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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평생교육 & HRD의 메카
숭실대학교는 98년 4년제 대학으로는 국내 최초로 평생교육과 HRD 분야의 발전을 위해 평생교육학과가 설립된 학교다. 학부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03년에는 석사과정이 개설됐으며, 04년에는 박사 과정까지 개설됐다. 더욱이 05년에는 한국평생교육ㆍHRD연구소까지 개설하여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메카, HRD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숭실대 한국평생교육ㆍHRD연구소를 소개한다.
글ㆍ사진 최정민 기자 press2@khrd.co.kr 자료 협조 숭실대학교 평생교육학과 ---
숭실대학교 한국평생교육?HRD연구소는 한국평생교육 및 HRD에 관한 이론적 정립과 효율적인 실천을 위한 기초 연구와 교육훈련개발 및 컨설팅을 통해 한국평생교육 및 HRD 진흥에 기여하고자 대학 부설기관으로 설립된 이 분야 최초의 연구소이다. 연구소는 숭실대 평생교육학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와 그 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평생교육과 HRD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21세기는 패러다임이 과거와는 다른 지식기반사회로 변화하면서 온 국민이 평생교육과 HRD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러한 때에 국민들의 평생교육과 개인 계발, 나아가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인적자원 확보에 기여하는 일은 아주 시급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평생교육과 HRD의 기초 연구에서부터 실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학문적 기반에 풍부한 실무 경험까지 보유먼저 연구소는 그간의 평생교육과 HRD 분야의 이론적 체계화를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평생교육ㆍHRD연구』 연구지를 발행해 오고 있다. 이 연구지는 국내 평생교육 및 HRD와 관련한 실제적이고 방법론적인 주제들에 대한 통합적 비평과 해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규모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것이다. 현재 학술진흥재단에 정식으로 등재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는 평생교육기관, 기업인력개발부, 직업훈련기관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평생교육 대학원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는 이러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연구소가 올해 들어 보다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교육 프로그램개발이다. 구체적으로 리더십센터를 연구소 산하에 개설하여 학생, 직원, 교수, 일반인 등 다양한 대상의 사람들이 리더십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미국의 조지아대학, 캐나다의 UBC, 대만의 충칭대, 가오슝대학 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연구 및 학문적 교류를 추진하고 교수 상호 교환 등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평생교육?HRD의 리더를 꿈꾸다 연구소가 이러한 성과를 내는 데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학과와 대학원의 역할도 큰 몫을 차지했다. 먼저 평생교육학과에서는 학부생들에게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개설했고, 평생교육?HRD와 관련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보통의 대학과 달리 숭실대 평생교육학과는 학부 1학년 과정부터 전 과목을 영어로 진행하며, 강도 높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거친다. 현재 평생교육학과는 숭실대 내에서도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 졸업생의 경우 100%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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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역사가 흐르는 고급문화 아이콘 (주)예문관
21세기, 개성의 시대라고 말한다. 뭔가 뛰어나거나 튀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자신만의 오롯한 정신이 없는 개성은 개성이 아니다. 기업교육에서도 그렇다. 뭔가 자꾸 새롭고 튀는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우리 고유의 것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 예술과 한국적 문화를 통해 가장 한국적으로 우리 것을 표현하고 이를 교육에 접목한 곳이 있어 화제다. 문화전문법인 (주)예문관을 찾아가 보았다.
글ㆍ사진 최정민 기자 press2@khrd.co.kr 자료 협조 (주)예문관 ---
예문관(藝文館)은 한국예술과 한국적 문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문화전문법인이다. 예문관은 가장 한국적인 문화행사를 고증?기획하여 연출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체계화된 특수교육을 실시하며, 가장 민족적인 문화공간을 설계하여 조성하는 일을 3대 사업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로 국가간 경제, 문화 공동체가 앞당겨졌지만 생존경쟁의 원칙만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치열한 국가와 민족간의 차별성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가장 친숙하고 자연친화적인 문화공간조성과 그 공간에서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이며 민족적인 각종 소프트웨어의 개발만이 우리문화를 세계속에 차별화시켜 줄 것입니다.' 지난 13년간 한국전통문화컨설팅과 교육, 문화공간 조성에 매진해 온 박성진 예문관 대표의 말이다.
