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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일의 감각]
일의 감각로저 니본 지음진영인 옮김윌북 펴냄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일의 보물지도'를 만들었다. 지도를 보며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일의 감각은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로저 니본 (Roger Kneebone)중증 외상 환자를 수술하는 외과 의사로 경력을 시작해 20년이 넘도록 병원에서 근무했다. 후진 양성에 뜻이 있어 영국 최초의 외과 교육 석사과정과 다양한 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소속 학자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연구하는 데 매진 중이다. 그에 따르면 모든 일의 전문가는 일정한 하나의 과정을 겪는다. ‘도제-저니맨-고수’라는 3단계 일의 지도를 고안하고, 교육 현장에서 과연 무엇을 중시해야 하는지 널리 알리고 있다. 한 분야에 매몰되지 않고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립음악대학과 런던 시티앤드길드예술학교 명예 회원 자격을 받았다. 니본은 하프시코드 연주에 도전 중이며 초보 조종사다. 저글링은 4개의 볼까지 할 줄 안다.▶옮긴이: 진영인서울대학교 심리학과와 비교문학 협동과정을 졸업했다. 『퍼스트 셀』,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 『망작들』 등을 번역했다. ▶책속으로빌은 내가 저지른 실수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지 않았다. 그 실수는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 대형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순전히 운이 좋아서였다. 하지만 내가 더 나은 비행사가 되려면 기가 죽어 다시는 비행을 하지 않기보다는 그런 경험을 활용해서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었다. p.147나는 우리가 모두 전문가가 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 능력을 알든 모르든 간에 그 가능성이 있다. (...)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고, 관심 있는 일을 하며, 그 일을 더 잘할 수 있다.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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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
“행동하지 못할 때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아에 대한 무지가 문제입니다.”자기계발을 넘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철학적, 경험적 안내서!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알렉스 룽구 지음수오서재 펴냄저자는 행동하는 삶을 위한 구체적인 성공의 실천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공유한 ‘진정한 인간의 성장’이라는 종합적인 관점은 실패 사이클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알렉스 룽구Alex Lungu 독일 출신으로 열일곱 살 때 우연히 TV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접하게 되었다. 한국 문화에 푹 빠져 독일 함부르크 대학 시절 경영학과 한국학을 복수 전공했다. 독일어, 루마니아어, 영어, 프랑스어 등 언어에 남다른 감각이 있어 서울대, 서강대 어학당을 다니며 한국어 최고급 단계까지 수료했다. 2013년 대학원 졸업 후 한국 이민을 결심하고 푸마코리아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하는 동시에 세종대 MBA 과정을 거치며 한국에 정착했다.개인의 의식을 높이고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성 강화, 나아가 사회의식을 높이는 것에 인생의 의미를 두고 있다. 그 목적으로 ‘HigherSelf 의식성장 학교’를 설립했다. ▶책속으로우리는 ‘끝’을 위해, 주말을 위해, 퇴근을 위해, 내년을 위해, 10년 후를 위해,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닙니다. 우린 매 순간을 살아갑니다. 즉, 우리는 8시간 동안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카페 카운터 뒤에서 커피를 준비할 때, 고객과 미팅할 때, 자신의 자아확장 기준대로 어떤 프로젝트를 실현할 때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아확장 기준의 가치, 목적, 목표, 전략, 행동은 우리를 더 밝은 미래로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순간을 어떤 형태든 온전한 존재로 살 수 있게 해줍니다.행동은 혐오를 유발하는 희생이 아닙니다. 행동도 삶 그 자체입니다. 결과만 삶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의미 있는 삶’은 짧고 강렬한, 그런 짜릿한 순간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목표는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할 뿐입니다. 진짜 의미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입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으면 목표와 과정을 온전한 하나로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 그 자체를 우리 삶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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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
팬데믹 이후, 변화된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코드 혁신, 변화, 도약을 원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새로운 성장 공식!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저자는 디지털 시대 속 효과적인 성장방법은 바로 ‘함께 배우고 나누는 성장’에 있다고 말한다.도서는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며 발전한 기업과 인물 사례를 소개하며 혁신과 성장을 함께 달성하는 해답을 일러준다.▶이소영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친구, 선배들과 인터넷 벤처기업을 설립하면서 IT 업계에 입문했다. 한국 스타트업의 원조인 네오위즈를 거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7년 동안 다양한 IT 전문 커리어를 개발해왔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인플루언서팀, 아시아 총괄 리전 매니저로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IT 커뮤니티 리더의 성장과 발전을 도우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저서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2,000명을 만나 쓴《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가
있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등 다양한 기업과 온라인에서 함께 성장하는 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 밖에 커뮤니티 길찾사(커뮤니티에서 길을 찾은 사람들)를 운영하면서 커뮤니티 리더를
연결하는 일터 밖 파트너십에도 열정을 쏟고 있으며, 차세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지혜를 나누고 있다. ▶책속으로'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이 질문을 받으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동료들과 단단하고도 유연한 파트너십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성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도 기여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었다.
