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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교육기관] 성인 영어 교육의 차별화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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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OPIc시험일 것이다. 삼성의 전격적인 도
입으로 관심이 집중된 OPIc은 기존의 영어말하기 시험에서 한 단계
진보한 테스트로 평가받으며 올해 벌써 5만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러한 기세라면 연말까지 10만 명이 응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입한지 얼마 안 된 시험치고는 대단한 성과를 불러 모으고 있는
OPIc. 기존 영어말하기 테스트는 컴퓨터가 사람의 말을 평가하는 반
면, OPIc은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여 시스템적으로 앞서고 있단 평가
를 받고 있다. 이러한 OPIc의 국내 시행 기관이 크레듀이고, 크레듀
버테코는 OPIc의 시행기관 크레듀와 오프라인 어학원의 강자 버테코
사가 OPIc시험에 가장 최적화시킨 어학원이다.
글_권순용 기자 ---
OPIc을 원한다면 크레듀 버테코를 선택해라!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OPIc시험일 것이다. 삼성의 전격적인 도
입으로 관심이 집중된 OPIc은 기존의 영어말하기 시험에서 한 단계
진보한 테스트로 평가받으며 올해 벌써 5만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러한 기세라면 연말까지 10만 명이 응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입한지 얼마 안 된 시험치고는 대단한 성과를 불러 모으고 있는
OPIc. 기존 영어말하기 테스트는 컴퓨터가 사람의 말을 평가하는 반
면, OPIc은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여 시스템적으로 앞서고 있단 평가
를 받고 있다. 이러한 OPIc의 국내 시행 기관이 크레듀이고, 크레듀
버테코는 OPIc의 시행기관 크레듀와 오프라인 어학원의 강자 버테코
사가 OPIc시험에 가장 최적화시킨 어학원이다.
“크레듀사가 온라인 컨텐츠사다 보니 오프라인에 관심이 많던 와
중, 저희의 시스템을 보고 전격적으로 손을 잡게 됐습니다. OPIc은
크레듀가 주관하는 시험이니 크레듀 버테코는 OPIc시험에 가장 최적
화 되어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주용 대표의 OPIc자랑
을 더 들어보자.“ OPIc 시험은 앞으로 가장 필요한 시험이 될 것입니
다. 아직은 도입초기이지만 사내 승진시에도 꼭 거쳐야 하는 시험임
으로 향후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실제로 OPIc시험 자체가 크레듀
버테코 어학원에서 치러지고 있다. 말하기 시험의 특성상 관련 장비
가 없으면 시험시행 자체가 불가능함으로 이곳은‘OPIc 시험의 성
지’로 까지 불리고 있는 셈이다.
오직 성인 영어 교육을 위한 어학원, 크레듀 버테코
OPIc시험에 특화되었다는 사실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어학원이지
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성인 영어 전문 어학원을 위한 특화된 시스템
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선발업체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체계적인 영어 교육을 위한 시스템이 없습니다.”인터뷰 내내 이주용 대표는 영어교육의 시스템을 강조했다. 15년간 미국
제록스사에서 마케팅이사로 활동한 그는 크레듀 버테코의 가장 큰
자랑은 영어 시스템이라고 잘라 말한다. 이곳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TELL ME MORE란 차별화된 영어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학원 강의로 수업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으로 공부하고 오프라인으로 또 다시 확인하는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취합한 블랜디드 교육방식을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학습내용이 개
개인 별로 각기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획일적이지 않고 타인과의 레
벨 차이를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단순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
이 아닌 개인별 맞춤 학습이란 점이 무척 신선하게 다가왔다.
“기존의 학원은 강사의 개인 역량이 좌우했습니다. 그러나 그 강
사가 다른 학원으로 이직하면 수강생들도 함께 따라 나가게 됩니다.
개인역량에만 의존하기에 벌어지는 광경입니다. 즉, 시스템이 없어
서입니다. 이런 폐단을 바로 잡기 위해 크레듀 버테코는 강사 개인의
역량이 아닌 특화된 시스템으로 영어교육의 체계를 잡아가고 있습니
다.”이런 남 다른 시스템을 운영하는 크레듀 버테코의 프로그램 90%
이상이 직장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성인 영어 교육을
위해 전문화되어 있다.
베이징, 상하이 지점 성공으로 아시아의 크레듀 버테코를 꿈꾼다
크레듀 버테코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지점을 개설하고 활발하게
글로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대표는 단순한 중국시장 진출이 아닌
아시아 시장 석권을 꿈꾸고 있어 향후 중국외 동남아 및 일본시장까
지 진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성인 영어 교육에 포커스
가 맞춰져 있으니 B to B 영역을 개척하여 기업 교육에 일조하고 싶
다는 것이 그의 포부이다.“ 모 외국계 은행에서 사내 영어교육을 위
해 한달 3억, 1년에 36억 원을 쓰는데 사원들의 실력이 얼마나 향상됐
는지 평가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크레듀 버테코라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정확한 목표, 비전을 가지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배
우는 사람 대부분이 목표가 없습니다. 그냥 영어공부이고 그냥 고급
영어입니다. 이걸 배워 어디에 써먹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기 바랍
니다.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플랜을 세우고 교육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하면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헬스도 무작정 혼자 하는 것과
트레이너가코치해주는것이결과가다르지요같은이치입니다“.
