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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개발센터의 조망
연수시설은 각 기업의 연수내용에 따라 목적별, 용도별로 구분되어 적합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실 기업연수의 형태가 다양해진 반면 연수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연수시설의 서비스적 기능 등 여러 측면이 고려되지 않은 채 단지 연수를 위한 연수의 장을 찾는데 급급한게 현 실정이다.
1. 앞으로의 연수시설 전망2. 인적자원개발센터의 현황3. 지역별 분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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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창조성 개발
현대를 지식산업시대 또는 정보산업시대, 학습사회라고 한다. 이들의 두드러진 특징의 하나는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온 어느 시대보다도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인류가 만들어내는 정보나 지식이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고, 이들이 형성하는 문화를 흡수하기 위해서 인류는 개개인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 중에서도 창조력을 개발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으며, 특히 이러한 창조성의 개발은 자신에 대한 부단의 교육 즉, 학습에 달렸다고 믿는다. 인류는 창조를 거듭하면서 새시대의 역사를 개척해왔고 이런 점에서 미래의 인류는 어떻게 되며, 미래의 기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자못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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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중심의 강의로 생동감 있는 교육진행
금강개발산업주식회사의 한 교육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신입사원 유통 QC과정에 도강을 청하여 함께 자리한 본지 기자는 여름의 뜨거움만큼이나 강렬한 교육열기와 이종관 사장의 결강에 서서히 매료되어 가고 있음을 느꼈다. 결코 어렵지 않은 강의기법, 일일이 사례 를 들어가며 쉽게 풀어나가는 그의 강의 진행방법은 딱딱하고 어렵던 전문용어도 예전부터 알았떤 내용인 듯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여유있고 넉넉한 미소와 함께 선배사원임을 강조하며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는 그에게서 조직원을 사랑하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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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입사원의 고백
주식회사 LG유통에 입사한 지도 벌써 넉달째를 맞이하고 이싿. 첫 출근해서 갑자기 바뀐 환경ㅇ 어색해 하고, 겁내하던 것이 아직도 머리에 생생하다. 어느 날 퇴근길에 차창 밖으로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꽃을 발견하고 `벌써 봄이 왔구나`하며 생각하던 것도 어제같기만 한데...학교에 다닐 때, 기계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가방 싸들고 학교가는 좌석버스를 타던 때와 비슷하게, 아침에 일어나면 허겁지겁 양복입고 통근버스시간 맞추느라, 넥타이 휘날리며 뛰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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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됨없이 끈기있게 전진하는 우직한 봉사자
1966년 26세의 나이로 동아제약에 첫발을 들여놓고 25년째 줄곧 외길만을 걸어 온 동아제약 연수원 박상덕 원장은 지난 1984년에 연수원장을 역임하고 다시 1989년에 재임하여 현재까지 교육에 몸담고 있는 우직한 봉사자이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병원부장으로 영업직에 종사하였기에 교육학을 전공한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경험전달자로서 누구 못지않게 산업교육에 열의를 품고 있다. 이에 요즈음 기업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갈등문제를 연수원이 중간 위치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며 교육을 통해 지식이나 기능을 전달하기 보다는 태도와 예절을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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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교육기관의 현황과 발전방향
人材는 기업의 힘이다 기업은 이제 난기류의 시대적 환경 하에서 과거의 연장선상의 성장만을 기대할 수는 없다. 즉, 기업의 인재를 人財로 개발 육성하는 전략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물론 각 기업들마다 나름대로 독특한 문하적 성격에 따라 인재육성 System을 구축하여 나가는 한편 차별화된 전략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으나 다소 기업교육-인재육성이라는 인식을 달리하는 측면이 강하다. 이러한 때 당 기관이 산업교육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향후 한국산업교육의 주체적 기능과 역할을 담당할 일군의 교육기관을 조명해봄으로써 한국산업풍토에 맞는 인재육성 방향으로 발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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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창조를 위해 불사르는 삶
㈜비트컴퓨터는 소프트 산업이 태동하던 지난 83년 인하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조현정 사장에 의해 설립됐다.
자본금 450만원으로 설립된 비트는 지난해 매출실적 12억원, 종업원수 60명의 탄탄한 내외형을 갖춘 성장 산업의 성장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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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찾아서
신입사원 시절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교육훈련이라는 업무를 처음으로 담당하게 되면서 기업내의 교육훈련을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늘 고민하고 있었다. 물론 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었고 군복무시절에도 교육업무를 담당했었지만 그런 것을 회사에 적용한다는 것은 한 두가지의 방법론을 제외하고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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