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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솔루션: 무하유(카피킬러 HR)] 공정성과 편의성 중심 최적의 인재 선발 솔루션
HR 부서는 채용 시즌이 되면 조직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그러나 HR 담당자들은 입사지원자들이 제출한 수많은 서류에 치이며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간파한 무하유無何有는 AI 채용서류 평가 서비스 카피킬러 HR로 수많은 입사지원서를 빠르게 분석하고, 표절과 오류를 정확하게 잡아내며 채용의 공정성과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그 밖에도 무하유는 여러 분야에서 수많은 서류와 씨름하고 있는 직장인과 학자들의 불편함도 덜어주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무하유는 사명처럼 모든 사람이 문서작업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본연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우며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무하유의 AI 채용서류 평가 서비스 카피킬러 HR은빠른 서류평가와 객관적인 기준 적용으로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가능하게 하고,직무적합도가 높은 인재도 분석해주면서HR 부서의 업무에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다."무하유는 2011년 설립 이후 AI 기술을 바탕으로 카피킬러라는 표절검사 서비스를 통해 각종 논문과 보고서에서 실수 혹은 고의로 발생하는 표절과 중복게재를 예방하며 우리나라의 연구윤리 확립에 공헌해왔다. 무하유는 시대의 변화를 꿰뚫고 선제적으로 축적한 AI 역량으로 문장판단 기술과 구절추출 기술을 통해 사람이 모든 문서를 읽고 이해할 수 없는 물리적 한계를 해소해주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카피킬러 HR은 입사지원자들이 제출한 수많은 서류를 읽고 평가해야 하는 채용시장에서 10만 개의 자기소개서를 4시간 만에 분석하며 HR 담당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김희수 무하유 프로는 “초기에는 사람의 역량을 판단하는 일을 AI가 대체한다는 것에 기업의 거부감도 있었지만, 우리의 서비스가 업무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로 지속해서 카피킬러 HR을 활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구체적으로 카피킬러 HR의 프로세스는 기본검사, 블라인드체커, 표절검사, 직무적합도 평가, AI 평가 순이다. 기본검사에서는 타 기업명 오기재, 자사명 오류, 비속어, 맞춤법, 단어와 문장의 반복과 같은 감점요인을 확인한다. 표절검사에서는 60억 건 이상의 문서와 기업의 과거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입사지원자의 표절 여부를 검사한다. 다음으로 블라인드체커에서는 AI가 문맥을 유추해서 편견 요소인 출신 대학이나 가족의 직업을 자동으로 블라인드 처리한다. 이어서 직무적합도 평가에서는 NCS와 직무기술서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찾아내며, 마지막 단계인 AI 평가에서는 입사지원자의 능력, 경험, 신념, 가치관, 포부, 지원동기 등을 분석해서 잘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추출하고, 핵심문구와 AI가 분석한 내용을 수치화해서 제공한다. 프로세스의 모든 결과물은 검사결과 확인서에 정리되며, HR 담당자들이 입사지원자를 평가하고 면접을 진행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된다. 송복령 무하유 프로는 “카피킬러 HR은 초고속 서류평가로 HR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인지편향 없는 객관적인 평가로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서, 기업의 인재 선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무하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IVD-19)가 촉발한 언택트 시대에서 서류평가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기업에 찾아온 위기가 무하유에게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기업의 공채가 수시 채용으로 바뀌면서 무하유는 꾸준히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선제적으로 갖춰놓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가 주요했다. 김 프로는 “우리는 고객 기업과 연간 구독 계약을 체결하면 클라우드 기반 가상의 웹서비스 사이트를 생성해주기 때문에 대면 접촉 차단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렇게 언택트 시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무하유는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많은 기업이 관심을 두고 있는 영상처리와는 확연하게 다른 언어처리 기술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에 따른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그러나 무하유는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무하유는 데이터 라벨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수시로 채용하고 있고, 법률과 특허 분야로의 서비스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데이터 라벨링은 AI가 학습해야 하는 데이터를 정제하는 작업이며, 적합한 데이터를 다량으로 축적해야 하는 AI 기업의 필수 역량이다. 또한 법률과 특허는 HR 부서보다 양적으로 훨씬 많고,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문서들이 가득한 시장이다. 김 프로는 “데이터 라벨링이 가능한 인재를 확보해서 기존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일 것이며, 채용시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역량을 바탕으로 수많은 서류가 존재하고, 전문 용어와 난해한 문장이 가득한 법률과 특허 시장에 도전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무하유라는 사명은 “사람이 손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세계, 곧 세상의 번거로움이 없는 자연의 낙토.”를 뜻하는 장자의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에서 착안됐다. 현대인들은 검색 기술의 발달과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로 너무나 많은 문서에 치여 피로감에 쌓여 있다. 무하유가 사명 그대로 텍스트의 부담에서 자유로운 일터를 만들어 각자 맡은 일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편의를 더해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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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솔루션: 카테노이드] 언택트 시대의 동영상 플랫폼 구현
카테노이드는 2011년 7월 설립 이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미디어 컨버전스 솔루션, 글로벌 컴퓨팅 인프라 서비스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카테노이드 비즈니스의 핵심은 동영상動映像이다. 동영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에 따라 본격적으로 펼쳐진 언택트 시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면 접촉이 차단된 상황에서 동영상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기 때문이다. 카테노이드는 누구나 좋은 컨텐츠만 갖고 있다면, IT 기술을 전혀 몰라도 손쉽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stable, economic, natural을 핵심 가치로 삼아 최적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동영상은 인간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며,최소한의 노력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유일한 매체로서 언택트 시대의 중심에 있다.카테노이드는 이러한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서온라인 동영상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확보했다."철사로 어떤 모양을 만들어서 비눗물에 담갔다 꺼내면 ‘최소작용의 원리’ 에 따라 특별한 힘의 개입 없이도 넓이는 최소화되고, 안정성은 극대화된다. 