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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주 대표] 조직의 혁신을 이끄는 ‘아이디어 닥터’
노병주 대표경력 사항현) 이에스티컨설팅 대표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전) KMAC 기술경영센터 치프 컨설턴트 삼성SDI 경영혁신실 개발혁신팀학력 사항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석사성균관대학교 물리학 학사대표 저서『브레인스토밍에서 벗어나자』아이디어는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며, 조직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키워드인 만큼 아이디어 발상 과정에 대한 학습은 매우 중요하다.노병주 이에스티컨설팅 대표는 아이디어는 체계적인 학습, 긍정적인 마인드셋, 아이디어 발상 과정 중심의 실용적 사고에서 발현된다고 제언한다. 그는 훈련을 거치면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를 위해 그는 다년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IDEA Thinking Process’를 기업에 전파하며 조직 구성원들을 위한 아이디어 닥터를 목표로 강의와 컨설팅에 매진하고 있다.기업교육은 교육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었지만 교육 내용의 현업 적용과 구체적 성과 창출을 요구받고 있다. 그래서 강사들은 원론적인 방법론과 개념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쉽게 이해되고, 업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강의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를 꿰뚫은 노병주 이에스티컨설팅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역량인 문제해결력과 직결되는 ‘아이디어 발상 스킬업(IDEA Thinking Skill-Up) 과정’을 중심으로 직급별, 직무별, 목적별로 다양한 강의를 펼치며 시장에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자신의 강의 영역인 아이디어 발상 스킬업 과정을 연구하고 개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아이디어는 우연한 기회를 통해 나오는 것으로 보이지만 체계적인 사고에서 발현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아이디어 발상 과정에 대한 학습입니다. 흔히 아이디어를 생각하면 동시에 떠올리는 브레인스토밍은 생각보다 효과가 없습니다. 너무 막연하고, 관심사 위주로 의견이 제기되어 검토의 누락이 발생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저는 아이디어 발상 과정을 다년간 연구했습니다. 아이디어발상법보다 아이디어 생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노 대표의 아이디어 발상 과정의 핵심 포인트는 8가지다. 첫째, ‘더 이상 아이디어가 없다’는 문제는 세분화로 해결하자. 둘째, 개선 포인트 도출을 위해 편리성 향상 방안을 검토하자. 셋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능 중심적 사고를 하자. 넷째, 전혀 다른 제품에서 아이디어의 힌트를 얻는 올바른 벤치마킹을 하자. 다섯째, 비용 상승을 줄이기 위해서 모든 자원을 활용하자. 여섯째, 누락 없는 검토를 위해 모든 파라미터를 체크하자. 일곱째, 기능을 통합하는 올바른 삭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자. 여덟째, 문제해결을 위해 컨트롤 가능한 인자를 검토하자가 그것이다. 노 대표는 해당 프로세스에는 자신의 강사로서의 신념과 원칙도 녹아 있다고 덧붙인다."각종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닥터가 되고 싶습니다.성장의 원동력인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역량을 통해‘학습자들의 문제해결’과 ‘핵심인재로 성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합니다.나아가 그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에도이바지한다면 무척 영광스러울 것입니다."“기업교육은 성과창출을 위해 시행합니다. 그래서 강사는 학습자들이 제한된 시간에 쉽게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다듬어서 업무에 적용하고 실행계획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사고의 과정과 긍정적 마인드셋을 강조합니다. 문제를 어떻게 설정했고, 개선점을 어떻게 도출했으며, 여러 변수는 어떤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어려운 문제도 결국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을 지녀야 올바른 학습과 학습의 현업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노 대표는 이러한 과정에 더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많이 활용하며 학습자들의 몰입을 자극한다. 실제 그는 커피 문제해결을 위한 전구 벤치마킹, 자원을 활용한 곤돌라 개선, 기능 중심적 사고를 통한 가로등 개선, 선풍기 풍향 버튼 삭제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들을 소개하며 학습자들이 창의와 혁신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 이는 창의와 혁신이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가늠하는 일상 과제가 된 시대적 변화에 대한 통찰에서 비롯됐다.“창의와 혁신을 외치지 않는 기업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해결역량, 상품기획, 연구개발과 같은 강의 외에 원가절감이나 프로세스 개선과 같은 주제에서도 창의와 혁신 중심 강의를 요구받습니다. 저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품 개선 사례를 설명합니다. 