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도서: 이상한 놈들이 온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세스 고딘 지음김정한 옮김라이스메이커 펴냄세계적인 마케팅 구루로 꼽히는 저자는 이제 대중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무용지물이 돼버렸다고 단언한다. 그는 그동안 대중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변종, 즉 별난 취향을 가진 개인들과 자신들만의 가치를 공유하는 작은 무리들이 어떻게 시장의 새로운 주류가 되어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지 파헤친다. 정상에서 벗어난 변종들의 시대에서, 고객의 취향과 선택의 향방을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서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도서: 혁신기업의 딜레마]
혁신기업의 딜레마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지음이진원 옮김세종서적 펴냄도서는 성공한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과 기술 발전이 시장에서의 생존 조건으로 거론되지만, 실제로 꼭 그렇지만은 않은 딜레마를 파헤치며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알려준다. 저자는 특이하게도 초우량 기업이 실패하는 원인은 경영자들이 파괴적 기술의 원칙을 무시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는 ‘왜 훌륭한 경영자의 건전한 의사결정이 기업을 실패로 몰고 가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파괴적인 혁신 전략을 제안한다.
-
[추천도서: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알베르토 사보이아 지음이지연 옮김인플루엔셜 펴냄대부분의 신제품이나 아이디어는 시장에서 실패한다. 실패의 룰을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처음부터 될 만한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것이다. 저자는 30년 넘게 실리콘밸리 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프리토타입(pretotype)’ 기법을 개발했다. 도서는 가장 저렴하고, 쉽고, 빠르게 아이디어의 성공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8가지 프리토타입 기법과 이를 통해 도출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전략을 공유한다.
-
[추천도서: 마음챙김 긍정심리 훈련(MPPT) 워크북]
마음챙김 긍정심리 훈련(MPPT) 워크북
김정호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마음을 긍정적으로 컨트롤 하는 ‘내 마음 사용설명서’
우리의 경험은 나와 세상 즉, ‘안조건’과 ‘밖조건’의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된다. 인류는 그동안 밖조건의 변화를 통해 행복을 추구해왔다. 세상에 대해 연구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방법들을 개발하여 과학, 의학,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두었다. 그러나 우리의 ‘안조건’ 즉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1,000년 전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 지구 반대편 사람과도 실시간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이 만들어졌지만, 우리는 바로 곁의 사람과도 소통하기 어렵다.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통제함으로써, 즉 밖조건을 알고 변화시킴으로써 행복을 꾀해 왔지만, 결코 더 행복해졌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도서는 마음을 중심으로 우리 자신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우리 몸을 스마트폰에 비유한다. 무궁무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어떤 이들은 단지 전화통화를 하는 데만 사용한다.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기능을 품고 있는 ‘마음’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저자는 마음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부하고 익히는 데 초점을 두고, 이를 연마하여 안조건의 변화를 꾀한다. 그 과정를 접하며 독자들은 내면을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궁극적인 행복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추천도서: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김성회 지음쌤앤파커스 펴냄3세대의 갈등은 위기인가? 기회인가?도서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소위 ‘요즘 애들’을 이끌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각 세대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회식이 퇴사 사유가 되기도 하는 MZ세대는 평소엔 순하지만 불공정한 일에 분노하는 시추를 닮았다. 단체 행동을 좋아하고 야망이 큰 센 세대는 거침없는 성격이 호랑이를 연상케 한다. 드센 상사와 개성 강한 후배 사이에 낀 X세대는 소처럼 홀로 우직하게 일만 한다. 이들 캐릭터와 행위의 동기를 알면 세대 유감은 ‘세대 공감’으로 이어지고, 세대 차이는 다양성 조화를 위한 천혜의 기회가 된다.저자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직 충성심, X세대의 합리적 개인주의, MZ세대의 디지털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는 그 어느 시대에도 한 지붕 아래 공존한 적 없었던 강점들이다. 각 세대를 트렌드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조직에서 일하는 구성원으로서 접근하기에 이 책은 리더의 능력과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한다. 일은 안 하면서 워라밸만 주장하는 직원, 근태를 안 지키는 직원을 대처하는 법, 잔소리를 조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술, 야단도 피드백으로 들리게 하는 방법 등 실질적 해결책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따르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조직의 입장에서는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젊은 인재들을 불러 모으고 이끌어갈 수 있을지 답을 찾게 될 것이다.