이러한 원리를 수학적으로는 카테노이드(catenoid)라고 부른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카테노이드는 우리가 추구하는 안정적(stable)이고, 경제적(economic)이며, 자연적(natural)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를 관통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법인명으로 설정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실제 카테노이드는 2011년 설립 이후 많은 기업 혹은 개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동영상을 제작해서 비즈니스에 활용하거나, 실시간으로 방송 혹은 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들의 핵심가치를 지켜오고 있다. 그렇다면 카테노이드는 왜 동영상을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선정했을까. 이에 관해 김형석 대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동영상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유일한 매체입니다. 그래서 시각 중심의 책이나, 청각 중심의 라디오와 비교해서 같은 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오래 시청하면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도 뇌가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COVID-19에 따라 동영상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미 세상은 동영상을 중심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변화가 가속화된 것일 뿐이죠.” 이처럼 카테노이드는 세상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포착해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미디어 컨버전스 솔루션, 글로벌 컴퓨팅 인프라다. 먼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은 Kollus라고 불리며, 온라인에서 동영상을 통한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기업, 기관, 개인에게 손쉬운 파일 업로드, 국내외 채널 배포, 다양한 디바이스 시청이 가능한 전용 플레이어,시청자 트래픽 분석과 같은 서비스를제공한다. COVID-19에 따라 필수적인 실시간 라이브 방송 기능과 영상 녹화 및 재배포 기능도 갖추고 있다. 다음으로 미디어 컨버전스 솔루션은 VCAST로 지칭되며, 미디어와 브로드캐스트 시장에 전문 방송 영역에서 사용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형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 개발, 구축, 운영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SI(System Integration)다. 두 가지 서비스와 관련해서 김 대표는 “카테노이드는 Kollus와 VCAST 모두 서비스형 클라우드(SaaS)를 바탕으로 고객이 간단한 매뉴얼만 익히면 누구나 손쉽게 클라우드 서버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글로벌 컴퓨팅 인프라는 현시점에서 주력은 아니지만,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다. 핵심은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네트워크 회선, 서버, 솔루션과 같은 정보통신기술 제공이다. 김 대표는 “초연결 시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련 서비스와 역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처럼 카테노이드는 변화하는 세상에 맞는 서비스와 미래를 꿰뚫는 안목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카테노이드는 국내외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기업 가운데서도 동영상 업로드, 컨텐츠 관리(CMS), 글로벌 CDN 등 온라인 동영상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솔루션 사용도 무척 쉽고 간단해서 수많은 교육, 커머스, 방송 업체는 물론 공공기관과 여타 민간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관해 김 대표는 “기업과 개인을 막론하고 좋은 컨텐츠만 갖고 있다면, IT 기술을 전혀 몰라도 손쉽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공헌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라고 밝혔다.그러나 카테노이드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김 대표는 “저는 카테노이드를 100년 넘게 존속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HR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구성원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업계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으며, 이런 인재들이 많아졌을 때 비로소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처럼 맞춤형 기술의 점진적 개선과 인재의 성장을 위해 매진하는 카테노이드가 지속해서 경쟁력을 발휘하며 언택트 시대에서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동영상 중심 세상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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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교육기관: 이노핏파트너스] 맞춤형 교육·컨설팅으로 혁신 DNA 각인
윤정원 대표경력 사항현) 이노핏파트너스 대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FIT 센터장/특임교수전) IGM 세계경영연구원 B2B 사업부문 총괄본부장/교수 인티저그룹 한국사업 컨설턴트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교육전략 컨설턴트학력 사항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영어교육학과 학사프랑스 ENPC MBA Paris대표 저서『끌리는 것들의 비밀』, (라곰, 2018)『에듀솔빙』, (IGMbooks, 2015)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은 기업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문제는 토론의 목적이 되며, 해결 과정에서 전사적 역량변화를 일으킨다. 그래서 문제해결역량은 기업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DNA를 각인시킨다. 이노핏파트너스의 교육·컨설팅은 DT를 하기 위해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준다.DT라는 시대적 변화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이노핏파트너스는 ‘Sensitive to Needs’, ‘Modest Attitude’, ‘Affirmative Mind’, ‘Reasonable Thinking’, ‘Trusted Execution’을 핵심 가치로 정립해서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들은 누군가는 기업의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며 기업의 주도적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매진하고 있다.아무도 미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경각심을 갖고 여러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그중 DT는 기업의 대표적인 안건이다. DT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존의 운영 방식과 서비스의 혁신이다. 윤정원 이노핏파트너스 대표는 “DT는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서, 현재 기술 수준을 변화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생태계를 혁신하는 것입니다.”라며 조직 차원에서 DT를 정의했다."사람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두려움을 느끼며 변화에 저항한다.이노핏파트너스는 명확한 로드맵 제시와 체계적인 교육·컨설팅으로혁신 DNA를 심어주며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을 강화시켜임직원 스스로 실행 가능한 문제 해결 방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모든 변화는 기존 질서와 규칙의 저항을 맞게 된다. 조직으로 비유하면 구성원의 변화에 대한 저항 의지다. 