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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조화 이룬 대단위 복합휴양지
지난 6월 10~11일 이틀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는 한국금융지주 전 직원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다지는 '2006 트루프렌드 페스티벌(True Friend Festival)'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체육대회인 '트루프렌드 올림피아드', 장기자랑, 덕유산 등반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런 대단위 규모의 행사가 가능했던 것은 덕유산 국립공원 내 2백12만 3천여 평의 부지위에 위치한 무주리조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글 | 최정민 기자(press2@khrd.co.kr), 사진 | 윤착해기자(press1@khrd.co.kr) ---
한국의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인 무주리조트는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로운 상태를 지향하는 4계절 종합 휴양지이다.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무주리조트, 건물 하나하나와 거리 등 모든 시설이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으로 이루어져 있어 리조트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최대 2만여 명 수용… 단체 행사 최적지무주리조트는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해 전국 주요 도시 어디서나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 등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1급 호텔 티롤부터, 콘도형 가족호텔, 유스호스텔 형 국민호텔까지 하루 최대 6,618명이 동시에 숙박이 가능한 대규모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유일의 스키점프대와 국제 규격의 축구장 등 최대 2만 명까지 동시에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최대 1000여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세미나 시설과 2005년 신설된 카니발 세미나실, 설천 하우스 세미나실 등 행사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시설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외국에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OBS(Outward Bound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각 단체별로 최적의 행사를 디자인해주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레저… '휴양지 1번가'무주리조트의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는 다양한 레저,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구름을 뚫고 올라가는 곤도라부터 천혜의 등산코스, 이색적인 노천온천, MTB 코스, 국제 규격의 다이내믹 플라스틱 테니스 코트 등 자연과 어우러진 레저, 스포츠시설이 위용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골프의 황제 아놀드 파머가 직접 설계한 국내 유일의 고원 골프장 무주컨트리클럽은 아름다운 경관과 코스로 각종 국제행사 및 중요한 모임에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설천봉, 향적봉의 운무와 고사목, 한솔동 숲길, 점핑파크 스키점프대, 무주조각공원 등 무주리조트를 방문하면 꼭 둘러봐야 할 무주 10경들이다. 여기에 주변 덕유산국립공원, 구천동관광단지, 자연휴양림, 적상산성, 안국사, 호국사 등은 무주리조트와 어울려 천혜의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무주리조트, 올 여름 단체 휴양지 1번가로 첫 손에 꼽히는 곳이다. HRD
문의 02-756-0520 / 063-322-9000 www.mujuresort.com
HRD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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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ASTD 컨퍼런스 이슈테마와 해외 HRD 동향
한국HRD센터(대표 엄준하)가 주최하는 제 167차 HRD포럼이 5월 2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됐다. 100여 명의 각 기관 및 HRD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달라스에서 개최된 ASTD 컨퍼런스 이슈를 중심으로 '2006 ASTD 컨퍼런스 이슈테마와 HRD 동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날의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을 소개한다.
글 | 최정민 기자(press2@khrd.co.kr, 사진 | 윤착해 기자(press1@khrd.co.kr) ---
주최 : 한국HRD센터일시 : 2006년 5월 29일장소 :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강사 : 주용국 박사(경성대학교), 김영훈 박사(현대인재개발원), 김대성 과장(신세계I&C), 최준오 대리(웅진인재개발원)
ASTD(미국산업교육협회)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교육?컨설팅 기관과 HRD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인적자원개발 종합 컨퍼런스로서, 인적자원개발의 새로운 연구방법과 효율적인 교육훈련 기법 및 우수 프로그램들을 발표한다. 2006년 ASTD 컨퍼런스는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달라스에서 'Think Bigger'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한국방문단 총 370여 명이 방문한 바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성대학교 교육학과의 주용국 박사가 '2006 ASTD 주요 이슈와 시사점'에 대해 주제특강을 진행했으며, 현대경제연구원 인재개발원의 김영훈 박사가 '2006 ASTD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신세계I&C의 김대성 과장과 웅진인재개발원의 최준오 대리가 각각 기업체 교육담당자로서의 e-러닝과 교육실무를 중심으로 참관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개요는 다음과 같다.
