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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주 코치
최진주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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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소장
김소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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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은영 위허브(WE HUB) 컨설팅 대표]
김은영 위허브(WE HUB) 컨설팅 대표경력 사항현) 한국디지털미디어협회 AI콘텐츠 강사경북전문대학교 CS리더십센터 겸임교수삼성물산 경험혁신아카데미 파트너 강사전) 현대백화점 강사삼성전자서비스 강사BBQ 교육연수원 사내강사학력 사항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대표 저서『워커빌리티』 (공저, 북인사이트, 2025)『일잘러의 AI활용법』 (LIM, 2024)생성형 AI는 기업의 혁신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툴로 자리하고 있지만, 이 툴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직장인들은 생각보다 적다. 이런 현실에서 돋보이는 기업교육강사가 김은영 위허브(WE HUB) 컨설팅 대표다. 그는 허브(HUB)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생성형 AI를 향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강의를 펼치며 직장인과 성과를 매끄럽게 연결해주고 있다. 동시에 그는 기술이 사람의 삶과 일, 조직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연구하며 전문성 높은 강의에 철학과 가치, 지혜를 더해가는 중이다.김은영 위허브(WE HUB) 대표는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제너시스 BBQ, 현대그린푸드, 삼성전자 서비스에서 사내 CS강사로 활동했다. 그러면서 강의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강단에 서서 강의를 펼치는 역량을 높여갔다. 그뿐 아니라 유통, 영업, 제조업 등을 거친 만큼 다양한 업종과 직군의 문화, 그 속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후 그는 개인 역량개발 여정에서 유의미한 전환점을 맞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시절의 일인데 김 대표는 대학원생 신분으로 경영학과를 다니던 중 우연히 들은 메타버스 교육에서 기술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현실을 자각했다. 그 뒤 그는 감성기술경영으로 전공을 바꿔 기술, 사람, 기업을 연결지으며 공부했다. 시간이 흘러 메타버스에서 GPT로 기술의 흐름이 변했을 때, 그는 HRD에 생성형 AI를 접목하여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어나갔다.현재 김 대표는 다양한 기업에 글, 이미지, 영상을 생성하는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돕는 교육, AI 및 여러 툴/전략을 통해 업무 자동화를 해내도록 돕는 교육을 제공한다. 먼저 생성형 AI 활용법 교육에선 고객사의 일터에서 어떤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교육담당자와 논의한 다음 맞춤형 강의를 펼친다. 다음으로 업무 자동화 교육에선 업무 보고서나 이메일 작성과 같은 사무행정을 자동화하거나 데이터 분류/정리 작업 및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GPT를 적용하는 방안을 강의한다. 김 대표는 “여러 현장을 돌아다니며 생성형 AI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을 체감합니다.”라고 말한다. 기업들이 생성형 AI 강의를 요청할 때 대상과 목적이 더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홍보 직군을 예로 들면 카피라이트, 보도자료, 포스터 제작 등에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강의해달라는 식이다.김 대표가 강의 요청을 받은 뒤 준비를 거쳐 교육장에서 강의를 펼치는 여정도 엿보면 접근성과 실습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인다. 직장인들은 ‘일’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줘야 하는 존재인 만큼 모든 강의는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돼야 하며, 업무수행의 편의성을 높여줘야 함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실습의 경우 여러 학습자가 각자의 작업물을 만들 때 역량 수준에서 차이가 있으면 중도이탈자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김 대표는 사전에 교안을 여러 버전으로 준비하여 상황에 대응하는가 하면,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여 학습자들이 서로의 프롬프트와 그 프롬프트에 기반해서 작업물을 만든 과정을 공유하도록 하기도 한다. 특히, 긴 호흡의 교육에선 보조 강사와 함께 강의하며 교수자인 자신들의 체력, 학습자들의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한편, 김 대표는 “무료였던 툴이 어느새 유료가 되고, 새로운 툴이 생기거나 기존 툴의 기능이 업데이트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라며 수시로 다양한 업무 생산성 향상 툴을 먼저 살펴보며 철저히 학습한 다음, 교안을 바탕으로 교육장에서 학습방법을 쉽게 전달해야 하는 기업교육강사의 고충도 털어놨다.최근 어느 건설사는 김 대표에게 강의를 의뢰하면서 “이건 우리 조직이 시도하는 큰 변화의 첫걸음이며, 여기서부터 우리의 미래를 가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일화를 공유한 김 대표는 기존의 관습을 깨보려는 시도와 노력,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인식 전환에서부터 교육이 시작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의를 마칠 때 ‘생성형AI를 활용하지 못하는 자와 활용하는 자 중 어디에 속하십니까’라고 물었었는데, 지금은 전자를 ‘생성형 AI를 활용하지 않는 자’로 바꿔서 묻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학습자들이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새로운 시작을 더 쉽게 하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이다.