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중심의 마인드로 무장하라!
-
-
화제의 교육기관 - 멘토링코리아컨설팅
-
-
News & Issue
평생학습도시 14곳 신규 지정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장관 김진표)는 2005년도 평생학습도시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을 비롯한 14개 도시를 신규로 선정했다. 이에 평생학습도시는 현재 19곳에서 3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14개 도시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지난 2004년도 평생학습도시 최종 심사에서 탈락한 대구시 동구와 광주시 남구, 경남 남해군 등이 나란히 올해 학습도시로 지정된 점이다.
특히, 대구시 동구는 지난 1년 동안 지자체와 교육청 그리고 지역 주민 및 교육기관들이 서로 합심하여 철저히 준비함으로, 올해 선정된 14개 도시 중 가장 준비가 잘된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당초 33곳의 지방자치단체가 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신청, 교육청의 예비 심사를 통해 19개의 도시가 최종 심사에 올라 심사 결과 최종적으로 14개 도시가 선정됐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번 최종 심사에 학습도시 지정요건의 상당부분을 충족시킨 5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내년도 심사의 예비 학습도시로 지정, 컨설팅 및 1차 심사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
정부, 취약근로자 보호 위해 발 벗고 나서
노동부(장관 김대환)는 근로조건 침해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취약업종과 비정규직 등 취약근로자 보호를 위해 현장 근로감독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기부진, 불완전 고용형태의 증가 등으로 취약근로계층의 법정 근로조건 침해가능성이 커지고, 근로빈곤층(Working Poor)으로의 전락 또는 경제활동 포기마저 우려되는 상황과 서비스업종(대형유통업체), 벤처 및 영세IT업체, 사내하도급 업체 등 취약분야와 비정규직, 연소자 등 취약근로자에 대한 노동관계법 위반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이는 주40시간제 실시 후 대기업과 중소·영세기업간의 근로조건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취약근로계층의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특별기동단속팀은 서울청 등 총 6개청에 1개 팀씩, 팀당 최소 5명 이상의 정예 근로감독관으로 편성해 총 100일(8.16~11.24)간 운영될 계획으로 영세 하도급 업체, 벤처기업, 대형할인매장, 주유소 등 비정규직, 연소자 등이 일하는 취약업종과 취약근로자 다수 고용업체 359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적발시 근로기준법 등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법위반 확인서’를 징구하고, 바로 ‘시정지시’를 하는 등 단속의 신속성·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장시간근로, 최저임금 미만의 저임금 지급, 사내하도급 불법 파견, 연소근로자 혹사 등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이 되는 근로조건이다.
-
조직과 개인의 성과! 성취동기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PROFILE
건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인하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HRD컨설턴트 과정수료
데일카네기코스 강사
카네기 리더십 강사
카네기경영전략과정 강사
카네기세일즈과정 강사, 중소기업연수원 외부강사
KPC,KMA,뉴 호라이즌 코리아, 머큐리인터내셔날외부강사
현 성취동기개발센타소장
한국생산성 본부/프리젠테이션,영업상담 전문강사,
KMA,중소기업연수원,뉴 호라이즌코리아, 머큐리인터내셔날 강사
주요강의
셀프리더십,인간관계,목표,열정,시간관리,비전,변화관리,커뮤니케이션,자신감, 인간관계,프로의식,변화관리,영향력 등
연 락 처: 0502-426-7935, 011-704-8532
이 메 일: luckyamc@naver.com
홈페이지: http://servicedc.co.kr
개인이든 조직이든 성과향상을 추구하는 것은 경쟁력 확보와 가치의 증진을 위한 최선의 목표이다. 영업, 생산, 인사관리, 마케팅, 연구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과향상과 목표달성은 개인과 조직이 가진 성취동기가 좌우한다.
“당신은 오늘 하루 어느 정도의 성취동기를 부여 받고 있으며,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은 어느 정도의 성취동기를 가지고 일을 하고 서로에서 동기부여를 하는가?”