이를 위해 조직은 HRD 부서를 통해 여러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통해 구성원의 인식이 전환되면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윤 대표 역시 많은 조직이 DT에대한 구성원의 저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교육·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맥킨지에 따르면 DT를 추진한 기업의 70%가 실패했다고 보고되며 CEO의 리더십, 조직문화, 기술의 부족, 구성원의 수동적 태도 등이 실패의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이노핏파트너스는 DT에 대한 구성원의 준비 부족이 원인이라고 판단합니다. 사람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두려움을 느끼며 변화에 저항합니다. 따라서 조직은 DT를 추진할 때 구성원에게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해줘야 하며, 체계적인 교육·컨설팅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줘야 합니다.” 이노핏파트너스는 DT-Q™(역량 진단 솔루션), FIT-QV™(설계 솔루션), Inno-Q™(교육 운영 플랫폼)의 세 갈래로 기업의 DT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T-Q™ 는 기술·비즈니스·업무 방식에 대한 다양한 문항을 통해 디지털 역량 수준을 진단하며, 이를 토대로 교육 방향성을 모색하고 내용 및 과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어서 FIT-QV™는 기업의 교육방식, 교육주제, 교육수준을 직관적으로 파악해서 큐브 형태로 가시적으로 제시하며, 기업의 니즈와 목표에 최적화된 설계를 진행한다. 아울러 Inno-Q™ 는 애플리케이션 형태로서 교육과정을 관리하고, 소통하며,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윤 대표는 이노핏파트너스의 교육·컨설팅 솔루션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조직의 모든 변화는 임직원이 일으켜야 합니다. 이노핏파트너스의 교육·컨설팅은 어떤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역량개발이 가능한지 설계하고, 참여형 교육을 통해 결과물을 임직원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실행은 전적으로 임직원에게 달려 있고, ‘learning by doing’이라는 표현처럼 실행해야 학습을 통한 변화와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차별점은 교육을 통해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이고, 그 결과물을 임직원이 스스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양한 디지털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것을 넘어 활용해서 성과로 이어지는 결과물을 임직원이 스스로 만들어야 의미가 있습니다.”윤 대표의 말처럼 이노핏파트너스는 고객의 생산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주력하여 교육·컨설팅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이노핏파트너스의 교육·컨설팅은 교육생이 느끼는 난이도가 상당하다. 그러나 꾸준한 학습으로 교육·컨설팅을 마친 조직의 경영진과 실무자들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는 지난 4년에 걸쳐 만들어낸 A기업 프로젝트 종료 후 혁신 실행 증가율 66.5%, 19개의 프로젝트 참여 기업, 109개의 혁신 아이디어, 42명의 전문 파트너, 328개의 컨텐츠라는 결과물로 확인할 수 있다. 윤 대표는 “경영혁신을 위한 과제는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강조한다. 이노핏파트너스가 생각하는 조직 내 교육의 목적은 기업이 경영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데 있다. 경쟁사보다 우수한 역량을 갖추려면 철저하고 끊임없는 조직학습을 진행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솔루션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조직 구성원은 기업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도출해내고, 해결해서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역량을 체화하게 된다.윤 대표는 “DT는 앞으로 10년은 더 연구될 키워드.”라고 전망하며, 이노핏파트너스는 미래에 방점을 찍고 DT 중심의 교육·컨설팅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비스의 방법은 더욱 체계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미 맞춤형(FIT) 문제해결 플랫폼을 목표로플립러닝을 강화하고 있고, 거시환경분석(PEST)과 다각적 연구로 기업의 미래와 연관된 여러 주제를 도출하고 있다. 이처럼 확고한 철학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는 방법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이노핏파트너스가 우리나라 기업이 DT의 선도사례로 회자되는 데 공헌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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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사: 허일무 대표] 신념과 원칙의 프레임으로 학습자에게 변화의 모멘텀 제시
허일무 HIM변화디자인연구소 대표는 진정성을 중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만의 강의를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게 펼치고 있다. 강사의 삶과 일치하는 강의만이 학습자의 공감을 얻고, 끌림이 있는 주제로 강의할 때 열정과 만족감이 높아지며, 맞춤형 강의를 제공해야 몰입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허 대표는 “강사는 학습자에게 변화의 모멘텀을 주는 디자이너.”라고 말하며, 수시로 자신을 성찰해서 학습자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는 메신저로 활동하고자 한다.허일무 HIM변화디자인연구소 대표에게 강의하기 전날부터 학습자를 위해 강단에 오를 때까지의 시간은 긴장으로 가득하다. 막상 강의를 시작하면 누가 그랬냐는 듯 자신감 있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만, 강사라는 직업이 주는 무게감과 소명감은 그를 긴장하게 한다.“저는 언제나 삶과 일치하는 부분을 강의에 녹여 잘 전달하고 있는지 성찰합니다. 진정성이 없는 강의는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준 학습자를 배려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강사가 내뱉는 모든 말은 경중에 관계없이 학습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강의 때마다 새롭게 강사의 삶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긴장감을 느끼며 강의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을 변화디자이너(서비스표등록 제41-0335267호)라고 소개한다. 강사는 강의로 학습자에게 변화의 모멘텀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허 대표는 진정성에 더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선택과 집중은 하고 싶은 강의와 잘할 수 있는 강의 영역에 집중하도록 만들어주며 강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줍니다.”라고 풀어낸다.허 대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리더십, 조직문화, 변화관리 강의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강사가 일방적으로 강단에 서서 진행하는 강의는 철저하게 지양하고, 토론 중심 강의를 지향하며 학습자들이 정보, 생각, 가치관을 공유해서 성장하는 학습을 디자인하고 있다. 그는 토론 중심 강의에서 학습자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고, 돌아오는 피드백을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전인성(全人性)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한다.“전인성은 인간의 세 가지 심적 요소인 지성, 감정, 의지를 일컫습니다. 토론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수집해서 축적한 지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해서 부드럽게 소통해야 하며, 학습이 끝날 때까지 토론에 집중해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시켜야 합니다. 물론 토론이 완벽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불확실성이 팽배해진 시대에서는 다양한 관점을 접해서, 사고의 폭과 깊이를 넓힐 수 있는 토론이 필요합니다.”리더십, 조직문화, 변화관리는 허 대표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강사가 연구하고 강의하는 영역이다. 그래서 더욱 허 대표의 강의 방식이 돋보인다. 실제 일방향 강의는 휘발성이 강하다. 