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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센터 탐방 및 HRD 스태프의 역량개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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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향상 개인행복 실현으로 아름다운 동행관계
멘토링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핵심인재로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멘토링의 열풍을 몰고 온 나병선 멘토링코리아컨설팅 대표는 국내 멘토링계의 권위자, 멘토링의 선구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멘토경영 및 멘토형 CEO의 창안자로서 한국 실정에 맞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업체, 공공기관, 지자체, 학교 등 500여 곳에 전파함으로써 한국형 멘토이론을 집대성한 제1세대 스페셜리스트이다.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성공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인재육성 전략 차원에서 제도를 도입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나 대표가 전파시킨 멘토링도입 주요 기업으로는 삼성테크윈, 삼성전기, LS산전, SK에너지, 금호석유화학, 한국시티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을 비롯하여 한국서부발전, 여천NCC, 대림산업, 코오롱베니트, 한국농촌공사, 농진청, 숙명여대, 을지대, 한국폴리텍대학 등에서 조직관리와 직무능력개발을 위해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나 대표는 멘토링을 운명처럼 만났다. 지난 83년 현대상사에 입사한 뒤 해외영업부를 거쳐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현대그룹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하면서 교육전문가로의 터닝포인트을 ‘멘토링’에서 찾았다고 한다.
기존의 교육의 일관성과 그저 따라하기, 주입식 교육방식, 이벤트성 강의 평가라는 폐단을 극복하기 위해 찾은 묘안이 바로 멘토링이었다.
나 대표가 생각하는 멘토링의 핵심은 ‘사람’이었다.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적극적인 인재를 말하는 거였다. 이같은‘적극성’은 핵심인재와 일반직원을 나누는 잣대, 다시 말해 개개인이 지닌 능력을 100% 발휘하도록 동기부여, 인센티브 등을 섞어 짜임새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나대표가 보는 멘토링의 핵심이다. 회사 비전과 개인의 미래를 잇는 일종의 가교역할인 셈이다.
멘토링을 통하면 개개인의 능력, 자기발전, 행복을 북돋워주면서 이를 구성원 간, 부서 간, 나아가 회사의 비전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나아가 핵심인재육성의 툴로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멘토링은 어디 하나 버릴 게 없는 최고의 경영기법이라는 것이 나 대표의 지론.
맞춤식 멘토링 교육을 지향하는 그는“성과를 높이는 것이 회사의 행복입니다. 구성원의 행복은 일의 보람, 동기부여죠. 이처럼 개인과 조직의 행복을 함께 공유함에 따라 성과는 자연스레 늘어납니다. 피터 드러커가 ‘조직의 성과’와 ‘개인의 행복’을 함께 실현하는 경영기법으로 멘토링을 첫번째로 꼽는 것도 이같은 윈윈효과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경영학(석사)과 기업교육학(박사)을 두루 섭렵한 나 대표는 전문성과 시스템을 갖춘 국내 멘토링의 일인자로서 개인적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멘토형 리더에 대한 제언을 부탁하자, 이렇게 정리해주었다.
너그럽게 감싸고 감동으로 이끌어라
멘토형 리더가 가장 중시하는 점은 인간존중의 이념이다. 멘토와 멘티가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직장에서의 의문점이나 고민을 나눔으로써 멘티의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이 멘토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 멘토는 스트레스를 녹여주는 따뜻한 화롯불이 돼야 한다. 명장에는 지장 덕장 용장 등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이중 멘토형 리더에게 가장 적합한 유형은 덕장이라고 할 수 있다. 21세기는 봉사하고 헌신하는 리더가 각광받는 시대인 것이다.
또 멘토는 멘티에게 감화력을 발휘해야 한다. 멘티가 멘토의 언행을 보고 감동을 받아 변화한다면 그것은 최고의 멘토링이 될 것이다. 멘토는 멘티의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감동을 이끌어내는 역할모델이 돼야 한다. 멘토는 헌신적인 봉사로 멘티의 가슴을 데워야 한다. 멘티의 가슴을 데우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하는 것도 멘토가 지녀야 할 중요한 역량중의 하나다.