---
노진경 성취동기개발센타 소장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라고 있는 성취동기를 통해 조직과 개인의 성공과 발전 그리고 성과향상을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영업사원은 영업에 대한 강한 성취동기를 가져야 하고, 팀이든 부서를 이끄는 리더는 리더십 완성이라는 성취동기를 가져야 하며, 직원들은 조직을 통해 개인의 성공과 발전을 추구하는 인생의 성취동기를 가져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한다.
성취동기는 분명한 개인의 비전에서 나온다. 비전을 구체적으로 수립한 사람만이 어느 조직, 어느 부서에서 일을 하든 더 높은 성과를 올릴수 있다. 즉 비전을 가진 사람만이 열정과 도전 그리고 행동하는 능력이 나온다.
리더십이든, 프리젠테이션이든, 회의를 주재를 하든, 영업을 위해 고객을 만나든, 조직과 사회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든 올바른 성과를 위해서는 성취동기가 필수적이다. 내가 배우는 지식,기술 그리고 태도들이 내 인생의 비전에 가치가 있고 충분한 기여를 한다고 믿을 때, 그리고 자신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강렬한 욕망이 있을 때 사람들은 행동한다.
노 소장은 청중들로 하여금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갖도록 하여 스스로의 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휘할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준다.
-
책상정리
과민성 책상 증후군’ 이란 말이 있다. 복잡한 책상에서 나쁜 자세로 장시간 동안 앉아있으면 정신적 신체적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일본의 경우, 사무직 근로자의 67%가 이러한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된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책상 증후군을 방치하면 만성질환이 되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높이 올라간 서류 더미, 읽고 있지 않는 책과 잡지, 여기 저기 붙어 있는 메모 용지,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사무 용품 들 그리고 사진 틀까지 놓여 있는 복잡한 책상은 보는 사람마저 짜증을 나게 한다. 이렇듯 복잡한 공간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필요에 의해 가져다 쓴 물건이나 자료를 다시 제 자리에 갖다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복잡한 환경이 일의 흐름을 막고, 의욕을 꺾고, 삶을 불만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 결과 정작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그 일을 미루게 된다. 그렇게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미루는 순간부터 일과 삶은 꼬이기 시작한다. 결국 종이 한 장을 버리거나 제자리에 갖다 놓는 수고를 아낀 것이 인생의 흐름을 바꿀 수 도 있다.
새 컴퓨터를 사면 모든 기능이 빠르게 잘 돌아간다. 그러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서 일을 하다 보면 작업한 파일이 늘어나고, 알 수 도 없는 파일들이 남게 되면서 점차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진다. 결국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이쯤 되면 필요한 파일을 복사해 놓고 새롭게 포맷을 해야 한다. 업무 공간도 마찬가지다. 짜증을 나게 하거나 집중을 방해하는 상황이 되면 새롭게 포맷해야 한다.
업무 공간 정리의 첫 단계는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일이다. 잘 살펴 보면 고장이 나거나 전혀 쓸 수 없는 물건, 그리고 1년이 넘도록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자료 등 버릴 것이 꽤 많다. 책상에는 PC나 전화기처럼 고정적으로 위치해야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이상적이다. 흔히 필기구 등을 담는 통을 책상 위에 놓고 쓰고 있지만, 그것도 책상 서랍 등 별도 보관 장소에 옮기는 것이 좋다. 물론 일을 할 때 필요한 자료와 도구는 책상 위에 올려 놓아야겠지만 업무가 종료되면 반드시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한다. 퇴근시에는 책상 위에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상태가 되야 한다. 퇴근 전에 책상을 정리하다 보면 업무수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업무상 실수를 막을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할 수 있다.
현대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지식을 활용해서 일하는 지식근로자이다. 지식근로자는 질적인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필요한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결국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은 효과적 지식근로자, 즉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한 필요 조건이다.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영향을 주어왔던 생각 중에 ‘버리면 벌 받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제 이것은 버려야 할 생각이 되었다. 오히려 ‘ 버리지 않으면 벌 받는다.’라는 말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 자신의 효과적 삶과 일을 방해하는 것들의 목록을 작성해 보자.
-
News & Issue
군복무 중에도 학점 딸 수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 군대에 복무하면서도 다니던 대학의 학점을 딸 수 있고 군 복무와 훈련 자체도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는 길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부터 2011년까지 병영내 어학동아리, 영어내무반 운영 등 외국어교육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인프라가 구축된다.
