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교육계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길...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산업교육계의 어려움을 해치고 전문잡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 월간 `산업교육`의 분투에 같은 동료로서 깊은 고마움을 표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월간 `산업교육`은 인력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당사자들에게는 이론과 실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동반자였으며, 또한 그러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
Impact Training을 구현한다는 사명감으로...
먼저 창간 6돌을 맞이한 월간 `산업교육`의 성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출발은 늦었지만 짧은 기간에 이뤄놓은 기업교육 분야에의 공헌도는 지대하였고, 지난 6년동안 기업교육 분야의 종사자들이 함께 정보를 주고 받으며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여 줌으로써 독자들의 반향을 이끌어 온 하나의 종합전문잡지로 인식된다.
-
산업교육은 기업 성장, 발전의 원동력
1990년대에 들어서자 3C시대(change, competition, customer)를 맞게 되었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기업을 지향해서 동분서주하지 않으면 살아남기도 어렵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 `경영혁신`과 `인력개발(HRD)`이 기업 생존을 위한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 있는 것이다.
-
서비스 혁신으로 선진은행 도약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속에서 다양한 상품개발, 고객만족, 업무능률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업적신장을 이룩, 2000년대 주택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믿음직한 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주택은행(이하 주택은행). 이번호에는 CS(customer satisfaction)추진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CS장애요인을 발굴·개선함은 물론 교육과 지도를 통한 의식개혁과 서비스 수준의 정기적 측정 및 피드백으로...
-
현장FOCUS
-정보공학과 교육혁명:온란인 열린교육 :21세기를 대비해 우리 산업교육이 나아갈 방향은 `조직구성원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열린교육의 제공이다.
-산업교육의 뉴패러다임 어떻게 수용할것인가? :사회가 변하고 있다.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더 나아가 고·첨단화된 정보화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변화에 대한 냉소주의가 사라지고 이제 변화를 필연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교육.경영기법 분석 - 비지니스 게임
영업과장은 영업과장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상담의 의사결정을 하는 것처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입장과 의사결정의 장면은 제한되어 있다. 여러가지 입장과 장면을 경험할 수 있으면 우리의 생각하는 힘과 의사결정력도 크게 신장할 것이다.「Business game」은 이를 위한 기법이다.
-
단편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여사원의 잠재능력을 개발한다
여사원 대상 업무능력 향상 프로그램 LG전자 여성인재개발팀은 혁신여사원과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전, 1차적으로 Needs Survey 활동에서 학습자 분석과 육성책일을 지고 있는 여사원 해당부서 팀장을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
신세대의 OJT/여사원의 OJT
-신세대의 OJT : A과장은 중견 자동차판매회사의 본사 총무과에 근무하고 있다. 과직원의 수는 35명으로 많으며, 그 때문에 필요한 업무명령은 담당자에게 부탁해서 문서로 지시하고 있다.
-여사원의 OJT : C회사에서는 신입사원의 육성지도를 위해서 선배사원이 일대일로 신입사원을 지도하고 보살펴주는 시스터제도를 도입했다. 관리과에서는 금년에 퇴직한 여사원의 결원보충을 위해 신입여사원이 1명 배속되고, 그 지도에는 5년 선배인 P양이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