단순한 OPIc시험만을 위한 어학원이 아닌 성인을 위한 맞춤 영어
교육을 하는 크레듀 버테코. 영어에 대한 열정만큼 멋진 미래를 맞이
하길 바란다. HRD
Q : TELL ME MORE를 좀 더 소개한다면
A : 우선 Placement Test를 통해 학생의 수업내용을 결정한 후 학생 개인의
장단점에 따라 각기 다른 내용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수업을 하
면서 모르는 내용은 이메일을 통해 강사와 제한 없이 묻고 답할 수 있게 됩
니다. 이러한 수강생의 온라인 수업수강여부를 학원 코치가 확인하고 체크
하여 수업을 독려한다든지, 진도가 빠르면 과제를 더 내준다든지 해서 개
인별 학습 진척에 따라 유기적으로 학습이 가능합니다.
Q : 크레듀 버테코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A : TELL ME MORE를 중심으로 한 저희만의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시스
템은 아시아 지역 저희 독점임으로 타 업체에서 모방할 수조차 없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개발 능력이 타 어학원은 없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또한 모든 외국인 강사의 수준이 매우 우수합니다. 직접 와서
대화 해보시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Q : 국내영어 시장을 평가한다면?
A : 세계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만큼 영어
교육 잘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
리나라는 영어 교육을 교육보단 사업으로
인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아직
도 시스템이 너무 고정획일화 되어 있습
니다. 공교육 사교육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입시를 위한 교육, 시험을
위한 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 :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신다면?
A :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펼치는 사업에 일단 매진할 계획입니다. 중국쪽
도 영어에 대한 수요가 많이 있어 베이징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영어 붐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후 저희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활용한 사
업을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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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강사] 이 땅에 행복을 퍼트리는 여자 김민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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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웃고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거대한 부를 얻는 것보다 훨씬 값진 삶이 되리라 생
각해 본다. 인터뷰 내내 웃음과 행복 그리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 김민소 소장을 보면서‘세상을 이렇
게 살수도 있구나!’란 생각을 하며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됐다.
글 _ 권순용 기자 ---
행복을 주는 행복 코디네이터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김민소
소장은 강사라기 보단 봉사자라는 명
칭이 더 잘 어울릴 정도로 항상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을 돕고 살아왔다. 고
교시절부터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있어 시
작한 봉사활동은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이
어지고 있다. 구화학교 봉사, 사랑의 전화 상
담원, 특수학교 교사 등 삶 자체가 남을 위해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녀의 봉
사사랑은 남달랐다. “틈을 내서 남에게 기쁨
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것도 없습니
다.”지금은 강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그녀
이지만 요즘도 항상 주위에 봉사하는 것을 소
중하게 생각하는 그녀,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
니 일반인은 생각조차 하기 힘든 일을 그녀는
몸으로 해오고 있었다는 생각에 남다른 기운
이 전해져 오는 듯하다.
봉사와 행복강사,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전혀
관계가 없는 단어는 아닌 듯하다. 남에게 헌
신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이뤄낼 수 있는 봉
사가 밑바탕에 있어야만 행복의 본질이 무엇
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김민소 소장은 문학에도 남다른 재주
가 있어‘사랑도 커피처럼 리필 할 수 있다면’
이란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하다. 한때 시가
너무 좋아서 시인이 됐다는 그녀. 요즘은 바
빠서 시를 쓰지 못하지만 언젠간 시인으로 돌
아가 시인으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말에 문
학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한국스포츠대학교 대학원 웃음치료사 1급 과정을 수료하면서 강사의 길을 걷게 된 그녀
는 행복/웃음 강사로 이미지 보이스 스피치 코칭 분야에서 탁월한 강
의력을 인정받고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이다.
그녀에게 있어 웃음이란 무엇일까? “웃음은 마음이 충만 돼야 나
오는 행복입니다. 살아가는데 있어 행복이 필요하면 행복한 척 하십
시오. 행복하다라고 자꾸 반복하고 자기 암시를 주면 정말로 행복해
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이 세상 어느 누가 행복하지 않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행복은 그리 쉽게 오지 않는다.
승진하면 행복할까? 아파트를 사면 행복할까? 행복은 정상을 오르는
과정이 바로 행복이라고 김소장은 말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
를 향해 오르는 것이 행복입니다. 목표달성 자체가 행복이 되진 않습
니다. 단순하게 돈만 많이 벌면 행복이 올 것 같지만 행복은 그렇지
않습니다”
웃음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사람답게 그녀의 강의는 힘이 넘친다.
인터뷰 하는 동안도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
기를 조리 있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전달력이 남달랐던 김민소 강사.
이야기를 나눠보니 사람에 대한 흡입력도 굉장해 몰입된 인터뷰를
나눌 수 있었다.
행복하려고 노력해라 그러면 반드시 행복해 진다!
“꿈과 비전이 있으면 현재의 삶이 행복합니다”여기서 꿈과 비전
은 열정이란 말로 대체해도 무방할 것이다. 만일 돈보고 일을 하거나
봉사를 해왔다면 분명 오늘의 그녀가 없었을 것이다. 봉사라는 것이
돈이 되긴 커녕 돈 들
여서 하는 것이 봉사
아닌가?