-
[추천도서: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앤디 퍼디컴 지음안진환 옮김스노우폭스북스 펴냄도서는 10가지 명상법을 소개하는데 저자 특유의 재치와 웃음을 일으키는 스토리 전개로 자칫 따분할 수 있는 주제의 단점을 극복했다. 현재는 스님이 아닌, 일반인으로 명상앱을 개발해 활발한 구루(guru)로 활동 중인 저자는 책을 통해 독자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은 마지막으로 1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던 때를 기억하는가?’라고. 그 질문의 이면에는 우리 대부분이 하루 중 단 10분도 생각을 멈춘 적 없는 일종의 생각 중독 상태임을 자각시키려는 의도가 있다. 무의식이라고 생각한 순간조차 생각을 멈춘 적 없는,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는 결코 오직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없는 가장 단순한 진리를 지적한 것이다. 소란스런 시간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진지하게 인생의 결정을 내리는 데 명상이 도움이 된다. 평소 명상의 필요성을 인지한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도서: 더 해빙]
더 해빙이서윤, 홍주연 지음수오서재 펴냄세계적인 부자들이 성공 비결로 꼽았다는 ‘운’. 행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것일까? 물려받은 재산도, 특출난 재능도 없는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대기업 창업주와 주요 경영인, 대형 투자자가 절체절명의 순간 찾는 사람, 이서윤. 그들은 그녀에게 자문을 구한 뒤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인생의 퀀텀 점프를 이루어냈다.ᅠ일곱 살에 운명학에 입문해 동서양의 고전을 마스터하고 오랜 기간 한국의 경제계 리더들을 자문해온 저자 이서윤은 수만 건의 사례를 분석하고 성찰한 끝에 밝혀낸ᅠ‘부와 행운의 비밀’을 이 책에 집대성했다.ᅠ자신의 감정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자신을 괴롭히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ᅠ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쉽게 전달되는 Having의 가르침을 단계별로 따라가다 보면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의 변화를 일으키도록 돕는다.
-
[추천도서: 시간 전쟁]
시간 전쟁로라 밴더캠 지음이영래 옮김더퀘스트 펴냄직장인, 워킹맘, CEO, N잡러... 매일 시간 전쟁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할 일을 줄이기 힘든 그들이 여유 시간을 갖는 것은 많이 힘든 일일까? 시간 관리 전문가 로라 밴더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시간 전쟁》을 통해 사람들에게는 의외로 활용할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려준다. 내 시간을 추적하여 시간의 사각지대를 찾아낸 다음 생활패턴에 맞게 재배치하면 얼마든지 여유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아이 넷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여러 권의 책을 써내고 수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강의를 하는 저자는 자신을 비롯하여 ‘시간이 없다’는 바쁜 사람들 900여 명에게 스스로의 시간을 추적해보는 시간일기를 쓰도록 한다. 그렇게 시간을 추적한 결과, 그들이 스스로 일하는 시간을 부풀려 생각하고 있으며 일정 중에 누수되거나 비어 있는 시간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
[추천도서: 조이 오브 워크]
조이 오브 워크브루스 데이즐리 지음김한슬기 옮김인플루엔셜 펴냄‘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구글, 유튜브, 트위터에도 매일 같이 퇴사하는 직원들이 있다. 어쩌면 모두가 찾아 헤매는 ‘일하고 싶은’ 직장은 연봉이 높은 직장도, 명예로운 직장도 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직장 아닐까. 왜 우리는 매일 이토록 괴롭게 출근해야 하는 것일까? 매일 아침 9시 사무실에 도착하는 전 세계 직장인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트위터 유럽 지사의 부사장인 브루스 데이즐리가 모두의 직장생활을 180도 바꿔줄 유쾌한 방법들을 찾아 나섰다. 신간 《조이 오브 워크(The Joy of Work)》는 더욱 만족스럽고, 생산적이고, 즐겁게 일하는 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조직심리학 연구들이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트위터, 페이팔 등 세계 최강의 회사들이라 일컬어지는 다채로운 글로벌 기업의 사례들로 가득하다. 점심시간은 버리는 시간인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간인가? 커피머신 위치를 바꿔서 팀 실적을 개선하는 일은 정말로 가능할까? 불필요한 회의로 인한 시간 낭비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영국 아마존 평균 평점 5.0, 비즈니스 팟캐스트 청취율 1위에 빛나는 신간 《조이 오브 워크》는 모든 직장인을 비롯한 조직의 리더들에게 일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유쾌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NH농협캐피탈, 미래형 인재 확보 위해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
- NH농협캐피탈은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4월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혁신은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新비전 아래, 미래를 주도할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금융 전문가·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포함한 디지털 전환 기반의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임직원의 문제 해...
-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인재개발원’ 현판식 개최
-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25. 3. 19.)된 것을 계기로, 승강기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기 위해 거창군 남상면에 위치한 승강기 인재개발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
-
- 대웅제약, 일 잘하는 인재 육성 위한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문교육 진행
- 대웅제약이 성장형 인턴십으로 '일 잘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지난달인 3월 17일부터 3주간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최근 채용 시장을 살펴보면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신입 구직자들...
-
-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정서 케어하는 조직문화 론칭
- 스마일게이트가 임직원 간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프로그램 ‘더시즌즈(The Seasons)’를 론칭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더시즌즈’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