기업에서 시간과 공간을 활용해서 학습자를 위한 교육을 시행했는데, 정작 학습한 내용이 현업에 적용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토론 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았고, 기업에서도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기탄없이 피드백을 듣는 걸 두려워하는 학습자가 많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기업의 교육 담당자와 강사는 때에 따라 학습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기업에서 시행되는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학습자의 변화와 성장을 통한 조직의 생산성 향상이기 때문이다.“저는 인간의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 같은 본질에 관심이 많습니다. 본질은 기업 입장에서는 미션, 비전, 핵심 가치와도 같습니다. 리더에게는 구성원과의 소통에서 발휘해야 하는 리더십과 그를 통해 형성되는 조직문화와 연결됩니다. 사실 기업에서 지식과 기술이 부족해서 일을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토론도 마찬가지입니다. 토론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업무, 동료, 조직에 대한 전제와 가정이 바뀌어야 학습전이가 일어납니다. 제가 강의 스킬과 같은눈에 보이는 기술보다 거시적 개념인 사람다움을 조명하는 이유죠.”"저는 토론 중심 강의를 지향합니다.토론은 명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으로 타인을 설득하는 지성,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해서 원활한 소통을 일으키는 감성,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키워줍니다.불확실성 시대일수록 토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4차 산업혁명시대는 계획한 내용이 그대로 실현되는 일이 거의 없다. 예상하지못했던 변수가 수시로 발생하고, 동료들과의 소통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조직의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이럴수록 더욱 인간만이개발할 수 있는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자신만의 가치와 신념을 삶에서 펼치면,주체적이고 타인을 존중하는 사고와 행동을 통해 창의적 결과가 나온다. 허 대표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본질을 찾고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학습자와 조직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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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사: 윤수환 대표] 팀장들의 행복한 일과 삶을 디자인하다
강사의 잘못된 강의는 학습자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래서 강사는 혼자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데서 느껴지는 희열에 취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즉, ‘why?’, ‘what?’, ‘how?’에 중점을 둬야 한다.윤수환 인사이드리더십 대표는 화려함을 지양하고, 진정성과 기본을 바탕으로 실효적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대 변화로 스트레스가 커져가는 팀장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코칭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조직의 성패를 쥐고 있는 건 팀장!”이라며 경영진과 구성원 사이에서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는 팀장들의 행복한 일과 삶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윤수환 인사이드리더십 대표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조직에서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 직무를 부여받았다. 당연히 행복하지 않았고, 일은 점점 버거워졌다. 윤 대표는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지게 됐다.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에서 제공되는 리더십교육에 시선을 돌렸고, ‘아하! 조직에서는 이런 마인드와 이런 기술들이 필요하구나!’를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이를 전파하는 일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누구나 적절한 환경에 놓이면 열심히,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맞지 않는 일과, 적응하기 힘든 상황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다른 직장인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적절한 환경과 조건에만 놓이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타인의 삶을 긍정적이고, 도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강의하면서 조금씩 역량을 인정받았고, 스스로의 성장도 확인하면서 이 업이 제게 매우 적합하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윤 대표의 주된 강의영역은 팀장을 위한 코칭 & 리더십이다.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가 조직을 넘어 사회적 이슈로 자리하면서 팀장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마주하게 됐다. 팀장들에겐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윤 대표는 “팀장들은 경영진과 구성원 사이에서 어떻게 보고하고, 지시하며, 소통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팀장님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들이 뭔지 아세요? ‘맨날 밀레니얼, 밀레니얼 하면서 이해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는요? 알고 보면 팀장들이 제일 심한 감정노동자에요’라고 말해요.”라고 말하며, 조직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팀장들이라고 진단한다. 윤 대표는 현장에서 팀장들의 고충을 목격하며 그들을 위한 강의를 제공하기로 마음먹었고, 코칭과 리더십에 주목하게 됐다.“코칭은 조직에서 성과를 못내는 인원의 잠재력을 일깨웁니다. 동기부여, 시간관리, 목표설정, 성과안내, 태도수정 등은 모두 코칭에 녹아듭니다. 만능이라고 말하기엔 조심스럽지만 분명 코칭은 팀장들의 리더십을 바로 세워 줍니다. 리더십을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목표를 조직의 목표에 맞게 변화시키는 힘’이라 정의한다면, 코칭은 그 힘을 발휘하는 도구로써 매우 중요하며, 소통·성과를 모두 이뤄내도록 해주며 팀장들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드는 원동력입니다.”윤 대표는 팀장을 위한 코칭 리더십 강의에서 ‘how?’에 중점을 둔다. 그는 팀장들에게 구성원들이 ‘팀장님, 회사 그만두겠습니다’, ‘팀장님, 누구 때문에 일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팀장님, 다른 부서에서 3일 걸리는 일을 반나절에 처리하라고 합니다’라고 말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묻는다. 윤 대표는 구체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정확한 대처법을 제시해야 교육의 현업 적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윤 대표는 데이터, 전문가 의견, 여러 회사 구성원과 팀장들의 사례를 덧붙이고, 현장에서 학습자들의 긴장감을 조절하며 강의의 실효성을 높인다. 기업에서 교육은 현장의 이슈를 해결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로 기업에서 교육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과거 2일 혹은 3일간 시행됐던 교육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길어야 4시간에서 8시간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팀장급, 과장급 같은 동일 직급의 계층별 교육이 아니라, 온라인팀, 영업1팀, 마케팅팀처럼 팀 단위의 효과성을 제고해 달라는 강의 요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내용뿐 아니라, 방법적으로도 변화가 있는데, 특정 학습자를 사내 스튜디오에 앉혀놓고 질문을 던지며 라이브교육을 진행하는 게 올해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시국을 고려했겠지만, 기업교육의 방향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교육에 많은 시간과 공간을 투자할 수 없고, 매체의 다변화로 학습자들의 집중력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기반 HR, 블렌디드러닝, 마이크로러닝이 강조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는 제한된 시간에 효과적인 교육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게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 그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기도 했습니다.”"