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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Ⅱ. I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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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Ⅲ. A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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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Ⅳ. ATD & ISPI & A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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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D 2016 ICE로 글로벌 HRD의 특징을 통찰하다
글로벌 HRD 트렌드를 대변하는 세계 최대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인 ATD 2016 ICE(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sition)가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진행되었다. 약 83개국의 국가에서 10,200여 명이 참여한 올해 ATD ICE에서는 작년에 이어, ‘Content, Community, Global Perspective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ATD는 올해까지 4년 연속 ‘Content, Community, Global Perspectives’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지난 슬로건으로는 대표적으로 2010년 ‘Find Your Value’, 2011년 ‘Learning to Lead’, 2012년 ‘Learn something new, perform something extraordinary’ 등이 있다.
, Instructional Design, Training Delivery, Career Development, Learning Technologies, Leadership Development, Human Capital, Global Human Resource Development, Learning Measurement & Analytics, Management, Science of Learning 등 총 10개 트랙 286여 개의 세션을 성공리에 치러냈다.
해가 거듭되며 HRD 패러다임의 변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HRD 부서 또는 담당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 또한 학습활동을 설계하고 전달하는 전통적 역할에서 나아가 조직의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을 요구받고 있다. ATD ICE의 트랙 구성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변화를 거듭해 왔고, 10개의 트랙은 각각 HRD에 관련된 경영자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를 대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ATD 2016 ICE에 주요 화두를 제시했던 3개의 기조강연(general session) 분석을 통해 글로벌 HRD의 새로운 트렌드와 함께,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개인, 리더, 조직 차원에서의 Why 추구와 주관적 경력성공, 진성리더십을 강조한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k), 조직 차원에서 구성원의 수치심과 취약성을 관리하고 안착시킬 수 있는 조직사회화와 마음챙김 훈련을 시사한 브리네 브라운(Brene Brown),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혁신하는 조직이 되기 위한 기본 전제가 되는 학습민첩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제레미 구체(Jeremy Gutsche) 등 이번 ATD 2016 ICE의 기조강연(general session)은 우리나라 기업에 주는 시사점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올해만큼 기조강연자들이 한 목소리를 내며 긍정적 조직을 주창했던 적도 없는 것 같다. 세 명의 기조강연자를 각각 만나보도록 하자.
이 찬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교수
이찬 교수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HRD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LEGO Korea 인사팀 Specialist, LG전자서비스 미국법인에서 HRD Team Leader를 거쳐
2006년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교수로 임용, 현재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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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TD 트렌드 요약 및 향후 HRD가 나아갈 방향
ASTD에서 ATD로 명칭을 바꾼 후 2번째로 실시한 2016 ATD ICE에는 작년에 이어 4년째 동일 슬로건인 “내용, 커뮤니티, 글로벌 관점(Content Community Global Perspectives)”으로 미국 덴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은 작년에 이어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참석자 수를 기록하였다.
올해 컨커런트(Concurrent) 세션의 특징은 2015년까지 매년 변화해 온 내용 트랙(Content Tracks)과 산업 트랙(Industry Tracks)의 각각의 트랙이 새롭게 구성되거나 사라지지 않고 ASTD에서 ATD로 출발한 2015년 트랙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였다는 점이다. 따라서 올해 컨커런트 세션은 작년과 동일하게 경력 개발(Career Development), 교수 설계(Instructional Design), 교육 훈련 전달(Training Delivery), 글로벌 HRD(Global HRD), 인적 자본(Human Capital), 리더십 개발(Leadership Development), 학습 테크놀로지(Learning Technologies), 학습 측정 및 분석(Learning Measurement & Analytics), 학습 과학(Science of Learning), 관리(Management)의 10개 내용 트랙(Content Tracks)과 고등 교육(Higher Education), 정부(Government), 영업 지원(Sales Enablement), 의료(Healthcare)의 4개 산업 트랙(Industry Tracks)으로 운영되었다.
현재의 내용 트랙(Content Tracks)과 산업 트랙(Industry Tracks)의 구성은 2012년에 처음 도입된 구성으로 2011년까지는 산업 트랙(Industry Tracks) 없이 내용 트랙(Content Tracks)으로만 운영이 되었다. 현재의 내용 트랙(Content Tracks)과 산업 트랙(Industry Tracks)으로 구성된 2012년부터 트랙별 변천사를 정리해 보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트랙과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리상섭 동덕여자대학교 교육컨설팅전공 교수
현 동덕여자대학교 리더십센터장
현 삼성인력개발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프로젝트 및 강의
전 LG전자 러닝센터 차장
연구 관심 분야 : 글로벌 인적자원개발, 리더십, 이문화, 법인장, 주재원, 현지채용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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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ISPI로 성과 중심의 글로벌 HRD를 모색하다
2016년도 ISPI 컨퍼런스가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었다.