앞으로 김 대표는 경영정보시스템 박사과정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과 관련한 연구에 매진하며 점점 기업들이 깊이 있는 생성형 AI 강의를 요구하는 동향에, 전문 커리큘럼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는 HRD분야의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강사들과 함께 도서 『워커빌리티』를 저술했는데, 급변하는 세상에서 일이란 무엇이고, 일을 잘하는 역량이란 또 무엇인지를 담았다. 학습자들이 일터를 지혜롭게 헤쳐가며 성공과 행복에 다가가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런 목표와 가치는 김 대표가 선보일 강의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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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이정연 와이드마인드 대표]
이정연 와이드마인드 대표경력 사항전) 신구대학교 외래교수현대자동차 국내영업인재개발팀 사내강사SK브로드밴드 행복아카데미 사내강사“예술을 매개체로 많은 사람이 몰입, 소통, 공감, 창의성을 경험하며 넓은 관점으로 일해서 높은 성과를 내도록 강의에 전념하겠습니다.”이정연 와이드마인드 대표는 예술과 인문학을 결합해서 개발한 교육 콘텐츠로 강의를 펼치며 학습자들의 역량개발을 안내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모두 예술적 감성을 지니고 있고, 일터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런 철학과 신념에 맞춰 그는 강의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학습자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을 이루도록 예술, 교육, HRD의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이정연 와이드마인드 대표가 지금처럼 긍정 마인드셋, 회복탄력성, 자기인식 등 감정의 연결과 사고의 전환을 교육에 녹여내서 강의하는 삶을 사는 것은 그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현실이었다. 과거 이 대표는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을 하며 경력을 쌓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폐암 투병을 하게 되면서 큰 변화를 겪게 됐다. 암울한 상황이었지만 이 대표는 낙담하지 않고 아버지에게 긍정의 힘을 실어줬고 그 덕분인지 아버지는 완쾌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계기로 긍정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이 대표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자의 길을 걷기로 다짐했다. 이후 이 대표는 SK브로드밴드와 현대자동차에서 사내강사로 활동했는데 분야를 넘나들며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의를 펼치는 여정에서 HRD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됐다. 그는 “제게 있어 사내강사 활동은 HRD 경력을 쌓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과정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은 경험을 공유했다.“현대자동차에선 교양과목 개발을 맡았었는데, 그중 인문학 과정을 개발해서 제공한 것이 구성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구성원들에겐 업무에서 환기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했는데, 저는 단순한 지식전달을 지양하며 구성원들이 직관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 강의에 몰입하며 머리를 식히고 관점도 다각화하도록 힘썼습니다. 이때의 성공 경험을 발판 삼아 저는 미술 인문학을 통한 소통, 리더십 개발,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과정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업무는 결국 하나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몰입하는,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현재 이 대표는 예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교육 콘텐츠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그의 강의를 접하는 학습자들은 영화를 통해 긍정적 성장을 지향하는 마인드셋을 학습하는가 하면, 화가의 일대기와 작품을 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알아차리고, 마음을 치유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이 대표는 학습자들이 교육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그것을 팀별로 해석하고 나눠보는 활동을 하게 하는 등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는 기업의 교육담당자가 구성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놓치지 않고 교육에 담아내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는 “예술은 사람만의 역량을 일깨워서 감성적 공감을 통해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해주고, 창의적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라며 예술이 HRD에서 무척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그런가 하면 이 대표가 여러 일터에서 쌓은 경험은 그의 강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먼저 광고업계에서 습득한 직관적이고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은 학습자들을 몰입시키는 데 있어 빛을 발했고,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사내강사 경험은 교육담당자의 니즈와 고충을 정확히 파악해서 맞춤형 콘텐츠와 강의를 기획하는 데 있어 강점으로 작용했다. 