자기를 철저히 관리하라
훌륭한 멘토는 뛰어난 판단력과 절제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판단력이란 생각의 여러 요소들을 적절하게 검토할 때 생긴다. 따라서 판단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검토할 것들을 모아 여러 종류의 생각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절제력은 충동이나 욕망에 따라 반응을 선택하지 않고 잠시 멈추어서 생각하는 능력이다. 담배 한 대만 더, 술 한 잔만 더, 5분만 더 자고 싶다는 자신의 욕망에 대해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해 보고 나서, 자신의 행동을 선택하라.
칭찬하고 축하해라
축하는 사람들에게 승리자의 기분을 느끼게 하며 인정과 긍정적 에너지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존경받는 멘토는 멘티나 어떤 구성원을 만나든지 언제나 칭찬과 격려할 거리를 찾아낸다. 부하 직원들은 자신이 잘하고 있지만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모를 수가 있다. 멘토형 리더는 바로 그 잘하는 부분을 찾아내 알려줘야 한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의 잠재역량의 싹이 돋아나 열정이 생기고, 열정은 또 신바람으로 연결되고, 결국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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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얻는 것이 DID의 목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인생 최고의 무기는 빠른 발도, 화려한 말 솜씨도, 번쩍이는 경력도 아닌 그저 DID정신뿐이라고 말하는 송수용 대표.
“성공하고 싶은가? 마음을 살펴라! 행복을 원하는가? 마음을 돌아보라! 승리하고 싶은가? 마음으로 DID하라!”
그는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무조건 DID하라는 주문을 한다. 거침없는 표현~, 드라마틱한 자신의 경험과 재기발랄한 에피소드가 송수용 대표 강의의 강점이다. 힘찬 목소리와 적절한 강약 조절이 설득력을 더한다. 그는 무엇보다도‘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단순하지만 심금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연에 DID를 제시한다. 이는 ‘들이대’의 약자로 어떤 장해물이 가로막더라도 자신의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마음속에 처박아두지 말고 일단 시도하라는 의미다.---
한번 뿐인 인생에서“DID 정신”하나면 충분
매 강연마다 기립박수를 놓치지 않는 놀라운 파워의 송 대표는 주위 사람들의 강점과 장점을 극대화시켜주는 리더의 모습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를 그 사람 고유의 가치와 장점을 알아보는 능력. 이 비상한 능력을 갖고 한 사람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주는 송 대표.
그 분야에 뛰어난 사람을 한 번에 알아보는 인사 담당자의 능력도 물론 대단한 능력이다.
하지만 더 대단한 능력이라 믿는 것은 바로 그사람의 잠재된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 올려주는 리더의 능력이다. 그런 사람 곁에서는 작은 일도 재미가 있고, 성과 역시 최상이 된다. 그런 사람이 바로 송수용 대표이다.
대기업에 상표권 인수를 제안하고, 신문에 공개편지를 띄워 미셀 위를 초대하고, 조그만 기업의 CF는 안 찍겠다고 하던 유호정 이재룡 부부에게 전직원이 써내려간 감동어린 자필편지로 성사 쾌거, 최고의 명예를 누리고 있던 김영세 디자이너를 무조건 찾아가 무일푼으로 음식물처리기 디자인계약을 따고, 매장의 홍보를 위해 직원들을 빡세게 연습 훈련시켜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하여 영광의 1등을 먹은 사례 등등 DID가 그대로 녹아있는 그의 산 증거들이다.
갈비집 하루 매출 8만 원을 8백만 원으로 올리고, 자일리톨 하나로 2천만 원의 사업을 따오게된 것을 보고 무작정 들이대는 모습이 아닌 작은 세심함과 자신감 있는 모습이 진정한“do it, done”이라고 보여진다.
학습과 관계를 키워드로 인생의 영역을 확장시켜 가고 있는 송 대표는 처음 강연을 시작한 때를 회고했다.
