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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이슈 교육컨텐츠
지식기반사회로 특징 지어지는 오늘의 세계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지닌 인적자원의 확보와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의 확보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개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의 수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훈련시장과 노동시장의 연계, 특히 노동시장에서의 인적자원개발 형태에 대한 정확한 실태 및 그 추이 파악의 결과가 교육훈련시장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당취론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PARTⅠ 인재육성이 기업의 성장지표다
PARTⅡ 2003 이슈 교육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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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정에 맞는 교육컨텐츠 개발이 미흡하다
국내 산업교육은 최근 10년간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취약한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양질의 Contents 생산능력 부족이 가장 큰 취약점이라고 봅니다. 기업교육은 외형이나 양적 측면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룩하였지만, 한국 사회나 조직에 맞는 인재개발이나 조직변화의 좋은 프로그램이나 방법론, 진단 Tool 등을 원천적으로 자체 개발하는 능력은 아직 미흡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관의 규모면이나 전문 능력 부족 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개인의 근본 능력이 기본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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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LG는 1등 인재로부터 시작된다
LG전자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전사적인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하는데 노력최근 LG전자는 1등 LG 달성을 위해 인재관리전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러한 전사적인 전략에 발맞춰 김 부장은 국내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그중 최일선의 그룹장 육성과 경영후보자 육성, 핵심리더 육성 등을 들 수 있다. 김 부장은 LG전자는 핵심인재들에게 개인별 경력개발(CDP:career development program)과 직무 교육을 시키되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시련 부여를 빠뜨리지 않고 있다며 전문인력 외부 유치와 내부 육성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LG전자 사장단들이 우수인재 확보에 직접 발벗고 나서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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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만에 교육생들을 사로잡는다
산업교육 강사로는 드물게 극단 단원출신인 한국산업교육진흥원 모경자 원장. 극단생활을 하면서 몸에 밴 관객과의 호흡, 그리고 그들과 함께 교감을 나누는 스킬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실전형 강사이다. 특히 재즈댄스와 같은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해 강의의 즐거움을 교육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극단생활에서 익힌 관객과의 약속, 실수는 죽음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원장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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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취득 지원 소식듣고 합격을 다짐
소감- 다양한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하신 분들이 주위에 많이 계신데도 자격취득 축하금 첫 수혜자로 선정되니 미안한 마음이 앞서군요. 저에게 너무나 큰 행운이 따라준 것 같습니다.취즉한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사에서 새롭게 시행한 취득 지원제도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새로운 제도가 발표되기 이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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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에게 즐거움과 유익함 제공
교육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급변하는 사회에 살면서 살아남기 위해, 또는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정보 취득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끊임없는 학습이 즐거운 것이 되지 않고서는 `평생학습`이 `평생고통`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듯 학습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기 위해서는 학습할 내용이 자신에게 유익해야 하고, 학습 방식 또한 학습자에게 흥미를 주는 것이어야 한다. 나날에서는 이러한 교육을 위해 나날만의 독특한 교육설계 방식인 `SSE 교육시스템`개발하여 교육 컨텐츠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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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담당자는 컨설턴트가 되어야죠!
현재 에스콰이어는 집중과 버라이어티 마케팅을 통해 젊은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목표고객을 20~30대로 좁혀 이들이 원하는 제품 공급에 집중하고 강화된 브랜드 파워를 통해 아이템의 버라이어티를 실현해 나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진영 인사기획팀장은 차별적 보상과 제품개발, 출시 등 전사적인 8가지 과제를 선정하여 변화추진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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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력을 경쟁력 강화로 이끌어 내자
정규학력이라고는 초등학교 중퇴가 전부였던 손태영 교수, 소아마비 장애인의 역경을 딪고 각고의 노력 끝에 대학강단뿐 아니라 기업체 특강에 나서고 있다.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교수이면서 문헌정보주식회사 사장인 손 교수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끊임없이 성공신화를 만들어나가는 그런 사람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았고, `하면 된다`는 필승의 각오로 극복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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