코칭은 동기부여, 시간관리, 목표설정, 성과안내, 태도수정 등을 포괄하며조직에서 성과를 내지 못해 괴로워하는 구성원의 잠재력을 일깨웁니다.그래서 기업의 팀장급 구성원들은 코칭에 주목해야 합니다.코칭은 구성원의 일과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팀장들의 리더십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코칭이 리더십 그 자체입니다!"마이크로러닝과 라이브교육을 언급한 윤 대표는 자신도 유튜브에(남관희 코치와 함께) ‘쌍방향 코칭과 피드백(줄여서 쌍코피)’이라는 채널을 개설해서 수시로 팀장들을 위한 컨텐츠를 올리고 있고, 실제 팀장들을 초청해서 고민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라이브교육을 네이버 인터비즈와 함께 카페 팀장클럽의 이름으로 진행한다. 세상의 변화를 막연히 지켜보고 안주하면 어떤 성장과 발전도 이뤄지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윤 대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기하고,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윤 대표를 통해 기업에서 실질적이면서도 선도적인 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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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교육기관: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 신산업 선도역량 개발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개방형 학습 플랫폼을 구축해서 전문적인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기업에 제공하는 ‘Global Leading Extension School’을 지향한다.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2018년 7월 설립 후 학습수요와 교육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통찰했다. 이를 통해 뚜렷한 자체 경쟁력을 갖춰서 기업의 수요에 맞는 특징적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며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대학교에 구성원 교육을 의뢰하고 있는 기업의 교육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경영, AI, 바이오 분야의 기존 역량 제고, 융합형 명품 컨텐츠 개발, 컨텐츠의 온라인화, 블랜디드 러닝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불확실성 시대에서 모든 교육기관의 과제는 지속적 성장이 목표인 기업을 위한 인재육성 로드맵 제시이기 때문이다.급변하는 시대는 학습수요와 교육시장의 변화를 일으켰다. 학습수요 측면에서는 Reskilling과 Upskilling, 온라인 학습, 학습 경험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시장을 보면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 확대, 교육시장의 글로벌화,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 집중을 꼽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구성원들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다양한 역량 체화를 희망하고 있다. 불확실성이 팽배한 시대에서는 다재다능함과 전문성이 두루 요구되기 때문이다. 또한 2018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며 기업은 구성원 교육에 대한 시간적·공간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학의 전문성과 온라인 학습 컨텐츠에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를 읽어낸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2018년 7월설립 이후 세 갈래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기업의 신뢰를 받고 있다.첫째, Project Based Learning(이하 PBL)이다. 기업에서 PBL은 주도적으로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기획력, 창의력, 협업 능력 등을 제고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에 PBL을 접목했다. 또한 IT 개발 직군만이 아니라 비개발자 직군도 현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교육을 시행하며 실효성과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둘째, 대학 전문성을 활용한 Interdisciplinary Curriculum이다. 초연결사회에서 융복합 능력은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진다. 그런 측면에서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AI-스마트팩토리과정’이나 ‘AI-금융 과정’처럼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교육을 설계하며 구성원들에게 다재다능하고 폭넓은 시야를 요구하는 기업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셋째, 미래형 ‘디지털 러닝뱃지(Badge)’ 도입을 통한 교육혁신 추구다.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국내 대학 최초로 미국의 Credly 사와 제휴해서 공개강좌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디지털 러닝뱃지’를 부여한다. ‘디지털 러닝뱃지’는 글로벌 기업과 대학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디지털 러닝뱃지’가 새롭고 다양한 역량을 체화했다는 뿌듯함과 충실하게 하나의 강좌를 학습했다는 만족감을 심어주며 자신의 경력을SNS에 널리 알리는 증명서로 기능하기때문이다.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학습자들에게 ‘AI’, ‘DT’, ‘Bio Venture Management’, ‘Marketing Essentials’ 네개의 뱃지를 부여한다. 뱃지로 입증되는직무전문성은 평생직장이 사라져서 끊임없이 학습해야 하는 시대에서 더욱 가치를 발하고 있다.‘디지털 러닝뱃지’가 부여되는 분야는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이 세 가지 경쟁력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들과 직결된다. 프로그램들은 ‘4S’로 불리며 영업마케팅을 학습하는 S-MEC(Marketing Essentials Certificate), 바이오기업가를 위한 S-BVMC(Bio Venture Management Course), 인공지능 역량을 높이는 S-AIC(AI Certificate for professionals),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S-DTC(Digital Transformation Certificate)로 구성되어 있다.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수강생들에게 Action Based Learning을 바탕으로 일방적으로듣는 교육보다 실습을 강조하며 학습한 내용의 현업 적용을 지원한다. 또 ‘4S’ 는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의 핵심가치인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SKKU Unique Program’, 기업의 요구를 최적화하는 ‘Specialized Curriculum’, 지속가능한 교육을 지향하는 ‘Sustainable Growth’,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인 ‘Strategic Partnership’으로도 설명된다.이처럼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설립 후 짧은 기간이지만 시대의 변화를 읽는 안목과 국제대학평가에서 입증한 성균관대의 역량을 바탕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현재의 성과에 안주할 생각은 없다. 이미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고, 성균관대 학습 플랫폼에 공개교육과정 및 재직자 교육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도 탑재 예정이다. 앞으로 대학은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하는 ‘기업가적 대학’으로 변모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성균관대학교 인재교육원은 기업과 구성원들의 성장을지원하는 선도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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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사: 심재용 대표] 수평적 소통에 공헌하는 설득의 힘