환경변화에 따른 전략적 HRD 필요성주제 특강을 통해 주 박사는 HR 환경변화에 따른 전략적 HRD 프로세스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Think Bigger'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ASTD는 과거의 주제와 달리 HR 범위를 넘어서서 거시적 시각을 가지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했다. 대부분의 글로벌 사회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동시장에서 45세 이상의 연령이 주류로 증가하고 있고, 10년 내 55세 이상의 연령층이 2배로 증가할 것이며, 젊은 층의 노동인구는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따라서 이런 노동인구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채용-선발-육성-활용-재활용에 이르는 일련의 프로세스에서 어떻게 인적자원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통합적으로 관리할 것인가 하는 것이 모든 경영자 및 HR의 과제로 대두하고 있다는 것.그러므로 전략적 HRD를 위해서는 우선 조직의 전략적 IQ를 정확히 측정하고 개발해야 하며, HR을 수행하기 위해 현 사업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HRD 프로세스에서 각각의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그들의 역할에 맡는 임무 부여를 통해 경영성과와 직접적으로 연계시켜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경영자 시각에서 HRD 강조해야현대인재개발원의 김영훈 박사는 경영자 시각에서의 HRD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이를 위해 기업의 HRD 담당자들은 비즈니스 니즈와 개별 조직 구성원의 역량 니즈에 부합한 합습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공식적ㆍ비공식적 학습이 업무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적시형 학습(Just In Time Learning)과 일터 중심의 학습(Workflow Learning)을 창출해야 할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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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새 코드, 마스터 풀 코칭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의 시대를 맞아 경영자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개인별 맞춤형 경영자 코칭을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선진 코칭 방법을 함축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모델로 개발, 리더와 조직의 혁신적 재창조를 통해 사업성과를 창출하는 경영혁신의 새 코드, 마스터
풀 코칭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지난 6월 15일 포스코 센타에서 마스터 풀 코칭의 창시자 로버트
하그로브 초청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
지난 6월 15일 포스코 센터 서관 아트홀에서는 M-Coaching과
PSI컨설팅의 주최로 미국 경영자 코칭(Exectutive Coaching)의 그루(Guru)인 '로버트 하그로브(Robert
Hargrove) 초청 세미나'가 열렸다. 마스터풀 코칭의 창시자인 로버트 하그로브는 경영자 코칭분야의 그루(Guru
of Executive Coaching)로 불리며, 1999년 미국의 Linkage사에서 10만 명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코치로 선정된 바 있는 경영자 코칭의 세계적인 대가다.
리더십의 혁신과 사업 성과 추구
지난 수 년간 국내기업은 그 어느 때 보다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를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세계 수준에 걸 맞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기 위해서는 CEO, 임원, 경영자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경영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서도 개인별 맞춤형 방법론으로 각광받고 있는 경영자 코칭을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아직은
세계 일류 수준에 비해 관련 경험이 일천한 수준. 이에 M-Coaching에서는 선진 방법을 압축 학습하고 우리에게
적합한 모델을 하루 빨리 개발하기 위해 마스터풀 코칭을 도입했다.
그럼 과연 '마스터풀 코칭이란 무엇인가?' 로버트 하그로브는 '경영자가 예측 가능한 미래가 아닌 불가능해 보이는 미래를
선언한 후, 리더 자신과 조직의 혁신적 재창조를 통해 탁월한 사업성과를 창출하는 일에 파트너가 되겠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단순한 리더십 역량 개발이 아닌 리더십의 혁신적 변환과 획기적이며 구체적인 사업성과 창출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접근법과는 구별된다는 것이다. 즉, 마스터풀 코칭은 탁월한 성과 창출에 대한 꿈과 열망을 가진 경영자
및 핵심인재를 대상으로 조직과 개인 차원의 탁월한 성과달성을 지원하는 코칭프로그램(Coaching for Winners-Winning
the Great Game of Business)이다.