최근 사회 곳곳에
서 자살이 번지는 등의 우울한 현상들은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
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그녀 나름의 진단도 내놓는다.“ 대통령도
안티가 많이 있습니다만 안티를 바라보지 말고 팬을 바라봐야 합니
다. 나쁜 쪽으로만 포커스를 맞추면 끝없이 안 좋게만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생활 속에서 웃음을 찾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모든 행동에 웃음
코드를 맞추라고 주문한다. “이를 닦을 때도 그냥‘이’하면서 닦지
말고‘이’를‘히’로 발음해서 닦아 보세요. 그리고 빨리 연속적으로
발음하면‘히히히~~’하면서 이를 닦게 됩니다. 양치질 할 때도 그냥
뱉지 말고 한꺼번에‘파~’소리와 함께 힘차게 양치질을 해보세요. 잠
시나마 미소 짓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봤다.“ 최고의 웃음/행복강사로 전진할 것입
니다. 김민소 웃음연구소를 튼실하게 만들어 나가야겠죠. 어떤 일을
하든 20%의 시간은 사회에 환원해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강의를 듣는 사람 중 한사람만이라도 자신의 강의에 매료되어 그
사람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는 김민소 소장.
앞으로 더욱 밝은 삶 속에서 청중들에게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강사
가 되길 바래본다. 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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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Essay] 인재를‘죽이는’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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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전쟁’시대에외부인재유치못지않게내부인재의활용이
중요하다. 내부인재를잘활용해성공한기업과그렇지못해
실패한기업의사례들을비교해보고, 한마디말이어떻게
인재를살리고죽이는지살펴본다. ---
인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성공하는 기업이
되려면 사람을 잘 써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뛰어난 사람이 모여서 일하는 기업이 경쟁에서 이기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빌 게이츠는 한 인터뷰에서‘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가장 걱정하는 경쟁사가 어디냐’는 질문에 뜻밖에도 투자회사인 골
드만삭스라고 대답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뛰어난 두뇌를 가진 사
람들을 데려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골드만삭스에게 인재를 빼앗
기고 있다는 것이다. 휴렛팩커드의 전 CEO 칼리 피오리나 역시 인재
확보를‘위대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최우선 조건으로 들었다. 인재
들을 확보해 이들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리더의 역할이다. 많은 기업들이 인재를 끌어 모으
는 데 아낌없이 투자하고, CEO가 직접 발로 뛴다. 가히 인재전쟁
(Talent War)이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애써 뽑은 신입사원, 비싸게 주고 데려온 인재가 정작 별다
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뽑을 때는 뛰어났던 사람이 그
저 그런 범재로 바뀌기도 하고, 업무에 잘 적응하지 못해 금방 떠나기
도 한다. 그 사람에게 투자한 기업으로서는 손해도 크거니와 어리둥
절한 상황을 맞게 된다. 미국 경영학협회에서는 새로 뽑은 구성원이
18개월 안에 떠나는 경우 새로운 사람을 뽑는 비용은 떠난 사람이 받
는 연봉의 30% 정도라고 계산했다. 여기에 교육과 훈련에 드는 비용
이 연봉의 100% 정도라고 하고, 채용할 때 든 부수비용까지 더하면
인재를 대치하는 비용이 연봉의 한배 반이나 들게 된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사람을 잘 못 보았다고 한탄하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보기에는 너무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한 사람을 뽑
기 위해 경험이 많은 인사담당자들이나 사람을 수없이 다뤄본 CEO,
임원들이 인터뷰를 했는데 그들 모두가 잘못 보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보다는 인재를 뽑기는 뽑았으나, 제대로 키워나가지 못하고
되려 인재를‘죽이는’환경이 문제인 것이다. 요는 인재를 데려오려
는 인재전쟁보다, 데려온 인재가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
는 것, 즉 인재 살리기가 인재경영의 관건이 된다.
애초에 가진 능력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기가 죽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면 더 이상 인재가 아니게 된다. 그럼
무엇이 인재를‘죽이는’것일까?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사람의 기를
죽이는 것은 주로 다른 사람들의 말, 특히 리더가 하는 한 마디 말이다. 표면적인 결과물에 대한 말부터 가장 내면적인 사람의 가능성에
대한 말에 이르기까지, 어떤 말들이 인재를 죽이는지 살펴보자.
인재 Killer # 1 “애는 썼는데…, 이거 영 아닌데.”
기업에서 일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알겠지만, 우리의 기업 문화는
대체로 비판은 후하고 칭찬에는 인색하다. 밤새 보고서를 써갔는데,
기껏“이것밖에 안되냐? 머리 좀 써라”라는 말밖에 듣지 못하는 경우
도 있다. 몇 번 이런 경험을 하고 나면, 기운이 빠지고‘열심히 해서
무엇 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잘해야 본전’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하
여 점차 일을 덜 열심히 하게 된다면, 아무리 인재가 모인 조직이라도
성과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결국 이런 말이 많이 들리는 조직은 인재
들에 대한 동기부여에 실패하게 되어, 인재를 채용하는데 투자한 보
람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 한 일이라도 상사의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을 피드백하는 것이 상사의 역할이다. 그러
니 잘한 것이 없는데도 무조건 칭찬하라는 것은 아니다. 잘못한 것을
지적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단지 피드백을 시작할 때,“ 이건 잘했
네”라는 긍정적 말은 먼저 해주고 보완할 부분을 이야기한다면, 인
재의 기를 살릴 수 있다는 말이다. 최근 일본 국립 생리심리학 연구
소의 사다토 노리히로 교수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칭
찬을 받을 때와 돈을 벌 때 뇌의 활동이 유사하다고 한다. 일에 대한
칭찬 한 마디가 두둑한 보너스만큼이나 인재의 기운을 돋울 수 있다.
