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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모두의 팀장]
‘상하좌오’360도로 리더십을 조망한 팀장 교과서!모두의 팀장김문경, 김종원, 노유진, 서인수, 오준엽, 우시혁,이재하, 이종찬, 이치영, 전수정, 정보미 지음파지트 펴냄11명의 저자는 현실 세계의 팀장들이다. 이들은 일터에서 직원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며 습득한 지식과 노하우를 하나의 지침서이자 교과서로 정리했다. 도서는 ‘상(上, 상사)’, ‘하(下, 팀원)’, ‘좌(左, 동료)’, ‘오(吾, 나)’로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살기를 전수한다. 세부 주제는 신뢰, 업무, 소통으로 나뉘며 일터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과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팀장을 했었거나, 팀장을 하고 있거나, 팀장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서는 수학의 정석 같이 기본이 되고, 위로도 되어준다. 도서를 읽으며 ‘나는 상사에게, 팀원에게, 동료에게, 스스로에게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고민해보며 ‘모두의 팀장’이 되기 위한 올바른 길을 찾아보자.▶저자 소개김문경Raura 19년 간 방송, IT, 글로벌기업의 다양한 조직 경험 및 경영학 박사, 산업정책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임 중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으로 현재는 과학에 기반한 리더십 연구자이자 비즈니스 코치로서 대학교·공공기관·대기업에서 리더십 역량개발 강의 및 코칭을 통해 사람의 성장 변화를 돕고 있습니다.김종원Johnny 신입사원 시절, 첫 부서로 발령받은 인재개발원에서 16년째 임직원 역량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현실적 제약 속에서도 개인과 조직의 긍정적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선한 의도로 돕는다'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노유진Jennifer 20년 이상 중소기업에서 신사업 관리와 채용 업무를 담당했고, 49세에 조기 퇴직을 경험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중장년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굿잡5060〉 참여자 출신 운영자로 지난 5년 중장년의 일자리에 진심을 담았습니다.서인수Noah 13년 이상 현장에서 리더분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강의,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업에서 리더십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리더십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오준엽Jay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꿈꾸며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나 자신과 주위 동료들이 즐거운 회사생활이 되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우시혁Sheon기업교육 & 조직 문화 업무를 시작한지 벌써 12년이 되었습니다. 고려대 기업교육학 석사를 졸업하고,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주)두산 지주부문을 거쳐 현재 두산그룹연수원에서 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입니다.이재하Peter개인과 팀,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Talent Developer. 일 그리고 글과 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작가 및 직장인입니다. 고려대학교 기업교육학 석사, CJ그룹(제일제당, 주식회사, 인재원, ENM), 위대한상상 등 다양한 조직에서 11년 넘게 HR/HRD 연구와 업무를 수행했습니다.이종찬Jason 대기업, 컨설팅, 중견기업까지 다양한 조직을 경험하며 교육, 조직개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현재 개인과 조직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치영Brad대학에서는 심리학, 상담 석사, 컨설팅 박사과정에서 공부했으며 조직에서는 조직 문화, 교육, 노사, 인사, 혁신업무의 팀장과 실무자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28년차 HRD 담당자로 조직과 개인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전수정Crystal‘과연 사람이 변할까?’라는 질문에 ‘YES’라고 답합니다. 미련한 신념이 현실이 될 방도를 궁리하는 것이 즐거워 그새 17년을 보냈습니다. 이론보다는 현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것에 작은 소명 의식을 느끼며 매일 문제 풀이를 하고 있고, 더 나은 풀이식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정보미Olivia교육학 전공 후, 기업에서 조직 문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K그룹에서 시작해 현재는 IT회사에서 회사 비전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책 속으로팀장들은 다들 요즘 MZ세대와 일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본인이 신입이었을 때와는 너무 다르다며, 요즘 세대들은 개인주의가 강하고 워라밸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팀워크를 고려하지 않는다며 하소연한다. 하지만 정작 MZ세대들은 기성세대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들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소통이 어렵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리더들이 먼저 손을 내밀고 경청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학습된 하나의 정답과 같은 리더십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통해 상대방의 특성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다름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여 그들의 성장을 도와준다면 조직 내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팀장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_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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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로봇의 지배]