그의 강의가 학습자들에게,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나아가 이 대표는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디자인씽킹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강단에서 서서 강의하는 사람들에게 직관적이면서도 쉽게 강의하는 비결을 알려주는 강사양성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HRD담당자들과의 모임도 꾸준히 가지며 현장의 동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고, 자신의 콘텐츠 수준도 계속 피드백 받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접하며 동기부여를 얻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자신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큰 목표에 맞춰 이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역량을 높여가고자 한다. 그가 예술을 통해 다루는 몰입, 소통, 공감, 창의성 등은 현대 경영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역량이자 가치다. 그런 만큼 이 대표가 계속해서 예술, 교육, HRD의 시너지를 일으키며 왕성하게 활동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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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박혜인 중소문화교육센터 대표]
“모든 사람이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로서 언제든, 어디에서든 꼭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곳곳을 누비며 일하겠습니다.”박혜인 중소문화교육센터 대표의 다짐이다. 그는 일터와 사회의 성숙도는 교육을 통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과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믿으며 전문강사들과 함께 공공기관, 기업, 학교, 복지센터 등에 법정의무교육과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그는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에게 기본기를 교육해야 더 나은 세상이 펼쳐진다고 확신하며 중소문화교육센터의 전문성을 나날이 높여가는 중이다.중소문화교육센터는 고용노동부 인증 여성기업으로, 모든 근로자가 평등한 교육 기회를 얻는 일터와 사회를 만들고자 하며, 이를 위해 법정의무교육과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여정에선 이해와 조율을 통해 문제/갈등을 해결하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중소문화교육센터를 이끄는 박혜인 대표는 대학 시절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래보다 일찍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법정의무교육 파트너 강사로 활동했다. 법정의무교육은 사람이라면 갖춰야 할 소양을 가르치지만 형식성이 강하다. 그러나 박혜인 대표는 참여형 액티비티를 접목하며 학습자의 몰입을 이끌었고, 학습자들이 각기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류와 사람에 대한 감수성 지수를 높이도록 했다. 그가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배경이다. 이후 박혜인 대표는 교육 분야를 점차 확장했고 그 결과 많은 기업이 그에게 리더십, CS, 조직문화 활성화, 소통 등의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중소문화교육센터를 설립했는데 이런 행보에는 삶과 일을 바라보는 그의 관점이 물씬 스며 있었다.“저는 생활비와 취업 자금을 함께 마련해야 했던 상황, 장애가 있는 가족과 함께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상황, 직장 내 괴롭힘을 간접적으로 느꼈던 상황 속에서 사회의 윤리와 사람의 인성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생각과 행동에서 윤리와 인성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것은 결국 교육입니다. 즉, 더 나은 일터와 사회를 만들려면 기본기를 다루는 교육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중소문화교육센터를 설립한 배경입니다.” 중소문화교육센터에선 박혜인 대표와 전문 파트너 강사들이 다양한 교육을 펼친다. 분야를 살펴보면, 5대 법정의무교육(산업안전보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개인정보보호, 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과 업종별 필수 교육이 있다. 사례를 보면 공공기관에는 폭력예방교육, 성인지 감수성교육, 인권/청렴교육을, 병원과 보육시설에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노인학대 예방교육, 긴급복지 신고자 의무교육 등을 제공하며, CS, 이미지메이킹, 리더십, 비즈니스 매너, 웃음치료 등도 교육한다. 센터의 특징은 분야를 세분화해서 전문가를 배정한다는 점인데 박 대표는 “법정의무교육은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반드시 견지해야 하는 기본 소양을 다루기에 전문성과 본질을 읽는 통찰이 무척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법정의무교육은 근로자의 정신적 안전, 기본적인 에티켓, 존중 의식, 사람과 사회에 대한 감수성 등을 아우르는 까닭이다. 