그는 정병창 한국리더십센터 부사장(당시)과의 인연으로 한국리더십센터 100여 명 임직원 앞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하던 날, 김경섭 박사께서 별 5개를 달아 주겠다고 하였던 말씀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송 대표는 강의 9단들이 모인 한국리더십센터에서의 1시간 짜리 강의가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김경섭 박사님께서 군대에는 별이 4개가 최고지만 사회에서의 별 5개를 단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임직원들 앞에서 직접 개인 코칭을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니 어찌나 놀랍고 당황했던지요.”
강의 시작 15분이 지나면서 강의장은 숨소리 하나 없이 조용해졌다. 한국리더십센터 창사 이래로 외부 강사의 강연에서 이렇게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적은 없다고 했다.
“저는 사회 생활에 힘이 될 수 있는 돈도, 잘생긴 외모도, 소위 말하는 빽도 없었습니다. 다만 저는 단 한 번 뿐인 인생을 이대로 지낼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만 있을 뿐이었지요. 그래서 저는 ‘DID’로 인생의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DID’는 제게 엄청난 가능성들을 열어 주었습니다.”
송수용 대표의 신념을 엿보는 대목이다.
“나는 뭐든 해야 했고, 그냥 망설임 없이 들이댔고, 그랬더니 성공이 내게 달려왔다.”
“나는 될 수밖에 없다. 될 때까지 할꺼니까”
그는 ‘Do it done(DID)’이라는 구호로, 젊은이에게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직장인에게는 ‘하면 된다’는 의지를, 사업가에게는 ‘실패는 없다’는 희망을 제시하는 DID마스터이다.
송 대표는 육군 대위로 10여 년간 근무했으며 ‘인생혁신’이라는 큰 뜻을 품고 전역한 후 제지회사, IT회사, 외식회사, 음식물처리기회사에서 다시 10년을 보냈다. 이때 현장에서 터득한 거침없는 자신감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DID정신 그 자체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을 거쳐 수원여대, 경희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살아있는 현장경험과 창조적인 도전정신을 우리 시대 젊은이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한국리더십센터, 휴넷, 환경재단, 경기도인재개발원 등에서 명강사로 활약 중이며, DID전문 마스터 양성 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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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Human Development System! 단체연수, 세미나 최적의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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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MC사와 국내 판매권 독점 계약 평가 불만족시 100% 리콜제로 보상
기업도 결국 사람이 움직인다
그가 회사를 세우던 당시 컨설팅 업계는 교육 관련 컨텐츠가 거의 전무했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조직 활성화 차원의 단순 커스터마이징 수준에 불과했던 시절이었다. 그야말로 황무지에 일단 씨앗을 심고 결과물은 제쳐두고 무던히 토양을 가꾸는 작업에만 열중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벌써 이 사업을 끌어온 지 15년이 되었는데 사람을 좋아하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도 하기 전에 업무를 시작한 셈이죠. 그러던 중 미국 PMC사의 회장인 스캇 박사를 만나고나서 막연했던 가치관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교육에 대한 열의로 가득찬 그를 보며 순수한 열정을 남에게 베풀 줄 아는 넉넉한 사람이 되겠다는 인생관의 밑그림을 그린 계기였다.
IMF 이후 기업 교육을 담당했던 고급 인력이 업계에 대거 유입되고 대학교, 공공기관으로 산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질적 상승의 기반이 마련되는가 싶더니 최근 수 년 간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다시 교육 관련업계가 움츠러들고 있다는 사실이 그에겐 여간 개운치 않다.
“국내시장의 특수성을 부인할 수 없지만 교육 전문가나 컨텐츠의 역할이 경기 등락에 따라 좌우되는 것은 여전히 교육을 바라보는 기본 이념이 제대로 잡혀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전략과 시스템 위에 사람이 있기에 기업도 결국 사람에서 출발한다는 인식이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부 기업들을 중심으로 조직의 가치와 문화를 공유하려는 움직임도 같은 맥락으로 바라보면 된다.---
실행과 참여를 통한 공유가 필요
그간 컨설팅 시장도 전문 인력과 수많은 프로그램이 선보이면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파이가 확대된 상태지만 아직도 형식 위주의 서비스가 횡행하고 있다는 게 유 실장의 시각이다.
해외에서 무차별로 들어온 프로그램을 포함해 종류 자체만으로도 지나치게 세분화된 데다 고객들도 필요에 따른 참여가 아닌 피상적인 학습에 머물고 있다는 것.