다양한 전통문화, 기업교육에도 안성맞춤최근 예문관은 하이서울페스티발 궁중문화재현행사, 수문장 및 대열의 재현행사, 서애 류성룡 선생 서세 400주년 기념행사 등의 기획과 연출을 도맡아 했다. 전통문화를 주종으로 하지만 어느 한 가지를 꼬집어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행사기획 연출외에도 박물관이나 문화관 등의 기획, 설계, 시공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문화재 시설을 위탁 받아 다양한 문화기획과 공연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1997년부터는 종로 운니동에 위치한 운현궁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다양한 문화실험과 특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연구용역과 출판물 간행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예문관이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교육 분야는 성인에서 유아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고 있으며 어린이 예절교육, 성인예절교육, 기업인성교육 등이 바로 그것이다. 요즈음 예문관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예절교육 부문과 한국의 전통문화 가운데에서도 궁중문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맞춤형 교육을 기획해 시행하고 있다. 교육 장소는 운현궁을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정궁(正宮)들과 고택(古宅)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예문관은 21세기 문화예술이 기업경영의 중요한 마케팅 요소로 등장하고 있는 이때, 문화예술을 활용한 마케팅과 인식을 업그레이드하자는 차원에서 보다 큰 꿈을 꾸고 있다. 2007년을 필두로 기획 과정을 거쳐 내년 초에는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최고의 퀄리티를 가지고 CEO들을 대상으로 한 '운현궁 포럼'을 실시하자는 것이 바로 그것. 그 대상도 국내에만 한정하지 않고 외국의 CEO들에게도 오픈할 예정이다. 문화재시설 위탁 기관과도 협의하여 궁궐과 한옥에서 다양한 체험과 자기관리, 자아성찰 등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한다.
>> MINI INTERVIEW : 박성진 문화전문법인 (주)예문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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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NEWS & ISSUE
정부부처 경기교육청, 이스라엘과 교육분야 MOU경기도교육청과 이스라엘 교육부가 교육분야 상호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진춘 교육감이 4월 24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이스라엘을 방문, 영재교육 및 영어교육에 대한 상호교류협력활성화를 위한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양해 각서 주요 내용은 ▲상호교육협력강화 ▲영재담당 교사 연수 실시 ▲ 학교간의 온라인 협력 학습 추진 ▲상호협력이 가능한 모든 교육 분야의 교류 협력 활성화 등이다. 양해 각서에 서명한 후, 김 교육감은 이가엘 자파티 유네스코 교육부장관, 국제협력담당 총국장 일행과 영재교육, 영어교육, 교사연수, 교육 정보 상호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이스라엘 교육부의 쉐로미트 라쥐말 영재담당 국장, 영어교육 국장, 과학교육 국장 등과 각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협의를 가졌다. ---
김 교육감은 방문 기간 중 이스라엘 외무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스라엘 최고의 오프리 영재교육연수원을 방문, 연수 프로그램과 시설을 둘러봤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이스라엘 방문을 통해 이스라엘 교육부와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안정적인 영재담당교사 연수, 영어교육정보 교환, 상호관심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성과가 글로벌 인재육성과 명품 경기교육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시, 지식창출과 HRD에 총력키로 광주시는 2007년 국비 등 6억 원을 투입, 지식 창출과 인재개발을 목표로 지역인적자원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글로벌 시대에 지역ㆍ국가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지역간 경쟁체제 돌입에 따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이 지역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로 판단하고 중점사업으로 선정 추진키로 했다. 시는 문화인력양성, 유학생의 소외계층 어학교육 및 홍보대사로 활용,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이공계분야 여성인적자원 육성 등 취약분야 와 미래주도산업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8개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문화인력양성 프로그램사업은 문화수도 조성을 위한 공연ㆍ전시 등 문화ㆍ예술 창작품을 지원하는 문화 인력을 양성한다. 유학생 소외계층 어학교육ㆍ홍보대사 활용사업은 광주ㆍ전남소재 지역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 취약계층에 대한 외국어 교육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남도 문화교육을 실시하여 우리지역을 알리는 광주홍보대사로 활용한다. 다문화 가정 자녀교육사업은 새터민가정, 외국인근로자, 국제결혼, 외국인근로자 가정자녀 들에 대한 한글교실, 정보화학습,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적응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공계 여성인적자원 육성사업은 이공계 고학력 전문여성인력을 활용하여 과학교실운영, 과학기술 상담 등을 지원하여 여성과학 기술인력의 잠재역량개발과 활용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노인실버 헬퍼양성사업, 장애아동 인적개발교육, 지역인적 자원개발 기반체제 구축, 담당인력 역량강화사업등 분야별 다양한 인적자원개발사업이 펼쳐진다.
