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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인재 양성 인큐베이터
1978년 ‘도성연수관’이란 명명으로 개관한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대국민 최고의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재양성에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그들은 ‘더 빠르고 안전한 행복의 길’을 비전으로 본사 7개, 지역본부 53개, 지사 16개, 건설사업단 등 자체 직원 5천 명 및 협력사 직원 1만 5천 명에게 미래형 HRD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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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100년을 이끌어갈 우수인력양성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전 직원 역량강화 및 조직 생산성 제고’, ‘적극적인 지식 나눔을 통한 동반성장 구현’,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적기반 조성’ 등 분명한 목표 아래 교육계획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은 입사하여 퇴직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계층별 교육 파이프라인 체계 하에 기본, 리더, 직무역량의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해마다 직원들의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있으며, 평가결과는 인사, 보직, 교육 등 인사 부분과 연관된다.
무엇보다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시공 제한을 탈피하여 상시학습을 강조하는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한편,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모바일과 웹 콘텐츠를 호환가능토록 하였다. 그 결과, 온라인 교육 인원은 놀랍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해 한국도로공사의 본사는 성남에서 김천으로 이전했다.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그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HRD 관련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그 일환으로 본사 내 교육 캠퍼스를 추가 신설하고, 선진형 강의 시설을 설치했다. 그로써 기업문화 개선 및 이전 직원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한 자기개발 활동은 배가 됐고, 주야간 역량개발교육은 조직 성과로 연계됐다.
뿐만 아니라 미래형 창의경영을 실현할 도공형 리더양성교육이 다양하게 신설했다. 김천대학을 비롯해서 지역대학과 합동으로 유수 대학원에서 운영하는 ‘AMP 최고경영자과정’을 새롭게 개발•운영했고, 그 내용도 외부 최고경영자과정에 부럽지 않을 만한 우수 강사진과 콘텐츠, 현장학습을 가미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e-HRD와 U러닝을 통한 선진형 시스템의 구축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전반적으로 뛰어난 HRD를 실현하고 있다. 그중 선진형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력개발정보시스템, 즉 e-HRD는 눈여겨볼만 하다. e-HRD는 자신의 경력목표를 설정하여 수준을 진단하고, 그로써 개발사항을 찾아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한 후 분야별 직무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력관리 및 학습지원 시스템이다.
e-HRD는 교육수요조사, 과정운영 및 평가, 통계분석 등 교육관리기능 역할이 존재한다. 또한, 경력개발시스템의 활용을 통해 직원들은 수준별/분야별 주기적인 역량진단(기본, 리더, 직무)을 수행할 수 있다. 경력개발시스템은 업무별 총 26개의 전문분야로 관리되며, 전문분야마다 전문성을 계량적으로 측정하고자 전공, 학위, 자격증 등 기본적인 자격요건은 물론, 직무경험, 교육, 성과(업적평가, 전문활동, 제안활동 등)를 종합적으로 판단•분석해서 인재를 관리하고 있다.
e-HRD와 더불어 ‘내 손 안의 강의실, U러닝 교육’도 시너지를 발휘한다. ‘내 손 안의 강의실, U러닝 교육’은 상시학습이 가능한 자기주도학습 지원 시스템이다. 모바일러닝과 이러닝으로 구성된 유비쿼터스 학습시스템을 구축해서 학습욕구 저해 요소를 개선하는 등 시공의 제한을 초월한 다양한 교육방법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내 손안의 강의실, U러닝 교육’은 분산된 웹 교육을 통합해서 모바일로도 호환 가능하도록 시스템 및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했으며, 전국 각지의 사업장 여건을 반영해서 학습 접근성을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모바일 강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우수학습자 포상 등 꾸준한 학습참여를 유도했다. 출석이벤트, 추천 우수상 하며 학습 우수자에 대한 다양한 에듀 마케팅을 펼치며 2015년에는 모바일 교육 참여도를 59%까지 끌어올렸다.