“방법론적인 고민과 다양한 교수법 물론 필요하죠. 그런데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공통의 경험을 맛보게 하는 작업이 먼저 아닐까요? 기업들도 핵심가치나 조직의 문화를 동일화시키는 작업에 열을 올리듯 컨설팅업계 역시 공통분모를 도출하는 움직임이 따라야 합니다. 아직 용어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은 이를 방증하는 셈이죠.”
맨탁컨설팅의 비전 또한 고객 조직이 사업 목적으로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방법론과 인력 및 서비스를 접목시키는 데 있다.
“지난 15년 동안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기본적으로 서비스에 대한 리콜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교육을 받고 평가가 불만족하면 교육비를 100% 반환하는 제도로 철저히 맞춤교육에서 비롯된 취지라 할 수 있죠.”
이를테면 사람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기에 이왕이면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교육을 하고 싶다는 유 실장의 교육관이 반영된 것이다.
“기업의 HR부서는 조직 내부의 이기주의와 획일화된 사고, 갈등과 불만 등을 개선하고 핵심역량의 강화와 조직문화를 혁신할 프로그램을 찾는데 주력하기 때문에 교육생들의 학습 스타일인 실행(Perform), 참여(Engage), 공유(Share)를 핵심 키워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들은 퍼실리테이터 역할과 교육생들의 참여도에 의해 효과가 극대화 되는데 교육생들의 회사에서 나타나는 개선점과 각자의 문제점을 끄집어내고 고도 역량(High Performance)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는 중이죠.”
또한 미국 PMC(Performance Management Company)사의 한국 파트너로 국내 마케팅과 판매권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해 프로그램을 한국문화에 맞게 한국어로 번역하고,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지속적인 시뮬레이션을 거쳐 3년 동안 스퀘어휠스(Square Wheels)와 더치만 골드마인(Dutchman’s Gold Mine)이라는 프로그램에 몰입했다. 뒤를 이어 최근에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챔피온’을 자체 개발해 조만간 단계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토종상품 보급에 주력
이제까지 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내시장에 알리는데 주력했지만 장기적으론 자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브랜드화로 세계시장에 역으로 보급시키는 것이 맨탁컨설팅의 경영 목표다.
미국의 ASTD에서 소개된 한국의 우수한 사례는 이미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반도체, 제철산업과 같이 교육프로그램도 한국이 세계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작은 기반을 마련하고픈 바람이다.
“누구나 자신의 노력한 결과가 조직에 반영될 때 기쁨을 서로 나누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게 마련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표현이며, 프로그램을 통한 경영이나 관리 커뮤니케이션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돕고 싶구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이제는 천직으로 여겨진다는 유 실장에게 차세대 인재상에 대해 물어봤다.
“사람을 바꾸는 것이 교육이라면 그 사람 자체를 바꾸는 것은 행동입니다. 행동을 바꾸면 생각의 전환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됩니다.”
짧지만 명쾌하고 시원함마저 안겨주는 즉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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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역량기반 훈련프로그램 설계와 효과적인 교수방법 도입
재직자가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회계분야의 전문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노동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 주관하에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중 야간과 주말시간대를 이용, 회계 분야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JUMP를 개설했다.
JUMP의 가장 큰 특징은 100% 정부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어떠한 경우에도 수강료를 지불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나우스아카데미는‘2009 단기직무능력 향상지원과정(JUMP)’을 실시하고 있다. 3년 연속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이나우스아카데미의 경우 중식과 교재는 물론 강의 수료 후 해당 과정의 온라인 심화학습을 무료로 제공하며, 재무회계역량진단을 실시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교육과정은 차세대 핵심 관리자를 위한 회계리더십 과정, 재무제표 분석과 작성을 통한 실무형 전문가 양성 과정,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핵심 세무관리 과정, 안정적 성장에 필요한 원가관리회계 마인드 과정, 전산회계를 활용한 효율적 세무신고 향상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나우스아카데미는 33년 동안 교육사업을 주도해 온 세무·회계, 인사·노무 전문교육기관이다. 또한 ㈜영화조세통람이 재경교육 분야로의 확장과 더불어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하기 위해 2004년 100% 출자해 법인으로 설립한 전문교육기관이다.
