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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비즈니스, 행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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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HRD에 한전, LG화학 등 10개 기업 선정
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총리 김진표), 산업자원부(장관 이희범), 노동부(장관 김대환) 3개 부처가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제도’는 인적 자원 개발 분야 최초로 도입되는 정부 인증이다. 민간 기관과 공공 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우수한 인적 자원 개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 및 단체·공공 기관에 정부가 인증 마크를 부여해 기업의 자율적인 인적 자원 개발을 촉진시키는 제도로, 이미 영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는 이 제도를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 얻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컨설팅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컨설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Best HRD 인증 제도는 시범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1달간 시범 사업 참가 신청을 받고, 신청한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및 2차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증 여부를 확정하였다.
사람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의 기준올해에는 총 10개 기업을 Best HRD로 선정했는데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LG화학 등 올해 우수 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되는 기업에게는 대학과의 인력 교류, 연구 협력 등 행· 재정 지원 사업인 ‘100개 기업 산학 네트워크 혁신 사업’ 등 산학 협력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우선 선정되는 혜택이 주어지며, 기업체 재직자의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 보급된다. 또한 고등 교육 기관 위탁 교육 활성화, 대학 부설 사회 교육원, 사이버 대학 등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e-러닝 학습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학습 조직화 구축 등 고용보험법 및 근로자 직업 능력 개발 관련 지원 사업의 우선 대상으로 선정될 뿐 아니라 정부 정책 과정, 예산 사업에 참여 확대가 예상되는 산업별 인적 자원 개발 협의체의 회원 자격을 우선적으로 부여받을 수 있다. 반면 금번 시범 사업에서 인증을 받지 못하는 기업에게는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인적 자원 개발 컨설팅 사업을 통하여 인사 관리와 교육 훈련 시스템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심사는 인적 자원 관리와 인적 자원 개발 등 2개 영역(1000점 만점)에서 500점 이상(영역별 20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적 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인력 채용, 전환 배치, 승진, 보상 등 인사 관리 전반에서 능력 중심 원칙으로 합리적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는지에 관한 내용에 대해 심사했다. 또한 인적 자원 개발 부문에서는 근로자의 능력 개발과 아울러 경력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인프라, 기획, 운영, 평가와 피드백 등 평생 학습의 추진 내용을 심사했다. 한편 시범 인증서 수여식 및 사례 발표회에 참석한 김영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 기술의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현 상황에서 재직자의 직업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훈련 투자 확대가 필요하며, 이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안정된 노사 관계 형성에도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Best HRD 인증 제도가 사람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를 위한 기준이 되어 발전적인 벤치마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제 단체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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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 HRDR&D포럼 개최, 교육부-전경련
구본무 LG 회장 ‘LG의 인재상은 도전하는
젊은이’
구본무 LG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1회 LG 글로벌 챌린저’ 시상 식에서 젊은이들의 패기를
강조하며 열린 사고와 열정을 지닌 젊은이가 LG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말했다.
LG 글로벌 챌린저는 구 회장의 취임 첫 해인 1995년부터 LG가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 매년
3월 계열사의 연구 개발 현황을 점검하는 ‘R&D 보고 대회’와 함께 구 회장이 11년째 개근을 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글로벌 챌린저 시상식에서 구 회장은 “젊은이들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열린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도전 정신을 가진 청년들이 이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 사망
‘경영학의
대부’로 불렸던 피터 F 드러커 교수가 지난 11일 자택에서 숙환으로 숨졌다. 향년 96세. 드러커 교수가 1971년부터
석좌 교수로 재직한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경영대학원은 이날 오전 그의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실천하는 경영학자로서 명성이 높았던 그는 현대 기업인들과 경영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는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잭 웰치 전 GE 회장 등 세계적인 인물들에
큰 영향을 주었다. 현대 경영학을 창조한 인물로 평가받는 드러커 교수는 66년 동안 35권이나 되는 경영학 책을 썼으며
이는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됐다. 또한 그는 수천 건의 논문을 발표해 20세기 기업 경영의 지침서로
활용됐다. ‘지식 사회’와 ‘지식 근로자’, ‘지식 생산성’ 등의 개념을 창안한 지식 경영의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경영학에 인간 중심의 접근법을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드러커 교수는 94세이던 지난해에도 자신의 35번째 책을
출간할 만큼 나이가 들어서도 학문에 뜨거운 열정을 나타냈다.
