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교육 어떻게 할것인가
1. 각사소개 및 신규채용 현황
사회(권승호) :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90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여러 기업체에서 신입사원교육으로 여러 기업체에서 신입사원교육이 시작될텐데 예년에 실시해 오던 교육을 재조명해 봅으로써 신입사원 교육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번 좌담회를 개최합니다.---
일본기업 신입사원 교육기법
1. 신입사원연수-입사전교육~신입사원연수
1) 입사전교육
합격통지를 받은 날부터 입사전까지의 교육을 말하며 어려운 시험을 거쳐 채용통지를 받은 내정자들에게 입사전 실시하는 교육을 말한다. 내용의 포인트를 정리 요약해서 소개하면
(1) 회사를 PR함으로서 친근감을 갖게 한다.
① 사장명으로 된 입사축사를 보낸다
② 사내신문이나 기관지를 보낸다.---
사례중심의 쉽고 재미있는 진행
실제 있는 사례를 들어 아주 쉽고 적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가 빠릅니다. 편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이웃집 아저씨 같아요 본지 9월호 명강사 Focus란을 장식할 인물을 추천받고 싶다는 편집부의 질문에 여러 대기업 연수 담당자들의 최준규 추천 세례였다. 한국 능률협회, 한국표준협회, 한국생산성본부에 주로 출강하는 관리자교육부문의 명강사로 우리에게 익숙한 최준규(44세) 기업교육원 원장. 기업교육의 허와실 저자로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학교교육과 산업교육, 이제 사회적 유대와 친교로 재구조화 이뤄나갈 때
인간 자본론(Human Capital Theory)이 한때 유행된 적이 있었다. 자본의 본원적 축적에 따라 자본가와 임금노동자가 창출되어 자본주의의 물적 기초가 형성되었다면 숙련된 기능공이 시급한 상황에서 학교제도는 투자를 훨씬 상회하는 인간자본을 양성할 수 있다는 상부구조적 역할을 강조한 것이었다.
교육기관, 대기업 과감한 정보교류의 장 열어야
기업의 교육담당자로써 역할을 수행해 나온것이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소명의식을 마음속 깊이 갖지 않고서는 조직의 교육업무를 추진해 나갈수가 없다고 본다. 여러과정의 교육진행과 업무를 통해서 교육담당자의 언행과 태도는 조직원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국제화시대의 인재육성 전략
해외진출의 첫 단계로서 수출을 들수 있다. 280초 기업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인성된 내수시장을 넘어 당소 국내시장을 위해 생산인 제품까지도 해외판매의 증대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많은 기업들이 국내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그 영향력을 증대시켜 나갔다. 그러나 수출환경의 각종 장애 때문에 현지법인화도 병행하게 된다.---
일본기업의 국제인 육성시스템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지금 「국제화」라는 말은 이미 언어로서의 신선함을 잃어버리고 일본화폐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경없는 경제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러한 때 기업이 국제화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재육성이 급선무이며, 해외파견요원뿐만 아니라 국내근무자도 포함한 양과 질 양면에서 다양하고 치밀한 어프로치가 필요하게 되었다.---
기업연수 스텝코너
중견사원 교육 중 전문성을 높이는 일의 진행방법이란 항목이 있습니다. 중견사원이 되면 이제 일의 전문가로서 맡은 바 일을 책임지고 자율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궁금한 것은, 전문가가 어떻게 하는 것이 전문가로서 하는 일일까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