영화조세통람은 기업체 대상 실무교육이 낯설던 1980년부터 세무·회계교육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전국 영업 조직을 통해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교육 사업을 펼쳐 왔다. 그동안 기업체 재경부서 담당자, 세무·회계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법인결산신고 및 연말정산 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95년 이나우스아카데미의 전신‘조세통람 교육센터’를 설립해 교육부 지식인력개발사업 관련 평생교육시설로 지정받아 수강자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실무에 가장 적합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
이나우스아카데미는 분야별 실력있는 교수진을 구성해 최적의 교육환경과 그에 걸맞은 교육서비스로 수강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각 기업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 실무에 가장 적합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객의 미래를 여는 지식창조기업”으로서 이나우스아카데미는 기업의 재경분야관리에 필요한 인사·노무, 세무·회계, 기획·경영과 관련한 정보, 교육, 컨설팅서비스 등을 모회사인 ㈜영화조세통람과 제휴하여 각 사가 핵심역량이 있는 역할분담을 통해 고객사의 높은 가치를 창출하고자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따라서 재경 교육분야로의 영역확장 및 수강생 맞춤형 교수설계능력 제고, 실무응용 콘텐츠 개발, 충실한 교재 출판 및 학습 상담서비스, 강의평가 등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 설문조사를 통한 교육시스템 개선, 수강환경개선 등 고객행복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과 및 학습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운영 노하우
전통적 강의식 기법을 탈피하여 마인드맵 작성, 시물레이션, 워크숍 등 학습자들이 주도적으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고, 강사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나우스아카데미의 특징이다.
또한 15년 이상 장기 근속자들로 구성된 고객사별 마케팅부 담당자들의 1:1 밀착관리를 통해 학습상담, 교육신청,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학습지원활동을 수행하여 훈련생들의 학습참여의지와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특히 매 회차마다 정·부 2인으로 구성된 코스별 전담 운영제를 시행하여 훈련생들의 학습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학습간 불만,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다년간 풍부한 실무, 강의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자에게 밀도 있는 맞춤식 개별지도를 수행하고 있는 최정예 강사진이 돋보인다.
강사진들은 훈련종료 후에도 커뮤니티, 상담실 등을 통해 학습내용 및 업무상 이슈에 대한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수행하여 훈련생의 학습 후 고립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고의 강사진과 교육 품질 자신
세계 초일류기업들의 다국적 업무현장에서 실제로 오랫동안 사용하여 그 효과가 입증된 10-Step 변화와 성과관리 단계 및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현실에 맞게 사례와 동영상 그리고 전체 내용의 눈높이를 재구성해 새롭게 개발된‘중소기업의 변화와 성과관리 리더십’학습내용으로서 현재 위기에 처한 많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직무수행 능력향상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리더십 역량개발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
최고의 강사진과 교육 품질을 갖추고 있는 이나우스아카데미는 국내의 대우조선해양, LG전자, 삼성전자, 두산건설, 한라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많은 기업들 뿐만이 아니라 그 관련 협력 중소기업들과 변화관리, 성과관리 그리고 코칭스킬 등의 학습과정 진행경험을 10년 이상 보유한 컨설턴트(강사)에 의한 과정 운영으로 학습사례연구의 현실감과 현장감을 높이고 있다.
세계 초일류 기업들의 다국적 경영현장에서 20년 간 실제 조직의 변화관리와 성과관리 업무 수행 및 다양한 변화관리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보유한 컨설턴트의 과정운영으로 학습주제와 학습내용의 깊이 그리고 신뢰도를 높인다.
