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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켄 블랜차드 리더십 수업]
'누구나 한번은 리더가 된다'세대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지혜’ 52켄 블랜차드 리더십 수업켄 블랜차드, 랜디 콘리 지음모윤희 옮김서울경제신문 펴냄도서에는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켄 블랜차드의 지혜가 녹아 있다. 저자는 누구나 한번은 리더가 된다고 말하며 세대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리더십의 비결을 풀어놨다. 존경과 신뢰를 받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도서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저자 소개켄 블랜차드 Ken Blanchard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CSO(Chief Spiritual Officer)다. 코넬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MSEL(Master of Science in Executive Leadership) 임원 리더십 석사 과정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포춘〉 선정 500대 기업들과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향상과 동기부여 방법을 가르쳐왔다.그랜드캐니언대학교에 켄 블랜차드 경영대학이 있을 정도로 권위와 존경을 한몸에 받는 켄 블랜차드는 이름만으로도 리더십을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구루다. 복잡한 경영 이론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그의 강연은 따뜻한 인간애와 유머가 넘치는 세련된 스토리텔링 그리고 마치 청중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듯한 유대감을 형성해 한 번 들으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명강연으로 유명하다. 랜디 콘리 Ranady Conley글로벌 리더십 교육 기업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부사장이자 경영 전략과 최신 리더십 트렌드를 소개하는 리딩 위드 트러스트 닷컴(www.leadingwithtrust.com)의 대표이다. 전 세계 다수의 기업에서 조직의 신뢰를 구축하는 전문가로 활동하며, 기업 문화를 개선하고 뛰어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 리더십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리더십 매거진 〈Inc.com〉에서 선정한 ‘100인의 리더십 강연가와 사상가’이자 미국신뢰협회(Trust Across America)에서 뽑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지식인 리더’이다. 2015년 미국경영협회(American Management Association)에서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리더’로 뽑히기도 했다. ▶책 속으로신뢰란 가장 순수한 형태로 존재하며, 상호간의 심리적·정서적 구조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상대방이 자신 만을 위한 이득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신뢰란 서로에게 기꺼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위험을 감수하는 두 사람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서로에게 신뢰를 요구하지 않아도 기꺼이 상대방을 신뢰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상대방이 신뢰를 주는 행동을 점차 쌓아나갔기 때문이다. 이런 관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신뢰를 키워나갔기에 신뢰는 시간이 흐르는 대로 계속해서 성장한다. -우리‘가 없으면 신뢰도 없다, 1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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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당신은 그때 최선을 다했다]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나를 지키는 기술, 치유글쓰기당신은 그때 최선을 다했다한경은 지음수오서재 펴냄저자는 인생의 숙제는 하나이며, 그것은 바로 내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실전 치유글쓰기를 제시한다. 언어로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그려볼수록 아픔이 치유되고 나다운, 행복한 삶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저자 소개한경은심리상담과 치유글쓰기를 안내하며 자기이해촉진자로 살아가고 있다. 대학교에서 사진예술을, 대학원에서 통합예술치료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양한 예술 매체를 심리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인간 존재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하여 몸과 무의식을 중심으로 여전히 탐구와 수련 중이다.인간을 이해하는 데 고통이라는 문제가 빠질 수 없었다. 고통이란 무엇인지, 왜 생겨나고, 어떻게 소멸되는지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글쓰기는 언제나 놀라운 통찰로 이끌어주었다.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치유의 길을 안내하며 스스로 느끼고 배우는 것이 더 많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힘과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책 소개혐오란 내 안에 있는 원초적이거나 본질적인 두려움이 타인에게로 치환된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기 자신을 향한 관점은 외부세계로 연장된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하는지는 정말 중요하다.5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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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기빙파워]
