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자 등 11만2천명 대상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집계한 2005년 직업능력개발훈련 결과 4만 1000여명의 수료자 가운데 2만 4000여명만취업해 48.4%의 취업률에 머물고 있다.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취업률은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다. 그러나 노동부는 지난 2003년 45%, 2004년 46%, 지난해 48% 등 지속적인 취업률 증가가 이뤄졌다 해명했다. 이번 2006년도 실업자 감소를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주요 골자를 살펴본다.---
노동부는 올해 3,3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업자 등 1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직업능력개발훈련은 △고용보험적용 사업장에서 실직한 근로자 대상 전직실업자훈련에 5만6,000명 △대졸 미취업자 등 고용보험 적용 외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실업자 훈련 1만7,000명 △비진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우선선정 직종훈련에 1만9,000명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활 직업훈련 2,000명 △이혼ㆍ사별 등으로 배우자가 없는 여성 가장 실업자 훈련에 3,000명 등 총 11만2,0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비진학 청소년 등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력부족 직종훈련의 경우 지난해 1만1,000명에서 올해는 1만9,000명으로 8,000명 확대하고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실업방지 및 임금 근로자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실시되는 실업자 훈련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각 지방청별로 지역ㆍ직종별 인력 및 훈련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훈련과정을 개설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개설 과정, 눈길 끌어이번에 실시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에는 전국 800여 직업훈련기관, 학원 등에서 실시되며, 훈련과정으로는 정보통신설비, 네트워크 운영관리, 건설기계 운전, 차량정비, 유비쿼터스 설비 제어, 웹디자인, 조리, 미용 등 실업자들의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하고 있다. 훈련기간은 과정에 따라 1개월에서 많게는 2개월까지 하루 6~8시간, 주 5일 실시되며, 훈련 수요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연중 실시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훈련참가자에 대해서는 정부가 훈련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일부 고급 과정의 경우 자비부담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통비 5만원, 식비 6만원을 지급하며, 우선 선정직종으로 지정된 훈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20만원의 훈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노동부 고용안정센터에서는 구직등록을 하고,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 직업상담 후, 자신의 적성에 맞는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므로 훈련을 희망하는 실업자들은 먼저 고용안정센터를 방문하여 구직등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직업훈련에서 고용안전까지 원스톱으로한편, 올 3월부터 고용안정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취업알선, 직업훈련 등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노동부는 2월 15일 지방노동관서 관리과에서 맡아오던 직업훈련 업무를 고용안정센터로 이관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ㆍ부산ㆍ대구 등 6개 지방노동청의 직업훈련업무는 16일부터 종합고용안정센터로 이관되고 나머지 40개 지방노동사무소는 3월 중으로 업무가 센터로 이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동부는 지역이 주체가 돼 수용자 중심ㆍ지역특성에 맞는 직업훈련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정 지정 권한을 지방에 대폭 넘길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의 한 관계자는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고용의 유연성이 높아지고, 직장 이동이 빈번해
-
특 2급 호텔 복합휴양시설, 단체연수.세미나 최적의 공간 제공
서울교육문화회관
전국 70만 교직원공제회원 및 가족의 복리후생을 위해 1991년 휴양시설로 개관한 서울교육문화회관은 서비스의 주체인 직원들의
만족이 선행돼야 한다는 신나는 기업문화를 이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교육문화회관은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건전하게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 제고와 서비스의 차별화, 자기계발의 인재육성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향상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직원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 직원의 자질 향상과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겠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됐다. ---
복합휴양시설,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아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은 서울교육문화회관은 서울 도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뿐 아니라 골프연습장, 옥외수영장 등 스포츠센터, 대극장에 이르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특2급 호텔급의
복합 휴양시설이기도 하다.
특히, 아름다운 휴식공간과 부대시설은 기업체 단체 연수 세미나 및 예식 장소로도 이미 정평 나 있어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배경으로 선진국 형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2004년부터는 3차에 걸친 객실 중심의 일부
영업장 이동배치와 호텔 로비 등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해 객실공사 및 카페테리아를 시작으로
호텔 프론트와 로비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우정의 광장을 시작으로 뷔페식당 Re-Open에 이어 11층 객실을 신설하는
객실 리노베이션 공사를 완료했다.