인공지능은 어떻게 모든 것을 바꿔 놓았나로봇의 지배마틴 포드 지음이윤진 옮김시크릿하우스 펴냄인공지능은 삶의 곳곳에, 깊숙한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많은 것을 빠르게 바꾸어 놓고 있다. 이럴수록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수용하되, ‘악마를 불러들이고 있는 것 아닐까?’라는 질문도 던져봐야 한다. 이것이 미래학자이자 기술 현실주의자인 저자의 경고다.▶저자 소개마틴 포드(Martin Ford) 미래학자이자 기술 현실주의자다.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의 발전과 이러한 기술 발전이 미래의 경제, 사회,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 현실주의자답게 그는 인공지능이 인류 문명을 바꾸는 유일무이한 강력한 기술임을 인정하면서, 또한 인공지능이 부상하며 나타나는 위험에 대해서 응집력 있는 대응이 시급함을 주장한다. 균형 잡힌 그의 비전은 기술 전문가와 경제 전문가뿐만 아니라, 변화를 인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반 대중에게도 현실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을 창업해 컴퓨터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25년 이상 종사해왔다.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UCLA 앤더슨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책 속으로5장에서 살펴보겠지만 인공지능은 끊임없이 발전해 능력을 확장하고 인간 수준의 지능에 근접하며 언젠가는 그 수준을 능가하게 될 것이다. 전기는 다른 혁신이 작동할 수 있도록 동력을 공급하지만, 인공지능은 직접 지적 능력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능력부터 언젠가는 가능해질 추론하고 혁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능력까지 포함된다. 전기는 노동력을 절감하는 기계에 동력을 공급하지만, 인공지능은 그 자체가 노동 절약형 기술이고 경제 전반에 확산할수록 인간 노동력과 기업 및 조직 구조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_30쪽, 〈지능을 전기처럼 쓴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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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실리콘밸리에선 어떻게 일하나요]
변화와 혁신의 키는 역시 ‘사람’이 쥐고 있다그 '사람'을 춤추게 하는 비결은 무엇인가?실리콘밸리에선 어떻게 일하나요크리스 채 지음더퀘스트 펴냄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느냐가 성과를 가른다. 그래서 기업은 변화와 혁신의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을 춤추게 해야 한다. 직원 만족과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조직문화 조성이 중요한 이유다. 관련해서 실리콘밸리에서 일 잘하는 실무자에서 일을 잘하게 만드는 조직의 관리자로 성장해온 저자의 조언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저자 소개크리스 채Christiana Chae▸구글·애플·트위터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부터 수차례 러브콜을 받아온 일잘러▸국내 대기업 및 스타트업들의 강의와 컨설팅 요청을 받는 전문가메타 본사에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입사하여 실무자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으로 이끌며 팀장, AI팀 신규사업팀의 수석팀장(Head of Design) 및 메타 1호 디자인 전략가(Design Strategist)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약 7년간 근무했다. 이전에는 북유럽과 미국에서 구글(Google), 시스코(Cisco),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 블랙베리 (BlackBerry), 블룸버그(Bloomberg) 등 다양한 기업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디자인 컨설팅을 수행했다. 미국, 한국, 노르웨이, 덴마크 등 여러 나라에서 생활한 덕분에 다양한 문화권의 서로 다른 업무 방식을 경험할 수 있었고, 제3자의 시선으로 장단점을 비교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10년에 한 번씩 갖는 안식년(gap year)을 계기로 2022년 한국에 방문했을 때 실리콘밸리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고,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책 속으로1. 보텀업 컬처 Bottom-Up Culture“가까운 사람에게 책임이 더 크다”2. 피드백 컬처 Feedback Culture“망하는 회사의 공통점은 직원들의 피드백이 없었다는 것”3. 플랫 컬처 Flat Culture“모두에게 변화에 기여할 기회가 있다”4. 매니지업 Manage-Up“내 상사는 내가 관리한다”5. 평행 트랙 Parallel Track“승진의 길은 한 가지가 아니다”6. 강점 기반 컬처 Strength-Based Culture“잘할 뿐 아니라, 즐기는 그 일을 하라”7. 임팩트 드리븐 컬처Impact Driven Culture“마지막 열쇠, 결과에 대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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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성장할 수 있는 용기]
나에게 닥친 문제와 괴로움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바꾸어가는 마음의 기술성장할 수 있는 용기조벽, 최성애 지음해냄 펴냄복잡한 세상에서 문제에 휘둘리며 생존할 것인가, 아니면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것인가. 갈림길에 선 현대인에게는 성장을 선택하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도서는 이렇게 삶의 방향을 바꾸며 성장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마음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저자 소개조벽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리더십을 전파하며 청년을 비롯 부모, 교사, 직장인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고려대 석좌교수이자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이다.위스콘신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미시간공과대학에서 20년간 교수와 옴부즈맨으로 재직하며 혁신센터와 학습센터, 학생성공센터 소장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는 교육부의 거점 위(Wee)센터 센터장 등으로 활동하며 전국의 상담교사와 대안교실 담당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최성애 HD행복연구소 및 HD가족클리닉 소장대한민국 가정‧학교‧사회에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며 많은 이들의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HD행복연구소 및 HD가족클리닉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에서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시간공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핀란디아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국제공인 가트맨 부부치료사 및 미국 하트매스연구소 마스터 트레이너이다. 