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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열전이자 티베트의 역사서 ‘위대한 지도자’ 출간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실질적 지도자이자 정신적 지주이다. 최근 들어 높아진 티베트에 대한 인식 증가로 달라이 라마의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으며, 환생제도로 이뤄지고 있는 신비스러운 계승 방법 또한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현재까지 출판된 책 중 달라이 라마에 관련된 책은 80종에 이른다. 하지만 14대 달라이 라마(법명:텐진 가쵸)에 관한 책이 대부분으로, 제1대 달라이 라마에서 현재 제14대 달라이 라마까지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 14인의 생애와 법문을 소개한 책은 민족사 신간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가 처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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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글렌 멀린(Glenn Mullin)이 쓰고, 석혜능 스님(전 해인사 율원장)이 감수, 김영로·조원희 씨가 번역한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는 역대 티베트 달라이라마의 생애와 가르침을 요약한 책이다.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는 시간적으로는 거의 3천년, 공간적으로는 인도, 티베트, 몽골 등에서 일어난 관세음보살의 화현이라고 하는 역대 달라이 라마들의 교훈적이고도 생생한 깨달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역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 이야기는 신비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라마 글렌 멀린은 평생동안 한 분도 만나기 힘든 티베트 최고의 스승 서른다섯 분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그 중 두 분은 현 달라이 라마의 스승이기도 하다.
저자 라마 글렌 멀린은 젊은 시절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으로 시작해 1972년 인도의 히말라야 지역을 찾아갔다. 거기에 남아 12년 동안 본격적으로 불교공부를 했으며, 30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역대 달라이 라마에 관한 책을 열두 권 정도 저술했다.
이번 한국어로 번역 출판 된 원제 ‘The Fourteen Dalai Lamas’ ,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은 그동안 출간했던 역대 달라이 라마에 관한 책의 종합서라고 할 수 있다.
역대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 역사에서 담당해 온 역할과 티베트 불교라는 유익한 수행 전통의 생생한 전승과 실천이 담겨져 있는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는 가장 가까이서 티베트 불교의 가르침을 받고 티베트의 수행 문화와 함께한 경험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번역자인 김영로 작가는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책”이라 전하며, “티베트 불교의 최대의 유산일 뿐만 아니라 불교계와 인류 최대의 깨달음의 유산”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책 서문에는 현 달라이라마 뗀진 갸초의 메시지가 실려 있으며, 현 14대 달라이라마 뗀진 가쵸는 “열네 분 달라이 라마들의 삶과 가르침에 관한 라마 글렌 멀린의 책이 곧 한국어로 출간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최근 몇 세기 동안 티베트의 역사에 결정적이 역할을 해 온 달라이 라마들의 활동과 가르침에 관한 자료를 모아 만든 이 책이 한국 독자들의 내면의 평화를 향한 자신의 탐구에 영감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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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집 ‘이어도문학’ 출간
이어도를 소재로 한 문학적 성과를 통하여 이어도와 해양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고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 결성된 이어도 문학회(회장 양금희)에서 이어도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집 ‘이어도문학’을 출간하였다.
‘이어도문학’에는 한국문단의 기라성 같은 문인들의 작품들이 실려 있는데 유안진, 이근배, 이우걸 시인 등의 시작품 외에도 수필과 소설 작품들이 실려있다. ---
이어도문학회 양금희 회장은 발간사에서 ‘이어도문학’이 세상에 나오게 됨을 기뻐하며 “옥고를 보내준 이어도문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아낌없는 찬사와 존경을 보낸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도 연구회 고충석이사장은 축하의 글에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어도에 대한 사랑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도문학회지’를 세상에 나오게 하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은 양금희 회장님을 비롯한 이어도문학회 회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치하하였다.
이어도는 제주도민의 전설과 민요에서 나오는 피안의 섬으로 해남 가는 해로의 중간에 있으며 이어도에 표류한 어부들은 고향을 잊고 행복하고 풍요롭게 잘 살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95년부터 해양수산부가 마라도 서남쪽 149㎞ 해역에 이어도의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을 시작하여 8년여 만인 2003년 6월 10일 완공하면서 이어도는 좀 더 실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고가 10미터 이상이 되어야 볼 수 있는 이어도 수중암초는 문학인들에게 좋은 창작 소재가 되고 있다.
이어도문학회는 2012년 1월 27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회칙을 통과시키고 총회에서 양금희시인을 회장으로 선임하였고 회원들은 함께 이어도를 소재로 적극적인 문학창작활동을 펼쳐서 문화의 힘으로 우리해양이익을 수호하고 있다. 이어도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는 등단한 문인이라면 누구나 조건없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탈퇴를 할 수 있다. 이어도문학회는 비영리단체로 다음포털에서 이어도문학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