ISPI는 주로 수행공학을 활용하여 성과향상을 추구하는 컨설턴트들로 이루어진 전문가 집단의 모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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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공학(human performance technology: HPT)이란 조직 내의 업무수행자들이 마주치는 성과문제(performance problem)를 파악하고, 이러한 성과문제의 근본원인(root cause)을 분석한 후에 이에 대한 해결책(intervention)을 제시하고 관리함으로써 성과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접근법을 일컫는다.
올해 2016년도 ISPI 컨퍼런스 슬로건은 CONNECT+INNOVATE+INTEGRATE 로 새로운 사람들과 친분을 맺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며, 다양한 성과향상을 위한 접근방법을 시험해보자는 의미라고 한다. 2016년도 ISPI 컨퍼런스의 주요 트랙을 살펴보면 Innovators, Research to Practice, Performance Improvement in Developing countries, Applied Performance Improvement, Skill Builders, Performance Improvement and Systems Thinking 으로 2015년도와 다른 구성을 보이고 있다.
2015년도 컨퍼런스 트랙은 The Business of HPT, Analysis, Performance Improvement in Developing Countries, Instructional Intervention, Process or Tool Intervention, Measurement and Evaluation, Organizational Design INtervention, Research to Practice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과거 트랙들이 수행공학의 프로세스 별로 구성되어있던 반면에 올해의 트랙들은 슬로건과 연계하여 새로운 접근방법들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조교수
KT&G HR혁신팀 인재개발원
삼성카드 인력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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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RD로 글로벌 HRD의 흐름을 파악하다
1979년 ASTD내에 HRD 전공 교수 및 연구자들의 모임이 시작되었고 1993년 ASTD에서 독립하여 AHRD를 결성 후 그 다음해인 1994년 Texas의 San Antonio에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AHRD(Academy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의 비전은 ‘연구를 통해 HRD를 리딩’하는 것으로 설정하고 주로 학자와 연구자, 성찰적 실천가, 그리고 대학원생들이 주로 회원으로 가입된 학술단체로서 HRD이론들, HRD 프로세스, HRD 실천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HRD 연구결과를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다양한 학문영역과 전 세계에서 학문적으로 그리고 전문적으로 HRD에 관심 있는 사람들간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AHRD 홈페이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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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ATD(구, ASTD)는 현장전문가들이 주로 참여하며 HRD 실천사례들이 발표되고 새롭게 개발된 HRD 솔루션들의 효과를 제공하는 등 현장감 있는 정보들이 참가자들간 공유된다. 따라서 기업 등 조직의 HRD 담당자들은 실천가의 입장에서 현장에 곧바로 활용하거나 실천적 insight를 제공하는 ATD에 보다 매력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매년 국내 HRD 담당자들이 300여명 이상 ATD에 참가하는 반면 AHRD에는 거의 HRD 실무자들을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나 국내 HRD 현장에서 담당자들의 역량과 그 자질이 매우 향상되었고 풍부한 경력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insight와 정보를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ATD 만큼이나 AHRD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다학문적 성격의 응용과학적 성격을 갖는 HRD는 학계와 현장이 분리될 수 없으며 연구자들은 HRD 이론의 발전을 위한 연구 뿐만 아니라 HRD 현장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연구들을 수행하고 발표하기 때문에 HRD 담당자들은 AHRD에서 어떤 연구결과가 참가자들간 공유되는지 눈여겨 볼 필요가 충분히 있다.
AHRD 학술대회는 매년 미국(주로 2월), 유럽(주로 6월), 아시아(주로 11월)에서 개최된다. 유럽과 아시아의 AHRD 학술대회는 유럽과 아시아라는 지역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그 지역적 범위가 매우 커서 글로벌 수준의 학술대회로 보아도 무방할 듯 싶다. 그러나 전통과 역사 그리고 학술대회의 규모를 고려한다면 미국에서 개최되는 AHRD 학술대회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2014년 서울에서 개최된 AHRD 아시아 학술대회는 (사)한국인력개발학회가 주축이 되어 준비 진행되었는데 그 참가자가 150여명(해외 참가자 70여명)으로 매우 성공적인 학술대회로 평가받았다. 반면 미국에서 개최되는 AHRD 학술대회의 경우 2010년 350명, 2011년 400명, 2014년 440명, 2015년 400명, 올해 2016년 334명이 참가하는 등 꾸준히 350명에서 450명 사이의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2016년 2월 열린 AHRD 학술대회에서 총 200여 편의 발표된 논문에서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조대연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겸 교육대학원기업교육 전공 주임교수
현영섭 경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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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PART.1] HRD에서 NCS의 의미
HRD에서 NCS의 의미
NCS(국가직무능력표준)는 산업현장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 즉 지식, 기술, 태도를 국가가 산업부문별 및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 HRD에서 NCS는 어떤 의미로 작용할까?
