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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혁]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HRDer의 의무
대신증권은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 상황에서도 수익다각화 작업을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대신저축은행 인수, 2013년 대신자산운용과 창의투자자문 합병, 2014년에는 대신F&I/AMC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비지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금융계열사 구조가 탄탄해지고 규모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맞으면서 대신증권은 대신금융그룹의 핵심역할을 하게 됐다. 경영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HRD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해졌다. 2014년부터 대신증권은 역량개발부를 재편하고 전 김광혁 팀장을 부장으로 두었다. 앞으로 대신증권의 HRD는 어떤 변화를맞게 될까. 김광혁 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직원들이 즉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HRD가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존 방식에만 안주하지 않고 이 일을 천직으로 여길 수 있어야 HRDer입니다.” 2014년부터 역량개발부를 맡고 있는 김광혁 대신증권 역량개발부장은 기존 대신증권의 HRD가 직원이나 외부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서의 인원과 시스템, HRD활동 전반을 크게 개혁하고 대신증권을 넘어 대신금융그룹 전체를 포괄하는 HRD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사적 업무와 사내강사 경험이 HRD의 밑거름
대신증권 본사에서 만난 김광혁 부장(41)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젊고 쾌활한 인물이었다. 역량개발부에 들어온 것은 불과 2년여. 하지만 그는 입사한 지 1년 만에 사내강사를 시작해 15년 가까이 교육훈련의 내공을 쌓아온 HRDer다. 또한 영업점, 업무프로세스 개발, 금융상품 개발 및 세일즈, WM지원, 브랜드전략, IB 등 대신증권의 업무 전 영역을 두루 섭렵한 베테랑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영업업무 정의를 내리고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일에 투입됐는데 이 내용들을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일을 맡게 됐어요. 2000년부터는 신입사원들을 매해 만나서 강의도 하게 됐죠. 그 계기로 이제 회사 어디에 가도 대부분의 직원들이 저를 알아보기 때문에 허물없이 소통할 수 있었어요.” 이런 경험들은 강사나 직원, 기획자의 입장에서 업무를이런 경험들은 강사나 직원, 기획자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었다. 수많은 현장에서의 경험이 HRDer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된 셈이다. 지금도 김 부장은 현장을 자주 돌면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일을 즐긴다고 한다.
어려워도 원칙을 포기하지 않는다
김 부장이 역량개발부를 맡고 회사에서 처음 내려진 미션은 ‘혁신’이었다. 대신증권은 2014년부터 혁신교육 3개년 프로젝트에 돌입한 상태다. 지금까지의 지식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 바로 활용가능하며 고객중심의 교육으로 틀을 새롭게 하겠다는 의지다. 이것은 김 부장이 기다려왔던 혁신이기도 하다. 부서의 수장이 된 후, 역량개발부는 대신증권내에서 가장 젊고 콤팩트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일처리를 위해 HRD에 전문성이 높고 열정이 강한 인물들로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교육시스템도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갔다. 100명 이상의 집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던 영업직원 교육을 30~40명 단위로 바꾸고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직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 이러닝 시스템을 정리하고 스마트러닝을 도입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했고 직급마다 차등을 두고 있던 사내학점제도 대대적으로 수술해 5학점제로 통일시킬 계획이다.
“영업직원 교육 방식을 바꾸기 위해 의사결정 과정이 좀 힘들었어요. 100여 명이 모이는 집체교육은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직원이 많아서 수업분위기가 망가집니다. 여러번의 강의를 하더라도 적은 인원으로 열의있고 적극적인 강의가 효과적이란 것을 계속 설득했죠.”
교육을 준비하는 과정도 크게 바꿨다. 기존에는 강사만 초빙하고 교육내용이나 강의 이후에 대한 피드백에 소홀했었다. 하지만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전문용어를 전부 쉽고 간단하게 정리했다. 또한 강사들과 사전미팅을 통해 회사에 대해 충분히 공감시키고 형식이나 내용, 사례부분 등 세부적인 내용들까지 논의해서 진행한다. 강의 이후에도 강사와 해당 분야 업무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의의 틀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강사들이 부담스러워하지만 서로 상생할 수 있다는 원칙을 보여주면 적극 나서서 협업하게 됩니다.”