기업의 예를 살펴봐도 이 효과는 확실하다. 미국 최대의 할인점 체
인인 월마트를 창시한 샘 월튼은“가장 좋은 동기부여의 방법은 직원
들이 잘한 일을 리더가 충분히 잘한다고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하였
다. 이것이 월마트가 창립 이후 30년간 연 평균 20%의 성장률을 기록
하도록 한 그의 리더십 비결 중 하나였다. 그의 사후에도 월마트에서
는 주일마다 모든 직원이 모여‘이번 주의 영웅’을 뽑아 축하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MIT 경영학과 켄 블랜차드 교수의 저서 제목처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 않는가?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이런 행사를 공식화하여
‘올해의 00인’과 같은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외에 수시로 모든 인재
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매일 대하는 주변 사
람들이 하는 말을 바꾸는 것이 뜻밖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리더
십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난 한 제조업체의 임원은 자신의 성공 비결이 바로 이런 말 한마디에 신경을 쓰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적할
점이 있으면‘, 이 분석은 좋군. 그런데, 내가 생각할 때는 경쟁사 분석
은 좀 더 정리되어야 할 거 같은데’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너, 경쟁
사 분석 정도는 기본 아냐? 그것도 못해 왔어?’이렇게 말하는 것과
메시지에서는 별 차이 없다. 하지만 팀원들의 사기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를 것이다.
인재 Killer # 2 “00에게 맡길 걸 그랬군…”
똑같은 사람이 한 상사에게“왜 00씨같이 좀 못하나? 00씨에게 맡
길 걸 그랬군”이라는 말을 듣고, 다른 상사에게서는“당신은 논리력
이 좋고, 00씨는 정보력이 뛰어나지요”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다.
인재라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뛰어난 점이 다르기 마련인데, 리더가
강점이 아닌 단점에 주목한다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다. 이러한 리더 밑에서는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일도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 장점을 무시하고 단점에만 주목하는 한
마디는 인재의 능력 발휘를 가로막는다. 결과적으로 이런 말을 많이
하는 기업은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하여 생산성 저하를
피할 수 없게 된다.
90년대 미국 최대의 컴퓨터 판매 회사였던 컴프USA (ComUSA)사
의 전 CEO인 제임스 헬핀은 직원들의 능력을 무시하고 부족한 능력
만을 지적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점포장들과 회의를 할 때, 실적
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따로 자리를 배정하여 앉히고 각 점포의 손실
률을 명패에 적어 달게 하기도 하였다. 서로 경쟁하여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나, 결과는 도리어 직원들의
능력 발휘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당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 결과를 보면 불신이 팽배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그의 재임
기간 중 이 회사는 비즈니스 위크 지에 의해‘최악의 고객 서비스를
하는 회사’와‘최악의 주주관계를 가진 회사’라는 불명예스러운 자
리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렇게 회사를 재정위기에 빠트린 그는 부정
거래 혐의로 2억불 배상 소송에 걸리면서 해고당했다. 컴프USA의 주
식 가격은 2년 만에 1/10로 떨어져 헐값에 매각되었다.
반면에 미국 IT 산업의 성공 신화 중 하나인 세이피언트(Sapient)사
는 성격과 스타일이 상반되는 두 CEO가 서로의 강점을 인정한 것이
기업을 일으킨 가장 큰 요인이었다. 한 사람은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관리자의 표본이라 할 수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비전 중심의 이상주의자로 현실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그런데 두 파트너가 서로 보
완하고 상승효과를 낸 것이 이 회사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발군의
성장세를 거둘 수 있게 했다. 만약 이 두 CEO가 서로의 강점 대신 단
점에 주목하였다면, 이 기업의 성공은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인재에게 능력 발휘의 기회를 주는 한 가지 공식적인 방법은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다. 잭 웰치는 GE 회장 재임기간 동안 자기 시
간의 75%를 인재를 배치하고 보상하는 데 썼다고 말했다. 이미 뽑아
놓은 사람들을 자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에 배치하고, 그들이
낸 성과에 대해 인정하고 보상하는 것에 가장 많은 노력을 집중하였
다는 이야기이다. 최근 국내 기업들에서도 권한 위임과 적재적소 배
치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국내 소비재 제조업체인 A사의 경우
생산라인을 개혁하여 종업원 각자에게 다양한 종류의 작업을 맡겨,
해보지 못한 새로운 작업에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었다. 처음에는
숙련도가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직원들은 새
로운 일을 배우는 보람과 재미를 느꼈고 전반적인 생산성도 월등히
높아졌다고 한다. 심지어 구성원들이 직접 새로운 기계를 디자인하
는 등 새로운 생산방식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에 성공하여 시장점유율
을 높였다.
당신 주변의 누구라도 지금까지 간과되어온 뛰어난 능력을 가지
고 있을 수 있다. 한 사람씩 어떤 강점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라. 다음
번에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는“당신은 이런 점이 뛰어나니, 이 일
을 맡아보는 게 어때?”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재 Killer # 3 “당신은 그래서 안 돼”
마지막으로“, 당신은 그래서 안 돼”라는 말을 기업에서 가끔 듣는
다. 이것이 인재를 죽이는 가장 치명적인 말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
자체를 부정해 버리는 말이기 때문이다.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키워
써야 할 마당에 뛰어난 사람을 이런 말로 죽여서는 조직이 성공할 수
없다.