프로그램 과정은 약 6~12개월 진행
마스터풀 코칭의 첫 단계로서 CEO, 임원이 자신과 조직의 불가능한 미래를 설정하게 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한 Leadership
Breakthrough를 지원하고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1 코칭을 진행한다. 약 6~12개월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월 1~2회 면대면 코칭과 주 1회 전화코칭을 지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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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는 사람이 경쟁력 지식을 경영하라
피터 드러커 사망 1주기 추모 및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헌장 선포식' 열려
우리나라 경영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과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피터 드러커. 그 자신은 평소 '기업가 정신이
가장 뛰어난 나라는 한국이다. 한국에는 기업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한국전쟁이 끝날 무렵 남한은 완전히 파괴됐다. 교육에
대한 투자로 이렇게 풍성한 수확을 거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라며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그를 추모하는
행사가 최초 우리나라에서 개최됐다.
글ㆍ사진 | 윤착해 기자(press1@khrd.co.kr) ---
피터 드러커의
사상과 이론 발전 계승
6월 7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는 '피터 드러커 사망 1주기 추모 및 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헌장 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피터 드러커의 미망인 도리스 드러커 여사(95세)를 비롯, 권오룡 행자부 차관,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조동성 서울대 교수, 남승우 풀무원 대표,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이계형 표준협회 회장, 이재규 전 대구대
총장, 장영철 경희대 교수, 채서일 고려대 교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천욱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정ㆍ재ㆍ학계를 아우르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 그의 한국내 위상을 말해 주는 듯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Peter Drucker Society 약칭 PDS : 이사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는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기를 즐겨했던 피터 드러커의 사상과 이론을 연구ㆍ발전시키기
위해 2005년 9월 창립한 단체. 피터 드러커 생전인 2004년 10월 그를 방문해 PDS 결성을 논의한바 있으며,
새로운 지식경영 패러다임을 한국에 적용, 평생학습을 지속시킴으로써 학자, 전문가, 기업가를 총망라한 지식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미망인 도리스 드러커 여사는 '드러커 박사에 대한 한국인들의 애정에 어떻게 감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아마도 드러커 박사는 천국에서도 천사들을 잘 경영하고 있을 것'이라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또 '남편이 작고한 뒤에도 그의 활약상을 지켜볼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이 드러커 박사가 남긴 지식경영의
유산을 활용해 환경, 에너지, 공간부족 문제 등 인류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강구하고, 그가 꿈꿨던 사회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9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도리스 드러커 여사는 물리학 석사, 변호사, 경제학 박사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재원으로
특허취득에 대한 자문을 해오다 1996년 비지복스라는 회사를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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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기업의 인재 중심 경영 실천 사례
기업이 직면하는 경영 환경은 항상 변화하기 마련이다.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Wal-Mart, Cisco
Systems 등 세계 일류 기업들을 보자. 이들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산업과 시장을 선도하는 일등 사업을
창출하면서 일류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비결 중 하나는 '인재 중심경영'에 있다.
《LG 주간경제》 666호에 실렸던 '일류 기업들의 인재 중심경영 실천 사례'를 발췌, 소개한다. ---
인재 중심 경영 진정한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역량을 겸비해야 한다. 그 하나는 시장과 고객 등 제반 경영 환경에 대해 통찰력 있게 조망하고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는 전략적 역량이고, 다른 하나는 이러한 전략적 과제를 충실히 실행하여 최종적으로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는 조직 운영 역량이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사람이고, 이를 실행하는 것도 사람이라는 점에서 이 두 가지 역량은
공통점이 있다. 즉, 일류 기업은 구성원 개개인을 기업 가치 창출의 중요한 원동력인 자산으로 인식하고, 탁월한 인재의
확보 및 육성을 경영의 중심축으로 놓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일류 기업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경영자가
'인재 중심경영'을 얼마나 잘 하는가에 있다.