명품 인재와 신개념 퍼실리테이터의 양성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에는 핵심인재를 길러내는 특유의 HRD가 존재한다. 바로 2015년 국토교통경연대회 특성화교육부문 1위를 차지한 ‘사내 MBA 과정’이다.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사내 MBA 과정’은 현재 여타 기관에서 벤치마킹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명품 과정인 만큼 ‘사내 MBA 과정’ 교육생의 요건은 녹록하지 않다. 교육생은 기관장의 추천은 물론 평균 3대1이 넘는 경쟁을 거쳐야 한다. 게다가 주말 시간도 반납해야 하고, 평일 저녁에는 과제 부담도 적잖아서 교육 강도가 상당한 편이다. 교육생들은 실제 5개월 동안 대학기관의 MBA 과정과 동일한 교과목 및 팀 과제 수행을 통해서 업무 해결 방안도 컨설팅한다.
‘사내 MBA 과정’을 통해 동고동락한 교육생들은 같은 기수끼리 자생적인 별도 모임을 만들어 정보교류 및 친목을 다지기도 한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더 높은 학업 성취를 위해 70% 이상이 석•박사 학위 과정에 도전한다. ‘사내 MBA 과정’으로 교육생 중 상당수가 사내핵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창의형 인재양성 및 아이디어 발상을 용이하게 하고자 웹 시뮬레이션 기반의 ‘아이디어 발상지원’ 과정을 개발했다. 이 과정을 통해 그들은 웹 솔루션을 활용한 워크숍 진행이 가능한 신개념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워크숍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지속적 정보관리(DB구축)를 통한 아이디어 권리 보호 및 지식 공유 환경을 조성하는 등 창의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新 HRD 트렌드의 접목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기업의 전략과제를 이행할 수 있는 핵심역량과 창의경영, 소통능력 등을 강화하고자 기존과정 및 신규과정을 현업에서 유용한 심화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그중 ‘빅데이터 분석 고급 전문가 과정’을 통해 정부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있는가 하면, ‘생애설계 교육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퇴직 후 제2의 삶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 학습의 실질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팔로우십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신입사원이 기업의 현장을 다양하게 체험하도록 하고, 선배사원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한 멘토링도 실시한다. 업무 성격상 여성 관리자 비율이 적은 만큼 ‘여성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조직 내 다양성을 고조한다. 게다가 일과 삶의 조화 속에 업무에 정진할 수 있도록 ‘일과 삶의 조화 과정’과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도입하는 등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의 HRD는 대내외 환경을 조성해서 보다 깊이 교육에 몰입하는 환경을 교육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따라서 교육생들이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창의공간을 마련한 한편, 교육 근태 관리 기준을 강화해서 학습평가 및 근태평가의 일정 기준을 모두 통과해서 교육이수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이원화 제도를 마련했다.
이제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그 같은 기존 교육 파이프라인 외에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효용이 떨어지는 교육은 과감히 폐지하고자 한다. 또한 성인학습 이론에 기반을 둔 자발적, 경험적, 자기주도적 교육 방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려 한다. 따라서 향후 쌍방향을 넘어 다방향, Cross 러닝을 구현하는 데 노력하고,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등 최근의 교육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교육전후관리, 교과별효과분석, 그리고 탄력적인교육의 수요니즈까지 기민하게 HRD에 반영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기업의 니즈와 임직원의 니즈가 조화롭게 결합하는 데 힘을 쓴다. 그로써 기업의 발전을 근간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만족에 직결된다는 다짐이다. 그 마음을 아로새긴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은 오늘도 임직원을 위해 최선의 HRD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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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Conley] 열정으로 무장한 세계적 HRDer, Sean Conley
지난 1월, 월간 HRD 편집부에 제보 전화가 한 통이 걸려왔다. 이틀에 걸쳐 GE 코리아 과장단과 임원진 교육을 위해 방한한 세계적 HRDer, 션 콘리(Sean Conley) ConleyGlobal 대표를 취재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취재 요청을 한 사람은 평소 월간 HRD 독자로, 미국에서 MBA 과정을 하던 중 션 대표와 친분을 맺은 국내 모 대기업 과장으로, 션 콘리가 교육 차 방한한다는 소식을 듣고 HRD 편집부로 연락을 취했던 것. 그렇게 해서 LA와 부산에서 날아 온 사람들이 한자리에 만나 글로벌 HRDer 인터뷰가 이뤄졌다.