조금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 평가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할 것이다. 나와
직원들 또한 이러한 평가 방식에 처음부터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2가지 평가 기준을 고민하고 실제로 적용해본 결과 놀라운 성장의 경험을 하고 있다. 팀원들과 회사의 성장도 놀랍지만 나 자신의 성장과 변화는 훨씬 더 크고 놀라웠다. -p.47~48,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어떻게 기여했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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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네 명의 완벽주의자]
“우리는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될 수 있다.”20년간의 완벽주의 연구로 도출해낸 흔들림 없는 멘탈 강화 프로젝트!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 법네 명의 완벽주의자 이동귀, 손하림, 김서영 지음흐름출판 펴냄도서는 극심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적 문제인 완벽주의를 조명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자신을 채찍질하는 완벽주의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도서는 이에 관한 실질적인 지침서로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이동귀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퍼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부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학자로서 지난 20여 년간 완벽주의, 꾸물거림증, 자기가치감 등을 연구해왔으며, 상담심리사 1급 자격을 바탕으로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내 아이에게 들려주는 매일 심리학》 《나 좀 칭찬해줄래?》 《상담심리학》 《청소년 자살행동 치료프로그램 매뉴얼》 등이 있다.▶손하림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 연구 분야는 완벽주의와 정신건강, 식탐에 대한 정서조절 프로그램 개발, 이별방식 연구 등이다. 관련 주제로 등의 학술지에 논문을 출간하며 상담심리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서영스토니브룩(Stony Brook)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심리학 연구와 심리상담 수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주 연구 분야는 완벽주의와 대인관계에 미치는 우울, 자해 경험의 영향 등이다. 관련 주제로 ‘인간연구’ ‘재활심리연구’ 등의 학술지에 논문을 출간하였다. ▶책속으로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지 않으면서 화만 내는 상사, 늘 꾸물거려 답답하게만 보이는 친구, 끊임없이 잔소리를 퍼붓는 가족, 더 가까워지고 싶지만 어딘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동료 등 관계에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아울러 완벽주의자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앞에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따라서 완벽주의 유형이 다르거나 성향의 정도가 비슷하지 않으면,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누군가를 판단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도 나를 그런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다. 앞으로 더 자세히 살펴볼 테지만, 완벽주의자의 유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완벽주의가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과 관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성향인 만큼, 어떤 일이 의도한 대로 되지 않거나 실수할 위험성이 커질 때 각 유형별 특징이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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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게임인류]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체험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게임 지능’이다.” 저자 김상균 교수가 들려주는미래의 표준 문화, 게임 이야기게임인류김상균 지음몽스북 펴냄▶메타버스 시대, 게임 지능을 장착하라!비디오 게임을 잘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문제해결능력이 탁월하다. 이들은 주변의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동료들과 협업하며 문제를 빠르게 이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낸다. 그야말로 도서는 사회와 인간의 변화를 짚어주는 동시에 게임의 교육적 가치를 상세하게 짚어준다.▶김상균“나는 골프보다 게임이 좋은 대학교수입니다”저자, 김상균은 지금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미래 산업 분야의 키워드, ‘메타버스’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 인지과학,
교육공학, 로보틱스와 산업공학을 공부하고, 게임 세상을 탐험 중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 리터러시’
담당 교수이자 교육부 초·중등 ‘게임 리터러시’ 교사 연수 담당 교수로 청와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 혁명 위원회’ 초청 강연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기업, 방송에서 4차 산업 혁명 관련 전문가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저서로는 『메타버스』를
비롯하여 『기억 거래소』, 『교육, 게임처럼 즐겨라』 등이
있다.