근로자 수강 지원금 지급 재개 이용자 급증으로 예산이 조기에 바닥나면서 일시 중단되었던 '근로자 수강 지원금' 지급이 다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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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REPORT] Online Educa Madrid 2007 페인 이러닝 종합 전시회 & 컨퍼런스
이러닝… 한국의 5~6년 전 수준해외 기업과의 제휴 위한 소통 장소 제공 'Online Educa Madrid 2007'(2007년 5월 7일~9일, 스페인 마드리드)은 스페인어 사용국 및 커뮤니티 간에 각국의 이러닝에 대한 현실과 진행상황 등을 이해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컨퍼런스의 모든 진행은 스페인어로 진행됐으며 유비온도 현지 스페인어 통역자를 섭외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전시회는 총 20여 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전시회 참관 인원은 컨펀런스 참가인원을 포함하여 600여 명 정도였다.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과테말라, 폴란드, 프랑스, 한국 등 주최측의 설명으로는 이번 행사가 가장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하였고 지역적으로도 고르게 편재되었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내용은 대학관련세션, 기업관련세션, 일반세션, 전시회참가기업데모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내용은 기업데모세션 이외의 주제들은 대부분 스페인어권의 이러닝 현황과 문제점 및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내용이었다. 참관하였던 몇몇 세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아직 스페인어권역의 국가들에서는 컴퓨터 보급율, 컴퓨터사용율, 네트워크상태 등 기반여건 부족으로 인해 이러닝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지 못한 상태였으며 우리나라의 5~6년 전 상황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해됐다. 전시회 참가 기업을 보면 크게 콘텐츠제작 및 유통업체와 솔루션업체로 나뉘어져 있었다. 콘텐츠 유통업체는 이미 개발한 콘텐츠를 널리 유통하거나 타업체가 개발한 콘텐츠를 추가로 확보하고자 제휴처를 모색하는 측면으로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솔루션업체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거나 솔루션 유통 채널 확보를 위한 제휴처를 찾는 목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솔루션 업체는 Blackboard, LRN, Sunguard 등이 참가하였는데, 대학학사행정시스템, LMS시스템, 화상회의시스템을 실시간 및 협력학습에 응용한 시스템, 싸이트 빌드 툴과 유사하게 정형화된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오소링 툴, 기타 전자칠판솔루션 등을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시설 및 규모가 다소 작았고 컨퍼런스 관람자와 전시회 관람자를 합쳐 600여명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작은 규모였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업체 수준에서는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페인어권의 콘텐츠 개발 및 솔루션 업체는 이미 오래 전부터 활동하고 있었으며, 인프라가 부족한 자국시장에서 보다는 유럽이나 북미와 같은 해외시장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었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유비온은 박람회 참가를 통해 스페인어권 지역의 이러닝 현황과 기업현황을 알게 되었고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한국의 발전된 이러닝 현황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며, 해외기업들과의 제휴 기회 모색이라는 소기의 목적도 충분히 달성하게 되었다.