설악ㆍ경주 등 국내 최대 전국 체인망
아울러 서울을 비롯한 설악, 경주교육문화회관과 지리산 가족호텔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등 자매호텔은 서울, 경주,
설악, 지리산, 제주를 연계하여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다양한 휴식문화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체인망 호텔로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제 서울교육문화회관은 전국 체인망을 갖춘 특급호텔로서 호텔,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휴식문화를 제공하는 21세기
신개념 호텔로 탈바꿈하고 있다.
HRD 기사제공
-
‘새출범’ 지방혁신인력개발원, 30만 지방공무원 ‘혁신 주도’
지방공무원교육훈련의 메카인 행정자치부 자치인력개발원이 지난 1월
1일 지방혁신인력개발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혁신을 선도하며 지방혁신과 지방공무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개발원의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지식정보화ㆍ무한경쟁의 시대, 혁신에 있어서는 공공부문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고객인 국민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 처리 절차, 행정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참여정부 출범이후 이러한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각 지자체까지 확산됐고
공무원 개개인의 혁신 마인드도 함양됐다. 하지만, 각 지자체의 행정환경에 적합한 혁신과제를 발굴ㆍ이행하여 실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무원 개개인의 혁신역량과 실행력은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사회 각계각층에서 다양하게 분출되고 있는
고객의 행정수요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의 문제해결역량 향상도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
이에 따라, 1965년 지방행정연수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지난 40여 년간 지방공무원의 전문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지방혁신인력개발원(원장 )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새롭게 지방혁신인력개발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혁신을 선도할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고객수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전문역량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방혁신 지원기능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기능을 강화하여 지방혁신인력개발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이다.
혁신연구개발센터 신설, 연구개발ㆍ혁신교육팀 운영
개발원의 조직혁신 내용을 보면 첫째, 혁신연구개발센터를 신설하고 센터 내에 연구개발팀과 혁신교육팀을 두어 지자체의
자율적 혁신실행력 강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체제를 갖추었다. 둘째, 지방공무원의 교육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사이버교육 기능을 강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방공무원의 상시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셋째,
공무원교육훈련기관 중 최초로 팀제를 전면 도입하여 성과중심의 조직으로 탈바꿈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 친절서비스 실천
지난해 개발원은 연수생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천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내면화하고 친절서비스를 실천했다. 그 결과, 교육운영 종합만족도 90.9%(예년의 경우 79%)를 달성했으며
특히 여성간부양성과정, 행정서비스 혁신과정 등 10개 과정은 교육 운영 만족도 100%를 달성했다.
지난해의 성과를 상술하면, 첫째 교육운영의 양적ㆍ질적 내실화를 들 수 있다.
