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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 기념사
3년전, 산업교육이라는 제호를 내걸고 출발하였던 월간 산업교육지가 어느덧 세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산업교육 회원사 및 애독자 여러분께는 좀더 알차지 못했던 점에 죄송한 마음도 아울러 올립니다. 육년전,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기업내에서 연수담당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교육의 이상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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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교육훈련은 생존을 위한 자기혁신 과정이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 사회를 막론하고 이것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훈련의 힘을 빌려야 한다. 그런데 교육에는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의 3가지가 있다. 최근의 구미 교육학자들의 사회조사 보고서를 살펴보면, 과거에는 학교교육이 개인의 인격을 형성하고 전문지식이나 문화를 전수하는데 약 50%의 비율로 대단한 역할을 감당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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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길
한국산업교육본부가 월간 `산업교육`지를 발간한지도 어언 3주년이 되었습니다. 이 뜻깊은 3주년 기념 특집을 발행함에 즈음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보이는 세계나 우주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지만 우리들이 우주를 볼 때의 생각이나 자세에는 커다란 극적인 변환이 있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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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가 기대하는 정보지 되기를...
종합정보지 월간 `산업교육`의 발간 세번째 돌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경하(慶賀)해마지 않습니다. 근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월간잡지의 세계속에서 대중의 인기를 모으기가 힘든 전문지 발행을 3년동안이나 견뎌내면서, 사계(斯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노고는 높히 평가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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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I운동 / 삼성중공업
TPI란 종합 생산성혁신으로서 사업장이 의도한 생산성(P), 품질(Q), 원가(C), 납기(D)를 전략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톱 다운, 중점주의 자세를 기본으로 사업소 전체활동이 그 목표달성에 대해 어떻게 공헌 하는지를 명확하게 하고 의욕적이고 활력있는 실행체제를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전원이 하나가 되어 생산체질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경영관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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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 Q&A : 중고년의 활성화
중고년의 활성화라는 테마는 교육의 중점 과제로서 항상 얼굴을 내미는 테마이다. 그러나 needs가 높은 것에 비해 그다지 충실한 교육이 실시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정인 것 같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또 중고년 활성화의 내용이 어떻게 변화해 오고 있는가? 등에 관해서, 사례를 들어가면서 생각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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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직장인의 자기계발
나는 해야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인재인가, 시키는 것을 그저 행하는 인재인가, 주어진 것만 확실하게 하는 인재인가, 아니면 스스로 업무를 창조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일함으로써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 인재인가. 끓는 물속에 개구리를 집어 넣으면 깜짝 놀라 튀어 나오지만, 미지근한 주전자 물속에 집어 넣고 차츰 끓이면 그대로 삶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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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을 위한 교육적 어푸로우치
최근 세계 정세는 탈 동서냉전에서 경제의 BLOCK화, 경제냉전의 시대로 접어 들고 있다. 우리기업 또한 이러한 국제적 변화요인 이외에도 국내 정치사회의 급격한 변동과 사회의 과소비, 3D 기피현상 등 사회 병리현상의 심화와 월등히 앞서 있는 선진국 첨단 기술력 앞에서 우리 기업의 조립, 추종 경제는 점점 더 국제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