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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2]직업능력개발 교육 현황
‘14년 지난해 직업능력개발 교육인원, 예산 감소
직업능력개발 교육 ‘13년과 ‘14년의 증감 비교
재직자 직업능력개발 교육실시 현황(표3) 2013년과 2014년을 비교해 보면 건수와 지원금액 모두 2013년에 비해 2014년이 감소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건수를 살펴보면 2013년 3,557,559건에서 2014년 3,355,784건으로 201,775건이 감소했으나, 지원금액(백만 원 단위로 표기)은 2013년의 4,029억2천3백만원에서 2014년 4,296억7천5백만원으로 2013년에 비해 267억5천2백만원이 더 늘어났다.---
직업능력개발 종합정보망(HRD-Net)을 통해 지원되는 재직자 직업훈련은 ▲직업능력개발지원(사업주지원훈련) ▲근로자직무능력향상지원금(구 근로자 수강지원금 지원)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구 근로자능력개발 카드제)로 크게 나눌 수 있다.직업능력개발지원’의 대상자는 소속근로자, 채용예정자,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정을 받은 직업훈련을 시행하는 고용보험가입 사업주이며, ‘근로자 수강지원금 지원’의 지원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중 우선지원대상기업에 고용된 자, 고용보험임의가입자영업자, 비정규 근로자 등을 포함한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는 기간제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일용근로자, 파견 근로자 등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본 자료를 분석해 보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돕는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는 2013년에 비해 2014년은 감소했다. 이는 직업능력개발 훈련실시의 현주소가 직업능력개발지원 쪽에 가장 치중돼 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지원은 전체적으로 감소했다고 해석된다.
‘14년도 교육참여 ’13년 20만 7천명 감소
재직자 직업능력개발 교육분포 조사(표5)에서 교육인원은 2014년(340만9천명)도가 2013년(361만6천명)에 비해 감소했으며, 교육예산도 2014년(6,197억원)도가 2013년(6,371억원)보다 감소했다. 분포항목 중 직업능력개발훈련지원금이 인원, 예산 모두 가장 높으며, 그다음의 예산면은 중소기업훈련컨소시엄, 근로자수강지원금 순이다. 도표에 나타난 수치상으로 볼 때 유급휴가훈련과 근로자능력카드제는 아직 시행 초기 단계인 이유로 예산이나 참여인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6]은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월별로 조사해 2013년과 2014년의 실적을 월별로 비교했다. 2014년 1월부터 4월까지 상반기는 2013년에 동기 실적보다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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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1] 직업능력개발 교육, 기업 HRD의 중심축
‘98이러닝 1만9천명에서‘14년 79만2천명으로 77만3천명 증가
최한편, 실업자 및 인력부족분야훈련 참여자 수는 ‘98년 IMF 체제의 영향으로 실업자 수가 대폭 증가해 32만4천명(‘99년 훈련참여자수가 35만명으로 최고조에 달함)에 이르렀으나, IMF체제가 끝나면서 ‘00년 21만6천명으로 감소한 후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였고, ‘10년 32만9천명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증가추세였으나, ‘14년 32만1천명으로 감소했다.
직업능력개발사업 중 실업자 훈련 참여자는 2008년 11만6천명 수준이었으나, 내일배움카드제가 본격 도입된 2010년부터 많이 증가해 ‘13년에 41만3천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14년에는 절반가량이 줄었다. 인력부족분야인 기능인력양성 인원은 경제상황 및 인력수요 등에 따라 매년 변동하는 추세다.
작성방법 : 고용노동부 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 인원 및 지원액 조사
직업능력개발 교육은 한국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
직업능력개발훈련이란 근로자의 직무 수행능력을 습득하게 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행하는 교육훈련을 말한다. 고용노동부가 중심이 돼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내용과 대상중심으로 양성훈련, 향상훈련, 전직훈련으로 구분하고, 훈련방법으로 구분하면 집체훈련, 현장훈련, 통신훈련으로 나뉜다. 직업능력개발은 1950년대 말 국내 기업부설 직업보도 훈련으로 태동해 60년대에 들어와 유엔을 중심으로 한 서방국가들의 직업훈련 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이 그 시작이었으나 1967년 정부의 직업훈련법 제정으로 본격적인 제도권 하에서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년대까지의 직업훈련은 기능공, 기술자 양성중심의 훈련이었으나 90년대 와 재직자와 사업주 중심의 향상훈련이 시작되고, IMF체제 이후 전직훈련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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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는 휴먼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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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인적자원개발과 능력중심사회를 다지는 직업능력개발 교육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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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HRD 우수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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