심재용 대표경력 사항설득스피치연구소 대표폭스바겐 수석트레이너한국선거컨설턴트협회 사무총장D생명 법인영업부 신인상보험사GA 매니저, 지점장, 기획이사소금유통, 한콘텐츠 대표백석문화대학교 외래교수학력 사항경희대학교 언론대학원 전략커뮤니케이션 석사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약 2400년 전 수사학(rhetoric)을 가르치며 ‘설득’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설득은 현대 사회에서 다양성과 포용성 중심의 수평적 소통이 강조되기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관해 심재용 설득스피치연구소 대표는 “수직적·위계적 사회에서 통용되었던 힘에 의한 일방적 소통이 조직의 구성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심 대표는 “설득은 타인의 생각,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이라며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많은 기업이 효과적인 설득 역량을 키우는 데 공헌하고 있다.10년 전 어느 날 심재용 설득스피치연구소 대표의 삶을 관통하는 질문은 ‘앞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였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내기 위해 심 대표는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을 거듭했다. 그 결과 심 대표는 말하는 능력에 자신이 있고, 현장 영업 경험이 있으며, 영업사원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자신만의 인생 로드맵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심 대표는 학교와 기업에서 여러 교육과정을 수강했고, 꾸준한 역량개발을 통해 세일즈, 설득, 협상, 세일즈리더십이라는 자신의 강의 분야도 정립할 수 있었다.“영업은 여전히 많은 사람이 낮게 보고, 때로는 무시하는 영역입니다. 과거보다 시선이 바뀌었다고 해도 영업사원들은 존중과 배려를 받지 못할 때가 많아요. 영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서, 모든 기업이 원하는 성과창출의 시작입니다. 저도 영업사원으로 고뇌의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업사원들의 고객설득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고, 저만의 강의영역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심 대표의 강의영역에서 핵심은 설득이다. 설득을 중심으로 세일즈, 협상, 리더십을 풀어내기 때문이다. 그는 설득을 핵심 강의영역으로 삼은 이유에 관해 이론과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진하며 떠올린 의문을 중심으로 설명한다.“성공적인 영업을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고, 최종적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타인을 설득하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마케팅은 가르쳐도, 세일즈와 설득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교양과목으로 가끔 설득과목이 개설되는 정도이지요. 아마 상업적 행위는 하찮게 여기는 동양의 사고방식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설득을 연구하고 강의와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사학 rhetoric」을 강의했다. 실제 고대 그리스에서는 수사학을 리더의 필수과목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후 수사학은 궤변술로 치부되었고, 히틀러의 프로파간다(propaganda)와 같은 부정적 의미의 선전선동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심 대표는 “설득은 진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라고 말하며, 설득의 영향력에 관해서도 짚어줬다.“첫째, 경제면에서 우리는 현재 공급자가 수요자보다 많은 공급과잉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글로벌시장이 온오프라인에서 무한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고객의 마음을움직이는 설득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둘째, 정치면에서 절대 권력자가 힘으로 지배하던 통치체제는 더 이상 가능하지 않습니다. 정치 지도자 역시 시민의 마음을 얻어서 정책을 펼치는설득의 정치가 중요해졌습니다. 셋째, 사회면에서 선배가 후배를 지시하고 억압하는 문화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습니다. 후배와 동료들을 이해시키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설득의 역량이 필요합니다.” "설득은 상대방의 생각, 행동의 변화를 일으킵니다.수사학(rhetoric)을 태동시킨 고대 그리스에서는,대중을 설득해야 하는 국가의 리더라면 반드시 수사학을 학습해야 했습니다.우리 사회는 점점 수평적 조직, 국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그런 만큼 구성원, 고객, 대중을 설득하는 역량은 각 분야의 리더들에게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또한 심 대표는 주 52시간 근무제로 축소된 숙박교육을 여전히 많이 진행한다. 이에 관해 그는 “교육받은 내용을 성찰하고, 실행에 옮겨보고, 동료나 강사의 피드백을 받고, 다시 훈련해야 학습전이가 일어나며, 일과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심 대표는 세일즈설득, 설득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협상, 세일즈리더십 분야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가끔 HRD 담당자로부터 무조건 재미있게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면 고민에 빠진다고 한다. 심 대표는 “재미있는 강의, 교육생들의 기분을 맞춰주는 강의도 좋지만, 때로는 쓴소리도 하고 교육생들이 싫어하는 내용도 중요하다면 반드시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라며 소신을 밝힌다. 심재용 대표를 통해 성과창출의 시작점인 영업과 타인의 생각, 행동을 변화시키는 설득에 대한 관점이 바뀌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정말 실효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HRD 담당자들의 진지한 고민이이뤄지길 기대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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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의 02)525-9933 / info@kh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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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사: 이지연 소장] ‘나’를 이해하려면 ‘뇌’를 이해하라
이지연 소장경력 사항뇌마음꿈연구소 소장한국뇌파심리연구소 이사토론학습경영연구소 천권의 책 대표(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 1급 뇌교육사학력 사항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교육공학과 석사뇌는 사람의 인지학습능력, 정서관리능력, 업무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뇌기능이 저하 또는 과활성 상태가 되면 개인의 업무수행능력도 떨어진다.실제 기억력 저하, 잦은 실수, 무기력, 피로, 불면, 판단력 저하 등은 모두 뇌 기능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들이다. 그야말로 뇌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며 백세시대의 과제인 건강한 노후와도 직결된다.이지연 뇌마음꿈연구소 소장은 “뇌가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작 뇌의 기능과 자신의 뇌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사람은 소수.”라고 지적한다. 이 소장은 뇌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자체가 최고의 역량개발이라고 확신한다. 이를 위해 이 소장은 자신의 뇌상태를 이해하기 위한 뇌기능 및 뇌파에 대한 강의를 펼치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있다.