그렇기에 박 대표는 중소문화교육센터 전문 파트너 강사들을 직접 교육하고 있으며, 센터 내에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팀을 꾸려서 최근 사회 이슈를 분석해서 강의에 반영하며 업종별로 각기 다른 기업의 상황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박혜인 대표는 우리나라의 일터가 ‘성숙해지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제도와 기준이 수립되는 과정인 까닭에 처벌과 조율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구성원 스스로도 내가 정당한 것인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일터에서 조심성이 커지고 있고, 다름을 인정하거나 존중하는 대화가 부족해지고 있고, 그 결과 많은 HR담당자가 ‘관계’를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강사들과 교육기관들에게 요청하고 있다.이상과 같이 다양한 내용을 공유한 박혜인 대표는 어떻게 살아가고 어떠한 사람이 되어 영향력을 행사할 것인지 고민하며 강사 생활을 시작했던 과거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그는 “공감과 위로로 주변에 따뜻한 온기를 주며 더 나은 사회가 되어가도록, 이런 가치가 많은 기업에서 조직문화로 자리하도록 교육을 통해 공헌하고자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존재는 소수의 핵심인재, 그리고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이다. 경제 발전의 근간이 중소기업이며, 장기적 관점에서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에 항상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다. 그러니 박혜인 대표와 중소문화교육센터가 성숙한 일터와 사회를 향한 든든한 법정의무교육 버팀목이 되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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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나리 나다운말연구소 소장]
김나리 나다운말연구소 소장경력 사항주요 대기업 HRD담당(SK, 롯데, GS, 대림 등)SK텔레콤 최우수 강사상롯데 우수직원상행동 유형 진단 분석 국내 최고 자격 보유아주대 MBA 코칭 석사 과정「공존시대」 한국강사신문 전문 칼럼니스트대표 저서『사과를 망설이는 어른에게』 (미다스북스, 2024)말은 관계의 시작점이자 신뢰 형성의 토대다.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일터에서, 말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김나리 나다운말연구소 소장은 15년간 축적한 HRD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 ‘공존’의 본질을 연구해왔다. 그는 “조직에서 진정한 이탈을 만드는 것은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을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일하는 법은 배웠지만, 함께 일하는 법은 배우지 못했죠.”라고 말한다. 이처럼 그는 관계의 불편함을 다루는 ‘공존력’의 가치를 강의로 널리 알리고 있다.김나리 소장은 사내강사와 HRD담당자로 활동하며 사람의 역량과 조직의 성과를 교육과 HRD로 매끄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가 사내강사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대규모의 학습자들을 아우르는 교육을 도맡았고, 탁월한 기획력과 전달력으로 역량을 발휘했다. 이후 김 소장은 HRD담당자로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에서 일하며 HRD 실무 경험을 쌓았다. 그렇게 그는 ‘교육은 사람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라는 그만의 교육 철학도 견고히 만들며 HRD전문가로 성장했다. 이런 여정에서 김나리 소장은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했고, 그 결과 ‘사과의 기술’, ‘공존력’, ‘불편함을 다루는 법’ 등 직장인들의 언맷니즈(Unmet Needs, 미충족 수요)를 만족하는 콘텐츠들을 개발하게 되었다. 첫 시작은 자신만의 해답을 찾기 위함이었으나 김 소장의 학습 결과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게 되었고, 이런 의미 있는 성과는 ‘나다운말연구소’ 설립으로 이어졌다. 김 소장은 공존력을 살필 때 무엇보다도 조직 내 구성원의 위치와 역할에 따라 요구되는 공존의 기술이 다르다는 것을 주요하게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관련해서 그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주니어는 조직의 맥락과 문화를 읽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고, 시니어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리더는 구성원들이 불편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결국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불편함을 다루는 기술’을 얼마나 잘 발휘하느냐에 달려있죠.” 이처럼 공존의 기술은 단순한 소통 능력을 넘어, 각자의 역할에 따라 불편함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역량이다. 여기에 더해 김나리 소장은 그간의 공존에 관한 연구와 통찰을 모아 올해 저서 『사과를 망설이는 어른』을 출간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제게 ‘왜 하필 사과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저는 ‘사과를 보면, 공존을 위한 지혜가 보입니다’라고 답변을 건넵니다.”라고 말한다. 김 소장이 말하는 사과는 단순한 예의 혹은 미안함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라, 공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치는 실수와 불편함을 인정하고 대처하는 자세이며, 더 나아가 ‘함께 일하는 기술의 핵심’인 것이다. 이러한 김나리 소장만의 공존과 협업에 대한 차별화된 통찰력은 강의로 구축되어 ‘공존력’, ‘관계’, ‘사과’라는 세 가지 영역의 교육 콘텐츠로 사람들에게 널리 전달되고 있다. 