한국인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지성은 2002년 월
드컵 당시를 회상하며 그의 가능성을 인정해 준 리더의 한 마디가 성
공의 계기라고 이야기했다. 부상하여 낙심해 있는 그에게 히딩크 감
독이 건냈던“당신은 정신력이 훌륭하니 반드시 훌륭한 축구선수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이를 악물고 뛰어 그림 같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버드 심리학 교수인 로젠탈은 1968년 수행한 연구에서 지능과 상관없이 선생님이 우수하다고 믿어준 학생들
은 더 뛰어난 성적을 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소위‘피그말리온 효
과’라는 것이 이것이다. “당신은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성공의 가능성을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크게 보아주고 인정해 주
는 리더의 말 한마디가 범재를 인재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경쟁이 치열한 미국 항공업계의 사례를 보면 이런 말 한마디가 기
업이 성패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1990년대 아메리
칸 항공의 CEO는 로버트 크랜달이었다. 그는‘당신이 임신했는지에
는 관심이 없다. 애(결과)를 보여달라”는 철학을 강조하며, 직원들에
게 인격과 가능성을 무시하는 발언을 수시로 하였다고 한다. 한 승무
원은“회사는 우리를 일회용품으로 취급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힐 정
도였다. 결국 아메리칸 항공은 잦은 파업으로 시달리며 재정위기에
빠졌고, 크랜달은 해고되었다. 반면에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COO
인 콜린 바레트는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우해주는 문화를
정착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CEO인 켈러허는“콜린이 있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소중하게 대접받고, 존중 받으며,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되
고 있다.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일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런 분위
기에 힘입어 사우스웨스트항공사는 전 항공업계가 불황을 겪는 와중
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최고급 호텔의 대명사인 리츠칼
튼 역시 탁월한 고객 서비스뿐 아니라, 노조가 강한 호텔업계에서 창
사 이래 한 번도 노사대립이 없는 성공적인 운영으로 유명하다. 리츠
칼튼의 모토인“저희는 신사와 숙녀를 모시는 신사숙녀들입니다”를
보면 어떻게 이런 성공을 거뒀는지 알 수 있다. 1만4,000명의 직원들
모두를 이 최고급 호텔에 투숙하는 신사숙녀처럼 존중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리츠칼튼은 직원 각자에게 고객만족 수칙을 담은‘골
드 스탠다드’카드에 의거해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 처리를 할 수 있
도록 권한을 부여하였다. 그 결과 세계 각국에서 최고의 서비스상을
수상하는 호텔체인을 만들었다.
‘그래 봤자 말 한마디’라고 가볍게 볼 수도 있지만, 그런 말이 근본
적인 경영사상을 이루고 반영한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뛰어난 사람이 낸 성과를 제대로 보상하고, 그에게 적합한 역할을 부
여하여 장기적으로 기업에 기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모두 이런 말
한 마디를 신중하고 적절하게 하는 데서 시작된다. 인재를 죽이는 문
화를 가진 기업에는 절대로 인재들이 모이지 않을 것이며, 그 기업은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인재를 죽이고 살리는 말들
은 우리 입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런 뜻에서 우리는 모두 리더라고 할
수도 있다. 내가 할 다음의 한 마디는 어느 쪽일까? HRD
-
[이달의 연수원] 모험과 도전, 그리고 편안한 대자연의 휴식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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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다양한 형태의 연수원들이 국내에 선보이면서 연수시설을 섭외하는 담당자들은 어떤 연수원이 좋은지 선택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런 분들에게 자신
있게 미리내 연수원을 소개한다. 양평과 내설악의 뛰어난 경치를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미리내 연수원으로 함께 떠나보자.
글 _ 권순용 기자 ---
세미나 하우스 오픈으로 새로운 연수문화 개척
미리내 연수원은 연수원으로는 보기 드문 대단지 연수원이다.
