-
[추천도서: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당신은 제대로 읽고 쓰고 대화하고 있습니까?”문해력을 넘어,이제는 리터러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조병영 지음쌤앤파커스 펴냄 리터러시는 읽고 쓰고 생각하면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으로 성
장과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배움의 도구’이다. 과도한 정보의 홍수 속에
서 흐름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세상의 맥락을 이
해하는 역량이 필수적이다. 그런 측면에서 리터러시 최고 권위자인 저자
의 인생 특강은 더 나은 일과 삶을 위한 이정표를 찾게끔 도와줄 것이다.▶저자소개조병영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대학원 러닝사이언스학과 리터러시 전공 교수.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와 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미국에서 15년 동안 읽기와 리터러시를 교육하고 연구했으며, 리터러시, 언어, 문화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며 심리학 및 컴퓨터 공학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융복합 연구를 진행했다. 한양대학교 IC-PBL 강의 혁신상을 받았고, 국제리터러시학회에서 올해의 박사학위논문상을 받았으며, 미국교육학술원 및 카네기 뉴욕 재단에서 청소년 리터러시 박사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유럽리터러시통합학회의 명예회원, 외국인 최초로 ‘2026 개정 미국 국가교육발전평가 위원’으로 위촉, 유럽리터러시정책네트워크 전문위원, 국제리터러시학회 평가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명실공히 리터러시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책 속으로디지털로 연결되는 뉴미디어의 세상은 ‘탈인쇄술의 세상(post-typographic world)’입니다. 이것은 인터넷 ‘상에서’라는 말처럼 단지 사이버 공간만을 지칭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거대하게 맥락화된 실세계의 삶 역시 디지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종이와 연필, 책과 도서관, 문자와 줄글, 활자와 인쇄 매체는 이제 우리가 리터러시를 실천하기 위해 사용하는 하나의 도구이고 자원입니다. 온·오프라인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삶은 다양한 유형과 방식의 시각적, 공감각적, 네트워크적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생활 경험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공부도 그렇게 새롭게 하고, 일도 그렇게 하며, 예술도 정치도 그렇게 하면서 말입니다. -'뉴미디어 시대, 변화하는 리터러시'에서
-
[추천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2]
TIGER OR CAT2022년을 관통할 10대 트렌드 키워드트렌드 코리아 2022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향은, 이준영, 이수진, 서유현,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지음미래의창 펴냄위기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은 변화의 징후를 포착하는 것이다.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선 우리에게 저자들이 짚어주는 ‘나노사회’, ‘머니러시’, ‘엑스틴 이즈 백’, ‘바른생활 루틴이’, ‘내러티브 자본’ 등의 10가지 키워드는 기업 의사결정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저자소개 김난도 교수, 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유튜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으로 일하며,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진행하고 있다. 전미영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소비자행복과 소비자심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서울대에서 소비자조사와 신제품개발 방법론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서울대 소비자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트렌드 차이나』를 공저했다. 최지혜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박사. 소비자의 신제품 수용, 세대별 라이프스타일 분석, 제품과 사용자 간의 관계 및 처분행동 등의 주제를 연구하며, 서울대에서 소비자심리와 트렌드분석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이향은성신여자대학교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 석사, 서울대 디자인학 박사. 고객경험CX혁신과 관련된 서비스디자인 및 상품기획을 주로 연구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계와 실무 업계를 오가며 트렌드·공간기획·디자인 관련 주제로 다수의 기업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준영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리테일 소비자행동 및 디지털 고객경험 고도화 전략에 관심이 많다. LG전자 LSR연구소에서 글로벌트렌드분석·신제품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소비자분석연구소 소장과 한국소비문화학회에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이수진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경제 흐름을 분석했던 실무와 소비사회 종단 연구를 기반으로 소비문화를 거시적으로 조망하며, 글로벌 소비문화를 비교론적 관점으로 분석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서유현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 학사, KAIST 공학 석사, 서울대 소비자학 박사과정 수료. 패션 데이터 전문가로 시작해 최근에는 구독시장, 온라인 뉴스 등 사람들의 일상과 밀접한 소비트렌드를 주로 분석하고 있다. 권정윤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현대사회와 변화하는 소비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 가전·여가·식품 등 여러 산업군의 기업들과 소비자 조사를 수행해왔으며 전성기 매거진, CJ오쇼핑(현 CJ온스타일), 삼성생명 등과 세대별·산업별 트렌드 도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다혜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심리학 학사, 소비자학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심리학적 관점에서 소비를 바라보는 데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소비심리 파악 및 데이터를 통한 소비행동 분석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해당 관심 영역 속에서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다수의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총괄·기획하고 있다.이혜원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 및 박사과정 재학. 효형출판·다산북스·리더스북 등에서 경제경영서를 기획·제작했고, 카카오페이지에 론칭 전 합류해 초기 서비스 운영과 모바일향 콘텐츠 기획을 담당했다.▶책속으로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의 삶도 그러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일상을 회복하고자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식주는 물론 일하고 노는 것까지 극심한 통제를 받았던 한 해였지만, 사람들은 어떻게든 우회의 방법을 찾아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이 갑작스럽게 달라진 상황에 아등바등 적응하기 바빴던 한 해였다면, 2021년은 그 변화에 나름으로 대응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애프터 코로나AC, After Corona’를 기대하기 요원한 상황에서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위드 코로나WC, With Corona’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해나갔다.