김승유 하나은행 의장 ‘관계사 간 인적 교류 개방’
오는 12월 1일 출범하는 하나금융지주의 회장으로 내정된 김승유 현 하나은행 이사회 의장은 지주사 출범 후 관계사간
인적 교류를 완전 개방해 내부의 우수한 인 적자원을 100% 활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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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경영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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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으로 나를 채운다
1998년 설립된 학교법인 기능대학은 전국의 기능대학이 기업이 원하는 실제의 기술과 미래 지향적인 신기술을 가르치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법인 기능대학은 각 지역의 기능대학이 지역 사회의 기업과 주민
근로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교육 기관, 그리고 지역 내 기업 및 연구소 등과 연대하여 신기술 및 신제품 등을 개발해 내는
테크노 파크로 거듭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 현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전문 교육 기관
교육 관계법에 따른 전문대학으로 다기능 기술자 과정 졸업자에게는 산업 학사 학위를 수여하며, 학위 과정 외에도 재직자
위탁 과정, 실업 대책 훈련 과정 등 다양한 직업 훈련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하고 있다. 또한 노동부 소관의 학교법인
기능대학에서 설립·운영하는 국책 특수 대학으로 국비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비가 저렴하고,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를 갖춘
23개 대학에서 다양한 학과를 개설·운영하고 있어 지식 정보화 사회를 대비한 지식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능대학은 다기능 기술자(해당 분야의 과학적 지식과 기술·기능을 고르게 보유해 제품의 개발부터 제작에 이르는 전 공정에서
생산성 향상과 기술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생산 현장의 중간 기술자), 기능장 등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 기능 인력을 양성하여 국가 산업 인력을 개발한다는 취지에 맞춰 국가 기간 산업 분야와 신기술 분야 위주의 학과
편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민간 기업이나 대학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가의 시설 장비도 갖춰 해당 분야에 대한 실력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TI, 항공, 섬유 패션, 건축 등 차별화·특성화 된 대학을 설립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2010년까지 3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내 평생 교육 기관과 테크노 파크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 기술 인력 중심체로의 재탄생
2005년, 기능대학은 정부의 ‘공공 훈련 인프라 혁신 방안’ 시행과 함께 내재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편 계획을
확정했다. 그동안 기능대학은 소규모 지역별 분산 운영에 따른 경쟁력 저하, 빠른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 부족,
지역 인적 자원의 구심체 역할 수행 미흡 등 여러 문제를 겪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향후 직업 전문
학교와의 통합 감안, 지자체의 참여 유도, 지역 실정에 맞는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현재 23개로 운영되고
있는 기능대학을 서울, 인천, 충청, 호남, 경남, 경북, 강원 등 7개 지역별로 통합하고 섬유 패션(대구), 바이오(Bio
; 강경), 항공(사천), 여자(안성) 등 4개의 특성화 대학을 운영함으로써 총 11개 대학 체제로 개편했다.
또한 산업 학사 학위 과정 중심의 학사 운영 체계를 다양한 평생 교육 과정으로 개편하여 지역 주민과 재직 근로자가
원하면 언제든 가까운 기능대학 캠퍼스에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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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원격 교육의 자존심!!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우리 사회는 ‘창의성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 속에 EQ(감성 지수), NQ(공존 지수), AQ(역경 지수), MQ(도덕 지수)형 인재들을 주목하고 있다.이러한 시대적 요구 속에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꾸준한 노력을 통해 그 진가가 발휘되는 창의성 역량 향상이라는 명제를 책을 통해 풀어 나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책이란 지적 능력의 단순한 신장이나 정서 함양이 아닌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과의 접목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휴먼 웨어 양성을 위한 도구를 말한다. 바로 여기에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의 설립 목적과 지향점이 담겨 있다.---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창의적인 휴먼 웨어 양성을 위해 설립 초기부터 전통적인 학습법에서 탈피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로운 학습 툴(Tool)을 개발하였다. 