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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산업교육 조명과 21C 한국산업교육의 발전방향
이번호 특집은 월간「산업교육」창간 3돌 기념으로 개최한 제1회 산업교육 대 토론회 「HRD KOREA`93」의 내용을 발췌하였다. 한국산업교육이 처해있는 현재의 위치와 선진국 산업교육 동향 및 특성을 살펴 우리가 취할 것을 배움으로써, 궁극적으로 21C 한국 산업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1. 한국 산업교육의 현주소와 전략적 전개2. 미국과 일본의 기업내 교육발전 비교3. 21C 한국 산업교육의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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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창의성과 빈틈없는 치밀함이 우리와 함께 하길
도대체 세상이 왜 이렇게 엉망일까? 하루도 쉬지 않고 신문지상을 뒤덮는 황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을 접하면서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좀 더 생각을 깊이 발전시켜 본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한국사회가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을 갖고, 그 기준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그런 사람 사는(?) 사회가 될 수 있을지 고민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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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따르는 교육이 되어야
15년간 한우물만 파온 외곬인생으로서의 우직함이랄까, 대우인력개발원의 김문웅 상무로부터는 철저한 프로근성과 반비례해서 풍기는 겸손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1979년 3월. 대우의 기조실내 교육팀 창설멤버로 출발. 지금까지 그룹의 교육을 총괄하는 중책을 떠맡아온 그는 국내 기업인 가운데 교육부서에 가장 오래 몸담아온 기업교육계의 정통 원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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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강의능력 아울러 갖추고 싶어
「아직 강사로서는 초보단계입니다. 강단에 서기보다는 오히려 제가 교육생으로서 듣는 기회가 많은 형편이니까요. 하지만 몇번 안되는 경험이나마 제가 직접 강의하는 입장에 서고 보니, 이젠 다른 사람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 자신의 스타일과 비교하게 되고, 책을 읽더라도 강의내용중 어디에 인용할지 생각하게 되는 등 바라보는 시각에 많은 차이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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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에 물을 주는 의미
지난 5월 말,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신입여사원들을 대상으로 여사원교육을 내가 우연찮게 진행과 강의를 맡게 되었다. 교육프로그램 회의중 과장님께서 과정운영과 팀빌딩시간을 한번 맡아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하셨을때 나는 선뜻 해보겠다는 대답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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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커 보이는 남자
`MERRY CHRISTMAS!` 이인복 대리(35)와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됐다. 삼복더위에 웬 크리스마스 타령인지는 몰라도 시도때도 없는 크리스마스 운운은 이인복 대리만의 독특한 인사법이다. 그냥 밋밋한 인사보다 누구나 한번쯤 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인사, 때로는 `HAPPY NEW YEAR!` 하고 반응이 나오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수도 있는 그런 인사를 이대리는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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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산업교육의 동향과 한국산업교육의 발전방향
날로 국제화, 정보화 되어 가는 국내외 기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각 기업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힘과 정열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의 이러한 요구들은 결국 기업내 인재양성에 그 촛점이 맞추어지고 있지만, 기업들은 정작 그 방법을 찾지 못하고 허둥대고 마는 실정이다.
1. 산업교육의 발전사2. 선진국 산업교육의 동향3. 한국산업교육의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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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미래지향적인 참 축협인 양성
`축산업의 진흥과 양축가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자기계발을 통하여 축협과 국가발전에의 공헌` 성숙된 봄이 있고 싱그러운 농촌의 정취가 마음껏 어우러져 있는 곳, 경기도 안성의 축협중앙회 축산종합연수원의 표효는 수입개방압력 등으로 힘겨워하는 우리 양축가에 희망과 미래를 안겨줌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