HRD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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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교육 & 웰빙, 차별화된 테마로 승부한다-덕산스파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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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2급 호텔 복합휴양시설-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
전국 72만 교직원공제회원 및 가족의 복리후생을 위해 1991년 휴양시설로 개관한 서울교육문화회관은 서비스의 주체인 직원들의 만족이 선행돼야 한다는 '신나는 기업문화'를 이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교육문화회관은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건전하게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 제고와 서비스의 차별화, 자기계발의 인재육성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향상 운동을 펼치고 있다. ---
이는 직원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 직원의 자질 향상과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겠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됐다. 복합휴양시설,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아 올해로 개관 16주년을 맞은 서울교육문화회관은 서울 도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뿐 아니라 골프연습장, 옥외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대극장에 이르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특2급 호텔의 복합 휴양시설이기도 하다. 특히, 아름다운 휴식공간과 부대시설은 기업체 단체연수, 세미나 및 예식 장소로도 이미 정평이 나 있어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또한,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배경으로 선진국형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객실 및 뷔페식당 로비라운지 등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여기에 올해는 예식활성화를 위한 시설보완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설악ㆍ경주 등 국내 최대 전국 체인망아울러 서울을 비롯한 설악, 경주교육문화회관과 지리산 가족호텔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등 자매호텔은 서울, 경주, 설악, 지리산, 제주를 연계하여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다양한 휴식문화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체인망 호텔로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제 서울교육문화회관은 전국 체인망을 갖춘 특급호텔로서 호텔,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휴식문화를 제공하는 호텔로 탈바꿈하고 있다.
HRD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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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여성HRD연구센터 : 여성HRD 전문가 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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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매너 리더십' - (주)예라고
좋은 매너는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필수요소다. 최근 들어 '비즈니스 매너' 교육이 급부상하고 있고, 그 영역도 다양화 전문화되고 있다. 전문 매너컨설턴트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주)예라고는 매너 교육에 관한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허은아 대표를 만나 (주)예라고가 자랑하는 '예라고 서비스 컨설팅'과 '매너 리더십'에 대해 들어보았다. 글 고훈곤 취재부장 press1@khrd.co.kr, 자료제공 (주)예라고 ---
PROFILE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문학석사, 성균관대 경영학 박사 수료 △㈜예라고 대표이사, MBC 아카데미 매너 컬리지 원장, 자기 브랜드 이미지 및 매너 컬럼 리스트, 대한민국 항공우주인 선발 최종 심사위원 △《눈치코치 직장매너》 《매너가 경쟁력이다》외 다수
한국인의 정서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의 사원 의식 수준 향상과 서비스 매너 개발을 목표로 '예라고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예라고의 맞춤식 사원 교육은 신뢰, 도전, 창조, 긍정적 사고와 완벽한 매너를 갖춘 직장인을 양성하여 사내 화합은 물론 기업 이미지의 제고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고의, 최대의 고객만족을 달성하여 기업의 비약적이고 지속적인 경영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예라고 서비스 컨설팅은 고객접점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만족도에 입각한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한 친절교육을 7년째 펼치고 있는 매너 전문 기관이다.
매너 리더십이 기업성공의 관건'고객과 직접 만나는 직원의 서비스, 거래 기업과의 유연성, 직원들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 이런 것이 매너 리더십의 기본입니다.' 허은아 대표는 매너 리더십이 기업 성공의 관건임을 강조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상v활에서 특히 매너에 약해요. 마음이 없는 건 아닌데, 행동하는 걸 배우지 못했어요. 매너는 어려운 사람들을 만날 때나 격식을 갖춰야 하는 순간에만 지키면 되는 것으로 알거든요.'허 대표가 말하는 매너는 어찌 보면 인생살이의 기본이다. 곧 '매너는 배려이자 유연성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정의한다. 매너가 없어서 비즈니스나 직장생활에서 낭패를 본 사례들이 의외로 많다. 사실 매너가 인상을 좌우하고, 인상이 안 좋은 사람과 일을 도모하고 싶지 않은 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조직 내 갈등도 원인을 찾아보면 매너 없음에서 시작한 경우가 많다. 측정하기는 힘들지만 매너는 곧 자산이자 기술력이기 때문이다. 허 대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매너 리더십의 기본'이며 '매너 리더십 시대'가 도래했음을 재차 강조한다.
다양한 분야의 간접경험 통한 보람매너 리더십에 대한 국내의 연구가 짧은 가운데 허 대표는 유수기업의 단골 '매너'강사로 유명하다. 현대ㆍ삼성화재ㆍ삼성증권ㆍ대림산업ㆍLG전자ㆍSK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한 기업군과 성균관대ㆍ동국대ㆍ충남대 등 대학군, 국세청ㆍ한국관광공사ㆍ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에서도 강연을 했다. 당연히 강연과 관련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매너 리더십에 대한 업계의 열기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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