먼저 ‘공존력’ 영역에서는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골자로 강의가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학습자는 나와 상대방의 상이한 감정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관계’ 영역에서는 자신만의 독단에서 벗어나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는 기술과 신뢰를 만드는 대화법을 익힐 수 있고, ‘사과’ 영역에서는 진정성 있는 사과란 무엇이며, 사과를 통해 서로의 목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소통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독서 모임을 주최하고, SNS에서 ‘1분 컷 강의’를 제작·공유하는 등 아낌없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공존력’을 주제로 한 새로운 도서로 사람들과 만나기 위한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하며 김 소장은 “더 많은 사람이 불편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안에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는 다짐도 밝혔다.김 소장은 앞으로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의 발전이 고도화될수록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 진단했다. 그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의식하는 것은 사람만의 역량입니다.”라고 제언한 배경이다. 그의 말처럼 많은 기업이 기술 도입과 자동화와 관련한 교육을 추진하면서도 구성원 간의 관계와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기술과 사람의 관계를 접점으로 다채로운 교육이 필요하며, 그의 강의가 경쟁력을 인정받는 이유이다. 아울러 그는 일터의 수많은 과업을 해결하는 직장인들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지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당신의 조직에서는 구성원들 사이에 생기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도움을 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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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솔루션: 그래버HR]
인공지능(AI) HR테크 기업 그레이비랩은 기술로 사람들의 삶과 세상의
풍미를 높이고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이런 비전 실현을
위해 그레이비랩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데이터를
통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개인과 조직 간 적합성을 확인하는 솔루션
‘그래버HR’이다. 그래버HR을 활용하는 기업은 넓게, 객관적으로, 체계적으로
사람을 바라보며 ‘우리와 맞는(Fit)’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래버HR이
스타트업, 대기업, 비영리단체 등을 넘나들며 고객의 신뢰를 받는 이유다.‘그레이비(Gravy)’는 풍미를 돋우고 맛을
올려주는 소스로 풍요로운 식생활의 핵심이다. 단어의 의미처럼 그레이비랩은
탁월한 기술력과 더 나은 생각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자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삶이 풍요로워야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서비스가 바로 ‘그래버HR’다.
그래버HR에는 오지연 그레이비랩 대표가 축적해 온 IT 기술의 전문성과 HR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혁신적
인 서비스다. 오 대표의 경력을 살펴보면 2000년부터 LG CNS에서 10년간 개발자로 활동하며 기술적 기반을 다졌고
이후 LIG시스템 차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카네기 멜런 대학원 과정도 수
료하면서 기술적 전문성을 갈고 닦았다. 그러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트루에이치알에서 헤드헌터로 직무를
전환했는데 구직자와 기업의 성공적인
매칭을 지원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그는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전략적으로 엮으며 그래버HR을 고안했다. 그는 “헤드헌터 시절, 기업과 구직자 모두
에게 신뢰와 만족을 얻었던 비결은 ‘컬처핏(Culture Fit)’에 있었습니다.”라고 말
했다. 컬처핏은 조직문화적합성이라고도 하는데, 인재 채용에서 기업과 구직자 사이의 궁합 평가를 뜻한다. 계속해서 그는 “아쉽게도 제가 모든 고객의 컬처핏을 하나하나 살필 수 없었는데, 문득 컬처핏을 기술로 구현한다면 사람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사람을 찾는 패러다임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나아가 일터의 행복 지수도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래버HR은 자체 대규모언어모델
(LLM)인 ‘컬처LLM’을 통해 기업 홈페이지, 뉴스 기사, 개인 블로그, 직장인
커뮤니티 등 여러 개방된 HR 관련 데이터를 전부 분석해서 고객사의 HR방향성,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인재상을 분석해 주는 AI 서비스이다. 그래버HR을
도입하는 회사는 사내 데이터를 통해 실제 조직문화는 어떤지 시각화할 수 있고, 조직 전체는 물론 팀과 개인이 일하는 방식과 성향을 분석해서 32개의 인재
유형으로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결과 데이터를 통해서는 우리 회사의 구성원은 어떤 장점이 있고, 회사에 어떤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지 아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그래버HR의 경쟁력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면 채용에선 구직자의 업무성향
진단 결과를 보며 우리 회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소통과 협업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다.
