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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경악(?)케 했던일
學而不厭 敎而不倦배움에 싫증내지 않고 남 가르치는 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는 논어에 나오는 경구이다. 연수원에 입사해서 처음 본 경구가 바로 學而不厭 이었다. 점심식사를 하러 갈 때면 언제나 거쳐야 되는 생활관 입구에 이 경구가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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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主가 되는 교육
`회사는 일과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을 보배로 다루고 육성·개발 시키기보다 실적위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기업풍토가 안타깝습니다. 모든 일은 사람에 의해 행해지므로 주체도 사람이고 객체도 사람입니다. 사람이 곧 힘이고 일입니다.` 두산종합식품 총무부교육팀 시춘근 과장은 침착하지만 힘있게 자신의 교육관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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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독자 육성방안
기업의 모든 힘은 생산라인에서 나온다. 현장 제 1선 감독자는 생산라인의 KEY-MAN이다. 감독자가 생산현장을 사실에 입각하여 관리하지 못하고, 라인의 협력을 얻지 못하면 어떠한 의도적인 PROJECT나 PROGRAM,노력이나 운동도 성사되지 못한다.
Ⅰ. 생산방식의 혁신과 현장감독자의 역할변화 Ⅱ. 감독자 교육의 과제와 활성화 방안Ⅲ. 사례 : 금성사 / 포항제철 / 쌍용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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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단 활성화 방안
국제 환경의 변화는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요구하고 있는 바 우리나라의 제품은 국제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의 두드러진 이유는 1960년부터 시작된 무계획적이고 단기적인 경제정책의 산물인 저임금, 저가격, 저품질의 결과라 볼 수 있다.
I. 소집단은 조직활성화의 핵심 II. 소집단 활성화를 위한 준비 III. 소집단 활성화를 위한 강화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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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마음가짐
신입사원 교육이 끝나는 날. 무엇이 밉게 보였는지 전공(무역)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교육부에서의 근무 의향을 물으시는 교육부장님의 말씀으로 시작된 교육부생활이 이제 3년째 접어들었다. 교육부 근무를 시작하면서 내내 의문을 가졌던 것은 `과연 교육의 정의는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의 개념보다는 나만의 교육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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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어
그룹 연수원 생활이 8년 가까이 됨에도 불구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교육에 임한다. 외부 세미나 교육에도 열성적으로 참가하는 조차장은 능률협회의 MTP교수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ASTD대회에도 참가, 외부 세미나장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교육담당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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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T의 도입과 전개
기업의 경영혁신 운동은 관리부분의 축소와 영업 등, 현장부분의 강화를 촉진시켜 인력의 재배치를 가져왔다. 이렇게 재배치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문제 또한 OJT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늘날 기업은 개방화·국제화의 거대한 파도속에 휩쓸려서, 이제는 성장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Ⅰ. OJT 도입 / 전광수Ⅱ. OJT 전개 / 함근배Ⅲ. OJT 제도 : 삼성엔지니어링 / OJT 시행지침, 선경증권 / OJT 추진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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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개발에 대한 애정과 정열을 갖자
우리나라 직장인의 대부분이 잠재적 실업에 빠져 기회만 있으면 떠나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무실 책상에 앉아 매일매일을 살아가고 있다는 충격적인 현실에서 우리가 담당하고 있는 인력개발부문에 어떻게, 왜, 애정과 열정을 불어 넣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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