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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훈련
선경그룹은 경영의 본질을 바로알고똑같이 이해하기 위해서 경영에 대한 통일된 정의를 내리고 이를 체계화한 「SKMS(선경경영관리체계)」가 있다. SKMS에서는 사람의 요소를 활성화시켜 경영성과를 높이는 것을 동적요소라 칭하고 그와 상대적인 것을 정적요소라고 정하였는데, 특히 동적요소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동적요소에는 모든 선경인이 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인 「선경인의 자세(SK-MANSHIP)」를 정하고 있는데 그 정의는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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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자료제시, 끊임없는 질문, 명쾌한 분석 트리플A+
휴식시간이 다 끝나고 강의시간이 되었는데도 교육생들이 입실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강의도중 진행의 맥을 끊는다던가 혹은 강의를 방해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할 겁니까
11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럭키금성 인화원에서 진행된 범진호(41세) 부장의 OA기초 사내강사 양성과정의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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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이론 대화로 술술
TV에서 저 본적 있습니까?
증시설명때문에 가끔 TV에 모습을 보이는 대신 경제연구소 이 교원(45세) 부장은 도입부분부터 피상적인 물음이나 부담없는 질문을 던져 교육생의 요구를 파악해 내더니 점점깊이를 더하는 강의로 몰고간다. 이내 교육생들의 정신을 송두리째 뽑아내 자신의 강의에 몰두시키는 그는 거부감이나 딱딱함을 철저히 배제시켜 교육생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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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원의 전력화와 활성화를 위한 교육
최근 직장이 급변하고 있다. 그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여사원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다. 여사원은 기업내 이질적인 집단, 별개의 직종이 아니다. 남성업무의 보조밖에 할수 없다는 전근대적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야 한다.
Ⅰ. 여사원 교육의 새로운 시점Ⅱ. 국내여사원 교육사례 -롯데백화점 / 상업은행 / 한국화장품 / 현대전자Ⅲ. 일본 `일제(日製)산업`의 여사원 활성화Ⅳ. 일본기업의 여사원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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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사원교육의 실태와 전개방안
1. 중견사원교육! 어떻게 어프로치할 것인가?
「생각나게 해야할 OJT」와 Off JT와의 연계에서 살펴본다.
1) 중견사원교육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회사경영상 중견사원교육부터가 어려운 문제로 부각된다. 중견사원이라고 하면 이치상으로는 자격면에서 감독자와 맞먹는 일반직의 상위자격자이고, 직제상으로는 관리직에 오르지 못한 일반 종업원의 상위자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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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사원교육 사례
1. 회사소개 논노 그룹은 1971년 창립하여 현재 8개의 계열사를 갖고 있으며 현재 총 인원 4,000명에 89년 매출액은(그룹전체 2.252억) ㈜논노는 952억이다. 90년 매출액은 4,1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주 업종은 의류제조, 판매, 관광호텔, 광조, 건축, 무역 등이다. 논노 그룹은 현재 19개의 brand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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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캐논㈜의 중견사원 연수
본사에서는 직제상의 관리직과 병행해서 「직능자격제도」에 따른 자격상의 승진체계가 있으며, 관리직에 오르기 위한 제1관문인 「전문직」이라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여기에 합격하면 소위 말하는 장교대우를 받을수 있으며 학령25세 이상이라면 누구라도 공평하게 몇 번이고 이 시험에 응할 수가 있다. 대졸자의 경우, 입사 3년정도가 되면 수험자격이 주어지는데 첫회에 합격하는 비율은 20%~30%이고, 합격자의 연령은 27~29세가 가장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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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와 고민이 공존하는 활기찬 강의
새벽 3시까지 잠한숨 못 잤습니다.
다음날 강의가 있으면 강의 준비와 긴장된 마음때문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라는 신세계 백화점 황현욱(35세)과장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코너장의 임무와 역할 이라는 교육을 폭소와 고민이 공존하는 활기찬 강의로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