구성원들의 생각과 의견 적극 수용ㆍ반영
일류 기업들은 구성원 개개인을 성과 창출의 근본 동인(Driver)으로 보고, 경영 활동의 중심축에 놓고 있다. 특히,
회사가 구성원들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기업의 경영 철학으로 삼고, 이를 실제 조직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방법으로 회사의 전략이나 정책에 대한 구성원들의 생각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것을
들 수 있다. Sears사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나 수익 향상을 위해서는 우선 구성원들이 회사에 대해 만족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이를 People - Customer-Profit Chain Model이라 한다)을 가지고 있다. 사장인
Martinez는 "Sears의 전략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회사에 대해 주인 의식을 지녀야
한다"고 말하면서, 모든 구성원들이 경영의 주체로서 회사의 성공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Sears사는 회사의 전략, 경영 방식, 직무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M
y Opinion Counts Survey'라는 구성원 의식 조사를 매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통 20여만
명이 설문에 참여하여 근무 환경, 리더십, 수행 직무 가치, 사업 전략 등 Sears사의 제반 경영 활동에 대해 직접
평가한다.
또한, 수정ㆍ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주요 관계자들과의 미팅과 피드백을 통해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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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NEWS & ISSUE
정부 부처
교육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공청회 개최
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총리 김진표),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조창현), 행정자치부(장관 이용섭)는 6월 19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김장호)이 연구해 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공공부문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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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작년에 민간부문에 도입하여 10개 기업이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 교육청 등 공공부문으로 확대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공부문 Best HRD 사업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시범사업 추진방향 및 세부
심사지표를 수정ㆍ보완하여 7월에 시범사업을 공고한 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부ㆍ인텔,
교육리더십 포럼 공동 개최
교육인적자원부와 인텔은 6월 21일 아시아 11개국의 교육부 관계자와 교육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 혁신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시아교육리더십포럼(Asia Education Leadership Forum)'을 공동
개최했다.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 1회 아시아교육리더십포럼은 한국 교육인적자원부와
인텔이 공동주최하고 SRI, 유네스코, 세계은행을 포함한 다국적 대표 조직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교육인적자원부의 ICT 교육에 있어서의 성과 발표와 함께 21세기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 아시아 지역에서
보다 질 높은 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정책책임자 역할의 중요성도 발표되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5년 10월 인텔 코리아와 교육혁신을 통한 한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인텔은 '미래로 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 반영하며, 전국 모든 초, 중, 고등학교의
교원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활용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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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 월간HRD 발자취
월간 HRD는 창간 이후 지난 16년 동안 교육ㆍ인적자원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며 국내 HRD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크게 인적자원개발(HRD) 컨설팅,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연수시설 지원, HRD 포럼 개최, 교육훈련 전문가 육성 및 강사 육성, 전문도서 및 HRD매뉴얼 개발 및 출판 사업 등이 있으며, 지난 일년 월간HRD는 15년 간의 방대한 인적자원개발 관련 자료를 웹진을 통해 서비스하기에 이르렀다. 아울러 금번 16주년 창간호부터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학습ㆍ교육정보 포털인 '에듀미'를 오픈할 예정이다. ---
HRD 포럼 - 1991년부터 매월 산ㆍ학ㆍ연ㆍ관 인적자원개발 스텝 세미나 HRD 포럼은 지난 1991년 시작된 산ㆍ학ㆍ연ㆍ관의 교육 인적자원개발 담당자들의 정기적인 세미나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사례 연구와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매월 150여 명의 기업체 교육 부서 및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인적자원개발 전문 아카데미이다. 매월 HRD 전략과 이슈 테마별로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HRD 관련 기업 우수사례 발표와 연구를 통해 구체적 사례를 함께 토론하는 장이 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교육기관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석회원의 업종별 그룹을 편성해 주제관련 자사의 사례발표와 정보교류,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진단도구 통한 기업체 진단 및 컨설팅1995년에 개발된 한국형직무적성종합검사(KJC-GT)와 관리자능력검사(MAS), 직장의식조사(G-JCS) 도구를 통해 인재를 진단하고 커리어 맵을 제시했다. - 적성과 능력검사를 통한 조직의 인적자원개발 중장기 컨설팅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HRD Korea - 산업교육 대토론회 : 인적자원개발의 발전방향을 제시지난 93년부터 개최된 HRD Korea는 한국의 ASTD 컨퍼런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인적자원개발 관계자들의 깊은 관심 속에 개최돼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의 장으로 개최됐다. '선진국 HRD 조명과 21세기 한국의 HRD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던 'HRD 93 대회는 국내 최초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본격적이면서 체계적인 접근론을 제시하는데 일조했다.