2013년 (사)감정코칭협회 창립 후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진행해 온 ‘행복씨앗심기’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부부, 부모, 교사들에게 무료로 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 증진법을 전하고 있다. ▶책 속으로어른스럽게 성숙했다’는 말은 좀더 멀리 내다보고 폭넓게 헤아릴 역량이 생겼음을 뜻합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은 어른은 ‘당신한테 이로운 것은 결국 내게도 이롭다’는 통 큰 헤아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의 이익에 기여하는 게 바로 홍익(弘益)이고, 그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대인(大人)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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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2023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사람과 사물, 현실을 대체하는 뉴노멀 비즈니스2023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KOTRA 지음알키 펴냄사물을 대신하고, 사람을 대신하고, 현실을 대신하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대체되는 시대’가 온다. 이를 83개국 128개 도시에서 통찰한 KOTRA는 ‘일상 깊숙이 스며든 디지털 전환’,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탈피’, ‘함께하는 삶을 위한 스마트한 변화’를 축으로 9가지 미래 비즈니스 트렌드를 도출했다. 전 세계를 누비는 무역관들이 현장을 살피며 추적한 트렌드인 만큼 도서는 차원이 다른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저자 소개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우리나라 중소· 중견기업의 무역 진흥을 위해 1962년 설립된 공공 기관으로 지난 60년간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 출을 지원해왔다. KOTRA는 전 세계 83개국 128 개 도시에 소재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정보 수집·전파, 해외바이어 발굴, 국내 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1995년부터는 외국인 투자 유치 업무로 영역을 확대했고, 2010년대부터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글로벌 일자리 창출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화상상담 주선 및 온라인 전시회, 웨비나 개최 등 비 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기 업의 데이터 기반 수출을 강화하는 등 조직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책 속으로PART1 일상 깊숙이 스며든 디지털 전환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쇼핑 트렌드 ‘메타커머스’소비 패턴의 변화를 가져온 AR 기술반지 하나로 느끼고 즐기는 가상세계의료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헬스케어현금 대신 ‘바콩’ 캄보디아의 금융을 바꾸다떡볶이 식당이 NFT 시장에 진출한 까닭은?뽑기 이벤트에 당첨되면 NFT가 따라온다?위스키와 NFT의 결합, 일본은 지금 ‘酒테크’ 열풍NFT를 통해 만나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조리 로봇이 따라 하는 셰프의 손맛일상 깊숙이 스며든 휴머노이드 로봇, 이브와 페퍼드론 배송, 물류 혁신의 핵심이 되다PART2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탈피녹색 수소 생산, 미생물에서 해답을 찾다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바이오에너지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된 홋카이도의 눈실험실에서 탄생한 미래 식량이 식탁을 바꾼다식물 유제품 곡물 생선? 지속가능한 식품집 근처 마트에 실내 농장이 있다?유해성분은 빼고 건강은 꽉 채운 프리프롬 식품지구를 살리는 해초와 곤충 사료의 변신건물도 인쇄하는 시대,건설 3D 프린팅 기술스마트 타투가 내 건강과 생활을 책임진다!혹한의 날씨에도 끄떡없는 전기차 충전기PART3 함께하는 삶을 위한 스마트한 변화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첨단기술사이버 폭력 필터링 시스템, 보디가드전 세계의 찬사를 받은 점자 학습기노인과 간병인의 고충을 헤아린 스마트 기저귀다양한 ‘살색’ 중 당신이 원하는 색은 무엇인가?전 세계 트렌드에서 개인의 일상까지, 저탄소 라이프스타일지속가능한 제조로 폐기물 제로에 도전하다미국 시장이 열광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현명한 소비와 지속가능한 경영, 리커머스내 아이의 똑똑한 친구 스마트 토이반려동물, 웰빙하다 ‘펫 헬스테크’펫코노미를 견인하는 중국의 펫미족죽음을 맞이하는 새로운 방법, 데스테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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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3]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검은 토끼의 해 트렌드 코리아 2023 김난도 외 9명 지음미래의창 펴냄 2023년을 위한 키워드 ‘RABBIT JUMP’관계, 일터, 나이, 공간 등 모든 것이 재정의되고 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이처럼 불확실성이 가득한 세상에서도 기회를 찾고자 내년도 소비 트렌드 10가지를 정리했다. 2023년이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검은 토끼의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저자 소개김난도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유튜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으로 일하며,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진행하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2008년부터, 그 영문판인 〈Consumer Trend Insights〉 시리즈를 2020년부터 매년 출간하고 있으며,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 『마켓컬리 인사이트』, 『김난도의 트렌드 로드: 뉴욕 임파서블』, 『트렌드 차이나』, 『럭셔리 코리아』, 『디자인의 시대, 트렌드의 시대』(공저), 『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공저), 『2013 Consumer Trends in Korea』 등의 책을 썼다. ▶책 속으로2023 10대 트렌드 키워드 •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평균 실종•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Office Big Bang’ 오피스 빅뱅• Born Picky, Cherry-sumers 체리슈머• Buddies with a Purpose: ‘Index Relationships’ 인덱스 관계• 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뉴디맨드 전략• Thorough Enjoyment: ‘Digging Momentum’ 디깅모멘텀• Jumbly Alpha Generation 알파세대가 온다•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선제적 대응기술• Magic of Real Spaces 공간력• 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네버랜드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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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미닝 메이커]