1999년 양평에 처음 문을 연 후 2007년 강원도 인제 내설악에
도 문을 열어 국내 연수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미리내
란 은하수를 가리키는 순우리말로 해발 200m이상의 분지에 자리한
연수원의 자연 경관을 한단어로 잘 표현했는데 실제로 빼어난 자연
경관은 미리내의 다양한 자랑 중 최고로 꼽히고 있다. 미리내의 장점
은 숙박시설에서부터 나타난다. 몇몇 건물만이 자리 잡은 타 연수원
과는 달리 이곳에는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본관 및 중급 규모
를 수용할 수 있는 통나무 집모양의 캐빈, 일반적인 주택 모양의 빌라
및 테라스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숙소까지 인원과 취향을 고려한 다
양한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에는 회사 전체 사원 보다는 부
서별 팀별로 연수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져 이들을 위한 시설로 세미
나 하우스가 새롭게 문을 열어 선보이고 있다. 세미나 하우스는 1,2,3
층을 하나로 묶은 유럽형 펜션 스타일의 하우스로 회의와 숙박 그리
고 간단한 외부 행사까지 한곳에서 진행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올 8월
오픈 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미리내만의 자랑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
미리내의 자랑을 말해달라고 하자 관계자는 자신 있게 테마음식
을 추천한다. 며칠씩 연수를 하는 동안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고민은
먹는 고민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러한 먹을거리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미리내에서는 매끼마다 테마를 갖춘 뷔페를 선보여 방문
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유럽식, 이태리식, 한국식, 중국식, 일본식,
미국식 요리를 체험하다보면 어느새 연수가 끝나는 기쁨을 맞보게
될 것이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 역시 미리내의 자
랑이다. 대표적으로 양평에는 아마존 수상코스와 챌린지 코스가 방
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마존 수상코스는 대형 호수위에
갖춰진 시설물을 이용하는 코스로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
게 구성되어 있다. 물위라는 환경이 인간으로 하여금 공포심을 유발
하여 그 위를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정신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한
다. 챌린지 코스는 흡사 유격 훈련장을 방불케 하는 구성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40여 가지의 다양한 도전 코스를 난이도 별로 선별하
여 즐길 수 있어 단체 연수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여 만일에 벌어질 수 있는 사
고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양평이 아마존 코
스, 챌린지 코스를 선보인데 반해 내설악 미리내는 주변의 훌륭한 자
연 경관과 함께 하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하
나가 바로 북천카약/래프팅수상훈련코스이다. 이런 시설이 연수원
에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내설악에서는 완벽한 레프팅 수
상 훈련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수원이 지닌 자연환경마다 양평과
내설악의 프로그램과 시설이 조금씩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떠나
는 지혜가 필요하다. 내설악은 설악이라는 대자연을 이용한 특색 있
는 프로그램으로 아파치 인디언 빌리지와 모글리 탐험코스도 준비하
고 있다. 아파치 인디언 빌리지는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한 종족인 아
파치족의 생활상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 만든 시설로 숙소뿐만 아니라 캠핑, 아웃도어 프로그램 등으로 다
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모글리 탐험 코스는 영국 대표 소
설 정글북에 등장하는 늑대소년 모글리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만
든 저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동반으로 연수 오는 분들이
라면 한번쯤 눈여겨 볼 프로그램이다.
최상의 연수시설을 꿈꾼다면 미리내 연수원으로
미리내 연수원을 보고 있으면 하나의 또 다른 세계로의 통로 같은
느낌이 든다.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심신
이 쉴 수 있는 곳, 과연 더 나은 시설이 국내에 있을까 할 정도로 미리
내 연수원은 완벽함을 자랑한다. 연수란 무엇일까? 푹 쉬는 것도 연
수일 수 있고 회사의 미래를 고민하는 것도 연수일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시설, 제대로 된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다면 연수 효과는 더
욱 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다양한 연수시설, 입맛을 자극 하는 테마음식, 그리고 밤하늘을 수
놓는 은하수 구경까지 미리내를 선택해야할 조건은 이미 충분한 듯
하다. 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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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넘어선 한국MBA의 명품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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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2004년 설립되어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한국형 MBA를 정착시키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성균관대 SKK
GSB(이하 SKK GSB)이다. 한국에서 해외 MBA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학교란 점에서 MBA를 지망하는 분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
는 SKK GSB. 그 명성만큼 모든 것이 완벽한‘꿈의 학교’라고 불려도 좋을 만큼 손색이 없었다. ---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프
로그램 매력적
이제 MBA를 미국프로농구 NBA와
헷갈리거나 혼동하는 분들은 없으리
라 본다. 그만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MBA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
좀 더 나은 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
런 분들에게 SKK GSB는 최고의 MBA과정
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더 이상의 선택이 없
다는 평가마저 듣고 있을 정도이다.
2004년 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와 함께 설립한 SKK GSB는 4년 이라는 짧은 기간에 국내 최고의 MBA로 성장했
다. 우선 SKK GSB의 특징으로는 높은 외국인 교수 및 학생의 비율을 꼽을 수 있
다. 국내에서 외국의 유명교수진에게 배우고 외국 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는
SKK GSB가 아닌 곳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풍경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자연스럽
게 일어나는 일상적인 광경이다. 실제로 교수진의 60%, 학생의 35%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글로벌 MBA프로그램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복수학위는 SKK GSB에
서 1년, Indiana Univ. Kelley School of Business에서 1년을 공부하여 취득할 수
있다. 국내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원하고 실력을 갖춘다면 국내외에서
MBA과정을 공부할 수 있어 오히려 한국 기업 문화에 익숙지 않은 해외 MBA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수 학위 대상자 선발권이
해외 대학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균관대 측에 있다. 이 역시 타 대학 MBA과정과
차별화 되는 것으로 SKK GSB만의 자랑이다.
2008년 Finance MBA, 2009년 Executive MBA과정 신설
복수학위가 아니어도 SKK GSB만의 특별한 SAP(Study Abroad Program)과
정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SKK GSB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미국의 명문
비즈니스 스쿨에서 마지막 학기를 이수 할 수 있는데 이 역시 SKK GSB가 유일하
다. 재학생 일부가 아닌 모두에게 부여하는 SAP과정이 가장 좋았다는 어느 한 입
학생들 말처럼 SAP과정 역시 SKK GSB의 강력한 무기인 셈이다.
