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를 배워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사상 최고의 부도률,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의 실업자를 낳고 있는 현실에서 자기계발은 중요함을 넘어 이제 생명과 같은 일이 돼버렸다. 이런 현실앞에 많은 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자기계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
-
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계획
영리보다 대학기능을 사회에 환원, 봉사한다는 차원에서의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대학. 교양과 전문성 두가지를 추구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소양인을 키우는 장으로 열린사회, 열린교육을 지향하고 엄선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을 찾아가 본다.
-
리더십과 팀웍의 본질을 직접 체험한다
신입사원교육. 아직 기업조직을 처음 접해보는 사회초년생들을 조직 풍토와 성격에 맞게 변혁시키는 과정이다. 그러나 많은 교육과정중 업무활동과 본질적으로 같은 구조를 가진 교육과정은 그리 흔치 않다. 풍림산업 신입사원교육 `풍림인의 도전(보행랠리훈련)`.
-
기술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학적 방법론 제시
산노코리아는 최근 미국 및 유럽에서 폭발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TRIZ에 관한 세미나를 지난 2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초청강사는 TRIZ 보급의 선두기업인 I.I.I(IDEATION INTERNATIONAL사)의 지은 바엘(이스라엘 출신 미국인) 사장과 러시아 기술자인 알라 주스만이 발표했고, 대우고등기술원, 삼성항공, LG전자, 현대자동차, 대우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은행돈을 빌리지 않는다
TV-VCR-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는 삼영전자를 국내에선 무명기업. 하지만 이 분야에선 세계 5위권 업체다. 월 5억개의 전해콘덴서(전류를 축적했다 배분해주는 부품)를 생산하고 있다. 착실한 경영구조로 작년 대우경제연구소에서 조사한 재무구조에서 동아타이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내실있는 경영을 펼쳐 저성장시대에 빛을 보고 있는 삼영전자를 소개한다.
-
소리없이 묵묵히 노력하는 산업교육기관
`한강의 기적을 다시 한번` 박영식회장이 있는 한국경영교육협회는 비록 작지만 강한 교육컨설팅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불황과는 상관없이 IMF 시대에 더욱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경영교육협회를 가본다.
-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 이곳에 다 있다
OHP필름, 코팅 시스템, 바인딩 시스템 등 교육기자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그레이트화성. 을지로 4가 화성빌딩 1층과 지하를 사무실 겸 제품 창고로, 그리고 아현동에 영업사무실을 운영하는 그레이트화성은 작지만 알차게 어려울 때를 생각하며 사업을 추진, IMF에도 조금의 미동도 없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독창성을 강조하는 스쿨제도로 21세기를 대비한다
보다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추구하는 세종대학교 사회교육원. 짧은 개원역사에도 불구하고 알찬 내용과 교육의 질을 높혀가고 있다. 각 과정을 분리, 독립시켜 과정의 독창성을 부각시킨 스쿨제도는 세종대학교 사회교육원의 또 하나의 특징이자 자랑이다. 21C를 대비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세종대학교 사회교육원의 교육현장을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