기빙 파워매슈 바전 지음이희령 옮김윌북 펴냄저자는 수평적인 조직을 갈망하는 경영환경에서 권력을 효과적인 분배하는 기빙 파워가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가 되길 꿈꾼다면 뛰어난 개인들이 뭉쳐서 발휘하는 조직의 힘을 믿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기빙 파워다.▶저자 소개매슈 바전(Matthew Barzun)스웨덴과 영국 주재 미국 대사로 일한 외교관이자 사업가다. 2008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 자원하여 지지자를 중심으로 소액의 정치자금을 모금하는 활동을 이끌었으며, 2011년과 2012년에는 오바마의 재선 캠페인에서 국가재정위원장(national finance chair)으로 일했다. 1993년 씨넷(CNET)에 네 번째 직원으로 입사하여 11년 동안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다양한 경영직을 역임했다. 현재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아내 브룩 브라운 바전 그리고 세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책 소개‘아이디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려보라고 요청하면, 거의 모든 사람이 정확하게 똑같은 스케치를 한다. 바로 공중에서 홀로 이상하게 떠다니는 노란색의 백열전구다. 어떤 것과도 연결돼 있지 않지만, 거기서 광선이 조금씩 나오며 여전히 환히 빛난다. 이것은 고립되고, 상호의존을 도외시하고, 모든 일을 혼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려는 우리 본능의 표상이다. 하나의 아이디어는 좋게 봐줘야 불이 꺼진 전구다. 빛을 생산하려면, 전구에게 필요한 요소가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바로 에너지와 연결이다. (2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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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C레벨의 탄생]
세계 최정상 C레벨 리더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은 14가지 진실C레벨의 탄생데이비드 푸비니 지음안종희 옮김더퀘스트 펴냄C레벨 리더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업을 위해 옳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C레벨 리더를 꿈꾼다면 제대로,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전·현직 CEO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리더십 스킬의 요체를 담아낸 위 도서는 매우 유익한 학습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데이비드 푸비니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조직행동학 교수이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임원 교육을 위한 선도적인 전문서비스 회사 및 인수합병 프로그램의 공동 리더이다. 또한 베인 캐피털 스페셜티 파이낸스(Bain Capital Specialty Finance)의 이사회, 마이터 코퍼레이션(Mitre Corporation)의 임원, 매사추세츠 대학의 애머스트(Amherst)재단 및 아이젠버그(Isenberg) 경영대학원 위원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전에는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 Inc.)의 명예 이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딘 자문위원회(2008~2014) 회원 및 그레이터 보스턴 상공 회의소(Greater Boston Chamber of Commerce)의 집행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합병의 목표와 과정, 리더십 역할, 기업문화, 가치 창출 등을 다룬 《Mergers: Leadership, Performance and Corporate Health》 등이 있다.▶ 책 소개잭 웰치가 보스턴으로 옮겨온 후 우리는 정기적으로 오찬 자리를 가졌다. 그러면서 나는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웰치가 열렬히 좋아하는 레드삭스의 야구 경기를 함께 보고 있을 때였다. 나는 대대적인 변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려는 내 의뢰인에게 가장 중요한 조언이 무엇일지 물었다. 그는 잠시 가만있더니 이렇게 말했다. “변화 관리(change management)에 성공하는 최선책은 먼저 경영진을 교체하는 겁니다.” (4장 변화 관리에 성공하기 위한 최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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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언어를 디자인하라]
관점의 대가 박용후 대표, 언어의 연금술사 유영만 교수가 수년간 토론하고 논쟁하며 창조한 '언어 레벨업의 기술'언어를 디자인하라유영만, 박용후 지음쌤앤파커스 펴냄언어의 레벨이 곧 인생의 레벨이다언어는 생각의 옷이자 개념의 집이다. 사용하는 언어의 수준이 높아져야 인생의 격이 올라가며 그로써 조직의 가치도 높아진다. 도서는 ‘신념사전’, ‘연상사전’, ‘감성사전’, ‘은유사전’, ‘어원사전’, ‘가치사전’을 통해 인생을 바꿀 언어의 기술을 알려준다. 특히 두 명의 저자는 각각 관점과 언어의 대가로서 삶의 여러 딜레마를 해결해서 ‘나다운’ 독창적인 경쟁력을 키우는 비결은 언어에 있다고 제언한다.▶저자 소개유영만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앎으로 삶을 재단하기보다 삶으로 앎을 증명하며 어제와 다르게 살아보려고 오늘도 안간힘을 쓰는 지식생태(生態)학자다. 책상머리에서 머리로 조립한 지식으로 지시하기보다 격전의 현장에서 몸으로 깨달은 체험적 지혜로 지휘하는 삶을 추구한다. 언어가 부실하면 사고도 미천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낯선 경험을 색다르게 표현하기 위해 언어의 연금술사로 변신하고 있다.