아이디어는 기존에 존재하는 다양한 제품을 철저하게 검증함으로써 생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창의와 혁신을 요구하는 업무 현장에서 구성원들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 교육을 통해서 창의와 혁신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숙함은 자존감을 높여주는 원동력이며, 자존감은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효과적입니다.”노 대표는 조직의 성과창출에 공헌하고 개인의 경쟁력도 높여야 하는 구성원들의 밝은 내일을 소망한다. 그는 교육이 끝나면 필요에 따라 3개월 동안 학습자들을 코칭하며 교육이 실행으로 이어져 학습자들의 귀중한 성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과는 학습자들의 행복한 일과 삶을 만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소망을 간직한 노 대표가 강사로서 더욱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각종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닥터가 되고 싶습니다. 몸이 아프면 다들 병원에 가죠. 그런데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원동력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면 어떻게 할까요. 보통 강사를 찾습니다. 학습자들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그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에도 이바지한다면 무척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가 있어도 발전이 없는 강사에겐 강의 재요청이 오지 않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을 할애해 교육에 참가하는 만큼 HRD 담당자와 학습자들의 눈은 객관적입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이어지는 아이디어 발상 스킬업 과정을 강의하는 만큼 저 역시도 끊임없이 발전해서 학습자들이 아이디어 넘치는 핵심인재로 성장하도록 계속해서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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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주 52시간 근무제에 관한 대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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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제330차 HRD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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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차드 코리아] 리더십 패러다임 전환
모윤희 블랜차드 코리아 대표경력 사항현) 블랜차드 코리아 CEO & CLO켄 블랜차드 컴퍼니 APAC Master Trainer전) Johnson & Johnson OD ManagerFedEx OD ManagerIntercontinental Hotel London OD Manager학력 사항영국 Surrey 대학교 경영학 학사·석사첨단기술의 발달과 인권의 신장은 구성원들이 직장, 일, 리더를 바라보는 관점에 변화를 일으켰다. 이제 리더는 조직의 방향성을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것에 더해 구성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그들을 섬길 줄 알아야 한다. 그야말로 조직이라는 피라미드의 꼭대기와 밑에서 다각적으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리더십 저서를 80개 이상 보유한 켄 블랜차드 박사의 철학을 기업교육을 통해 전파하는 블랜차드 코리아는 이처럼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역량을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으로 정의한다. 블랜차드 코리아를 이끄는 모윤희 대표는 리더가 조직의 구성원들을 위해 지원적 리더십과 지시적 리더십을 적재적소에 자유자재로 발휘한다면, 조직의 성과는 덤으로 얻게 된다고 말하며, 켄 블랜차드의 리더십 철학인 진심과 공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조직의 리더십 패러다임 전환에 매진하고 있다.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한국지사인 블랜차드 코리아는 ‘leading’과 ‘serving’을 모두 추구하는 섬김의 리더십을 우리나라 기업조직에 전파하고 있다. 모윤희 블랜차드 코리아 대표는 리더는 과거와 같이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목표를 주면 구성원들이 알아서 행동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풀어낸다.“조직의 구성원들은 과거와 달리 주체적인 일과 삶에 대한 열망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리더는 조직이라는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방향을 제시하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피라미드를 거꾸로 돌려서 ‘day to day coaching’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게 뭔지, 어떤 피드백을 제공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움을 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구성원들의 신뢰를 얻고, 그들의 몰입과 애사심을 자극해서 ‘1+1=3’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섬김의 리더십의 요체입니다.”이와 같이 블랜차드 코리아는 선도적인 리더십 철학인 섬김의 리더십과 이를 실천하는 상황적 리더십II를 중심으로 기업을 교육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미국 샌디에고 본사에 있는 250명의 심리학 박사들과 수준 높은 80명의 코치들의 리서치를 통해 개발되고 매년 업그레이드된 핵심 9가지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리더십 교육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섬김의 리더십을 체화하기 위한 방법, 상황적 리더십II의 14가지 행동, 리더들과 구성원들의 리더십행동진단분석은 세계적으로 그 신뢰도와 효과성을 인정받아왔다. 