우리나라에서 인력양성의 큰 문제는 너무나 많은 학생이 대학에 가고 있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사회로 나온다는 데 있다. 청년실업은 물론 경제적‧사회적 낭비의 원인이다. 청년은 실업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스펙’ 쌓기를 하고, 이는 취업 경쟁을 통해 증폭되고 있다. 스펙에는 학벌은 물론, 외국어 점수, 해외 연수, 사회봉사 등도 포함되고, 심지어 직무와 관련이 없는 자격증도 포함된다. 이러한 스펙 쌓기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우리 기업이 요구하는 진짜 스펙인 직무능력을 쌓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대학생이 외국어 학원이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휴학(休學)’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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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원하는 사회는 능력사회이다. 능력사회가 작동하려면, 능력이 정확히 측정되어야 하고, 객관적으로 인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여건이 없는 상황에서는 학력이나 경력기간 등이 능력의 대리변수로 작용할 수밖에 없고, 이는 채용은 물론 보상체계의 근간으로 자리잡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연공형 인사관리이다. 현재 우리 노동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기업간 이중구조의 심화, 비정규직 확산, 청년 고용절벽과 같은 사회문제의 핵심에는 모두 경직적인 임금체계인 연공급이 있고, 연공급은 학력과 근속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능력과 성과 중심의 노동시장 형성을 막고 있다.
산업계가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누구나 알 수 있게 제시하고, 기업은 이 기준에 따라 근로자를 채용하고 임금을 지급한다면, 우리나라 교육훈련기관은 당연히 이 기준에 맞게 교육훈련을 실시할 것이고, 학생은 직무능력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 산업계는 이 기준을 스스로 제시하지 못하는 일종의 시장실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치유하기 위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직무능력의 기준을 설정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이다. NCS는 하나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산업 수준에서 표준화한 것이다. 가령 용접 직무의 경우, 조선업에서 현재 일을 잘하고 있는 용접근로자를 인터뷰해서 이들의 역량을 표준화한 것으로, 다소 과장되게 표현하면 NCS는 현장 직무능력의 DNA를 찾아낸 것이다.
NCS에는 직무능력과 더불어 수행성과의 기준(performance criteria)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NCS의 내용대로 교육훈련을 받았다면, 해당 직무를 기준에 맞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교육훈련의 목표가 ‘무엇을 할지 아는가?’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로 바뀌게 된다. 이는 바로 산업계의 요구이기 때문에, NCS는 산업계의 교육훈련 청구서라고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직무는 기술변화에 따라 변화하지만, 이를 수행하는 능력의 내용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서 NCS는 skill DNA라고 표현해도 큰 무리는 없다.
현재 NCS는 세분류 기준으로 약 900여 종목이 개발되어 있고, 이를 기반으로 직업자격과 학습모듈이 개발되어 있다. 현재 NCS 학습모듈은 특성화고등학교, 전문대학, 일학습병행 등의 교육훈련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공기업의 경우 NCS를 채용의 기준으로 삼아 채용 공고부터 직무능력 내용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따라서 공기업에 지원하려는 취업준비생은 자신이 그러한 직무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살펴볼 수 있고, 부족한 분야가 있다면 교육훈련 혹은 인턴 등의 경력을 통해 채워나갈 수 있다. 결국 기업이 직무 및 능력 중심으로 채용, 배치, 보수 등의 인사관리를 시행하면, 교육훈련은 자연스럽게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내용을 가르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시장 원리이다.
하나의 직무능력을 형성하는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학교교육 혹은 직업훈련의 이수, 해당 자격증의 취득, 경력의 축적이 대표적이다. 한 근로자의 직무능력은 이들 요건의 합집합이므로 각각의 요소는 상호 대체성과 보완성을 갖게 된다. 가령 기업이 근로자를 채용하여 임금호봉을 책정할 때 이런 여러 요건을 감안하여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데, 이는 기업이 이들 요소간의 등가성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기업이 호봉제의 결정 요인을 NCS 중심으로 운영하면 직무와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를 할 수 있다. 여기에 근로자의 사후 성과를 추가하면 이는 바로 능력중심사회이다.
기업이 스스로 NCS 중심으로 인적자원개발(HRD)을 하고, 인사관리(HRM)를 한다면, 학생이 한 가지 역량을 쌓기 위해 올인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불필요한 스펙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가령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 경력을 쌓아 나가다가, 승진에 필요한 직무능력 중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만을 교육훈련 혹은 자격취득의 방법으로 보완하면 된다. 현재처럼 직무전환이나 승진기회를 얻기 위해 대학으로 진학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사회가 바로 능력사회이고, NCS는 능력사회를 구현하는 DNA인 것이다. 따라서 능력사회는 우리가 NCS를 교육훈련, 기업 인사관리, 직업자격에 활용할 때 저절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원장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과 중앙고용정보원 원장을 역임한 노동경제학계의 저명한 학자로서 HRD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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