삶으로 앎을 만드는 과정에서 철학자의 주장보다 문제의식이 주는 긴장감에 전율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낯선 언어를 사용해 어제와 다르게 표현하는 과정을 즐긴다. 익숙한 일상을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며 똑같은 현상에서도 비상한 언어로 새로운 발상과 개념을 낚아채는 공부에 관심이 많다. 오늘도 뜨거운 체험의 모루 위에서 틀에 박힌 언어를 갈고닦고 벼리면서 잠자는 사고를 흔들어 깨우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박용후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피와이에이치 대표'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던,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한 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그 숫자는 현재 20번으로 불어났다. 고정적으로 출근하는 곳은 없지만, 세상 어디라도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다양한 사람과 자유롭게 접속하며 남다르고 창의적인 그의 행복한 일터가 된다.기자 시절 체득한 ‘언어 톺아보기’를 관점 디자인에도 활용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당연함에 “왜?”를 던지고, 사전 속에 갇히지 않으려는 유연함으로 현상의 이면과 뿌리까지 파고든다. ▶책 속으로책이라는 것은 딱 내가 살아온 삶만큼만 읽힌다. 내 그릇만큼만 해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내 경험을 능가하는 책은 읽을 수도 없고 쓸 수는 더더욱 없다. 내가 살아오면서 고뇌했던 삶의 화두를 책에서 발견했을 때, 나와 비슷한 경험에서 타인이 얻은 깨달음이나 각성의 흔적을 읽었을 때, 우리는 깊이 공감하고 감동을 느낀다. 그와 함께 적확한 언어 사용법을 배우기도 한다.‘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 철학자 우치다 타츠루의 《우치다 선생이 읽는 법》10이라는 책에 보면 ‘지성의 폐활량’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한다. 저자가 말하는 ‘지성의 폐활량’이란 복잡한 문제를 만나면 단순화시켜 빠르게 해결방안을 제시하려는 촉급한 욕망을 거둬들이고, 복잡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꼬인 실타래를 풀듯이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단련되는 ‘지적 인내심’이다.- 55p, 지성의 폐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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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글로벌 교육코드, 홍익 하브루타]
글로벌 교육코드, 홍익 하브루타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글로벌 인재육성의 핵심 제시글로벌 교육코드, 홍익 하브루타김진자 지음수류화개 펴냄저자는 다국적 문화의 통합과 융합이 일어나는 작금의 시대를 통찰하며 글로벌 리더를 만들기 위한 인재육성 방법을 풀어냈다. 도서는 한국의 홍익인간 정신과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의 융합을 기반으로 인종, 문화, 지역의 한계를 넘어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개발하는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교육자와 학습자의 소통방식에 대한 혜안과 실질적인 해결안은 학습자가 내면의 힘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변화 수용의 역량을 높이는 지침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한국형 하브루타의 교육모델을 보며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조직의 미래를 책임지는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생각·경험·성공의 공유로 이어지는 홍익 하브루타! 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 추천!! “홍익 하브루타는 새로운 배움 방식이다!”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경영자와 조직원들이 생각을 공유하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인의 홍익인간 정신과 유대인의 소통하는 배움 방식인 하브루타를 결합한 ‘글로벌 교육코드 홍익 하브루타’는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차별화된 기술을 만들며, 열린 생각과 실행을 통해 혁신하도록 자극하며 지속해서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니 도서에서 설명하는 홍익리더 육성법은 기업이 새로운 배움 방식을 익히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리더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엄준하 박사, 『월간HRD』 발행인, 한국HRD협회 회장, 일생경영학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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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위닝]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무엇을 희생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당신은 승리했는가? 위닝 팀 그로버, 샤리 웽크 지음이수경 옮김갤리온 펴냄30년 동안 최고의 스포츠 선수와 비즈니스 리더의 멘탈 트레이너로 활약한 저자는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고 승자로 살아가는 방법을 13가지로 정리했다. 인생이라는 무자비한 레이스에서 승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서는 큰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다. ▶저자소개팀 그로버 Tim S. Grover마이클 조던은 물론 코비 브라이언트, 드웨인 웨이드를 비롯한 수백 명의 스포츠 스타 및 비즈니스 리더들의 승리를 견인해온 미국 최고의 멘탈 트레이너. 1989년에 설립한 어택 애슬레틱스(Attack Athletics)의 CEO를 맡고 있다. 