-
[추천도서: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철학자의 시선으로 본 대한민국!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최진석 지음북루덴스 펴냄저자는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난 문화적, 과학적, 철학적 상승의 추구가 대한민국 역사의 진보를 이끌 것이라고 전한다. 실제 ‘다음’을 도모해야 하는 우리에게 저자는 냉철하면서도 높은 시선으로 선진화의 길을 제시한다.▶최진석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사단법인 ‘새말 새몸짓’ 이사장이다. 건명원 초대 원장을 지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베이징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탁월한 사유의 시선》, 《나는 누구인가》,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경계에 흐르다》가 있고, 《중국사상 명강의》, 《장자철학》, 《노장신론》 등의 책을 해설하고 번역했다. ▶책속으로 세계는 좌우만 따지면 높이를 갖지 못하고, 높낮이만 따지면 넓이를 갖지 못한다. 하지만 혁명, 진보, 개혁 등등은 같은 높이에서 처지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도를 높이는 일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처지와 입장만 바꾸는 것은 ‘개량’일 뿐이다. 이제는 높낮이를 살펴야 할 때가 아닐까?
-
[추천도서: 다크 데이터]
우리가 ‘모르는’ 데이터는 왜 ‘아는’ 데이터보다 치명적인가?놓쳐버린 데이터의 세계에서 함정을 피하고 위험을 기회로 만드는 법다크 데이터데이비드 핸드 지음노태복 옮김더퀘스트 펴냄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이 확대될수록 데이터의 맹점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도서는 다크 데이터, 즉 ‘모른다는 것조차 모르는 데이터’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 수집 전략, 제어, 활용 방법을 알려주며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데이비드 핸드David Hand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세계적인 이공계 명문 대학인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의 수학과 명예교수 겸 선임연구원이다. 2002년 통계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가이 메달Guy Medal을 받았고, 2003년에는 영국 학사원의 연구원으로 선출되었다. 2008년부터 왕립통계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그동안의 연구 업적으로 2013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유럽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알고리즘 매매 헤지펀드 중 하나인 윈턴캐피털매니지먼트Winton Capital Management의 고문이기도 하다.▶책속으로 (목차)1부 다크 데이터는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1장. 다크 데이터: 보이지 않는 것이 이 세계를 만든다2장. 다크 데이터 찾아내기: 우리가 모은 것과 모으지 않은 것 3장. 다크 데이터와 정의: 알고자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가?4장. 의도하지 않은 다크 데이터: 말과 행동이 따로 놀 때 어디까지 정확해야 하지? 5장. 전략적 다크 데이터: 게이밍, 피드백, 정보 비대칭6장. 고의적 다크 데이터: 사기와 기만7장. 다크 데이터와 과학: 발견의 본질 2부 다크 데이터에 빛을 비추고 이용하는 법 8장. 다크 데이터 다루기: 빛을 비추기9장. 다크 데이터로 이득을 얻는 법: 질문을 바꿔보자 10장. 다크 데이터 분류법: 미로 속으로 난 길
-
[추천도서: 리더를 위한 멘탈수업]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와 리더십 전문가 장은지 대표가리더십 코칭에 정신의학을 접목한 최고의 솔루션을 전한다리더를 위한 멘탈 수업 윤대현, 장은지 지음인플루엔셜 펴냄 도서는 압도적인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7단계 성장 전략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실제 회사 생활의 99%는 멘탈 싸움이다. 그런 점에서 리더십 코칭과 정신의학이 접목된 도서는 고독한 리더들에게 최고의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윤대현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25년 넘게 진료실 안팎에서 많은 이들을 위한 심리 솔루션을 제시해오고 있다. 삼성, 현대, LG, SK, 마이크로소프트, 대법원 등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진행한 탁월한 마음관리법 강연으로 정평이 났다.특히 정신적 압박이 큰 리더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책에서 리더십 컨설턴트와의 협업을 통해 리더를 위한 최고의 멘탈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0년부터 《조선일보》에서 칼럼을 연재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윤대현의 마음 성공》 등이 있다. MBC 라디오 를 진행했고, KBS ,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장은지탁월한 프로젝트 성과로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찾는 20년 경력의 조직·리더십 컨설턴트.글로벌 컨설팅사 액센츄어, 모니터그룹 등을 거쳐 맥킨지에서 리더십센터장을 역임했다. 