참여하고 싶은 교육훈련 만든다
김 부장이 강조하는 교육은 쉽고, 재미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 먼저 딱딱한 전문용어를 쉽고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꾸는 일부터 시작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어려운 금융용어를 최대한 풀어서 설명할 수 있도록 스피드퀴즈 형식을 교육에 반영한다거나, 강사가 일방적으로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수에 참가한 직원들의 의견과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공유하여 직원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식을 적극 도입했다. 이 결과 교육 분위기와 성과도 크게 달라졌다.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도 4.6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고객들을 대하는 태도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증권회사 영업이 지점에 고객이 찾아오는 영업에서,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영업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변화에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이 있었지만, 역량개발부에서는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적으로 접하는 직원에 대한 금융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산관리(WM)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고객과의 원활한 관계관리를 위한 최신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인문·교양 교육 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최근 실시한 교육훈련 가운데 가장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재작년과 작년에 걸쳐 진행된 ‘감동Creator의 약속’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지점에 있는 전체 업무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1박2일 과정의 서비스 향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3년 8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업무직원들은 서로의 업무상 애로사항과 자신들의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 회사에서 자신들의 미션을 계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바쁜 시기에 토·일로 진행됐던 교육이었지만 직원들에게 동기부여와 리프레시 역할을 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에 안주한다면 HRDer가 아니다
김 부장은 HRD활동의 영역을 대신증권뿐만 아니라 자회사에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증권 내에 6개 자회사가 있어 이미 대신증권이 아닌 대신금융그룹 차원의 전사적 HRD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룹 전체의 조직문화, 핵심가치 내재화 등을 통한 교육은 물론이고 각 계열사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교육이 상당히 역동적으로 돌아가면서 현재 저희 부서의 위상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예전보다 타 부서와의 적극 코워크를 하는 빈도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저희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HRD가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회사 전략과 매치시킬 수 있도록 돕는 모티베이터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현재 그에게 HRD를 위해 필요한 것은 정신적·육체적 체력단련이다. 정기적으로 책을 추천해주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으며, 책 읽을 짬이 없으면 책 요약본이라도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힘들게 일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한다.
“HRD는 정말 좋아하고 천직으로 여기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다른 기업들의 HRD를 보면 현실에 안주하고 주먹구구식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교육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 회사의 발전에 대한 고민 없이 HRD가 설 자리는 없습니다.”
글 김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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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i-Violiner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독일 국보급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는 한국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2011년 한국인 최초로 카네기홀 시즌 개막 독주회를 개최하고, 2012년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 개막식에서 연주하는 등 세계적인 음악가로 떠오르며 현재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가 연주하는 음악의 어떤 콘텐츠가 이렇게 많은 세계인의 가슴을 울리는 것일까. 인터뷰를 통해 기자는 그녀의 천재성이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재능과 특별한 양육법에 있음을 알게 됐다. 이 특별함을 찾아 그녀의 기획사 혜화JHP로 달려갔다.
“제 부족함인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해본 경험이 없었어요.” 연주하면서 가장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된다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에게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는 연주의 비결에 관해 묻자 답한 말이다. ‘부족함’. 이 부족함이 있기에 그녀는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연주한다. 취미로 아이스하키를 하는 그녀는 남자들과 아이스하키를 할 때와 연주할 때 모두 몸이 땀에 흠뻑 젖지만 힘들지 않다고 했다. 타고난 것일까. “연주할 때는 두꺼운 드레스를 짜면 땀이 물이 돼 나올 정도로 속에서 불이 나옵니다.” 이렇게 말하는 그녀는 사실 최근 SNS를 통해 아름다운 손으로 화제가 됐다. 굳은살이 박인 손에서는 ‘장인정신’과 고된 훈련의 강도가 고스란히 보인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었다.