조직문화 측면에선 우리 조직의 현재 업
무수행 방식을 파악한 다음 변화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교육 혹은 컨설팅을 구체화할 수 있다. 더불어 부서별, 직무별,
직급별로 우리 조직의 일터 건강성을 면밀하게 진단할 수 있고, 핵심인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HR 인사이트
도출도 가능하다. 또한, 기업마다 고유의 색깔로 존재하는 워라밸, 안정성, 발전 가능성, 직무 만족도, 복지, 소통, 공정성 등을 AI를 통해 객관적으로 도출할
수 있어 해당 요인들을 개선한 다음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간 HR업계에선 사람에 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관리하기 어려웠던 요인으로 ‘개념화’되지 않는다는 점이 손꼽혔다.관련해서 그래버HR은 높
은 정확도를 자랑하는데 데이터를 이해
하고 처리하는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해당 경쟁력을 소개하면서 오
대표는 다음의 자부심도 드러냈다. “그레이비랩은 엔비디아가 혁신적인 AI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인셉션(NVIDIA Inception)’의 구성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는 방대한 정보를 빠른 시간에 처리하는 기술력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명서입니다. 또한,우리는 기업부설연구소의 AI Lab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견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는 4IR 어워즈 AI 부문 대상, 스타트업 IR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여러 대회에서의 수상을 통해 빅데이터
수집·분석 및 ML(머신러닝)·AI 연구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기업이 사람을 바라보는 렌즈는 스펙에서 직무능력으로, 지금은 ‘역량’으로 바뀌고 있다. 그렇지만 일을 하는 주체는
여전히 사람이고,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는지에 따라 발휘하는 역량이 달라진다. 그렇기에 오 대표는 “함
께, 즐겁게, 성과 지향형으로 일할 수 있는 ‘동료’를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는 측면에서 그래버HR은 많은 기업에 최고
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앞으로 그레이비랩은 컬처LLM 고도화에 집중하고자 한다. HR업계에서 경쟁력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AI 에이전트를 구축해서 많은 기업에 보다 특화된,
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그레이비랩은 글로벌을 활동 무대로 삼아 다국적 기업들의 조직문화 혁신을 지원하는 AI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사람은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일터에서 보낸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더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그레이비랩이 회사와 나의 가치를
일치시키는 컬처핏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계속해서 뛰어
난 능력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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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유현옥 라마드컴퍼니 대표]
일터에서 발생하는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유연하게 표현할 줄 알게 되면 동료들과의 소통과 협업이 원활해지고 나아가 조직에 긍정적인 문화가 조성된다.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유현옥 라마드컴퍼니 대표는 감정관리를 중심으로 소통, 갈등관리, 리더십을 다루는 교육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사람의 행동 배경에는 감정이 있기에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을 배우면 강점 개발과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통찰을 바탕으로 그는 다양한 기업을 무대로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선순환’이자 그의 브랜드인 라마드 구현을 지원한다.유현옥 라마드컴퍼니 대표는 대학생 시절, 어느 회사의 사내강사가 학교에 방문해서 펼쳤던 특강을 인상 깊게 들으며 HRDer/강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됐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여느 대학생들과 다르게 일찍부터 확고한 꿈을 갖게 된 그는 사회라는 새로운 무대에 힘차게 발을 들였고 웅진코웨이, 삼성물산을 거쳤다. 그 과정에서 그는 HRD담당자, 사내 강사 역할을 수행하며 충실하게 16년간 경력을 쌓아갔다. 소속 기업과 직무 외적으로 역량 측면에서 유 대표의 행적을 살펴보면 경영환경과 일터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높였고, 교육용 콘텐츠와 교안을 개발하는 능력을 높였으며, 교육장에서 강사와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교수자로서의 역량도 높였다. 이와 동시에 그는 HRD대학원에 진학해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에는 교육학 박사를 수료하며 교육과 HRD 전문성 향상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렇게 직업적, 학업적으로 역량 수준을 높여가는 과정에서 그는 일터 곳곳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을 떠올렸고, 그것들을 심도 있게 분석했는데 감정이 본질적인 원인이며 여기에서 더 나아가 문제 해결과 성장에서는 다양한 감정이 중요한 기제로 작동한다는 것을 포착하게 됐다. 이런 통찰을 거치며 그는 ‘라마드컴퍼니’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었고, 대표로서 감정관리를 골자로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유 대표의 주력 콘텐츠는 ‘감정오일 힐링 테라피’로, 오일 향기를 활용한 감정인식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10개의 오일 향기를 하나씩 맡아보면서 끌리는 향기를 순차적으로 고르면 된다. 뇌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향기를 다르게 인식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향기에 따라 참여자 가 현재 나의 상태, 즉 나의 기분을 인식하고, 열망하는 솔루션이 무엇인지 파악 하게 하는 것이다. 