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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변하하지 않으면 생존할수 없다
2000년대 즉, 21세기를 대비하는 제3의 컨설팅 기법인 LSC(총체적 변화)는 변화, 변용 그리고 변혁을 시도하는 것으로 RICHARD BECKHARD의 제3의 물결 이론-위기상태(불만족, 불평, 불만, 위협)X비전(꿈, 희망, 욕구)X행동계획(변혁의 첫 스텝)이 변화에 적응하는 힘(노력,희생,코스트)이 클 때 변화는 이룩된다-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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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새로운 노하우-TNT과정
최근 국제사회는 `대립의 시대`에서 `교섭의 시대`로 가고 있다. 사실, 우리의 일상생활도 교섭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크게는 국가간 교섭에서 작게는 개인간의 사사로운 교섭까지, 우리들은 매일매일 교섭을 행하고 있다. 그리고 교섭의 대부분이 인간관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인간관계 그 자체를 교섭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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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돌을 맞으면서
국제화·고도정보화·지가사회로의 시대적 변천에 적응하기 위한 우리 기업 및 조직의 관건은 인적자원개발밖에 없다고 봅니다. 인재육성 없는 자본축적과 기술개발은 결국 선진국 도약의 허상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이제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인적자원개발에 총체적 노력을 다할 때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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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연수원을 목표로 도약하는 한전 서울연수원
한국 산업교육 미개척시대에 국내 산업교육의 새 장을 열었던 한전 서울연수원은 국제화시대와 무한경쟁시대를 선도해 나아갈 인재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 산업교육의 황무지 시대에 국내에선 최초로 연수원을 건립, 인재육성의 새 장을 열었던 한국전력공사. 명실상부한 국내 인재교육의 뿌리이자 표본이었던 한전은 내일의 역군을 길러내는 `인재육성의 도장`을 건립한다는 사명으로 61년 7월 신당동에 `한전사원훈련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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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다운 것의 초일류 교육을 목표로
고객기업이 바람직한 상태에 이르도록 현상을 진단하고 HRD활동에 의한 지름질을 찾아 제시함으로써, 고객기업의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KIMS CONSULTING `KIMS`라는 이름에서부터 한국적인 맛을 느낄수 있을 만큼 킴스컨설팅은 한국적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선구자로 불린다. 킴스는 1990년 브레인 컨설팅 그룹(BCG)중 HRD연구소로 시작, 1992년 12월 `KIMS CONSULTING`으로 확대되어 독자적인 연구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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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CS)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인에게 기업의 목표가 무어냐고 물어보면 누구나 `이윤의 극대화`라 대답한다. 교과서에 그렇게 쓰여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이윤의 극대화`마인드는 한국 기업에게 엄청난 독약이었다. 고객만족과 상극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고객을 만족시키려면 수십리 밖에서 립스틱 한 개를 주문해도 응해야 한다. 소량 주문에도 상냥하게 응해야 한다. 클레임도 받아주고 환불도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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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세계경영과 경영혁신
대우의 경영혁신 추진 개념은 기존에 추진해 온 관리혁명을 지속·심화 시켜 가면서 경여혁신 6대축을 추진하여 경쟁력확보, 이익창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창조적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21세기 국제적 초일류 기업을 목표로 이를 꾸준히 전개해 나가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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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한국교육의 과제와 전망
우리는 지금 숱한 영욕의 역사를 남긴 20세기의 마지막 부분을 지나고 있다. 우리 민족이 21세기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난 세기에서 빚어낸 온갖 모순을 청산하고 새 시대에 적합한 가치를 찾아내야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의 한국 사회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덕목이 채 준비되어 있지 않다. 다가올 21세기를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범지구적 차원의 정보화 시대`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