3일간의 전 학습과정을 통해 과정 참가팀간의 게임과 문제풀이 그리고 팀간 경쟁과 우승팀 시상을 통한 참여 유도로 경쟁과 변화를 3일간의 학습과정에서부터 스스로 즐기고 전파할 수 있는‘Change Agent’ 로서의 역량과 마인드를 제고한다. 과정 종료 전 학습 참가자들 상호간‘3인 학습’시간의 실습을 통하여 학습내용 전파(Transfer of Learning) 및 실천(Doing)의지 그리고 리더십 역량을 극대화하여, 과정 중 습득한 주요 학습내용에 대해 타인에게 전달하고 가르치며 실천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학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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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tv가 씨앗을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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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보직 vs 한 번 HRD는 영원한 HRD
교육담당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인터넷카페회원들에게특강을할기회가 있었다.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2시간 동안 강의도 하고 토론도 했다. 10여명참석자전원이HRD 업무를맡은지채 1년이 되지 않은 신임 HRD 일꾼들이었다. 멤버들은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등 다양했다. 참석자들에게두가지질문을했다.
“10년 후에도 HRD 업무를 하고 싶은가?” “5년후에HRD 업무를하고있을것같은가?” 단 한 사람도‘그렇다.’라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보통 기업에서 순환보직으로 HRD 업무를 맡게된신임HRD 일꾼정서의일단이다. 사실상 기업교육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5대 기업, 30대 기업까지는 일반적으로 HRD 부서가 연수원이나 인재개발팀과 같은 형태로 전문화 되어‘한 번 HRD는 영원한 HRD’라고 말할 만큼‘순환보직’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130만 여개우리나라기업대부분은HRD가Special Job이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 거대 기업 중 몇몇 회사가 HRD 부문을 스핀오프시키는 움직임이 있어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다. 포스코는 지난해 포스코 인재개발원 조직의 반을 뚝 떼어 교육전문회사로 분사시켰다. 하이닉스반도체도 2001년도에 HRD 부문을 분사시켰고, 현재 하이닉스 인재개발원이라는 독립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H손해보험, N중앙회 등 비슷한 고민과모색을하는기업이있다.
왜, HRD 업무의일부를외부에서수행하게 하는 '아웃소싱' 방식이 아니라, HRD 부문을 모회사에서 떼어내 별도의 전문화된 조직으로 개편하는 것일까? 모회사에서 HRD를 스핀오프 하는 이유는 첫째, 비용절감의 일환이다. HRD가 지출하는 직접 비용외에 연수원 관리비용, 조직 관리비용 등 간접비용을 줄이기 위함이다.
둘째, 핵심영역에 힘을 집중하기 위함이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업일수록 반도체, 철강, IT 등 핵심영역에 힘을 집중하고 비핵심 영역은과감히떼어내는것이다. 단, 전제가 있다. HRD 부문이 이미 충분히 전문화되어 있다는 전제이다. 스핀오프는 HRD 포기선언이 아니라 보다 더 전문화 시킨다는 의미이다. 일본기업 HRD가 이런 방식으로 모회사에서 조직을 떼어내 전문화된 조직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사례다.
그러면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나라 기업HRD도 모회사에서 분사하여 독립조직화 할 것이냐라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당분간은 그럴 일은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서두의 신임 HRD 일꾼들의 생각처럼 대부분 기업은 HRD가 전문화된 영역으로 기업조직에서 자리잡고 있지 못하다.전문성이 없는 HRD를 떼어낼 일은 없다. 우선은 더 많은 기업이 HRD 부문을 전문화된 영역으로 운영할 것이다. 그래서 HRD 일꾼은자연스럽게‘한번HRD는 회사를떠날때까지영원한HRD’로먼저갈 것이다. 지금도 빠른 속도로 HRD가 전문영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그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HRD 외에 인사, 총무, 홍보, 마케팅, 품질등 각 부분이 전문화되고 고도화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업조직이 보다 고도화되고, 퍼포먼스가 강한경쟁력있는조직으로발전할것이다. 이 과정에서 모기업은 핵심영역에 집중하고 HRD는 스핀오프해서 교육전문조직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러한전망은 앞으로 10년 정도 시간이 필요한 긴 여정이 될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이제 HRD 일꾼은 교육을 운영하는 단순한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아닌, 모회사를 상대로 교육사업을 하는 HRD Specialist로 역할이 바뀔 것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HRD일꾼들이 직무에 높은 수준의 전문성에 도달해야 함은 물론, 기업조직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와 비즈니스마인드를 보다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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