한국산업교육(HRD) 대상 - 1995년부터 4회 개최국가 인적자원개발과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HRD대상을 통해 우수 교육프로그램, 명강사, 우수교육기관, 우수교육솔루션, 우수연수원을 선별하여 수상식을 거행했다.
HRD 스텝 및 교육훈련 전문가 육성1990년 국내 HRD 전문가가 전무한 시기에 전문강사 교육과정, HRD 컨설턴트 과정, 교육훈련 실무종합과정 등 HRD 관련 분야별로 12개 교육코스를 개발하여 교육 및 인적자원개발 전문가를 육성했다.
지난 16년 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나름의 성과는 기업교육을 중심으로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변화를 파악하고 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지로써 일조하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월간HRD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ㆍ인적자원개발 전문지로서 끊임없는 변신과 발전을 통해 국내 HRD를 선도해 나가는 정론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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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영어실력, 꿈은 이루어진다
미국의 칼라일 그룹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영어회화교육센터-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코리아 (Wall Street Institute Korea 이하: 월스트리트). 세계 속에 녹아들기 위한 체계적인 영어 교육시스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그들을 찾아가 그 비법을 들어본다. ---
단 한번의 탁월한 선택으로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면? 누구나 바라는 희망사항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시간으로 따지면 약 10년 이상 영어 학습에 투자를 해왔다. 이것도 모자라 어학연수에 유학, 이민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우려는 다양한 시도도 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갈망하는 유창한 영어 구사를 위해 100% 영어 생활화를 천명하는 교육 기업이 있다. 전 세계 27개국 400여 개 센터에서 매년 15만여 명의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영어를 마스터 하고 있는 곳,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코리아가 바로 그곳이다.최고의 영어교육 효과를 자랑하는 월스트리트 Multi-Method™ 영어 프로그램과 학습법으로 쉽고 빠르게,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입소문과 함께 넥타이 부대들이 몰려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월스트리트 Multi-Method™시스템으로 모국어처럼26세 회사원인 성남선 씨는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시간 내기가 힘들었지만 놀러 오는 기분으로 즐기며 영어를 공부하며 이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월스트리트의 학습 시스템 덕분이다고 말한다. 그는 처음 월스트리트의 문을 두드릴 때만 해도 걱정이 앞섰지만 Free Talking에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고, 더불어 영어 사교클럽인 Social Club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고 한다.월스트리트에는 교육 분야에서 유일하게 ISO 9001인증을 획득한 Multi-Method™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은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상응하게 디자인된 프로그램과 학습 사이클을 통하여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으로 영어 능력을 배양시킨다. 아울러 영어학습의 핵심이 되는 학습자를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만들어 지속적인 연습을 이끌어내 영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즉,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이다.
여기가 우리나라 맞아?월스트리트의 학습 프로그램은 다른 곳과 확실히 차별화 되어 있다. 우선 일반 다른 학원의 수업시간에 한해 진행되는 영어를 생활로 끌어들여 학원 내 모든 대화를 영어로 한다.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가 맞아?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또한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스스로 수업시간을 선택하는 수업 스케줄이 자유롭다. 수업시간이 자유로운 만큼 출석도 100% 이뤄지게 되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점은 직장인들에게는 시간 절약의 방법이 되고 또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측면에서 비즈니스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기업 교육도 예외일 순 없다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업무가 바빠 시간에 쫓기면서도 분야별 전문 용어를 이해해야 되는 직장인들. 그들의 분야별 능력별에 맞춘 교육은 최고라는 평을 듣기에 충분하다. 이런 이유로 종합관리(General Management), 인적자원(Human Resources), 재정(Finance), 마케팅(Marketing), 판매(Sales), 경영정보시스템/ 정보기술(MIS/ IT) 등 7가지 실무 비즈니스 영어 과정에는 때 아닌 기업들의 발걸음이 이어져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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