발랄한 캐주얼차림으로 유쾌하고 친절한 언어로 대화를 이끌어 나갔던 션 대표는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지적인 연기파 배우 존 말코비치를 연상케 했다. 그리고 그의 유머와 위트가 어우러진 많은 이야기 속에서 글로벌 수위의 HRD 교육 트렌드의 단면을 느낄 수 있었다. HRD의 본질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유사하겠지만, 그것을 구현하는 방식은 디테일(detail)에서 차이가 있다. 글로벌 HRDer, Sean Conley 대표가 전하는 HRD 노하우의 디테일을 살펴 본다.
취재, 글, 사진: 정 선 편집장
Global 스케일의 HRDer, Sean Conley
월간 HRD 독자들에게 션 콘리는 GE 코리아 직원이 아니라면 미지의 인물일 것이다.
숀 콘리는 30년 이상 기업 교육에 몸담아 온 HRD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진정한 글로벌 스케일의 HRDer로, 현재 전 세계 6대주 35개국에서 세계적 기업 인사부와 비즈니스 리더 및 개인 일반에게 자기계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만의 독특한 설계(design)와, 개발(development), 퍼실리테이션 어프로치는 그의 전 세계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그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그의 주 고객 리스트엔 GE 글로벌과 GE Crotonville Faculty team, NBC Universal, Invesco, Synchrony Financial, Symantec, CEGOS, Odeon Cinema, Core Media, Apple & Thomas Lavin 등 세계적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
2013년에 콘리글로벌(ConleyGlobal)을 설립하기 까지, 그는 12년 동안 NBC Universal에서 인사부 팀장(Director of Staffing and Recruitment)을 비롯해 다양한 포지션(Director Global Learning & Organizational Development, Director of Employee Development)을 섭렵했다. 이때 션 콘리는 NBC Universal이 필요로 하는 광대한 범위의 교육을 고안하고, 투입하고 실행했다.
NBC Universal 근무 기간 동안 션은 런던에서 5년 이상 장기 근무를 했는데, 글로벌 NBC Universal의 전체 교육을 담당하는 중책을 맡았다. 최고 지도자들을 위한 리더십 계발과 커리어 디자인, 팀 세션 퍼실리테이션, 각 계열 비전 창조 및 비즈니스 전환 프로젝트 담당자로 확실한 차별성이 느껴지는 성과를 냈다.
션 콘리 스타일 HRD full of Passion, Fun, and Dream
NBC Universal에 근무하기 전, 션은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테마파크와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트레이닝 매니저로 근무했다. 션은 디즈니에 처음 입사해서 푸드 사업부에서 근무하게 됐는데, 그 이유는 아무도 그 부서에서 일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공석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라고(웃음).
재밌는 사실은 그가 디즈니에서 근무하게 된 배경에 그 전에 몸 담았던 그의 첫 직장 매리 캘린더 레스토랑(Marie Callender’s Restaurants) 지점장과의 인연이 놓여 있다. 매리 캘린더 레스토랑은 미국 전역에 체인점을 거느린 전형적인 미국식 패밀리 레스토랑 기업이다. 션은 대학에서 HRD를 전공하고 졸업 후 자신이 살던 지역의 매리 캘린더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션은 천성이 수줍음을 많이 타는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자신의 타고난 성격이 일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하자 션은 이런 성격을 고치기 위해 연극을 배우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의 이런 노력은 직장에서 근무 태도의 변화를 가져왔고, 협력적 업무 태도와 창의적이고 유쾌한 서비스로 주변 동료들과 손님들에게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성과를 내면서 그는 전체 웨이터를 관리하는 팀장(Director of Guest Services)으로 승진했다.