’성숙’으로 ‘성공’을 만드는 리더들의 특별한 힘, 메타역량(meta-competency)미닝 메이커 이창준 지음플랜비디자인 펴냄 리더의 진정한 역량은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다. 이를 위해서는 성숙으로 성공을 만드는 특별한 힘인 메타역량을 갖춰야 한다. 저자는 리더십 전문가로서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평범한 리더가 비범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저자 소개이창준경영학 박사이며 리더십개발 전문회사인 GURU people’s (주)아그막의 대표이사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아주대 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사단법인 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수석부회장, 진성리더십아카데미 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기업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훈련을 하면서 최고의 리더십개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진정성’의 복원이라는 시대적 사명에 천착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실천적 방법론을 개발, 보급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책 속으로나는 이 세 가지 역량을 ‘리더십의 메타역량(meta-competency)’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메타역량은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의 유연성과 적응력을 담보하고, 개별적 지식과 스킬을 효과적으로 변주, 통합할 수 있는 역량이다. 이를 갖춘 리더들은 변화와 복잡성을 다루는 데 있어 누구보다 기민할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안을 발견한다. 이 책은 세 가지 메타역량이 갖는 의미와 메커니즘, 그리고 그 개발 방법을 기존의 연구자료를 토대로, 또 나의 경험을 보태어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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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인적자원개발론]
기업교육을 위한 인적자원개발론인적자원개발론김종표·홍미경 지음양서원 펴냄기업의 변화, 혁신,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육성이 필수적이다. 관련해서 도서는 HRD의 역사와 개념, 체계 및 과정개발, 교육의 실제 및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그런 만큼 도서는 HRD 담당자들에게 귀중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저자 소개김종표동아제약 연수원을 거쳐 백석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서 대학원 평생교육·HRD학과를 개설하여 수많은 교육학도를 양성했다. 그 밖에도 평생교육원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장의 교수(사), 직업교육기관, 평생교육기관의 강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교수설계, 교수법에 대하여 연구와 강의 중이다. 대표 저서로 『명강의 실전교수법』, 『NCS 기반 교수법』, 『인적자원개발론』 등이 있다.홍미경 *이력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사회복지 전공)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박사(평생교육·HRD 전공)*활동하랑 평생교육·경력개발연구소 소장 백석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 강사 한국경력개발협회, 행복가정재단 등 이사*연구'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분석 및 직종개발 사례' , '여성지체장애인의 고용활성화 방안을 위한 연구 등'▶책속으로chapter 01_ 기업교육의 이해chapter 02_ 기업교육 체계 및 과정개발chapter 01_ 기업교육의 실제chapter 01_ 기업교육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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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가우스전자: 리더십편]
가우스의 글로벌 인재 육성법가우스 전자: 리더십편김성호 지음파지트 펴냄저자는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리더십을 증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담았다. 네이버웹툰 ‘가우스전자’를 바탕으로 한 만큼 도서는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게 리더를 위한 행동 방안을 제시한다.▶저자 소개김성호의 대표이자 '턴어라운드 전문가', '기업회계 전문가', '경영컨설턴트', '작가','강사', '비즈니스코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과 회계학을 전공하고 Ericsson, Intel 등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법인 CFO를 역임한 후, 이랜드그룹 유럽법인에 합류하여 유럽지역CFO와 유럽법인장으로 활약했다. 이탈리아와 영국에서 9년간 머물며 다섯 개의 패션 기업을 경영했고 그중 코치넬레Coccinelle s.p.a와 수토만텔라시Sutor Mantellassi는 유럽권을 넘어 한국과 중국에 사업을 런칭시켰다. 국내로 돌아온 후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경영 현장에서의 경험을 정리한 『돌파하는 기업들』과 『나도 나를 믿지 못했다』『쉽게 배워 크게 쓰는 재무제표』를 집필했다. 지금도 비즈니스 현장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경영 전반에 관한 강의와 코칭을 하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책속으로단기적이고 유동적인 것에 현혹되지 말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것에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그것이 바로 자신의 실력을 개발하는 것이며 유능하고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관계는 성과와 함께 가야만 합니다.-15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