또한 목표 지향을 위한 실천 전략의 일환으로 역량 기반 과정의 설계, 자기 주도적 학습 환경에 적합한 학사 관리 시스템의 구축, 학습 단계별로 최적화된 동기 프로그램 등을 개발·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뮬레이션과 연계한 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창의적인 휴먼 웨어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2년 연속 최우수 훈련 기관고려아카데미컨설팅의 주요 활동 중 특징적인 것으로는 우편 원격 훈련 기관 최초의 웹 기반 학사 관리 시스템 구축, 최적의 교육 과정 안내를 위한 역량 진단 시스템의 특허 취득 (특허 제0440615호),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교육 내용을 모의로 실습할 수 있는 과정의 개발이다.그리고 엄격한 학사 관리를 위한 모사 체크 프로그램 및 진도율 관리 시스템의 개발, 학습자-교수자의 긍정적 상호 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지식 블로그 시스템, 웹 기반 팀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등이 있다. 또한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우편 원격 교육의 질적 관리 시스템 확보와 더불어 안정된 교육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ISO 9001을 인증 받아 운영 측면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노동부의 인정으로 이어져 2년 연속(2003∼2004) 노동부 장관상(우편 원격 교육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량 기반의 과정 설계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그간의 역량 모델링 컨설팅 수행 경험을 토대로 역량 중심의 과정 개발·운영을 통해 양질의 우편 통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역량 진단 시스템은 개인 역량을 진단하고 역량에 맞는 교육을 제시함과 동시에, 고객사의 역량 모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여 역량 수준별로 차별화 된 과정을 처방한다. 이러한 교육 과정들은 4개 역량군으로 나눠진 KAC 역량 구조에 맞춰 고객사의 필요 역량과 부족 역량의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역량 진단을 통한 역량별 최적의 교육 체계 및 과정 설계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편 원격 교육 학사 관리 시스템의 기본 모델 구현고려아카데미컨설팅의 학사 관리 시스템은 초창기부터 우편 혹은 이메일을 통한 과제장 배포 및 제출, 첨삭 지도의 피드백 등을 자체 개발하여 노동부 관리 지침에 반영되도록 모델을 구현했다. 이런 시스템의 구축으로 현재는 모사 체크 프로그램, 진도율 관리 시스템 등 지속적인 학사 관리 시스템의 개선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환경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학습자 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기 위해서 학사 관리 시스템 내에 지식 블로그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학습자 간의 경쟁을 유발해 학습을 촉진하고 평가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편 원격 교육의 단점인 학습자와 교수자 간 상호 작용의 미흡을 보완하기 위해 웹 기반 팀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웹 기반 팀 학습은 학습자 간 상호 작용과 역할 보완성, 협력을 활성화해 학습자의 학습 목표와 전체 학습자들의 공동 목표가 동시에 성취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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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순수함을 재발견!
‘인간의 마음에 대한 연구인 에니어그램(Enneagram)으로 사람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 주는 이가 있다. 한국에니어그램영성연구소의 김미화 소장은 자아 발견을 위한 내면으로의 여행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귀중함을 되찾도록 안내한다. 언제나 상냥한 모습을 잃지 않는 김미화 소장은 부모 교육과 상담 현장에서 일했던 다양한 경험과 에니어그램의 접목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의 근본적인 질문을 일상에서의 자아 성찰을 통해 고민한다. 특히 자신의 존귀와 잠자는 거인을 일깨우는 심리적·영적 작업으로 사람들이 편안하게 자신의 생기를 찾도록 돕는 것에 의미와 가치를 두고 있다.---
프로필 >>>
한남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대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 충남성폭력상담소 상담부장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사무국장 대전열린가정폭력상담소장 대전광역시 교육청 평생교육 위원 대전광역시 교육청 학부모 아카데미 강사 에니어그램 교사 직무 연수 600시간 강의 (現) 한국에니어그램영성연구소장 (現)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강사 (現) 여성부, 대전광역시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現) 대전광역시 교육청 국제문화교류 재단 이사 (現) 대전시민사회포럼 상임이사
주요 강의 >>>
나와 세상을 이해하는 에니어그램 에니어그램을 통한 Self-Leadership CEO를 위한 파워 커뮤니케이션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효과적인 학생 지도 갈등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마음 경영 리더십 우리 아이의 특별한 재능을 찾아서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진정한 나를 찾는 마음 여행
연락처 : 042-486-7007 / 011-327-3650 이메일 : mwk10004@hanmail.net사이트 : www.kesi39.or.kr