당시 그가 근무했던 매리 캘린더 레스토랑 지점장은 션의 직장생활을 지켜보며 그를 눈여겨보게 됐다. 그리고 자신이 디즈니로 직장을 옮긴 후 션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것. 물론 션은 디즈니에 입사하기까지 6개월 동안 면접만 22번을 봤다. 험난한 관문을 모두 통과하여 꿈의 동산 디즈니랜드에 입성했지만, 션을 기다리고 있던 일은 항상 제일 늦게까지 남아 거친 육체노동을 하는 업무였다. 그러나 션은 이 일을 즐겁게, 그리고 창의적으로(fun & creative) 해나가면서 푸드사업부가 디즈니랜드 그룹 전체 매출에서 40% 이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그가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남다른 마인드와 태도가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그 토대에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계를 소홀히 여기지 않는 션의 가치관이 중심에 있다. 아울러 그러한 가치가 파생시킨 인간관계가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션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가도록 하고, 그들이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장 잘 할 수 있게 됐을 때, 간단히 말해 그들이 꿈에 한 발작씩 다가가는 것을 보게 될 때 가장 행복하다. 그래서 늘 열정적으로 일하게 된다.”고 말한다.
글로벌 HRDer 션 콘리는 오늘도 전 세계를 무대로 그만의 독특하고 유쾌한 HR 노하우를 디테일하게 전수하기 위해 하늘을 날아다닌다. 기자와 만났을 때에도 그는 이미 다음 2주간의 비행스케줄이 꽉 차 있었다. 도쿄에서 서울로, 그리고 LA로, 다시 싱가폴, 런던으로 날아다니는 비행 일정을 들으니 말만 들어도 이착륙할 때 나는 멀미감과 머리가 띵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가 비행기에서 보낸 시간을 합하면 5년이 넘는다고 한다. 아마도 곧 6년을 넘을 것이다. 그의 에너지가 사라질 때까지 션 콘리는 자신이 꿈을 이루고 행복에 다다랐던, 그리고 그 행복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고 행복을 더욱 배가시켰던 놀라운 비결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뛰다 못해 날아다닐 것이므로.
이 바쁜 와중에도 그는 짬짬이 두 권의 책을 집필했다. 한 권은 <Re-Think>로 기업체 리더에게 자신이 원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염두에 둬야 하는 HRD 조언을 담았다. 2016년 올해 중순경 출간될 예정이다. 다른 한 권은 <Presenting with Passion>으로 열정적으로 프리젠테이션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내년 2017년에 출간될 예정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HRD 2월호와 웹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Sean Conley ConleyGlobal LLC 대표 프로필
경력
2013~현재 : ConleyGlobal LLC 대표
2000~2013 : NBCUniversal과 NBCUniversal Corporate 조직개발교육 팀장(Director, Learning & Organization Development), 2006~2011 NBC Universal International 직원교육 팀장, 글로벌 교육 팀장(Employee Development Director/Director Global Learning) 외 다수 포지션 섭렵
- Project lead for successful Learning & Development curriculum transition from GE to Comcast (NBCUniversal parent company) resulting in migrating learning history from Oracle to SAP system
- Identified, designed and facilitated new strategic Business Transformation workshops delivering $50 million of bottom line growth for Universal Pictures International Entertainment
- Oversee 360 processes for over 200 executives resulting in the development of executive action plans and follow up
- Created “Vision Statements” for 11 separate business units resulting in cohesive leadership, stronger communication, improved team dynamics and achievement of divisional goals
- Designed new “Relationship” model for Learning & Organization Development team resulting in alignment of team members to client groups and business units to act as liaison with all L&OD functions
Credentials & Certifications
FIRO-B Certified
Inside Out Coaching Certified
Co-Active Coaching Certified
Master Trainer, “DiSC” Behavioral Styles
TraCom Social Styles certified facilitator
Sentio Rapid, Leadership Behavioral assessment certified facilitator
Leadership Orientation Questionnaire (LOQ) Certified Coach
BELBIN Team Profile Facilitator
MyBrain Neurological Dominance Profile Certified Trainer
Vital-Smarts - Crucial Conversations & Influencer Certified Facilit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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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세상에듀코의 HRD