이지연 뇌마음꿈연구소 소장은 “왜 누구는 같은 환경에서 사고력이 향상되지만, 누구는 변화가 없을까?”라는 의문을 품어왔다. 이 소장은 뇌과학에 눈을 돌렸고, 이내 뇌파와 뉴로피드백 분야에 빠져들었다. 이 과정에서, 뇌가 건강하면 사람은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모해 배움을 즐기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즉 게으름, 소심함, 산만함, 충동성 등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지연 소장은 의외로 이러한 성향을 타고난 것으로 단정 짓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고 말한다. “어떤 분들은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자책하며 자신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극적인 성격을 타고난 사람은 없습니다. 뇌기능이 저하되어 있어서 몸을 움직이는 데 힘이 드는 겁니다. 의사결정이 정확지 못한 사람들도, 시간관리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뇌가 건강하지 않으면 수행능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만 뇌에 관심을 두고 뇌 건강을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하면 인지학습능력, 정서관리능력,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뇌는 일과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핵심 동력입니다.”"사람의 성향은 뇌기능의 높고 낮음과 관련성이 큽니다.게으름, 무기력, 소심함, 산만함, 충동성은 모두뇌기능의 저하 또는 과활성에서 비롯됩니다.뇌에 관심을 두고 뇌건강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한다면긍정적 변화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이지연 소장은 많은 사람이 뇌를 중심으로 자신을 이해해서 변화된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연구와 강의에 매진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소장은 첫째로 뇌파와 뇌 기능 이해, 둘째로 스트레스 관리와 예방을 위한 뇌 기능 측정, 셋째로 뇌 기능 향상을 돕는 수면법, 운동법, 뉴로 메디테이션(neuro meditation)을 강의하고 있다. 특히 이 소장은 실제 학습자들의 전전두엽 상태를 면밀하게 측정하고, 검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 중심의 쌍방향 강의를 제공하며 자신만의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전전두엽은 대뇌피질의 꽃이라 불리며 사람의 성격과 관련이 깊습니다. 뇌마음꿈연구소는 5분 동안 학습자들의 전전두엽 뇌 기능을 측정해서 스트레스, 뇌 노화 정도, 좌뇌와 우뇌의 협응 상태, 자기조절 상태 등을 점검합니다. 검사는 자기보고식 정성적 평가가 아닙니다. 헤드밴드를 착용시켜서 실시간 뇌파 활동을 분석해서 뇌 기능 상태를 분석합니다. 정량적인 데이터가 도출되기 때문에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되며, 검사 자료를 토대로 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자들은 구체적인 솔루션도 얻을 수 있습니다. 강의 방식은 기업교육의 흐름을 고려해서 토론식 쌍방향 강의를 지향합니다. 학습자들이 참여하는 강의를 선호하기도 하며, 자신도 있습니다. 저는 토론 강사로 경력을 개발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지연 소장은 HRD와 관련해서도 뇌를 관리하는 게 왜 중요한지 짚어준다. 이 소장은 제한된 시간에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려면 뇌 관리는 필수이며 이는 몰입 향상 및 리더십 개발과도 직결된다고 설명한다.“뇌가 저활성 상태에 있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업무에 몰입할 수 없습니다. 자기 뇌의 상태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업무효율을 위한 개선방안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능률적인 뇌상태는 리더들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뇌의 전두엽은 문제해결 능력과 의사결정력, 소통에 크게 관여합니다. 리더들은 그들의 결정 하나하나가 조직의 성과와 구성원들의 업무에 큰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스트레스에 괴로워합니다. 소통과 적확한 판단을 요구받는리더라면 반드시 자신의 뇌기능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전두엽 실행 기능 부족으로 인한 증상들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과제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진다-무엇을 시작하는 것이 어렵고 할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쉽게 우울감에 빠지고 불안하다-만성 피로를 달고 산다-많이 움직이지만 생산적인 일을 잘하지 못한다.-동기가 부족하고 의욕이 나지 않는다-두서가 없어 분석하고 조직해 계획을 짜는 기능이 부족하다-우선순위 결정, 중요한 것에 대한 평가가 어렵다-감정기복이 심하고 충동적이며 비일관적이다.-시간개념이 부족하다.-조리있게,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작은 일에 감정적으로 반응한다.-충분히 생각하기 전에 행동이 먼저 앞서서 실수가 발생한다.앞으로 이지연 소장은 뉴로피드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및 자격과정을준비하며 더욱 많은 사람이 뇌기능을 잘활용하도록 돕고자 계획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스트레스와 피로에 괴로워하고 있다. 이는 주 52시간 근무제와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 소장은 건강한 뇌야말로 활력 넘치는 일과 삶을 만들어줄 수있다고 확신한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백세시대가 펼쳐지면서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경쟁력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과제가 됐다. 이지연 소장이일반인들에게 여전히 낯설고 막연하기만 한 뇌기능에 관해 더욱 실제적인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해 한층 건강한 삶을실현해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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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 대표] 개인의 잠재력과 즐거움을 확장시켜 조직의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마음챙김 명상의 힘
이주아 대표경력 사항심력연구소 심스쿨 대표다원재능심리학회 교수무진어소시에이츠 명상 교수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매일경제. 한국투데이 명상 칼럼니스트학력 사항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Arbinger Master Coaching Program 이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두뇌계발과 상담 전공대표 저서『심력 MindEffect』현대인의 질병은 90% 이상이 마음에서 비롯된다. 아무리 몸을 쉬게 해도 뇌와 마음이 쉬지 못하면 피로는 사라지지 않고, 업무 집중도는 더욱 떨어진다. 하지만 뇌와 마음을 쉬게 한다는 것은 도대체 뭘까? 무의식적인 몸의 반응, 감정반응, 생각반응을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이다. 즉 자신의 몸, 마음, 삶에 대한 따뜻한 주의(관심)와 함께 명료한 자각력을 높여 자신을 직면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 삶의 자기관리는 자각이 전제로 되어질 때 가능한 부분이다. 신년의 근사한 새해목표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작심삼일이 되고, 새로운 습관 대신 몸에 익은 습관이 나를 이끌어가게 되는 것. 이것 역시 자신에 대한 따뜻한 주의(관심)와 알아차림 즉 자각의 부재로 인한 것이다. 글로벌 선도기업이 마음챙김명상(Mindfulness Meditation)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거의 삶의 절반을 명상지도자로 살아가고 있는 이주아 심력연구소 심스쿨 대표는 스스로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명상이 삶의 소명이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1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심신통합명상과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마음챙김 명상은 이주아 대표가 20여년간 사람들과 함께 해 온 핵심 주제다. 