그가 트레이너로서 담당한 첫 번째 선수는 마이클 조던이었다. 신체운동학과 운동과학을 전공하고 시급 3.35달러를 받으며 헬스클럽에서 일하던 그로버는 프로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는 열망을 꺼트리지 못하고, 시카고 불스 선수들에게 손으로 쓴 편지를 보냈다. 딱 한 명, 조던만 빼고. NBA 최고의 스타가 자신을 트레이너로 써줄 리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던은 우연히 팀 동료의 로커에서 그로버의 편지를 발견했고 경력이 전무한 그를 파격적으로 고용했다. 그로부터 15년간 팀 그로버는 조던이 농구 역사의 전설을 쓰는 내내 함께였다. 조던이 거둔 여섯 번의 NBA 우승도, 야구 선수로 활동하는 모습도, 세 번의 은퇴도 곁에서 지켜봤다. 이후 그로버는 세계 곳곳의 행사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받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끈질긴 추진력, 성과를 거두기 위한 실행력, 강인한 정신력 등에 관한 원칙을 가르치고 있다. 샤리 웽크 Shari L. Wenk1983년부터 스포츠 에이전트이자 공저자로 활동해왔다. 대표적으로 팀 그로버와 『끈질긴 질주』를, 타이거 우즈, 얼우즈와 『18홀의 기적Start Something』을 집필했다.▶책속으로 사람들이 “너 제정신이 아니구나?”라고 할 때 “물론 제정신이 아니지”라고 대꾸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승리하겠다고,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했다면 당연히 제정신이 아니어야 한다. 당신에게는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비전과 꿈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결과가 모든 걸 말해줄 것이다. _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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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인생을 살아가며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김진명 지음이타북스 펴냄인생의 가치는 성공에만 있지 않다. 실패에도 나름의 철학이 있다. 그래서 사람은 때때로 행복이 아닌 불행은 선택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왜 인간이 살아가는 것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지 그간 느끼고 겪을 바를 정리해서 풀어낸다.▶저자소개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거침없는 문제 제기로 우리 사회의 이슈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작가이자, 대한민국 밀리언셀러의 작가다.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첫 소설로 ‘김진명이 아니면 누구도 쓸 수 없는 소설’을 쓰며 작가로서 아주 독특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실제로 『무궁화꽃이…』 이후 『싸드』, 『고구려』, 『직지』 등 출간하는 책마다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지며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책속으로목차1. 내면의 힘을 키워라2. 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3. 그들은 아름다웠다4. 역사 속 이야기를 찾아서5. 시간의 흐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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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역량 COMPETENCE]
역량 COMPETENCE임춘성 지음쌤앤파커스 펴냄무엇이든 도전해서 해내고, 기회를 성과로 바꾸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역량이다. 역량은 무엇이든 해내는 힘이자, 나를 지켜주는 갑옷이며, 어떤 상황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내공이다. 도서는 이러한 역량이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 전략을 소개한다.▶저자소개임춘성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뉴저지 럿거스대학교 교수를 거쳐 지금은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IT기술과 디지털 경제가 개인의 삶과 기업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에 관한 연구를 20여 년간 수행해왔으며, 이에 대한 다수의 전문서와 논문을 써왔다. 산업정책, 기술경영 전문가로 1,000여 곳이 넘는 기업과 조직을 진단·평가하고 미래전략을 제안해왔다. 제15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신지식인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정보통신 부문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다수의 정부 정책개발, 기업 경영자문을 수행해오고 있고, 관련한 신문 칼럼의 집필진과 방송 프로그램의 출연자,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책속으로융이 그랬다죠. “자신을 알려면 타인의 힘이 필요하다.” 그러나 타인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도움을 줄지언정 타인이 여러분 자신을 충분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이지 타인 자체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타인이 그렇게 객관적이던가요? 오히려 편한 대로, 유리한 대로, 제멋대로 나에 대해 생각하고 얘기하는 게 타인들 아니던가요? 때론 스스로를 왜곡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입니다. 그러니 결국 나서야 할 사람도 나입니다. p.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