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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시대, 기업경쟁력 우위 전략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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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4대 전쟁을 통해 본 위기 극복의 지혜와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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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 All In',' Quality time’,' Ask’로 생명력을 불어넣는 HR
서른셋의 여자 아시아인이 글로벌 IT(정보기술)기업인 미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최연소 여성 임원이 됐다. 그리고 2010년 5월에 GE에 상무로서 합류한 그는 입사 9개월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이 사람은 남녀를 통틀어 '최연소 임원'이란 타이틀을 달고 다닌 정태희 GE코리아 전무다. 기분 좋고 넘치는 에너지로 사람을 끄는 그의 눈에는 자신감과 열정이 뿜어져 나왔다. 유난히 큰 동공과 매혹적인 눈매를 지닌 HR 22년 차 정태희 전무에게도 처음은 있었다. 그런 그가 어떠한 노력으로 지금의 HR전문가가 되게 됐는지 그의 삶을 들어봤다.
주어진 일이 작든 크든 할 수 있는 것부터 ‘All in’하라
지금은 HR에서 22년 차, 그러나 22살의 정태희 GE코리아 전무는 외국인 근로계약서 타이핑 쳐주는 일부터 했다. 계약직 인턴부터 출발했지만, 그는 매사에 최선을 다했다. 그가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 비결은 ‘All In’, ‘Quality time’, ‘Ask’에 있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예술로 만드는 것이 그의 특징이었다. 차 한 잔을 따라도 그 밑에 색종이를 깔아 높은 Quality를 만들어냈다. 작은 일에도 ‘All in’하며 차 나르는 일만 했던 인턴 시절을 극복했다. 특별한 차를 받은 당사자가 이것이 뭐냐고 물으면, 짧은 영어로 “For you”라고 답하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작은 일이었지만 이러한 작은 조각이 모여 그의 승진의 길을 열어줬고, 함께 일할 사람으로서 두터운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HR이 홈런인 줄 알았던 그가 지금 GE코리아의 인사총괄 전무로 활약할 수 있는 비밀이 ‘All in’에 있었다.
남과 나를 잇는 리더십 ‘감정 언어’
그는 시련이란 말은 내가 원한 것과 뜻하지 않은 상황이 주어졌을 때, 정당한 대우 받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시련에 앞서서 그는 “일단 나를 인정한다는 게 힘들었다”고 했다.
그는 일 욕심도 많고, 무엇이든지 빨리 처리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직원들이 내 맘 같지 않아 세상은 녹록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를 일깨워주는 한 사람 덕분에 이에서 깨어 나왔다. 그를 고속 승진으로 올려놨던 빠른 일 처리와 분명한 의사표현 등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이다. 빠른 일 처리는 좋으나 속도에서 직원이 어느 시점에서 쉬고 따라와야 하는지를 모르며, 분명한 의사표현이 직설적이라는 지적을 했다. 처음 이것을 들은 그는 이틀 밤을 못 잤지만, 그 이후 노력을 많이 해 최고의 리더로 가까이 가는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공감’이다. 그는 이를 ‘감정 언어’라고 표현했다.
상대방의 입장과 자신의 입장을 연결하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말하는 그는 남과 나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얻는 것이 성공전략이라고 말했다.
고통을 동력으로
두 번째 시련은 어머니가 작년에 돌아가신 것이다. 그에게 있어 어머니는 가장 가까운 코치였고, 인생의 모든 것이었다. 그는 어머니를 부유하지 않은 교육자 집안에서 어렵게 돈을 모아서 자식 키우던 분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그가 GE에 상무직함을 달고 오게 됐다. 사람이 위기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하던가. 어머니가 암 투병 중에 계시니 오히려 일을 잡고 고도의 집중을 했다. 잊기 위해 주어진 일에 목매어 일했다. 교육공학 박사학위도 그때 받았다. 그렇게 가장 힘든 시기에 GE에 와서 자신을 잘 론칭했다.
계속 미국에서 일했던 그가 어머니가 암에 걸려서 한국에 오는 상황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러나 힘든 상황 에서 다 내려놓고 일을 하니까 좋은 직장에서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됐다.
내 존재의 가치는 다른 사람의 성장에 기여할 때
“저의 코칭 덕분에 남이 잘되는 것이 제 존재의 가치입니다.”
그녀의 존재 이유는 이타적이다. 자신으로 하여금 코칭한 사람들이 높은 승진을 한다거나, 도리어 자신의 보스 가 될 때, 작은 시작이었지만 창대한 결과를 이루어 내거나 CEO가 되는 등 승승장구해 성장해 나갈 때 존재의 가치를 느낀다고 했다. 그런 친구들이 아기 엄마나 아빠가 되어 과일 바구니를 들고 코칭 받으러 올 때, 그는 가 슴이 벅차다. 그는 21세기 HRD모델은 절대 정형화될 수 없다고 했다. 불확실성, 불균형, 속도, 다문화, 글로벌 경쟁시대 등 이 안에서 HRD 모든 개인플랜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물었다.
