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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너지와 자아혁신
비지니스 활동을 의식의 측면에서 볼 때 의식을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서는 프로이드나 융 등이 다루었던 여러가지 학설이 있으나, 여기서는 의식의 발전과 지구세계의 진화를 부르짖는 입장에서 의식의 전 영역을 세가지로 분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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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구성원들의 학습노력과 교육체계의 재구성
아직 일부의 기업이기는 하지만 교육부서를 사장 직속으로 개편하는 기업이 눈에 뛰고 있다. 이는 최고 경영진의 교육에 대한 시각이 많이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상은 정보, 지식 사회에서 경쟁의 원천이 조직구성원에서 비롯된다는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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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에 관하여
`사람을 사람답게 다뤄야 한다`에서 `다루다`의 의미는 무엇일까? 국어사전에서는 `일을 처리하다`또는 `취급하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답게`라는 말은 무엇일까? 이런식으로 계속 질문한다면 결국 용어의 정의 또는 개념이라는 말로 귀착된다. 기업경영에서 조직구성원 상호간에 의사전달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 즉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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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추구하는 조직
`하나`라는 이름에서 풍기듯 하나기업컨설팅의 목표는 하나된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하나기업컨설팅의 장석로 원장은 그들의 기업문화를 이렇게 말한다. 첫째, 공유의식과 참여의식을 가지고 조직에 헌신한다. 둘째, 뜻을 같이하고, 가치관을 유지시키는 일관성을 갖는다. 셋째, 대내외적 변화를 감지하고,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집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적응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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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탁월한 현대인을 육성한다
`80년 6월. 회장 직속기구로 현대인력개발원을 설립, 인재육성의 참의미를 일찍부터 실천해 온 현대는 10여 년동안 `미래를 창조하는 탁월한 현대인의 육성`을 교육 이념으로, 경영을 앞서가는 교육에 힘써왔다. 또한 `86년 10월 용인에 연건평 4천 5백평, 5백여 명이 합숙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대규모의 연수원을 건립, 미래의 주역이 될 우수한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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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경영혁신
한국의 1천 대기업 중에서 경영혁신을 추진한 업체수는 92년도에 690개, 93년도에 754개 그리고 지금은 거의 모든 업체가 나름대로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업체 중 별도의 독립된 전담 부서에 의해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 수는 불과 370여개 정도이며, 나머지 업체들은 몇 명의 사원들로 하여금 현업무와 겸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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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시대를 주도하는 신인재육성 전략
한전 서울연수원에서는 지난 8월 26일 `국제화시대를 주도하는 신 인재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향후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94 교육발전 워크샵`이라고 명명된 이날 토론회는 개별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개최된 것으로 94개 기업 및 기관의 250여 명에 달하는 교육, 기획, 인사 담당자와 산업교육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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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흥망이 더 빨라지는데...
1945년도 포춘 500에 선정되었던 유망기업들의 절반이 25년이 세월이 지난 1970년에는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 후 10년이 지난 1980년도에는 1970년도의 포춘 500대 기업중 3분의 1이 그 자취를 감추었다. 이러한 변화는 그 후 더 빨라져. 1980년도의 포춘 500대 기업의 거의 반에 해당하는 46퍼센트가 1990년도 초에는 더 이상 그 이름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