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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WAY on my mind, JW WAY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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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러닝센터 탐방을 통한 HRD 센터의 조직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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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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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VS 미국식. 평가 방법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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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와 코칭의 융합으로‘Growth’, ‘Performance’, ‘Success’를 실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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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용교(學習用交)의 신념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다
오리온은 1956년 설립된 이래 60년 동안 국내 제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생산기지 10개, 해외 매출 약 1조 5000억 원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그 같은 성과의 이면에는 오리온 교육팀의 노력을 빠뜨릴 수 없다. 그들은 세계 시장을 주도할 인재양성에 매진하며 오리온의 경영철학 ‘Different is beautiful’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오리온은 세계 제과시장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기 위해 ‘Smart’와 ‘Strong’을 강조한다. ‘Smart’의 측면에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상향평준화를 추구하고, ‘Strong’의 측면에서 즐겁게 일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다. 그 같은 ‘Only Orion Way’를 실현하기 위해 오리온 교육팀은 고무적인 팀워크 속에서 체계적인 HRD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오리온 교육팀은 모두 4명으로 최락구 팀장을 중심으로 3명의 팀원이 오리온인만의 ‘남다름’을 추구하기 위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최락구 팀장: 오리온의 인재육성전략은 ‘리더를 통해 일 속에서 육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학/습/용/교’를 추구합니다. 일 속에서 끊임없이 Why를 찾고, 배우는 것(學), 배운 것을 반복적으로 익히고, 체질화하는 것(習), 배우고 익힌 것을 일 속에서 적용하고, 활용하며(用), 몰랐던 것을 받아오고, 알고 있는 것을 나눠주고, 섞는 것(交)입니다. 학습용교에서 ‘교’가 가르칠 교(敎)가 아닌 사귈 교(交)로 쓰인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눈으로 보고 익히는 텍스트 위주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실무를 통해 배운 우리의 경험, 성공스토리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집단지성과 소통을 중시하는 것이 바로 오리온이 추구하는 HRD의 모습입니다.
최 팀장이 추구하는 HRD의 모습에서 오리온의 남다름의 철학이 엿보인다. 김욱 과장은 특히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기사 전문은 이북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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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JW WAY Camp
JW그룹은 1945년 창업한 이래 생명존중과 개척정신이라는 창업이념을 기반으로 국내 치료의약품 시장을 개척하며 현재까지 71년을 영위한 굴지의 제약그룹이다.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이라는 미션 아래 질병의 진단, 예방, 치료에 이르기까지 JW그룹은 헬스케어 전반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10개의 자회사와 2,094명의 임직원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0주년을 기념해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비전으로 수립한 JW그룹은 현장 중심적 사고에 의한 JW WAY의 실천을 통해 높은 성과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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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은 차세대 성장의 근원을 인재로 보고, 우수인재 발굴과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그룹 내 교육비와 연구개발비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줄이지 않는다는 원칙은 JW그룹이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에 힘입어 JW그룹은 전문역량과 열정을 갖춘 JW인 양성을 목표로 ‘그룹 내 JW WAY 전파’, ‘직무역량 강화’, ‘인사제도와 연계한 JW리더 육성’, ‘성과 향상을 위한 HRD솔루션 제공’의4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6개월 간 자체적으로 개발해 금년 5월부터 시작한 JW WAY Camp는 JW그룹의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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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등 워크숍
국내 통신시장을 넘어 글로벌 1등을 염원하는 국내 최대의 Telco, KT가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해 부리와 발톱, 그리고 깃털을 새롭게 무장하는 이른바 ‘독수리의 혁신’을 실현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맥락에서 KT는 치악산 자락에 자리한 원주 KT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에서 6만여 명의 그룹 임직원들을 위해 다채로운 HRD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기업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고객 최우선 정신, Single KT, 현장 임파워먼트’를 제고하는 ‘1등 워크숍’은 KT의 혁신을 선도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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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업·임파워먼트 실천 플랫폼, 1등 워크숍
2014년 9월 24일 시작한 1등 워크숍은 일종의 끝장토론이다. 고객최우선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고질적인 이슈나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차별화된 방안 마련을 토론 주제로 하여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토론 한다. 토론을 통해 나온 제안은 주무 부서장인 스폰서 임원이 워크숍에 참석하여 곧바로 의사결정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다.
토론 참여자는 10인 내외로 직급은 사원부터 부장까지 구성된다. 지금껏 1,700여 개의 주제가 다루어졌다.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현장의 임파워먼트를 높이고 비효율적 업무 개선을 통해 본질에 집중하는 스피드한 조직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1등 워크숍은 1일차에는 끝장토론을 통해 대안을 만들고, 2일차에는 스폰서 임원이 참여해서 토론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며 겸허히 현장의 소리를 경청한다. 부서 간도 좋은 얘기나 아쉬운 소리 없이 동등한 관계에서 이슈를 파헤친다. 그러고 나서 스폰서 임원은 워크숍을 마치기 전 도출된 결론을 토대로 곧바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결정된 사항은 관리번호를 매겨 실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처럼 1등 워크숍은 직급 고하, 부서 이기주의를 떠나 회사의 주인으로서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 아래 대동단결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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