▶책속으로탐험-소통-성취의 과정은 인간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3가지 요소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면 좋으련만, 많은 이들이 실생활에서 결핍을 느낀다. 예를 들어 나는 스포츠를 탐험하면서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은데, 회사에 가면 상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탐험하라고 강요한다. 그 스트레스가 쌓이면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동굴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탐험-소통-성취의 과정을 모두 이루고 싶어진다. -57P 어른들의 원더랜드도
게임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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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 ]
최대 실적을 거둔 기업이 무너진 이유, 25개 기업의 실패 스토리에서 배우는 경영 원칙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 아라키 히로유키 지음김정환 옮김시원북스 펴냄▶‘기업의 실패 스토리’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경영전략서도서는 잘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염두에 둬야 할 교훈을 사례연구와 분석자료로 면밀하게 설명한다. 팬데믹으로 변화와 혁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실패 사례는 경영원칙을 재정립하기 위한 원칙을 제시해줄 것이다. 지속가능 성장을 꿈꾸는 기업이라면 실패에서 찾을 수 있는 교훈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아라키 히로유키[荒木博行]마나비디자인 대표이사 사장, 플라이어 이사 COO(Chief Operating Officer) 이다.1975년 일본에서 태어나 1998년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스미토모 상사에서 인재 육성을 담당했다. 2003년 글로비스에서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업무에 종사한 뒤 글로비스 경영대학원에서 온라인 MBA 과정 설립과 특설 캠퍼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으며, 2015년에는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부연구과장에 취임했다. 2018년 글로비스를 퇴사하고 마나비디자인을 창업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서적 요약 서비스 플라이어의 이사 COO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스토리로 배우는 전략 사고 입문』『보기만 해도 이해가 되는 비즈니스 서적 도감』이 있다. ▶책속으로우량 기업으로 보였던 하야시바라는 왜 부정 회계를 저지르고 말았을까? 그 배경에는 ‘엉성한 경영 관리’와 ‘안일한 통치 시스템’, 그리고 ‘독자적인 논리’가 자리하고 있었다. 먼저 하야시바라의 경영진에게는 회사가 위급할 때 팔 수 있는 부동산이 있다는 절대적인 자신감이 있었다. 이 자신감이 엉성한 경영 관리로 이어졌다. (중략) 겐 사장은 회계에 일체 관여하지 않고 야스시 전무에게 전부 일임하고 있었다. 회계 감사인을 두지 않았고, 겐 사장 자신도 “월차 손익계산서는커녕 연간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도 보지 않았다. 어떻게 사장이 그럴 수 있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끄럽게도 사실이다”라고 말했듯 ‘깜깜이 회계’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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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타이탄의 지혜들]
축의 대전환 시대, 당신의 모든 것을 바꿔놓을 거인들의 통찰불꽃 같은 성공을 쏘아 올린 이 시대 위대한 성공 리더 31인의 시크릿 인터뷰타이탄의 지혜들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지음김현정 옮김토네이도 펴냄▶새로운 열정, 가슴 뛰는 삶, 놀라운 도약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세계 최고들의 지혜와 통찰도서는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워런 버핏, 팀 쿡, 리처드 브랜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성공 신화를 모아놓은 인터뷰 파일이다. 언급된 이들이 반복되는 위기 속에서도 성공을 위해 매진했던 모습은 독자들이 오랫동안 삶에서 꿈꾸던 목표를 추구하도록 변화시켜 줄 것이다. 아울러 그들이 경험한 놀라운 사건들은 일과 삶, 성공에 관한 통찰력을 선사할 것이다.▶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David M. Rubenstein)세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인 칼라일 그룹(The Carlyle Group)의 공동 창업자이자 공동 회장을 맡고 있다.