-
NEWS & ISSUE
대한민국 혁신포럼(Korea Innovation Forum) 2006 각 분야 리더들의 혁신 협력에 물꼬 트여매해 혁신 아젠다 수립 및 추진… 이노베이트 코리아 채택 대한민국 혁신포럼(Korea Innovation Forum) 2006이 지난 2월 15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혁신 강국으로 가자(Innovate Korea)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포럼에는 기업 최고경영자와 정부 고위 관료 등의 리더들과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국가 혁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차원의 혁신 활동을 적극 펴나가는데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혁신포럼은 그동안 사회 각 부문이 별 연계 없이 펼쳐오던 혁신 운동을 국가 혁신으로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민간과 공공부문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에 관한 협력 물꼬를 트게 됐다는 점에서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행사에서 로널드 조내시 모니터그룹 IMI 대표는 대한민국 혁신 -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통해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기업 인수 및 매각 여건이 열악하고 기업 지원 서비스가 취약하다며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때 드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는 정책 부문이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또 기업 설립 절차를 완화하고 기업 인수 및 퇴출에 대한 규정을 개선해야 하며 사업 지원 서비스를 체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 참석자가 본 10년 후 한국의 미래상, 네티즌이 뽑은 한국의 혁신가와 세계의 혁신가도 이 자리를 통해 소개됐으며, 한국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대안 제시와 활발한 토론도 이어졌다. 혁신포럼 조직위원회는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을 비롯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로버트 러플린 KAIST 총장, 김태유 한국혁신학회장,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 각 분야 대표 5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번에 참여한 분야별 혁신 리더들을 중심으로 실행위원회를 구성, 매년 혁신 아젠다를 수립하고, 분야별 실행위원회 활동 결과를 정리한 이노베이트 코리아를 채택해 이를 내년에 열릴 대한민국 혁신포럼 2007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부부처
[교육인적자원부]글로벌 인적자원개발 포럼 2006 개최 예정교육인적자원부(장관 김진표)는 HRD의 세계적 추세 파악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올해 처음 글로벌 인적자원개발 포럼 2006(Global HRD Forum 2006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주제로 오는 11월 8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화ㆍ지식정보화의 추세에 부합하는 핵심 인재의 양성 방안을 기업ㆍ정부ㆍ대학 차원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글로벌 기업 CEO, 각국 정부 고위인사, 국제기구 관계자(OECD, World Bank), 세계 유수 대학 총장 및 학계 전문가 등 주요 초청 인사를 포함한 300여 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다국적기업의 세계화 전략과 인재양성, △기업과 공공기관의 인적자원개발 혁신, △고등교육과 인재 양성이 계획돼 있다. 교육부는 본 포럼을 국가인적자원개발 정책의 점검 및 수립에 활용하여 국내 인적자원의 전반적 질을 제고하는 것을 장기적 목표로 삼고 있다.
-
지역과 함께하는 세계적 사회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
21세기는 학교 교육에서 얻은 지식이나 기술, 경험만으로 살아가기에
버거운 시대다. 열린교육을 기치로 국가의 과학, 기술, 정보화에 이바지하는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려대
사회교육원은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폭넓고 깊이 있는 지식의 제공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평생기관으로 도약함과 동시에 지역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교육기관이 되겠다는 각오다.
---
고려대학교는 지난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대학 184위(The
Times)에 진입하여 명실공히 세계 100대 대학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도 이에 걸맞는
교육내용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원장 ○○○, 이하 교육원)은 지난 1995년 고려대학교의
교육구국(敎育救國)이라는 사회교육 이념과 목적에 기초해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을 강화하고 일반인에게 더욱 다양한 고등
교육의 수혜기회를 확대 적용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1995년 1월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병설 사회교육센터가 설립된 이후, 96년 1월 부속 교육기관으로 편제를 개편한
교육원은 교양과 전문 분야의 균형 있는 프로그램 제공과 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사회교육기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원은 대학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교육원의 교육과정은
크게 일반 전문가 과정, 특별 과정, 학점은행제 과정 등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고려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통해 제공되는 만큼 다른 교육기관과 비교해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보장하고 있다.
이윤 위주의 학원 교육에 이론적·실무적 교육방향 제시
이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 특별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면서 교육원의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학원교육 부문은
평생학습사회에 더욱 활성화될 학원교육의 기틀을 재정립시킬 목적으로 준비된 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학원교육의
필요성에 따른 수요 증가를 무시한 채 사교육을 백안시만 하던 과거의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학원교육의 발전을 위한 기틀을
잡겠다는 취지다.
즉, 현 학원교육의 문제점인 교육철학이 배제된 이윤 위주의 학원교육에서 교육철학을 가미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학원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하고 교육시키겠다는 것이다.
학원교육과정은 앞으로의 고려대 사회교육원의 주요 사업으로 사교육 발전에 새로운 변화의 축이 될 예정이다.