그는 “삼성물산에서 삼성 서비스 직군 노동자의 감정 관리와 강화를 위해 기획했던 비타민 캠프를 계기로 감정을 연계한 기업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정관리가 중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상세하게 설명했다. “삼성물산 재직 시절 구성원의 CS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를 잘하세요’ 혹은 ‘웃으세요’라고 말하며 교육을 해왔는데 ‘이런 행동의 동기가 되는 감정을 먼저 살 피면 어떨까’를 제안했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 캠프가 시작됐어요. 이후 저는 감정노동과 관련 분야를 깊이 연구했고 그에 따른 결과물을 현장에 제공했는데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직무 만족도와 생산성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교육은 가르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어떻게 강점으로 만들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제안하는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도 해 낼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그는 “직장인들은 일하면서 감정을 소모하기 마련인데, 과거에 기업들은 개인의 감정은 부차적인 것으로 생각 했다면 현재는 개개인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직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고민을 들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서 그는 기업에 ‘감정오일 힐링테라피’ 프로그램과 함께 감정 기반의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리더가 직원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감성 리더십 교육도 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입사 1년 차-2년차 직원 대상의 리텐션 교육에서도 역량을 발휘하며 영향력을 계속해서 넓혀가는 중이다. 그런가 하면 유 대표는 “강사는 현장과 이론의 브릿지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강사는 여러 기업에 방문하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고민과 생각을 흡수해서 연구하고, 그중 인사이트가 있는 연구는 현장에 전달하며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는 존재인 까닭이다. 유관해서 그는 HRD 현장에서 16년 경력을 축적했고,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박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효과성이 증명된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강의력과 학습자들 몰입도를 높이는 퍼실리테이팅 역량을 두루 함양하며 자신이 던진 말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나아가 그는 “현장과 밀접한 교육을 펼치는 사람으로서, 근거 있는 좋은 콘텐츠를 전달하는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습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성과를 내고, 목표로 설정했던 지점에 도달하는데 매몰되면 그 과정에서 발생 하는 감정이 번거롭고 불편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감정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게 되면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일하는 방식을 찾아내며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 이유다. 그러니 유 대표가 앞으로도 많은 직장인 이 자신의 감정을 헤아리도록 도우며 직장세계의 생산성과 건강성을 두루 높여 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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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희선 (주)한국교육센터 대표]
김희선 (주)한국교육센터 대표경력 사항(주)한국교육센터 전문교수한국경제신문 주관 명강사 제26호 선정한국비즈니스 코칭 연구소 소장한국미래시스템연구원 이사(사)대한청소년지원협회 회장한국지도자협회 회장이화여대 명강사아카데미 코칭 교수 역임중앙대 강의 코칭 아카데미 전임교수 역임(사)한국강사협회 사무총장 역임(사)한국멘토교육협회 부회장 역임학력 사항단국대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논문] AHP를 이용한 리더십 요인의 우선순위 분석아주대 경영대학원 MBA 인사조직 석사대표 저서『소통, 생존과 성장의 비밀통로』 (호이테북스, 2016)강사는 학습자 동기부여와 HRD스탭 목표 달성 기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희선 ㈜한국교육센터 대표가 ‘강사는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진정성을 두루 갖춰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이유다. 나아가 그는 “누구나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대에서 강사는 깊은 학식, 뚜렷한 지론, 풍부한 경험을 타당성으로 엮어 인사이트를 전해줘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렇게 확고한 철학을 갖춘 만큼 김 대표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과 성과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는 HRD스탭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김희선 ㈜한국교육센터 대표는 25살 때, 우연히 TV에 나온 강사를 보며 강사라는 업業을 꿈꿨다. 그 뒤로 그는 웅변과 발표에 소질을 보였던 과거를 떠올렸고, 가슴에 열정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강사양성교육을 밟았다. 그러던 중 롯데월드로 CS 강의를 나갔는데, 현장에서 보여준 열정과 강의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본격적으로 롯데월드 구성원을 대상으로 강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얻었다. 당시 여정을 그는 다음과 같이 돌아봤다.“제게 롯데월드는 ‘또 하나의 세상’이었습니다. 제 고객인 롯데월드 구성원들의 직무는 유통, 식품, 판매, CS, 안전 등으로 다양했고, 직급 또한 계약직, 인턴, 신입, 팀장, 임원으로 다채로웠어요. 