수천 년 전부터 전해 온 인간 직관학인 에니어그램은 인간의 9가지 집착에 따라 사람들을 분류한다. 우리는 성격 때문에 생기는 부정적인 갈등 혹은 파괴적인 오해, 쓸데없는 활동 등으로 인해 시간과 에너지의 상당량을 낭비하고 있다. 하지만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격을 알게 되면, 내가 가진 성격적 모순을 깨닫게 되고 거짓 자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김미화 소장은 교육생들을 에니어그램 체크 리스트에 따라 수치화, 객관화하지 않는다. 인터뷰를 통해 각 유형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읽어 내어 스스로를 통찰하도록 한다.“어떻게 생전 모르는 사람의 깊은 내면을 읽어 낼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김 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있노라면 미워하고 원망했던 사람들을 모두 이해하고 수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또한 자신을 진정 용서하는 방법과 사랑하는 방법, 너그러운 마음 등을 가슴에 담음으로써 조금은 더 순수한 내가 될 수 있었습니다.”김 소장은 에니어그램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에게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스스로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또한 중년기의 교육생에게는 주로 부부 갈등 및 조직 갈등 관리에 에니어그램을 적용함으로써 많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의 타고난 천성을 찾아보는 ‘어린이 잠재력계발 캠프’를 개발· 운영하여 아이들의 장점과 잠재력을 부모 교육과 연계하고 있다. 그녀는 책이나 체크 리스트만으로 사람의 유형을 찾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표정, 제스처, 음색, 언어 선택 등으로 그 사람만의 독특한 에너지 흐름을 읽어 낼 수 있고, 이를 통해 본질로 가는 통찰을 도울 수 있는 올바른 에니어그램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김 소장의 소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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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리더십을 키우는 참 좋은 이미지
리더십을 키우는 참 좋은 이미지 지은이 : 김경호, 황병수출판사 : 연 출간일 : 2005년 9월 30일 21세기에 탁월한 리더가 갖는 이미지! 이 책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독특한 경쟁력을 가진 탁월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사람의 이미지를 외양과 내면으로 나누고, 충실한 내면이 과장이나 오해 없이 표출될 때가 가장 바람직한 상태라고 본다. 사람의 내면적인 요소인 태도와 전문성과 유머와 창조성과 신용 등을 제대로 갖춘 상태에서, 외양도 보기 좋게 다듬고 말도 어울리게 해야 경쟁력 있는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훌륭한 리더가 된다는 것이다.---필자들은 책을 통해 이미지를 정의하고, 이미지 구성 요소를 한정했으며, 이미지가 중요한 근거를 제시했다. 또한 이미지 형성은 어느 시점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 과정이라고 서술했다. 좋은 이미지를 형성한다고 그냥 남의 흉내를 낼 것이 아니라 우주에서 유일한 자신을 잘 다듬어 독특한 자신의 이미지를 형성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누구나 독특하게 태어난 것은 다 경쟁력을 가지고 신나게 살도록 하기 위한 조물주의 의도적인 설계라는 입장에서 모두가 독특한 이미지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때문에 첫인상을 좋게 하고, 상황에 어울리는 말을 하며, 전문성에서 자기 일을 책임지고,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 남을 즐겁게 하며, 사람들과 관계가 좋아 모두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항상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어 새롭게 하며, 시간과 신용을 제대로 지키면 반드시 탁월한 경쟁력을 갖는다고 했다. 이때 탁월한 리더가 되기 때문이다.
후지쯔 성과주의 리포트지은이 : 조 시게유키 지음, 윤정원 옮김 출판사 : 도서출판 들녘출간일 : 2005년 10월 14일 성과주의로 성공 신화를 이룩한 후지쯔. 1992년 당시 후지쯔의 사장은 “관리직의 일은 시간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장시간 일하면 일할수록 생산량이 증가하고 매출액이 늘어나는 시대는 끝났다. 따라서 사원의 평가와 보수 기준도 바꾸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를 계기로 후지쯔는 일본 대기업 중 가장 먼저 그동안의 종신 고용제와 연공서열제를 부정하며 개인의 성과를 우선 시하는 성과주의를 도입했다. 이는 일본 사회 기조를 뒤흔든 일대 사건이었다. 이후 일본의 유수 기업들이 앞 다투어 성과주의를 도입했다. 일본식 호봉제와 종신 고용을 모델로 해 왔던 이웃 나라들도 덩달아 성과주의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후지쯔가 성과주의를 도입한 후부터 인사 실무를 담당하며, 성과주의의 전도사로 뛰었던 필자는 책을 통해 후지쯔 성과주의는 참담한 실패라고 말한다. 실제로 IT 산업의 거품이 빠지면서 후지쯔는 참혹하게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기업은 물론 일반 대중들조차 입을 다물지 못할 날개 없는 추락은 계속되었고, 현재까지도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성공 가도를 달리던 후지쯔를 주저 앉혔는가? 필자인 조 시게유키는 후지쯔의 성과주의를 예로 들어 잘못된 제도가 거대 기업을, 그리고 그곳에서 일했던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파괴하고 절망하게 했는지를 냉정한 어조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성과주의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을 인정한다. 다만 미국식이 아닌 자국의 전통과 문화에 맞는 성과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장기적이고 부문에 맞는 목표 설정, 공개와 공정을 기본으로 한 평가, 뿌리깊은 연공서열 의식의 극복, 그리고 인간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제도 시행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HRD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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