거기에 상담, 심리, 코칭, 뇌과학, NLP, 최면, 명리학 등을 학습하며 변화를 이끌어주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마음챙김을 근간으로 한 개인과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강의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주아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에 아직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명상 강의의 저변을 넓히고, 건강한 삶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해주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였던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자각하지 못하고 습관대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운명에 끌려 다니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서 극심한 피로함을 느끼며 주도적으로 삶을 바라볼 여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기업은 조금씩 마음챙김 명상을 조명하며, 이를 구성원들의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반면 서구의 구글, 페이스북, 인텔 등의 초일류기업들이 직원교육에 마음챙김을 도입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그 가운데 마음챙김과 심력을 주제로 우리나라 기업에 마음챙김명상을 교육하고 있는 이주아 심력연구소 심스쿨 대표는 알아차림 혹은 깨어있음 즉 자각의 힘을 높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 마음, 삶의 일상 그리고 타인들과 더 친밀해지고 친절한 관계맺음이 되어진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의 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즐거움을 확장시키며 더 나아가 조직의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 한다.“기본적으로 저는 기업에서의 마음챙김을 세 가지 키워드로 풀어갑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쉼'입니다. 몸의 쉼과 뇌의 쉼은 다릅니다. 뇌의 쉼은 과도한 생각작용의 쉼을 이야기 합니다. 현대인들은 몸을 많이 써서라기 보다는 생각을 많이해서 에너지가 소진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뇌를 쉬게 해야 마음의 휴식이 가능하고 업무소진이 예방되어 몸에 활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업무에 집중하는 힘도 커집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깨어있음' 즉 자각입니다. 우리의 삶은 늘 수많은 자극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깨어있지 못하면, 자극에 바로 자동반응하며 살게 됩니다. 깨어있게 되면, 자극과 반응사이에 공간을 키우게 됩니다. 즉 자동반응이 아닌 자율적인 반응, 가장 지혜로운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됩니다. 자신의 최고의 컨디션 상태와 스트레스 상태에 대한 인식능력 향상과 자기 스트레스 수준 조절능력이 향상됩니다. 주의 산만이나 완벽주의 혹은 지연을 인식하고 능숙하게 다루는 힘 또한 커지게 됩니다. 듣기 및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향상됩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받아들임'입니다. 여러 자극과 경험에 저항하면 일어난 사건보다 더 복잡한 자기스토리를 쓰게 되고 괴로움이 더 커집니다. 받아들임은 있는 그대로 직면하고 그것을 통해 회복된 마음의 공간에서 성찰의 지혜를 만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가 많거나 정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차분한 마음을 회복하는 힘이 커지고, 기분저하와 자존심 저하에 대처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향상도 일어납니다. 이것은 마음의 힘을 키우는 프로세스이기도 합니다.”이 대표는 이 프로세스를 직장인들에게 체화시키기 위해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왜냐하면 명상은 이론이 아닌 체험을 통해, 이미 있었으나 활용하지 못했던 내면의 자원과 지혜, 감각들을 깨워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명상의 노련함을 가진 이 대표는 강의장의 여건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크게는 걷기, 서기, 요가, 그룹 움직임, 그룹 커뮤니케이션, 야외활동, 호흡, 바디스캔, 먹기, 마시기,오감명상 등을 활용한다. 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 외부의 자동반응이 일어나는 여건을 만들고, 학습자들의 주의와 자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실습은 이 대표의 다른 강의 영역인 원하는 것에 집중해서 그것을 얻어내는 힘을 발견하는 ‘심력명상’, 어떤 동작을 취하고 포인트를 자극해야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지 실습하고 깨닫는 ‘경락과 경혈 건강 교육’에도 포함되어 있다.이 대표의 강의는 업무에서 벗어나 내면을 돌아보고 몸을 움직이는 만큼 건강한 조직을 만들고자 매진하는 기업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20년 동안 다양한 심신통합명상을 지도하고, 마음챙김 근간의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과 MSC(Mindful Self Compassion), SIY(Search Inside Yourself)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고 연구해 온 이 대표의 열정과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이 대표는 누구나 갈구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도 우선적으로 마음챙김을 꼭 조명해봐야 한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마음챙김이 발휘하는 영향력을 풀어냈다.“다양한 방식의 정의내림이 가능하지만 한 마디로 마음챙김은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저의 명상센터 회원분들과 진행하는 과정은 'SIR: 마음챙김명상 과정'입니다. SIR은 영어로 ‘Self Identity Reset’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게 되어있으며,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많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챙김은 몸, 감정, 생각, 기억, 외모, 재산, 학력 등을 나와 동일시 했던 관점에서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확장해줍니다. 그에 따라 자기방어의 긴장이 줄어들면서 마음의 여유공간이 커지지게 됩니다. 그러면 과도한 자기방어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더 많은 내적 가능성들이 깨어나면서 그것들을 현실에 활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 순간 현재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매 순간 현재를 자각으로 살아가게 될 때, 우리는 최선의 현재를 만들어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연한 일상에서 더 쉽게 감사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호수에 물이 맑아지면 자연스레 바닥이 훤히 보이는 것처럼, 자각을 통해 생각이 비워지면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은은한 미소가 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마음의 기초값은 행복으로 셋팅되어 있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이와 같이 마음챙김은 마음의 시스템이며, 인간의 가능성과 지혜를 만나는 방법입니다.”이 대표는 마음챙김은 많은 사람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에 따라 이 대표는 앞으로 안전교육, 서비스교육, 직무교육처럼 다양한 형태의 명상이 기업교육에서 당연시되고 우선시 되도록 공헌하고자 힘쓰는 중이다. 이주아 대표는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좋아하면서도 잘하는 일인 강의에 담아낼 수 있는 강사로서의 삶에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며, 변화가 필요한 누군가를 위한 건강한 개입을 지속하고자 항상 준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삶이 강의가 되는 지언행일치의 생활을 강사의 소명이라 생각하며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이 대표를 통해 몰입력있게 일을 하면서도 행복이 존재하는 건강한 조직이 많아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