“ 이런 것과 발을 맞추어서 좀 더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성장프로그램, 문화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우리 자신이 조력자가 될 때, 우리의 성장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비결‘ Quality time’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없는지 궁금하다. 그는 이 물음에“ 기본에 충실하라”고 답했다. 이것은 그의 모토이기도 하며 임원생활하면서도 단순한 일을 직원들에게 주거나, 임원으로서 인턴 시절의 마인드를 버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일전에는 일찍이 최연소 임원이 되어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결국, 이 모든 것을 ‘나 혼자 할 수 없다’로 결론 내렸다.
그는 Everyday greatness로 주어진 일, 회의, 전화받는 상대에게 충실하려 노력한다. 평소에는 건강을 해칠 정도로 일한다. 월부터 금요일은 일에 All in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가족과 교회 가는 일에 충실한 그의 라이프 밸런스는 ‘Quality time’에 비례한다. 즉, 양이 아닌 질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덕분에 남편하고 금슬도 좋고, 가정에서는 좋은 엄마다. 바쁠 때, 전화를 한 번 받는 2초도 “바빠 끊어”가 아니라 “여보, 미안해 바빠”라고 말하며 감정 계좌를 채운다. 이렇게 ‘Quality time’으로 채운 감정계좌는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 강한 유대감으로 자리한다.
Ask로 자신의 역량을 완성하라
“HR은 숨만 쉬어도 욕을 먹습니다. 사람 일이기에 잘해야 본전입니다. 잘하고 나서 본전을 찾으려면 안 됩니다.”
그는 HR을 하는 사람들은 무대의 주인공보다 무대 마지막까지 안전점검을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멋진 쇼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긴장하고, 사람에게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 HR이다”라고 말하며, 사람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하는 HRDer들에게 항시 Ask를 통해 자신이 모르는 영역을 알아가라고 했다. 듣고 질문하며 자신의 역량을 만들어가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글·그림·사진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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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나에게 날개 달아주는 소리, 그 소리 찾는 HRD
한 번 사는 인생, 한 번 있는 시간, 오늘이 어제 세상을 떠난 어떤 사람에게는 가장 살고 싶었던 한순간이다. 단 한 번 있을 시간이 지금이라고 생각한다면 한순간, 한순간도 놓칠 수 없다. 지금 여기 HRD로 두 번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인 '현재'를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만들 방안을 제시해 본다. 단 하나의 사랑으로 오로지 소리길을 걸었던 주인공 유봉, 송화, 동호가 등장하는 뮤지컬 <서편제>를 통해 모색해봤다.
▲ 배우 장은아가 송화를 연기하는 뮤지컬 <서편제>의 한 장면
오케스트라가 산 배경 뒤에서 연주한다. 이 땅 저 땅을 돌아다니는 소리꾼의 걸음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눈여겨봤더니 밑의 마루가 동그랗게 돌아 시간 의 반복되는 순환과정을 말하는 듯하고, 벽 배경에는 빔프로젝터에서 나오는 영 상이 풍경을 바꾸며 돌아가, 계절이 변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다. 무대 위의 소품장치 때문인지 소나무 혹은 종이 향이 나는 것이 한국의 1940년대에서 60년 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리꾼의 얘기인 <서편제>의 시대적 배경과도 맞아 떨 어진다.
뮤지컬 <서편제>는 자신의 소리를 찾는 얘기다. 오래 지난 한국인의 창법 판소리를 통해 자신의 소리를 내고자 하는 송화와 송화를 통해 자신의 못다 이룬 명창의 꿈을 꾸려 하는 소리꾼 아버지, 그리고 그것을 안타깝게 바라보다 결국 자신의 소리를 찾아 나서는 동생 동호. 이 세 명이 삶을 바쳐 자신의 소리를 찾아가는 얘기가 펼쳐진다.
HRD의 득음은 ‘나’를 찾는 것
배을규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는 2009년도에 자신이 저술한 책 <인적자원 개발론>에서 “HRD는 개인, 집단, 팀, 조직, 지역사회, 나아가 인류 전체를 위해 개인개발, 경력개발, 조직개발과 같은 다양한 학습과 수행 개선 활동을 통해 일과 전문성을 신장하고 발전시키는 활동이다”라고 HRD를 정의했다. 뮤지컬 <서편제> 중 송화를 훈련하고 교육하는 유봉은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인 명창을 만들기 위해 송화에게 한을 심어준다. 이를 승화해 자신의 소리를 찾게끔 하는 아버지의 소리에 대한 집념이 무서울 정도다. 이 집념은 결국 송화의 눈을 멀게 하고, 송화는 아버지의 뜻을 받아 결국 한(恨)을 승화해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낸다. 이는 예술가들이 각자 삶의 상처를 예술로 승화해내는 과정과 비슷하다.