아동청소년의 학습을 지도하는 코칭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의 핵심가치는 인재양성이다. ‘100년 기업’이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동화세상에듀코는 전 임직원의 역량계발에 주력한다. 실제로 기업의 성과를 창조하는 키(key)는 임직원의 자질이다. 따라서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은 세계적인 인재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능력향상과 잠재력 계발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HRD는 조직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최상의 교육을 이수하더라도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개인이 역량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동화세상에듀코는 HRD에 유리한 조건이다. 경영이념과 CEO의 의지 모두 인재계발이 최우선이다. 따라서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은 무엇보다 전 임직원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사내강사를 육성하는 한편, 다양한 행사도 기획한다.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력은 실질적으로 향상됐다. 그중에 한 직원은 회사가 개인의 업무를 넘어 삶의 질까지 신경써서 의아했다고. 하지만 그예 인재양성팀의 교육에 감동했던 직원은 해당 교육의 사내강사로 발돋움해서 지금은 다른 직원들의 HRD를 고민하고 있다. 그렇다면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이 추구하는 HRD의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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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을 발현시키는 HRD 콘텐츠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10대 역량계발프로그램을 전 임직원에게 제공하고, 관리·계발한다. 10대 역량계발프로그램의 통칭은 지닉스 프로그램(GenuEx Program). Genie(램프의 지니, 잠재력)와 Explore(탐험, 여행)의 합성어로 ‘내 안의 잠재력을 찾아가는 여행’을 의미한다.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은 지닉스 프로그램을 전국 지사 및 지점의 사내강사들과 소통해서, 트렌드에 맞게 커리큘럼을 보완하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이 지닉스 중 선두로 내세우는 프로그램은 ‘피닉스리더십세미나(Phoenix Leadership Seminar)’. 이 콘텐츠는 잠재력 계발을 통해 주도적인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고 있다. 다음으로 그들은 탁월한 리더들의 특별한 습관을 체득해서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에도 중요성을 부여한다. 또한, 오픈마인드를 통해 의사소통과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리더십 콘텐츠 크리스토퍼리더십코스(Christopher Leadership Course), 사례 중심의 서비스 교육인 CS트레이닝(Customer Satisfaction Training), 갈등을 관리하는 의식변화 학습인 센터링리더십(Centering Leadership),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멘토 육성 프로젝트 에듀코코칭프로그램(Educo Coaching Program)은 함께하면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아울러 독서를 통해 집단지성을 발현하는 독서경영리더양성과정(Leading by Reading)은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이 교보문고와 함께 시도한 콘텐츠로 조직독서토론 및 독서지도실습을 통해 학습자의 창의성을 유도한다.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은 마케팅에 필요한 실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피닉스마케팅세미나(Phoenix Marketing Seminar), 현업을 적용한 창의성 교육인 창조프로세스(Creative Process), 그리고 감사일기, 긍정언어를 습관화해서 나눔문화를 형성하는 감사행복나눔프로그램(Give Thanks Share Happiness Program)까지 교육마다 특징을 꿰뚫고, 이를 통해 전 임직원의 HRD에 집중하고 있다.
이상의 지닉스 10대 프로그램에 대해 그들은 자부심을 느낀다. 그렇다고 그들이 지닉스 프로그램의 원형만 고집하진 않는다. 한층 탁월한 학습효과를 위해 그들은 프로그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계발한다. 임직원에게 적합한 HRD 프로그램 제공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다채로운 HRD 현장 속으로
동화세상에듀코 인재양성팀은 지닉스 프로그램을 위해 힘쓰는 만큼 현장교육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HRDer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유익한 행사를 기획한다.
먼저, 그들은 매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청, 대강당에서 강연회를 진행한다. 임직원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실제로 기업회장, 교수, 코치 등이 성공과 행복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들은 대강당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해서 전국 지사 및 지점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도 했다.
또한 명사초청강연과 구분해서 그들은 저자와의 만남도 진행 중이다. 두 달에 한 번, 아직은 2회지만 직원들의 반향과 피드백은 고무적이었다. 1회 때는 ‘미쳐야 공부다’의 저자 강성태 씨가 자신의 공부법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줬다. 2회 때는 ‘강자의 조건’의 저자 이주희 PD를 초청했는데, 그는 EBS 다큐프라임에서 ‘강대국의 비밀’을 연출한 경력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저자와의 만남은 동화세상에듀코 사내 북카페에서 진행됐고, 사인회도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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