전략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는 동안 ‘빠른’ 성장보다 ‘건강한’ 성장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전문 컨설팅사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를 설립했다. 리더십 컨설팅 서비스에 ‘정신의학’을 더한 전문적 솔루션으로 화제가 되었다.▶책속으로‘일단 시도하기’는 새로운 성공 경험을 통해 다른 관점이 내 성격 안에 자리 잡도록 해준다는 점에서매우 효과적인 한계극복 방법입니다. ‘관점을 전환해서 성공한 경험’에 대한 기억이 쌓이면 상황에 대한반응과 행동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례로 극단적인 완벽주의 성향을 지녔던 사람이라도 ‘일을 완벽하게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인정과 사랑이 여전하다’라는 경험을 수차례 반복하게 되면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관점을 성격 안에 안착시키게 되고, 그러면 이후에는 훨씬 유연하게 상황을받아들이게 됩니다.
-
[추천도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1]
“이거 왜 이래? 나 대기업 부장이야!” 꼰대 상사부터 “회사란 게 원래 이런 거예요?” 혼란에 빠진 막내 사원까지 대한민국 직장인 사찰보고서 3부작 시리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1송희구 지음서삼독 펴냄비대면 근무가 활성화되면서 기업 구성원들은 서로 대화하며 공감하고 위로를 받기 힘들어졌다. 도서는 평범한 직장인 ‘김 부장’의 직장생활을 통해 독자가 아버지의 모습과 나의 모습을 비춰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2편에서 이어지는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 등의 캐릭터는 직장에서 알기 힘든 동료들의 고민과 상황을 이해하는 기회를 줄 것이다.▶송희구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11년차 과장이다. 삼겹살, 계란말이, 햄버거, 옥수수 수염차를 좋아한다.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한 시간씩 글을 써서 온라인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되어 책을 출판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김 부장 이야기의 드라마 각본 작업을 하고 있다.70세가 되도록 밤늦게까지 일하는 아버지를 보고 45세 이전에 ‘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29세부터 독서와 투자를 시작했다. 본인의 미래 모습일지도 모를 김 부장과 과거 모습인 정 대리, 권 사원을 통해 삶의 존엄성, 직장의 의미, 경제적 안정, 내면의 목소리,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들려주고자 한다.▶책속으로“공황 증상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나 보네요. 약 처방해 드릴 테니 바로 드시고 내일이라도 바로 정신과 가세요.” 김 부장은 약을 먹고 응급실 대기실에 한동안 앉아 있는다. 아내가 말한다. “여보, 내일 정신과 가보자.” “아니야… 나 멀쩡해. 그냥 스트레스인데 무슨 정신과야. 저 의사들이 진단을 잘못 내린 거야.” “여보! 그만 정신 차려!” 아내가 김 부장에게 큰 소리를 낸다. 아내가 나에게 소리를 지르다니. 내가 백수라서 소리 지르는 건가…. 이제 나를 무시하는 건가…
-
[추천도서: 언바운드]
“게임의 룰을 바꾸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세계 최고 기업 구글의 혁신 전략을 내 삶에 적용하는 법 언바운드조용민 지음 인플루엔셜 펴냄IT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서 맞춤
형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이 미래 인재의 중요한
역량이 됐다. 도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아이디어 혁신, 관점의 다양화,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가이드라인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구글러의 성공신화 사례는 독자에게 ‘자신만
의 경쟁력’을 만드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조용민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매니저구글 커스터머 솔루션팀에서 국내외 주요 글로벌 기업과 함께 다양한 파트너십과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 구글 아시아태평양지역 베스트 롤모델 팀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는 위트 있는 전달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최고의 강연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떻게 일하고 성장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이 수많은 젊은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책속으로우리가 정책을 수립할 때 WHY 질문은 목표를 향해 올바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우리가 업무를 수행할 때 WHY 질문은 ‘이 문제를 왜 해결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잊지 않게 해준다. 우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WHY 질문은 겉으로 드러난 이력이나 조건에 함몰되지 않고 진정한 힘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제품을 만들 때 WHY 질문은 고객에게 전해져야 할 핵심가치를 더욱 명료하게 만들어준다. 사실상 우리가 일하고 성장하며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WHY 질문이 우선돼야 하는 것이다.