가정교육의 중요성
“어머니께서는 초등학교 내내 당신의 실내악단에서 솔로 공연 뿐만 아니라 다른 연주자들의 소리를 듣고 호흡할 수 있는 듀엣, 트리오, 현악 사중주 멤버를 제 나이 또래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즐겁게 놀면서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죠. 남들과는 다르게 중압감을 느끼지 않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훈련을 강요하지 않고, 오히려 연습을 못하게 하셨어요.”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재능을 이어 받고, 직접 바이올린 지도를 받아온 그녀는 언제 시작했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바이올린을 접하게 됐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욕심도 많고 지는 것을 싫어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환경 속에서 알게 모르게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됐다. 이렇듯 자연스럽게 훈련한 그녀는 14살 때 독일 마인츠 음대에 특별 대학 시스템으로 최연소 입학을 하게 된다. 한 교수가 오디션 중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것이다. 그녀 때문에 독일의 대학규정이 바뀌었다. 여기에도 어머니의 공이 있었다. “독일에서 나이가 어렸을 때, 대학 가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 아닙니다. 어머니께서 80년대에 독일 유학으로 경험했던 장학시스템을 저에게도 누리게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어머니를 가르치시던 교수에게 제가 오디션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이 때, 오디션을 본교수는 벌떡 일어나 그녀의 어머니에게 “연홍, 정말 축하한다”며 악수를 청했다. 그리고 이 학교의 학장, 총장을 다 모아 특별 전형 하에 입학시험을 시행했다. 당시 13살이었던 그녀가 입학하기엔 어린 나이였기에 시험을 볼 수 있게 배려해준 것이다. 결과는 만장일치 통과. 공식적으로 1등을 했다. 당시 마인츠 음대는 대학입학 최소연령이 16살로 정해져있던 학칙까지 바꿔가면서 그녀를 14살에 무시험으로 입학하게 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선택한 교육법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노력하는 인재가 중요해
그녀가 가정에서 받은 최고의 교육은 ‘환경 속에서 놀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조성’과 ‘우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이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부터 공교육까지 최고의 교육을 받아온 그녀가 하는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그녀는 교육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의 모습이 나온다고 말했다.
“제 학생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연주하며 항상 하는 말은 ‘좀 틀려도 되니까 간지러운데 좀 긁어라. 막 긁어야하는 부분에서 헐겁게 되면 정확하게는 할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남는 것이 없다’입니다. 테크니컬한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어느 분야에나 기본기는 중요한 법. 그래서 그녀가 생각하는 인재의 자질은 ‘노력하는 인재’다. 자기가 바라보는 길이 정확하게 있고 얼마만큼 간절하게 바라보느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고, ‘욕심’ 그리고 ‘노력’, 이 두 가지가 인재의 요건으로 압축된다. 간절함이 커질수록 실력도 어느 정도 따라온다. 그래서 그녀는 내가 내고 싶은 소리가 너무 좋아 사랑에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정말 이 소리를 내고 말거야”라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
“어릴 때부터 꿈을 디테일하게 꾸라고 했기에 정말 디테일하게 꿨습니다. 남들은 말이 안 되는 꿈이라고 할지라도 꿈꿔왔습니다, 꿈이 퇴색되거나 희미해지지 않게 또렷한 목표로 새롭게 열정을 품고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마찬가지로 전무후무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박지혜만이 할 수 있는 활동과 영향력을 가져가고 싶습니다.”
바이올린 선율로 ‘힐링과 희망’ 전하고 싶어
“i-Violiner.” 그녀를 한마디로 정의해달라고 요청했더니 망설임 없이 단숨에 답한 말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모두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무엇보다 사용자가 표현할 수 있다. 이처럼 여기에서의 ‘i’는 ‘앞서가고, 융합돼 사용자에게는 편리하게, 청중에게는 편하고 쉽게 다가가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음악을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의 문화 시발점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없어서는 안 되는 아이템이다.
“직업표현이 아니고 명사에 인격화하는 엔딩인 ‘er’을 붙여서나 자체가 바이올린이 되는 것입니다. 내 삶을 연주해가는 바이올리니스트가 곧 ‘i-Violiner’입니다.” 그녀가 공연을 통해, 그리고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메시지는 ‘힐링과 희망’이다. 이것은 자신이 경험한 것을 나누는 음악이다. 그녀 역시 음악을 통해 힐링을 얻었고, 희망을 보았으며, 뜨껍게 달려갈 수 있는 열정을 얻었기에…
글 사진 김현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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