국방부와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9일 군 복무를 통해 개인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군 인적자원개발정책 종합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현역 병사가 군 복무를 하면서 인터넷 온라인 강좌를 통해 한 학기에 3학점 이내의 학점을 딸 수 있도록 하고 군 교육 훈련 자체를 학점으로 인정하는 강좌를 각 대학에 마련하다는 방침이다.---
국방부와 교육부는 전국 각 대학과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1천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국어교육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11년까지 3단계로 나눠 외국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어학 동아리활동과 영어내무반 운영 등을 적극 권장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어학 동아리와 영어 내무반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안에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현재 보급중인 일선 중대 PC방 보급 속도를 앞당겨 내년까지는 전체 중대의 80%이상이 16대씩의 인터넷 PC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동부, 2005년 7월부터 달라지는 제도
•근로기준 분야
»체불 임금·퇴직금에 대한 지연이자제 도입
»체불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반의사불벌제로 전환
»임금체불 근로자 무료 법률구조서비스 실시
»최저임금 적용제외 대상 최소화 및 최저임금 적용주기 변경
»퇴직연금제도 도입
•산업안전 분야
»공정안전보고서 이행상태 평가제 도입
»공정안전보고서 미이행 사업장 처벌규정 변경
•고용평등 분야
»취직인허증 발급대상 확대
»취업규칙에 모성보호규정 추가
»장애인고용장려금 부정수급 신고포상제 도입
•노동보험 분야
»현장 요양·재활서비스 지원체계 도입
•능력개발 분야
»사업주훈련 최소훈련시간 요건 완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지정요건 변경
»인터넷통신훈련과정의 근로자수강지원금 지원요건 완화
»직업훈련 부정행위 신고포상제 도입
-
화제의 교육기관 - 정훈산업교육원
과민성 책상 증후군’ 이란 말이 있다. 복잡한 책상에서 나쁜 자세로 장시간 동안 앉아있으면 정신적 신체적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일본의 경우, 사무직 근로자의 67%가 이러한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된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책상 증후군을 방치하면 만성질환이 되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높이 올라간 서류 더미, 읽고 있지 않는 책과 잡지, 여기 저기 붙어 있는 메모 용지,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사무 용품 들 그리고 사진 틀까지 놓여 있는 복잡한 책상은 보는 사람마저 짜증을 나게 한다. 이렇듯 복잡한 공간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필요에 의해 가져다 쓴 물건이나 자료를 다시 제 자리에 갖다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 문제는 복잡한 환경이 일의 흐름을 막고, 의욕을 꺾고, 삶을 불만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 결과 정작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그 일을 미루게 된다. 그렇게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미루는 순간부터 일과 삶은 꼬이기 시작한다. 결국 종이 한 장을 버리거나 제자리에 갖다 놓는 수고를 아낀 것이 인생의 흐름을 바꿀 수 도 있다.
새 컴퓨터를 사면 모든 기능이 빠르게 잘 돌아간다. 그러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서 일을 하다 보면 작업한 파일이 늘어나고, 알 수 도 없는 파일들이 남게 되면서 점차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진다. 결국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이쯤 되면 필요한 파일을 복사해 놓고 새롭게 포맷을 해야 한다. 업무 공간도 마찬가지다. 짜증을 나게 하거나 집중을 방해하는 상황이 되면 새롭게 포맷해야 한다.
업무 공간 정리의 첫 단계는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일이다. 잘 살펴 보면 고장이 나거나 전혀 쓸 수 없는 물건, 그리고 1년이 넘도록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자료 등 버릴 것이 꽤 많다. 책상에는 PC나 전화기처럼 고정적으로 위치해야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이상적이다. 흔히 필기구 등을 담는 통을 책상 위에 놓고 쓰고 있지만, 그것도 책상 서랍 등 별도 보관 장소에 옮기는 것이 좋다. 물론 일을 할 때 필요한 자료와 도구는 책상 위에 올려 놓아야겠지만 업무가 종료되면 반드시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한다. 퇴근시에는 책상 위에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상태가 되야 한다. 퇴근 전에 책상을 정리하다 보면 업무수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업무상 실수를 막을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할 수 있다.