-
[추천도서: 회복력수업]
당신의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워주는다정하고 따뜻한 심리학회복력수업류페이쉬안 지음이지수 옮김 갤리온 펴냄‘위기에 잘 대응했는가’ 여부는 강력한 회복 탄력성에 달려있다. 저자는 회복의 단계를 상담하듯 짚어주면서 독자에게 진정한 내면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그런 가운데 저자는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찾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실효적이고도 사려 깊은 솔루션을 제시한다.▶류페이쉬안 留佩萱미국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심리상담사. 대만에서 자라 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상담교육 및 상담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시애틀 안티오크대학 심리상담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트라우마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된 심리학 서적 『아동기 상처』(2017), 『치유, 감정에서부터 시작』(2019)을 펴냈다. 저자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역경을 훌훌 털고 일어나는 힘, 회복력이다. ▶책속으로당신의 내면세계는 아주 광활하다. 그리고 언제나 당신이 탐색하고 살펴봐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슬픔, 기쁨, 괴로움, 실망, 분노 등의 감정은 당신을 내면세계로 초대하는 초대장이고, 이러한 감정들을 따라가면 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내면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속도를 줄이고 멈춰서 자기 자신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추천도서: 트랜센드]
잃어버린 나를 찾아 잠재력을 끌어내는 여정!트랜센드스콧 배리 카우프만 지음김완균 옮김책세상 펴냄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울수록 기업 구성원은 새로운 역량을 주도적으로
찾아내서 계발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도서는 자신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현하는 방법을 인지심리학과 연결해 설명한다. 저자의 삶의 목적과 의
미를 관철하는 통찰력과 도서에 수록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
은 독자들이 잃어버린 나를 찾아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도울 것이다.▶ 스콧 배리 카우프만Scott Barry Kaufman미국의 인본주의 심리학자.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예일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상상연구소의 과학 부문 책임자를 지냈다. 지능, 창의성 및 성격의 발달을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자로, 인간의 본성과 잠재력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창의성을 타고나다》, 《불가능을 이겨낸 아이들》이 있다.▶ 책속으로매슬로는 자기 자신의 본성, 운명, 능력, 삶의 소명에 대한 정확한 인식에 기반하는 본질적 양심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소명이란 것이 아예 없다고 느낀다면 어떻게 될까? 아니면 실제로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고 건강에 해로우며, 최선의 자아와 어울리지 않는 소명을 갖고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아니라면 이상적인 소명은 있지만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처럼 생각한다면 어떨까? 이들 모두는 좌절과 불안의 중요한 원천으로서 분명 성장을 방해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최근의 과학이 알려주는 슬기롭게 노력하고 추구하는 방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 6장 290p 목적: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아서
- 최신뉴스더보기
-
-
- NH농협캐피탈, 미래형 인재 확보 위해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
- NH농협캐피탈은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4월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혁신은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新비전 아래, 미래를 주도할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금융 전문가·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포함한 디지털 전환 기반의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임직원의 문제 해...
-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인재개발원’ 현판식 개최
-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25. 3. 19.)된 것을 계기로, 승강기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기 위해 거창군 남상면에 위치한 승강기 인재개발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
-
- 대웅제약, 일 잘하는 인재 육성 위한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문교육 진행
- 대웅제약이 성장형 인턴십으로 '일 잘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지난달인 3월 17일부터 3주간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최근 채용 시장을 살펴보면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신입 구직자들...
-
-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정서 케어하는 조직문화 론칭
- 스마일게이트가 임직원 간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프로그램 ‘더시즌즈(The Seasons)’를 론칭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더시즌즈’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