SKK GSB 유필화 부학장은“일부 대학에서 학부 과정 교수들이 MBA강의를 겸
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MBA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SKK GSB 해외 MBA과목, 수업은 물론 오직 SKK GSB만을 가르치는 국내외 교
수진이야말로 가장 큰 자랑”이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이런 SKK GSB의 뒤에는 성균관
대를 지원하는 삼성기업이 있기에 이처럼
훌륭한 프로그램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교수진 채용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드는 비용에서부터 졸업
생들의 삼성취업까지 가능하다는 메리트
는 SKK GSB의 든든한 밑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세일즈, 프레젠테이션, 보이스코칭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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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쇼호스트로 분당 평균
9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기록
의 사나이, 그런 그가 세일즈
강사로 나서자마자 강연을 들
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를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에게는 어
떤 매력이 있는 걸까? 그걸
알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스타 쇼호스트에서 세일즈 강사로 변신
멀리서 반갑게 기자를 맞아주는 음성과 제스처가 무척 세련됐
다. 첫 만남이라 어색할 법도 한데 전혀 거리낌이 없는 김효석 교
수. 목소리가 좋아 질문을 하니 아니나 다를까 아나운서 출신이
다. 아나운서에서 CJ홈쇼핑 인기 쇼호스트로 8년간 근무했으니
방송 일만 10여년 했다. 일반 쇼호스트들이 분당 평균 3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는 그의 3배인 900만원의 매출을 올
렸으니 그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존재였던 김효석 교수.
“아나운서와 쇼호스트를 했다는 건 제게 큰 자산입니다.”
세일즈를 위한 설득화술, 프레젠테이션 강의기법, 화술화법을
넘은 발성억양발음까지 지도하는 보이스코칭까지 담당하고 있으
니 언어를 필요로 하는 강의의 모든 것은 그의 담당인 셈이다.
“강의만 들으세요~ 자료는 모두 제공됩니다.”
“강의를 듣고 시간이 흘러 강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강
의를 들은 효과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를 할 때 반복 반복 또 반복합니다. 그래서 강
의를 듣고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의 강의 목표입니다.”그
래서 그는 강의를 필기하지 말라고 권유한다. 교재, PT자료, 심
지어 강연자체가 녹화된 동영상 자료까지 모두 원하는 분들에게
전달해 오직 강의에만 집중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이야
기를 듣고 있노라니 무서운 열정이란 생각이 든다. 교재, PT자
료, 강연동영상은 강사의 생명과도 같은 자료인데 모두 공개한다
는 것이 얼핏 이해가 안 된다. 하지만 현대는 개방과 공유의 시대
가 아닌가? 이것을 강의 현장에서 정확하게 실천하고 있는 분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말을 할 때 동사를 써야 말 잘하는 사람이 된다
말을 잘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좀 알려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받아쓰기 등
을 통해 문어체에 익숙합니다. 문어체는 명사져. 구어체는 동사
입니다. 말속에서 명사를 쓰지 말고 동사를 쓰면 말을 좀 더 쉽게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이라고 하지 말고‘움직이다’라
고 말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는 동사를 쓰면 말을 줄일 수 있
다는 뜻인데 말을 줄이는 것이 바로 말을 잘하는 지름길입니다.”
말에 관한 그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진다.
“책을 대화하듯 읽으면 말에 힘이 생깁니다. 저는 이 방법을 저
희 학과 학생들에게도 과제로 항상 권장합니다. 말은 억양이 중
요하니 꼭‘대화하듯’책을 소리 내어 읽으시면 큰 도움이 될 겁
니다.”
그에게 있어 또다른 힘은 바로 쇼핑호스트과 학생들이다. 학생
들과의 강의를 통해 청중들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캐치하고 배워
나갈 수 있어 교수업무 역시 그에겐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다.
강사업무는 공부의 끝이 없다.
-
새 시대를 이끌어갈 참인재 양성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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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천안 연수원은 삼성계열 보안경비 업체인 에스원에서 담당하여 에스원 천안연수원
이란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에스원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세콤을 운영하기에 이곳 연
수원도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보안경비요원들의 정신적 육체적 교육에 힘쓰고 있
는 곳이기도 하다. ---
21세기 미래형 연수원의 시작, 천안 연
수원
역사와 충절의 고장 천안의 쾌적한 자
연환경을 배경으로 지어진 천안연수원은
4만 5천평 드넓은 대지위에 지어져 규모
면에서 국내 최상급에 들 정도의 대규모
연수원이다. 잘갖춰진 시설이기에 2002
년에는 우루과이 대표팀 훈련 캠프로 이
용됐을 만큼 모든 시설이 훌륭하다. 1998
년 11월 개관한 천안연수원은 다른 연수
원과 다르게 무척 활동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세콤의 보안경비요원을 대
상으로 한 연수시설이기에 다른 연
수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아웃도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
성되어 있다. 연수원을 개관한 이듬해
1999년 2월부터 시작된 챌린지코스교
육을 시작으로 Teamwork Activity,
MAT챌린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러한 특수한 연수시설의 소문이 퍼지
면서 경찰청으로부터 경비지도사, 특
수경비원 교육기관으로 지정됐을 만
큼 이곳에는 특별함이 묻어난다.
천안 연수원의 자랑 아웃도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
그럼 천안 연수원의 자랑 아웃도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챌린지 코스와
MAT챌린지를 한번 살펴보자. 챌린지
코스는 자신감과 조직력 배양에 매우
효과적인 조직개발프로그램으로 모험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경험학습의 한
분야이다. 경험학습이란 흥미, 관심이
나 경험에 바탕을 둔 주체적인 학습활
동을 중시하며 참가자의 행동을 변화
시키고 업무가치를 바꾸어 주는 효과
적인 학습방법이다. 개인의 체력, 정
신력, 단합력, 일체감을 고치시키는
프로그램으로 50여 종이 넘게 다양하
109
게 준비되어 있다. 이 때문에 세콤 직
원뿐만 아니라 타기업에서도 천안연
수원을 이용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
다고 한다.
