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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공직 진출 확대 성과와 과제
오늘날 프랑스 뿐만 아니라 중국 등 세계 각국은 급변하는 글로벌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과학기술이 성장의 핵심이라는
인식하에 오래전부터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
: 공직 내 이공계 인력 확보
우리나라도 참여정부 들어‘과학기술중심사회 구축’을 화두로 내걸고, IT, BT, NT 등 신기술분야의 성장 동력
확보, 과학기술 인력 양성 및 대중화 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범국가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특히, 경제, 교육, 산업, 예산 등 국가 주요정책 결정시 과학기술적 사고에
기반을 둔 판단이 중요하게 됨에 따라 정부 내 과학기술 인력의 확보 필요성도 함께 대두되었다. 이에 정부는 과학기술 혁신을
인사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자‘이공계 공직 진출 확대 방안’을 마련, 2004년부터 본격 추진해 오고 있다.
먼저, 이공계의 관리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08년까지 정부 전체 일반직
4급 이상 이공계 비율을 34.2%까지 확대하는‘4급 이상 이공계 임용 확대 5개년계획(2004~2008)’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 결과 2006년 말 현재 4급 이상 이공계 비율이 29.6%로 2003년에 비해 3% 증가하였다.
또한, 이공계의 승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고위공무원단 및 3급 이상은 행정직과 기술직 구분을
폐지하고, 4급은 서기관, 기술서기관 등으로 통합하였다.
그리고 기존에 행정직만 가도록 되어있던 자리를 기술직도
갈 수 있도록 전환한 결과 기술직 보임 가능 직위가 2003년 47.2%에서 2007년 68.3%로
21.1%p 증가하였다. 이는 과장급 이공계비율이 33%까지 확대된 것과 더불어‘이공계 공직 진출
확대’의 실질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이공계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2008년까지
5급 신규채용 중 기술직 비율을 40%까지 확대하는‘5급 기술직 신규채용 확대 5개년계획(2004~2008년)’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 결과 5급 신규채용 중 기술직 비율은 2004년 41.4%, 2005년 50.4%,
2006년 34.7%로 매년 채용 목표 비율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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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차 HRD FORUM 2008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교육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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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HRM] 협조적 파트너십 기업문화 Nummi(누미)-선진 초우량기업의 HRM 사례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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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열정을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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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차 HRD FORUM 현장 리포터 이러닝 활성화를 위한 블렌디드 러닝 개발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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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강연
이러닝활성화를위한블렌디드러닝전략
방석범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장
국내 이러닝은 2006년 1조 6177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양적 성장기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들어 이러닝의 표준화, 전문화, 고도화, 다양화에 따른 질적 성장이 요구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교육기관과 교수자 등의 공급자 중심에서 학습자인 수요자 중심으로 이동되고 있다. 예전엔 이러닝 도입 자체가 이슈가 됐으나 현재는 이러닝의 효과와 전략적 활용에 대한 논의가 중시되고 있다.
또 이러닝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블렌디드 러닝에 대한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은 이러닝의 최근 트렌드를 8가지로 요약한 것이다.국내 이러닝은 1997년도에 대두되기 시작해서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주)사이버엠비에이의 경우 사업 시작 10억 매출에서 2006년 143억 매출을 달성, 10배 이상의 고도화된 성장을 했다. 그리고 앞으로 5개년 목표로 1000억 원을 세워놓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백화점 식의 나열식 교육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
그 동안 이러닝이 양적인 성장을 했다면 앞으로는 훨씬 고도화된 질적인 성장을 해야 한다. 수요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온오프 교육의 적절한 조합과 컨설팅 및 교육효과까지 측정하고 검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도약하는 변화에 성공한다면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고, 그러지 못한다면 몇 년 안에 이러닝 업체가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러닝의 표준화 및 품질인증체계구축
* 국제 이러닝 표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이러닝의 분야별 표준화 추진* 양질의 이러닝 컨텐츠 유통: 품질 경쟁력강화
온라인/오프라인블렌디드 러닝에 대한수요증가
* 교육시간과 자원(비용)의 최적화* 온라인/오프라인 장점 활용 및 단점 보완* 학습자의 교육방법 선택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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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함께 춤을! 평생학습과 함께 춤을!!
사람들에게 열정을 충전시켜주는 열정학습연구소의 송민열 소장. 그는 일단 힘 있고 활발한 강의를 지향하고 말에 감정을 많이 싣는다. 또한 풍부한 표정과 과감한 제스처를 통해 교육생들과 보다 많이 교감하려고 노력한다. 평생교육 및 HRD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 컨설팅, 교육 등 강의 주제가 넓고 내용 또한 풍부하다. 열정과 평생학습을 즐기며 전파하는 송민열 강사를 만나보았다.글 박창배 편집장 press@khrd.co.kr ---
PROFILE
△학력 :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MBA , 숭실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 : 대통령 자문 사람입국신경쟁력특별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노동연구원 부설 뉴패러다임센터 책임컨설턴트, 국민은행 연수원 교수실장, 국민은행 대전콜센터 교육팀장, △현재 : 열정학습연구소 소장, (사)한국강사협회 리더십분과위원장/명강사 20호 위촉,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한국산업인력공단 HRD 전문위원-주요 강의 분야 강사 양성, 프레젠테이션, 셀프리더십, 관리자리더십 -주요 강의 경력 △금융기관 : 국민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국가기관 :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찰청, 강원대학, 제주도지방개발공사, 전자부품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경영ㆍ기술컨설턴트협회, 경기도공무원교육원, 육군 복지단 △제조업 : 풀무원, 동명식품, 대명화학, 가야랜드, 이건환경, 비앤비, 기보스틸, 평화오일씰공업 △서비스ㆍ건설업 : 대한통운, 두산동아, 두산정보통신, 남광토건, 대우병원, 진주의료원, 굿모닝병원, 안동유리의료재단, 모아치과, 샘치과, 웰빙치과 △기타 기관 : 대한적십자사, 한국HRD센터, 명지전문대, 소망재활원,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등
제 강의 스타일은 한마디로 열정과 기본입니다. 일단 힘 있고 활발한 강의를 지향하고 말에 감정을 많이 싣도록 합니다. 또한 풍부한 표정과 과감한 제스처를 구사하고 연수생과의 친근한 아이 컨택(Eye-contact)을 통해 그들과 보다 많이 교감하려고 노력합니다.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3P(People, Purpose, Place) 분석을 바탕으로 강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내용이 풍부한 교재를 개발합니다. 또한 성인학습이론을 적용하여 그들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토론식 강의 방법을 많이 활용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 강의를 다막극으로 진행하며 연수생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음악, 동영상, 비주얼 자료 등을 적극 활용합니다.사람들에게 열정을 충전시켜주는 열정학습연구소 송민열 소장의 강의는 그야말로 다이나믹하다. 말, 몸짓, 눈빛, 그리고 다양한 강의 기법을 통해 그는 교육생을 매료시킨다. 그는 원래 은행에서 외환전문가였다.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국제금융역 자격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영업점에서 외환 실무 경력을 3년 이상 쌓았다. 그 후 국제부로 이동하여 해외 거래 업무, 외환 법규 등을 담당하게 되었다. 외환 주무부서에서 근무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업점 직원들에게 외환업무에 대해 교육을 하게 됐는데 이후부터 그의 강의 인생은 시작되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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