현대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지식을 활용해서 일하는 지식근로자이다. 지식근로자는 질적인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필요한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결국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은 효과적 지식근로자, 즉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한 필요 조건이다.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영향을 주어왔던 생각 중에 ‘버리면 벌 받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제 이것은 버려야 할 생각이 되었다. 오히려 ‘ 버리지 않으면 벌 받는다.’라는 말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 자신의 효과적 삶과 일을 방해하는 것들의 목록을 작성해 보자.
-
프로라면 쓰러져도 일어나라!
프로필
인천체대졸업
1974년, 1977년 대통령 표창
1969년 프로 데뷔
1972년 OPBF 밴딩급 챔피언 획득(동양 챔피언)
1974년 WBA 밴텀급 타이틀 획득(세계 챔피언)
한국최초의 2체급 제패 WBA 밴텀급
전 KBS 해설위원
전 ITV 해설위원
현 삼성화재, GS그룹, 기아자동차, 국민은행, 동부생명, 포항제철, 현대백화점 등 다수 기업 6.강의활동
연 락 처: 02-558-2020
이 메 일: golfpark@dreamwiz.com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지난 77년, 먼 나라 파나마의 링 위에서 네 번을 쓰러지고도 일어나 상대 챔피언을 KO시키고 승리의 감격에 두손을 번쩍 치켜들어 목청껏 외쳤던 홍수환, 그 전설적 인물이 몇 년 전부터 기업교육 현장에서 ‘4전 5기’를 강의하는 명강사로 단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
최근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주로 극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기업특강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표적인 인기강사인 홍수환씨는 요즘 쇄도하는 초청 강의 활동으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994년 춘천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4전 5기의 정신’ 강의를 시작한 그는 컨설팅 회사와 기업체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오면서 ‘강사’로서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요즘 홍수환 씨는 삼성중공업, 동부화재, 삼성건설, 현대자동차 등 기업의 신입사원과 임원을 대상으로 한달이면 15여 차례 강의에 나서고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의 강의는 1977년 경기가 녹화된 비디오 상영으로 시작된다. 경기 장면들이 천마디 말을 대신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비디오에는 그가 챔피온이 되어 귀국한 후, 김포공항에서 남대문까지 카퍼레이드를 한 장면들을 보여주며 당시 서울 모습의 대해 회상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예전 77년과 지금의 서울은 많이 변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경제가 큰 성장을 했다는 것을 말하는 거겠죠. 하지만 풍족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어려웠던 그때를 망각하고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제가 극한 상황에서도 챔피온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수없이 맞고 쓰러져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조금만 쓰러져도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근성이 없습니다. 저는 비디오 상영을 통해 교육생들이 그때와 오늘을 반추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기대합니다”
홍수환 씨는 “죽을 힘을 다해 싸우는 것이
- 최신뉴스더보기
-
-
- 롯데건설, 경영방침 중 하나인 ‘의식전환(New Spirit)’ 위해 ‘프로답게 캠페인’ 시행 중
- 롯데건설은 연초 발표한 2025년 경영방침 중 ‘의식전환(New Spirit)’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프로답게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지난 4월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하는 시간보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중요해진 시대 흐름에 맞춰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상 발생한 문제나 실.
-
- 관세청, ‘관세청 입문과정 수료식’ 성료
-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이 관세청 입문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4월 25일 관세인재개발원에서 관세청장, 관세인재개발원장, 교육생, 교육생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교육생들은 10주(2월 17일~4월 25일)간의 입문과정을 거쳐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 가치관과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관세행정 수행에 필요한 업무 지식을...
-
- NH농협캐피탈, 미래형 인재 확보 위해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
- NH농협캐피탈은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4월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혁신은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新비전 아래, 미래를 주도할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금융 전문가·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포함한 디지털 전환 기반의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임직원의 문제 해...
-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인재개발원’ 현판식 개최
-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25. 3. 19.)된 것을 계기로, 승강기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기 위해 거창군 남상면에 위치한 승강기 인재개발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