여기에 더해 모윤희 대표는 다음과 같이 블랜차드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교육의 특징을 세밀하게 짚어준다. “블랜차드 코리아는 교육을 나가기 전 고객사의 교육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실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합니다. 그런 다음 각 직급별 교육 니즈에 따라 맞춤형 코칭,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고, 교육 진행 3개월 후 ‘follow-up’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로 현업에 적용한 사례를 가지고, 본인의 리더십으로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적응시켜 드립니다. 무엇보다 블랜차드 코리아의 교육 방식은 ‘3e’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각각 ‘easy to learn’, ‘easy to remember’, ‘easy to use’입니다. 켄 블랜차드의 교육은 배우기 쉽고, 기억하기 용이하며, 적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래서 블랜차드 코리아는 교육 중 전 과정에 미드식 케이스 드라마, 역할분담 게임, 다양한 액티비티 등 미국본사의 오리지널 컨텐츠를 적극 활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켄 블랜차드 컴퍼니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별된 강사에게만 강사자격증을 부여합니다. 왜냐하면 켄 블랜차드의 교육은 교육 참가자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모윤희 대표는 최근에 리더십 교육을 다니면, 리더와 구성원들을 막론하고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고 말하며 섬김의 리더십을 조금만 활용해도 행복한 구성원들로 가득한 조직을 만들 수 있다고 제언한다. 그래서 모 대표는 모든 사람은 직급을 막론하고 한 명의 인격체이기 때문에 진심 어린 배려가 필요하며, 그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업무도 잘하게 되어 회사가 원하는 이익 창출의 목표를 저절로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리더십은 파트너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이와 같이 블랜차드 코리아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리더십 교육을 더욱 확산해나가는 중으로 올해에만 1500명 이상의 셀프 리더들을 새롭게 양성하였고, 500명의 상황대응리더십II 리더들, 200명의 켄 블랜차드 코치들과 100여명의 켄 블랜차드 팀장이 새롭게 탄생했다고 전한다. 앞으로블랜차드 코리아를 통해 섬김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회전반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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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연 대표] 전문성과 진정성이 녹아 있는 ‘Why?’로 학습자의 가치 창출
백서연 Y cube 대표경력 사항현) Y cube 대표한국코치협회 KAC 인증 코치전) SK PSNM 경영지원실 전임 강사SK 서비스에이스 교육사업본부 전임 강사Focus China 중국지사 해외영업팀인풍인터내셔널 해외영업팀학력 사항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인적자원개발학 석사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경영학 학사사람은 내면에서 생겨난 변화의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면 변화가 일어난다. 강사는 이러한 변화의 의지를 자극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강사라면 잊지 말아야 하는 키워드가 전문성과 진정성이다. 전문성이 없으면 학습자의 신뢰를 얻을 수 없고, 진정성이 없으면 학습자와 공감할 수 없기 때문 이다. 강사에게 실력과 인격이 모두 요구되는 이유다.백서연 Y cube 대표는 강의에 나서며 학습자의 변화과정을 목격하고, 그들에게 긍정적인 피드 백을 받으면서 교감할 때 특별한 행복감을 느 낀다. 무엇보다 백 대표는 ‘Why?’를 중심으로 ‘강의를 잘 할 수 있는지’, ‘강의를 잘하고 있는지’, ‘어떤 강의를 하고 싶은지’를 자문하며, 학습자 들이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서 발전된 내일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다.미래를 예단하기 어려워지면서 기업의 구성원들은 경력개발에 대한 니즈가 강해졌다. 구성원들은 과거와 달리 기업에서 제공되는 교육을 넘어 스스로 학습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강사들도 끊임없는 학습으로 강의의 전문성을 높여야 하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학습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백서연 Y cube 대표는 이러한 흐름을 인지하며 전문성과 진정성을 인정받는 강의를 펼치고자 매진하고 있다.“저는 ‘깊어지기 위해 넓어지는 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삼고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활용(entice)’, ‘몰입(engage)’, ‘확대(extend)’로 구성된 ‘3e’ 모델을 기반으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고, 몰입이 가능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어떤 컨텐츠건 골격이 확실해야 범용성과 전문성을 모두 녹여낼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 ‘3e’ 모델은 제 강의 분야인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스킬의 핵심이기도 합니다.