교육원은 특히 최신 교육 공학의 적용이 돋보이는 강의실과 교육원과 지하철역이 바로 맞닿아 교통편의 시설, 여기에 질
높고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다른 대학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현실과 부합된 체계적 교육
-
직장인의 글로벌 경영 파트너, EBS-MS MBA과정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자기계발’,
‘경쟁력 강화’는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핵심인재 경영교육전문기업 ㈜매니저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EBS-MS MBA 과정이 2005년까지 경영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두었다면, 2006년도에 개편된
EBS-MS MBA 과정은 직장인의 경쟁력 강화와 인적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자기계발’, ‘경쟁력 강화’는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
---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핵심인재 경영교육전문기업 ㈜매니저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EBS-MS MBA 과정이
2005년까지 경영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두었다면, 2006년도에 개편된 EBS-MS MBA 과정은 직장인의 경쟁력
강화와 인적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전문화된 교육
EBS-MS MBA는 온라인 중심의 단기 MBA 프로그램으로 현업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경영 지식과 사례 분석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기업과 경영, 마케팅, 인사조직관리,
전략경영의 4가지 필수 과목과 관리회계, 재무관리, 경영정보 시스템의 3가지 선택 과목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진의
철저한 학사관리 아래 진행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이 제대로 된 경영교육을 배우기에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BS-MS MBA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재무제표 정보의 이해’ 및 GE의
잭 웰치를 비롯해, Dow Chemical, Amazon.Com, Continental Airlines, Dell
Computer, HP 등 21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CEO 39인의 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는 ‘CEO
Exchange’를 학습 기간 내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그 외에 바쁜 직장인들의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계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한국의 우수 신간 도서뿐만 아니라 교양인라이면 꼭 읽어야 할 고전 명저까지
소개해 경영지식에서부터 교양까지 폭넓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평생 학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학습 경험
EBS-MS MBA는 온라인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오프라인에서 CEO 특강, Case Study, 경영특강,
조찬회 등의 심화학습을 겸하기 때문에 경영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강의 및 스터디 그룹,
등산대회, MT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활동으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넓혀 나갈 수 있다.
EBS-MS MBA과정의 8기는 오는 3월 1일에 오픈되며, 현재까지 국민은행, 대한항공, 유한양행, 하이프라자,
SK텔레텍, LG전자, GS홈쇼핑, 우리들병원, 롯데호텔, 파라다이스, 한국서 부발전 등 국내 유수기업의 핵심인재
교육과정으로 활용되고 있다.
-
데일카네기 프로 세일즈 코스(SAC)
고객은 더 이상 세일즈맨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고객은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신뢰감이 가는 컨설턴트를 만나고 싶어 한다. 당신은 세일즈맨입니까 아니면 컨설턴트입니까?
고객들이 진정으로 만나고 싶어 하는 컨설턴트 여기 카네기 프로 세일즈 코스(SAC)가 있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일방적인 강의만으로는 태도 변화를 일으키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꾸준한 실천을 통한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이 같은 점에서 카네기 코스는 일반교육과 차별화된 ‘Learning by Doing’이라는 독특한 방법을
통해 자기 혁신과정을 직접 체득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잠재적인 우리의 장점이나 좋은 습관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이 교육의 백미다.
체계적인 5단계 훈련 사이클
이미 신영증권, 웅진코웨이, AIG 청주지점, 티맥스 소프트 등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데일카네기 프로
세일즈 코스는 단순한 지식전달 교육이 아닌 체계적 훈련 방법(지식 → 연습→ 스킬개발→ 실제적용 및 강사코칭→
태도 및 스킬발전의 5단계 훈련 사이클)을 통해 세일즈 현장에서 적용하고 효과를 검증해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훈련의 목표다.