노래나 연주 솜씨가 매우 뛰어난 경지에 이르는 것이 득음이다. HRD에서 득음이란 나다움을 찾는 것. 내가 왜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지를 알아 성과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을 알아가고, 내가 본래 태어난 의미와 결을 알고, 내가 왜 이런 모양, 이런 성향, 이런 색으로 태어났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이유에 대해 명확히 알 때, 삶에서 오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상황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반응으로 자신의 가치를 세상에 전달할 수 있다.
소리가 뭐기에
자신의 소리길을 찾은 동호가 함께 떠나자고 할 때, 송화는 말한다.
“그럼 내 소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도 감수할 정도로,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송화가 찾으려는 것은 무얼까. 기자가 내린 결론은 인간의 근원적인 질문인 존재 이유에 대한 답이다. 내가 왜 사는지, 나는 누구인지 등 정체성에 대한 부분이다. 나답다는 것, 나로 태어났기에 할 수 있는 것. 모든 주체가 ‘나’다. 나와 조직을 제대로 알 때, 주어진 일을 행하며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 <서편제>에서 자신의 소리를 찾기 위해 맞닥뜨려야 하는 고통은 충분히 감내할 것이 된다. 궁극적으로 더욱 고결한 가치. 자신의 존재 이유를 대변하는 득음의 세계, 서편제 소리의 경지와 연결된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송화를 이 소리의 경지에 이르게 돕는 아버지 유봉의 훈련은 혹독했지만, 송화는 이 모든 것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결국 자신이 목적한 자신의 소리를 찾아낸다. <서편제>에서 말하는 소리는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HRD도 이것을 독려해야 한다. 가장 자신다운 음색을 내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야 한다. 비록 그 훈련의 길이 고될지라도 말이다. 결국 HRD에서 내야 할 소리의 경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결을 살리고, 자기됨을 살리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진짜 소리를 찾기 위해 최종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송화가 마지막까지 되지 않았던 한을 속으로 삭이는 것. 그래서 예술로 승화하는 것. “아~아~”하며 한숨을 내쉬는 소리처럼 자신의 감정을 쉽게 밖으로 표출해 가벼운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고통으로, 기쁨을 기쁨으로 충분히 마음속에 묵혀 두었다가 나중에 빠지는 마음의 진액에서 자신의 온전한 소리가 나온다. 나를 버릴 때, 나를 비울 때, 나의 상처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진정한 ‘나’가 나온다.
이제 이를 HRD에 적용해보자. 내 눈앞을 가리는, 내 마음 앞을 막는 무엇이 내가 원하는 무엇에 눌려 나오지 않을 때, 이 모든 것을 비울 수 있는 ‘나’로 가보자.
글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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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습] 숲의 노래
▲ 숲의 노래 53*72.cm 장지에 석채혼합재료 2014
숲 이야기는 나에게 웃음과 춤과 내가 꿈꿔왔던 행복을 선물해준다.”
김습 화백은 신인상주의 화가들이 즐겨 사용한 점묘법으로 숲을 표현한다. 기자가 신인상주의에서의 점과 김 화백의 점이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물으니, 크랙이라고 한다.
이는 서양과 동양의 점에 대한 생각의 차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종이의 하나인 장지를 구김에서 오는 크랙이 독특한 질감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김 화백은 작업 과정을 보여준다.
구긴 장지를 편 상태로 먹을 먹은 납작 붓끝으로 탁탁탁 치니 장지 앞면에 먹이 배어 나온다. 이렇게 제작된 장지 위에 도자기를 갈아 질감을 내고 석채를 얹혀 앉히고, 또 앉힘으로써 겹겹이 색을 표현한다. 색색으로 다르게 찍힌 점은 계절감을 나타낸다.
석채가 얹어진 그림 위를 만져보니 돌가루의 거친 질감이 느껴진다.
이렇게 깊이 있는 색과 내구성을 지닌 김 화백만의 숲이 나온다.
숲은 김 화백에게 희망이며, 행복이다.
김 화백이 들려주는 숲의 노래를 이 지면을 통해 잠시 들을 수 있길 바란다
▲ 숲의 노래 65.5*91cm 장지에 석채혼합재료 2014
▲ 숲의노래 53*72.7cm 장지에 석채혼합재료 2014
▲ 숲의 노래 72.7*100cm 장지에 석채혼합재료 2014
▲ 숲의 노래 53*72.7cm 장지에 석채혼합 재료 2013
▲ 숲의 노래 91*65cm 장지에 석채혼합재료 2014
▲ 숲의 노래 91*16.7cm 장지에 석채혼합재료 2014
▶ 김습 화백
*주요 개인전
2012 제17회 선화랑(선아트센타), 서울
2011 제16회 봉성갤러리, 대구
2010 제13회 Sun Gallery, LA
2010 제12회 SCAF 한국미술의 빛 예술의 전당, 서울
*수상(1999~2000)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역임 세계미술대전 우수상 및 특선(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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