그런가 하면 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4c’로 불리며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으로 언급되는 소통능력(communication), 협업능력(collaboration),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창의력(creativity)을 높이려면 강사의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사와 학습자의 교감이 없으면 의사소통과 협업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비판적 사고력이나 창의력도 교육에 몰입하지 않는다면발현될 수 없습니다. 교감과 몰입은 학습자와 강사가 서로를 믿어야 발생하기 때문에 강사는 진심을 전달해서 학습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백서연 대표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강사의 본질인 전문성과 진정성을 강조한다. 우선, 백 대표는 전문성의 관점에서 애자일 조직이 이슈가 됨에 따라 조직의 모든 구성원은 리더십을 갖춰야 하며, 인간다운 삶에 대한 열망이 커졌기 때문에 조직은 커뮤니케이션에 주목해야 하고, 인공지능의 도입에 따라 인간만이 가능한 사고력에 각별히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또한, 백 대표는 진정성의 차원에서 강사는 자부심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 동시에 무한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고 말하며, 가치와 연결을 중심으로 강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구체적으로 공유한다.“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역량과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적절한 자극을 받으면 변화 의지가 생기고 행동을 하면서 역량과 가치가 개발됩니다. 그래서 학습자들을 자극할 수 있는 강사는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아울러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통해 행복감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점과 점이 만나면 선이 되고, 선은 다른 선과 만나 면을 이루며, 면은 다른 면을 만나 공간을 만듭니다. 이처럼 여러 사람이 모이면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이런 네트워크는 조직의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강사는 교육장에서 수많은 학습자와 소통합니다. 따라서 강사가 어떤 강의를 어떻게 제공하느냐에 따라 학습자들은 그동안 몰랐던 다른 학습자와 교류하고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학습자들이 서로 친분을 쌓고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줬기 때문이죠.” 강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는 백서연 대표. 언제나 오늘보다 내일 더 뛰어난 강사로 성장하기 위해 백 대표는 ‘Why?’를 중심으로 항상 자신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실제로 ‘Why?’라는 물음은 ‘강의를 잘 할 수 있는지’, ‘강의를 잘하고 있는지’, ‘어떤 강의를 하고 싶은지’ 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강사로서의 삶을 이끌어 준 이정표였다.이렇듯 백서연 대표는 다각도로 역량을 개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백 대표가 인정받는 강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도 멈추지 않는 노력에서 비롯됐다고 확신한다. 앞으로도 백 대표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변화 의지를 느끼고 행동하며, 가치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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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9차 HRD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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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태 소장] 창의력(企)과 논리력(劃)의 제고를 통한 학습자의 행복한 일과 삶 설계
도영태 아하러닝연구소 소장경력 사항현) 아하러닝연구소 소장한국능률협회 전문강사한국강사협회 상임이사 / 기획력분과 교육위원장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명지대학교 행정학부 외래교수전) 한국표준협회 비상근 전문위원 / 한국생산성본부 위촉강사한국교육방송(EBS) 직무능력 업그레이드 전문강사국립교통대학교 외래교수롯데인재개발원 HR기획1팀장롯데인재개발원 자문교수학력 사항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심리 석사육군사관학교 토목공학 학사대표 저서『퇴직 없는 인생 기획(김영사, 2019)』『명강사 강의 기획(더난출판, 2016)』『언제나 이기는 프레젠테이션(영진미디어, 2014)』『기획서 다이어트(더난출판, 2011)』『기획서 브리핑 비법(교학사, 2011)』『죽은 생각 버리기(무한출판, 2011)』 등 13권다가올 2020년은 도영태 아하러닝연구소 소장이 전문 강사의 길을 걸은 지 정확히 20년이 되는 해다. 오랜 기간 동안 도영태 소장은 꾸준한 역량개발, 강사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토대로 그 시간만큼의 현장 맞춤형 강의를 통해 명강사로 활약하고 성장해 왔다. 실제 그의 전문영역인 기획력, 프레젠테이션, 문제해결, 동기부여 등의 강의는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그중 도영태 소장은 기획에 더욱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그는 “삶의 모든 순간은 기획.”