인간경영의
리더십 프로그램
데일카네기 프로 세일즈 코스(SAC)의 핵심 훈련 콘텐츠는 고객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방법을 훈련해 고객과의
네트워크(Customer Relation)를 형성하고, 카네기 연구소가 개발한 12단계 Sales Process에
따라 세일즈 기법을 훈련하며 효과적인 Prospecting과 기회 분석 스킬 훈련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관점에서 구체적 솔루션으로 제시하는 강력한 프레젠테이션과 고객 정보와 니즈(Needs)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는 인터뷰 스킬 훈련 및 거절, 거부 반응을 구매약속 반응으로 전환하는 탁월한 질문기법
훈련, 인간관계 스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 동기 부여와 셀프 리더십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일즈를 스킬로만 알았던 세일즈맨에게 인간경영의 리더십으로 풀어가는 카네기 프로 세일즈 코스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사람 속에 가치를 제공하고, 사람과의 지속적 관계를 통해 성과를 혁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한국카네기연구소 교육문의 : 02)556-0113, 홈페이지
: www.carnegie.co.kr
HRD 기사제공
-
AIA 셀프리더십 과정
개인과 조직생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자아발견의 놀라운 프로그램
삶의 힘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데서 시작한다. 그러나 태도를 바꾸는 것은 하나의 모험이다. 그 모험의 대열에
자! 이제부터 출발!!!
기부여와 활력을 통해 자기개발 및 태도변화를 이끌어내는 교육이다. ---
이 교육은 자신과 타인, 조직과 업무, 사물에 대한 긍정적 생각, 더불어 사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과 긍정적인
사고 및 태도개발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준다. 또한 조직구성원들에게 삶에 대한 활력과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삶의 목표와 꿈을 실현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교육이다.
AIA
셀프리더십 과정은 전 임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박 3일(20~24H)과정으로 진행이 되고 총 10모듈 81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방법상 인간의 주된 학습은 자발적인 몰입과 체험에서 온다는 학습 원리를 근간으로
매 단원별 다양한 활동과 매체를 통해 학습을 촉진하는 체험학습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통해 자기발견 체험이 될수 있도록 하는데, 자기선언 카드 활용(I Will,
I Can, I Am), 인생경험 공유, 개인 및 그룹 활동, 게임, 강의, 토의 및 발표, 시각화, 언어화,
활력화 기법, 일대일 활동, 명상, 읽기, 쓰기, 음악, 오디오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포함한다. 수백만 명의 참가자를
통해 이루어진 연구조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프로그램을 2006년도의 프로그램으로 추천한다.
- 불평보다는 헌신하는 사원
- 의사소통과 팀워크의 활성화
- 의존적이지 않고 자발적인 혁신의욕 고취
- 셀프리더십 개발
- 변화에 저항하지 않고 변화를 격려함
- 성취 지향적 조직문화 창출
- 자기인식, 자긍심, 잠재능력 인식
- 긍정적인 태도로 변화에 대한 학습
- 삶의 한계, 두려움, 의심을 극복
- 스트레스관리 및 동기부여
- 성공적 인생설계를 위한 효과적 접근방법 학습
※ 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 교육문의 : 02)576-1740, 홈페이지
: http://www.keci-disc.co.kr
HRD 기사제공
- 최신뉴스더보기
-
-
- 롯데건설, 경영방침 중 하나인 ‘의식전환(New Spirit)’ 위해 ‘프로답게 캠페인’ 시행 중
- 롯데건설은 연초 발표한 2025년 경영방침 중 ‘의식전환(New Spirit)’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프로답게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지난 4월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하는 시간보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중요해진 시대 흐름에 맞춰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상 발생한 문제나 실.
-
- 관세청, ‘관세청 입문과정 수료식’ 성료
-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이 관세청 입문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4월 25일 관세인재개발원에서 관세청장, 관세인재개발원장, 교육생, 교육생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교육생들은 10주(2월 17일~4월 25일)간의 입문과정을 거쳐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 가치관과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관세행정 수행에 필요한 업무 지식을...
-
- NH농협캐피탈, 미래형 인재 확보 위해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
- NH농협캐피탈은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4월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혁신은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新비전 아래, 미래를 주도할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금융 전문가·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포함한 디지털 전환 기반의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임직원의 문제 해...
-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인재개발원’ 현판식 개최
-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25. 3. 19.)된 것을 계기로, 승강기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기 위해 거창군 남상면에 위치한 승강기 인재개발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