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 미국 외교협회, 스미소니언 협회, 워싱턴 국립미술관, 브루킹스 연구소 및 세계경제포럼WEF, 링컨 공연예술센터와 워싱턴 경제클럽, 하버드, 시카고, 프린스턴, 듀크,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등의 이사회에서 의장 및 핵심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부호들의 재산 사회 환원 약속 운동인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에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과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카네기 자선 메달을 수상했다. ▶책속으로1장 비전가형제프 베조스 : 아마존 CEO, 블루오리진 창업자빌 게이츠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리처드 브랜슨 : 버진그룹 회장, 버진갤럭틱 창업자오프라 윈프리 : 오프라윈프리네트워크 CEO, 방송인 워런 버핏 : 버크셔해서웨이 회장2장 육성가형필 나이트 : 나이키 창업자켄 그리핀 : 시타델 CEO 로버트 F. 스미스 : 비스타 에퀴티 파트너스 CEO제이미 다이먼 : JP모건 체이스 회장메릴린 휴슨 : 록히드마틴 CEO3장 혁신가형 멜린다 게이츠 :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대표에릭 슈미트 : 구글/알파벳 전임 회장팀 쿡 : 애플 CEO지니 로메티 : IBM 이사회 의장인드라 누이 : 펩시코 회장4장 통솔자형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 미국 전직 대통령콜린 파월 : 전 미국 합참의장, 전 미국 국무장관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 전 CIA 국장, KKR 글로벌 인스티튜트 회장콘돌리자 라이스 : 전 미국 국무장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제임스 A. 베이커 3세 : 전 미국 국무장관, 전 미국 재무장관5장 의사결정자형낸시 펠로시 : 미국 하원 의장애덤 실버 : NBA 총재크리스틴 라가르드 :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앤서니 S. 파우치 :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미국 연방 대법관6장 목표달성가형잭 니클라우스 : 전설적인 골프 선수마이크 ‘코치 K’ 슈셉스키 : 듀크대 남자농구팀 감독, 전 미국 올림픽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르네 플레밍 : 성악가요요마 : 첼리스트론 마이클스 :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총괄 프로듀서_p.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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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이기는 사람들의 지혜 ]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에미상, 올해의 기업인상,국제인도주의자상 등을 수상한 짐 스토벌의 성공 철학특유의 긍정적 에너지와 목표를 향한 열정, 범접할 수 없는 자기 관리와 동기 부여로 누구보다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짐 스토벌의 칼럼을 한데 모아 엮은 책이기는 사람들의 지혜짐 스토벌 지음유영훈 옮김나무생각 펴냄▶가장 실용적이면서도 강력한 원칙이 담겼다성공하는 사람들의 강점은 강력한 동기부여다. 저자는 시각장애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목표를 향한 열정을 유지하며 성공을 이뤄냈다. 현재 팬데믹으로 일과 삶의 지향점을 잃어버렸다면 바로 에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저자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 목표를 향한 열정, 철저한 자기 관리가 담겨있는 성공 철학은 독자들의 숨겨진 동기를 일깨워줄 것이다.▶짐 스토벌(Jim Stovall)에미상을 수상한 NTN(Narrative Television Network) 방송국 창립자이자 대표다. 18세에 희귀병 진단을 받고 시력을 잃었다. 그러나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적 사고로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로 활동했으며, 30여 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투자 중개인, 기업가로 살며 성공을 음미했다. 나폴레온 힐이 주목한 그의 칼럼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었고,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TheUltimate Gift)》는 할리우드 영화 〈최고의 유산〉으로도 제작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2000년에는 마더 테레사와 지미 카터 등이 수상한 국제인도주의자상을 받았으며, 2010년에는 미국맹인협회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백만장자 지도》 《유산의 선물》 《최고의 생산성》 《시대의 지혜》 《오늘이 바로 그날》 《최고의 성취에 대한 비밀》 《눈이 멀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등이 있다.▶책속으로 인생에서 성공을 좇는 건 꼭 필요한 일입니다만 ‘그게 뭐다’라고 규정하는 건 또 어렵습니다. 성공은 방향, 속도,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깊은 욕망과 원대한 잠재성의 실현에 관한 문제입니다. 하나하나의 성공은 눈송이를 닮았습니다. 쌓인 눈만 멋진 게 아니라 모든 눈송이가 다 독특하고 개별적인 작품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공을 정의하려고 애씁니다. 저에게 있어 ‘성공이 무엇인가’라는 화두는 ‘내가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떼려야 뗄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살고, 미디어의 수많은 메시지도 나름대로 또 멋대로 이러이러한 게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공은 반드시 나만이 규정할 수 있고 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개인적인 명제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제 성공을 향한 모험을 시작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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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공학의 미래]