이라며, 창의력과 논리력의 원천인 기획이야말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최적의 키워드라고 강조한다. 그는 백세시대에 막연하게 사는 삶은 불행으로 이어진다고 말하며, 행복한 일과 삶을 만들어 줄 기획력 제고를 전파하기 위한 강의에 매진하고 있다.대기업에서 HRD를 담당했던 도영태 아하러닝연구소 소장은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점점 강의에 대한 흥미와 비전을 갖게 되었다. 강단에 올라 자신 있게 역량을 발휘하고, 교육생들과 호흡하며, 노력만큼의 대우도 받는 강사 직업이 그에게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후로 도영태 소장은 HRD를 기초부터 차곡차곡 학습하며 전문성을 높여가는 동시에, 자신이 주관한 교육에서 한 세션은 직접 강단에 서보기까지 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와 노력의 과정이 거의 망설임 없이 이후 대기업 문을 박차고 나와 그를 전문 강사로 변신하게 만들었다.“두려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래도 저만의 강의 영역과 현장에서 활용하기 충분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강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운이 좋았죠. 실제 강사 활동 초기에 프레젠테이션 역량이 기업에서 주목받을 것을 예상하고 디지털 프레젠테이션 강의 컨텐츠를 준비했는데 소위 대박이 나서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 지금은 기획력 강사로 또 유명세를 타고 있죠(웃음). 육군사관학교에 다닐 때 쌓은 대중 앞에서의 리더십과 이후 많은 사람 앞에 서서 발표하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다져진 강의역량이 강사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을 만들어 줬고 돌이켜 보면 적성에 맞게 셋팅을 해 준 듯합니다. 한마디로 무대 체질이었던 거죠.”강사가 된 계기와 그 과정을 때론 겸손하고 때로는 자존감 높게 풀어놓는 도영태 소장. 지금 그에게 강의는 일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강사는 그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직업임에 틀림없다. 그는 강사로서 다각적인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기획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는 삶이란 기획과 같다며, 기획력은 일과 삶에서 행복지수를 높여주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시대를 선도하는 귀중한 자산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기획은 창의력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정돈하는 일입니다. 전략, 사업, 영업, 문서작성, 글쓰기 등은 모두 기획이라는 작업을 거쳐야 실행이 됩니다. 다시 말해, 기획은 의미 있는 ‘how to’를 만들어주는 ‘so what’과 같다고 할 수 있죠. 그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각광받는 역량인 문제해결과 협업 부분도 기획과 맞닿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으며, 동료들과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서 적절한 방향을 설정하는 자체가 기획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기획에 대한 역량은 평생직장이 사라진 백세시대에 더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변화를 통찰하고, 방향과 로드맵을 설정해서 실행하는 인생기획이야 말로 앞으로의 행복한 삶의 화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기획력을 통한 삶의 중요성까지 짚어주는 도영태 소장. 나아가 그는 훌륭한 강의는 건강한 심신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사실 강사들은 강의 의뢰가 들어오지 않으면 위축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도영태 소장은 자기관리에 관한 주관과 방법 또한 명확하다. “자기관리 차원에서 관련 자격증(예를 들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등)을 획득하고, 그림을 그리고, 책을 씁니다. 몰입을 통해 구체적 결과물을 만들고 성취감을 느끼는 거죠. 이는 제가 강의의 스트레스를 이기고 언제나 맑은 정신으로 강의에 임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도영태 소장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기반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은 강의를 계속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실로 강사는 그 역량을 인정받으면 정년이 존재하지 않는 법. 천생 강사인 그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강의 컨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강단에 설 것이다. 강사는 그가 선택한 최선의 직업이자 소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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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ROI) 국제 자격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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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ROI) 컨설팅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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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8차 HRD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