챌린지 코스는 크게 High-Course
와 Low-Course로 구성되어 있다.
High-Course로는 13m의 인공암
벽을 오르는‘암벽등반’, 9m의 통나
무 정상에서 점프하는‘통나무 점
프’, 고공에 걸쳐 있는 통나무를 건너
는‘통나무 건너기 1,2’등 총 11종으
로 구성되어 있다. High-Course가
개개인의 체력과 정신력을 요하는 프
로그램이라면 Low-Course는 참가
자 모두의 협동심을 향상시키는 프로
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 3.8m
의 벽을 넘는‘벽을 넘어서’, 전자매
트를 이용한‘지뢰밭 통과’, 통나무 2
개를 이용해 팀 전체가 이동하는‘한
마음을 향하여’등 총 40여 종으로
이뤄져 있다.
챌린지 코스가 정해진 시설물을 이
용하는 연수프로그램이라면 MAT 챌
린지는 이에 한단계 더 발전된 산행+
챌린지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 4
시간은 MAT 프로그램으로 산행 및
팀별 과제 해결을 통한 단체 능력을
배양하고 후반은 챌린지 코스의
High Low-Course를 섞어 4시간동
안 진행된다. 무척 고되고 힘든 연수
프로그램이지만 참가자들의 만족도
는 무척 높은 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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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능가하는 그래픽 프로그램 신화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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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은 너무 힘듭니다.”“한컴사의 한글, 나모웹에디터 이후 국산 소프트웨어는 전무한 실정입니다.”“한국은 절
대 IT강국이 아닙니다.”필소굿시스템의 고성서 사장은 기자를 만나자마자 열악한 국내 환경을 하소연 한다. 얼핏 보기에 포토샵과 비
슷한 느낌을 지니고 있던 이지포토. 포토샵의 카피프로그램 마냥 생각했지만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근래 들어 본 소프트웨어 중 가장
괜찮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
포토샵보다 낫지 않습니다. 대신 더 편합니다.
이러닝 박람회에서 처음 만난 이지포토와
필소굿시스템. 지나가면서 팜플렛을 보고 시
연하는 걸 보니 포토샵과 아주 유사했다. 그
런데 이 프로그램이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
트에서 솔루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고성서
사장도 포토샵과의 유사성, 포토샵과의 경쟁
관계를 숨기지 않는다.“ 이지포토의 모든 기
능은 포토샵에도 대부분 있는 기술입니다.
기술 구사도는 포토샵의 85%정도 됩니다.
하지만 이지포토가 내세울 수 있는 부분은
포토샵에서는 개별설정에 들어가서 하나하
나 일일이 설정해 줘야하지만 이지포토는 이
러한 기능을 모두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도
쉽게 편집하고 효과를 줄 수 있게끔 구성되
어 있다는 것입니다.”실제 이지포토를 사용
해 보니 포토샵에서 어렵게 배워 설정하고
조정하던 것들이 정말 간단하게 버튼 몇 번
클릭만으로 사진을 보정할 수 있었다. 그뿐
만이 아니다. 다양한 기능의 효과 역시 모두
한곳에 모아놓아 편리하게 쓸 수 있어 사용
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느낌이다. “사실 교육
현장에 나가보면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그
림판을 띄워놓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포토샵
은 비싸서 엄두가 안 나죠. 이지포토는 개당
10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학교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웹버전으로 국내외 시장 선점을 노리
겠다!
이런 기술을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
스트 심사관들이 가만 둘리가 없다. 솔
루션 부분 대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이
고 심사관들이 적극적으로 사용소감을
알려주고 기능개선을 조언하고 학교에
보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법
까지 친절히 알려줬을 정도이다.
일단 올해는 교원연수프로그램에 이
지포토스쿨버전을 보급하는데 전력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지포토스쿨버전보
다 더욱 파급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
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이지포토 웹버전
이다. 웹버전은 플래시와 플렉스 기술
을 이용하여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웹상에서 바로바로 사진을 올
리고 수정하고 편집하는 소프트웨어이
다. 아직 해외에서도 이제 막 시작중인
프로그램으로 국내에는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 하지만 플리커, 마이스페이
스, 페이스북 등 해외사이트에서는 폭
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에서의
전망도 무척 밝은 상태이다.
이지포토는 웹버전을 염두하고 메뉴
바 같은 것을 플래시로 개발해 놓아 웹
버전 개발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이
다. 회사 측에서도 웹버전에 큰 희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현재 열의를 가지
고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웹버전
은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
니다. 웹버전이 나오면 그 자체만으로
도 파급력이 엄청날 것입니다. 또한 교
육적인 부분도 웹버전이 상당부분 충
족시킬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서 이지포토스쿨버전으로 그래픽프로
그램을 배운 다음에 집에 가서는 웹버
전으로 다시 실습하고 응용하는 것이
가능해 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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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캐피탈, 미래형 인재 확보 위해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
- NH농협캐피탈은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4월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혁신은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新비전 아래, 미래를 주도할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금융 전문가·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포함한 디지털 전환 기반의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임직원의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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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인재개발원’ 현판식 개최
-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25. 3. 19.)된 것을 계기로, 승강기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기 위해 거창군 남상면에 위치한 승강기 인재개발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