기술 사회의 변곡점에서 우리가 짚고 가야 할 것들, 그리고 한국 공학이 기억해야 할 것들AI 융합 반도체 개척자' KAIST 김정호 교수가 던지는 대한민국 기술 독립 선언문!공학의 미래김정호 지음쌤앤파커스 펴냄쌤앤파커스 ▶공학에 인문학적 감성이 왜 필요한가도서는 한국 공학의 변화를 선도할 핵심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인문학적 감성이라고 말한다. 또한,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람의 욕구와 시장, 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이 담긴 기술이 바로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그런 측면에서 는 공학과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인재육성에 관한 현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사례를 다수 소개한다.▶김정호(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KAIST 글로벌 전략연구소 소장)세계적인 인공지능 반도체 컴퓨팅 융합 연구의 선구자이자 고속 반도체 설계 전문가이다. 인공지능 컴퓨터에 필요한 반도체 HBM(High Bandwidth Memory)을 개척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아카데믹 (Microsoft Academic)에서 HBM 메모리 반도체 분야 세계 1위 연구자로 선정되었다. 무어의 법칙(Moore’s Law)을 극복할 3차원 구조의 반도체를 제안해 인공지능 반도체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BS ‘클래스e’,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등 대중을 위한 강연과 기고 활동도 활발하다. 특히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해서 구글, 애플, 엔비디아, 퀄컴, 인텔, 램버스,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 초청 강연에 나서기도 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에는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과 공학의 실천적 역할을 모색한 GSI-IF 2020 온라인 국제 포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미국 미시건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AI 대학원 겸임교수, 글로벌 전략연구소(GSI) 소장, 삼성전자 산학협력센터 센터▶책속으로변화무쌍한 문제들에 가장 유용한 도구가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과학을 포함한 컴퓨팅 사고력입니다. 특히 컴퓨터는 매우 빠르고 정확하고 냉정합니다. 인공지능에는 사람의 심리적 오류가 파고들 틈이 없습니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바이러스의 발생, 변이, 전파, 숙주세포 침투, 복제 그리고 방출 과정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사고능력이 있습니다. 대규모 위치 정보, 통화 정보, SNS 정보, 교통 정보, 의료 정보, 신용카드 정보, 온라인 구매 정보 등을 결합하면 그 정확성과 신뢰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그러면 실시간 방역대책도 더욱 정교하게 가능할 것입니다. 여기에 축적된 유전자 정보와 면역 데이터까지 더해진 다면,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에도 백신 개발과 치료제 개발 시간을 단축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통계학, 데이터 과학, 인공지능 기술, 기계역학, 미생물학, 세포학, 면역학 등이 서로 융합됩니다. 제2, 제3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도 컴퓨팅 사고력이라 불리는 과학적, 논리적 사고 체계가 더욱 절실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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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이 성장형 인턴십으로 '일 잘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지난달인 3월 17일부터 3주간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최근 채용 시장을 살펴보면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신입 구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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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정서 케어하는 조직문화 론칭
- 스마일게이트가 임직원 간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프로그램 ‘더시즌즈(The Seasons)’를 론칭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더시즌즈’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