이곳에서 저는 성장을 위한 교육, 코칭,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강사로서의 경험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양질의 강의를 위한 스킬들의 수준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이후 김 대표는 시스템 기반 꾸준한 활동을 위해 ㈜한국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초기 ㈜한국교육센터는 CS 매뉴얼 개발 및 모니터링에 집중했는데, 전사 고객 관리 프로세스, 사내강사교육, 특별 고객 응대 가이드 등에서 강점을 입증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김 대표는 CS에 차별화를 더해줄 HRD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많은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개인과 조직의 본질적 성장 지원은 한 부분에서만 역량을 발휘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그렇기에 HRD가 요구됨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깨달음을 얻은 김 대표는 HRD는 물론 경영과 관련해서 학문적 소양을 갈고 닦았고, 그 결과 ㈜한국교육센터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CS는 물론이고 리더십, 직급별 교육, 조직 활성화, 채용, 평가, OKR 등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교육센터는 여러 개성적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고객이 현장의 문제를 털어놓으면 그것을 면밀하게 진단한 다음 교육 솔루션을 개발해서 제공한다는 데 이점이 있다. 해당 프로세스에서 김 대표는 강의를 통해 소통 리더십, 코칭 리더십, 디지털 리더십과 같은 가치를 연결하는데, 그 이유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리더십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며, 리더십의 진수는 현장에 있어요. 똑같은 직원은 없는 만큼 리더들은 적재적소에서 맞춤형 코칭, 공감, 상황 대응 등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일을 잘하지만 태도가 바르지 못한 직원과 실수가 잦지만 성실한 직원 중 1명을 해고해야 하는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하며, 조직의 건강성과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존재가 리더입니다. 기업교육에 리더십을 꼭 엮어야 하고, 제 강의는 물론 ㈜한국교육센터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나침반이 현장인 이유입니다.그런가 하면 김 대표는 오랜 기간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고, 그에 따라 HRD를 보는 통찰력도 갖춘 만큼 넓은 시선에서 HRD산업과 개인적 고민거리를 다음과 같이 털어놨다.“과거 기업교육강사는 귀한 대접을 받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거나, 전문 지식을 찾기가 쉬워져서인지 겉은 그럴싸하지만 정작 알맹이는 없는 강의에 치중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한국교육센터와 유사한 이름으로 활동하는 곳으로 인해 20여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견지해온 신념이 의심받을 때가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교육기관과 강사가 각성해서 각자의 브랜드와 전문성을 차별화하고, 올바른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남들을 모방하거나 폐를 끼치지 않으며 함께 업계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드리는 배경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낸 김 대표는 AI가 수놓은 작년을 되돌아보며 디지털 리더십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시대가 요구하고, 기업에도 꼭 필요한 리더십 강의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그는 보육원에서 자립하는 청소년들, 사회/교육 시스템의 혜택을 받지 못해 약물 남용이나 정신적 학폭 등으로 괴로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이 건강해지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타인의 역량개발은 물론 삶의 품질 제고 지원이 그의 사명인 까닭이다. 좋은 씨앗을 뿌리면 결국 양질의 곡식을 얻는다. 그러니 김 대표가 계속해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며 철학, 신념, 가치를 지켜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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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조안나 조이교육컨설팅 대표]
“기업교육 강사는 사람만의 역량에 대한 높은 통찰력과 우수한 전달력을 통해 교육생들의 자발적 생각 전환과 행동 실천을 이끌어야 합니다.”20년간 HRD 현장에서 강사, 컨설턴트, 교육 기획자/운영자로 활동한 뒤 독자적 강의 활동에 나선 조안나 조이교육컨설팅 대표의 확신이다. 기업에서 이뤄지는 모든 강의는 교육생들의 무대인 일터에 접목돼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확실하게 전달돼야 한다. 이런 본질을 체득하고 있는 조 대표는 즐겁고 이로운 강의를 펼치며 교육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교육생들의 소프트 스킬 수준을 높여주고 있다.조안나 조이교육컨설팅 대표는 유통업계 영업직을 희망하며 직장생활을 준비하다가 근로자들의 마인드 변화 교육을 맡아줄 강사를 모집하던 HSP컨설팅 유답에 입사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그녀는 강사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덕목에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하나는 교육을 기획하고 개발하고 운영하는 스킬 체득, 다른 하나는 자신만의 뚜렷한 비전 정립과 자기 성찰을 통해 강단에서 교육생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태도 함양이었다. 무엇보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강사라는 업에 매력을 느꼈다. 이후 그녀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강의에 접목하고, 영업팀장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며 일터에서의 모든 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갔다. 이렇게 10년의 세월을 보낸 조 대표는 교육이 실제로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욱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하고자 했다. 그에 따라 BPO전문기업인 유베이스 교육팀에 합류했는데, 당시 유베이스는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던 시기였기에 조 대표는 관리자 교육, 핵심가치 교육, CS 교육뿐만 아니라 서비스 기업의 외부교육까지 맡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교육이 힘들었던 상황에서는 여러 교육용 솔루션을 치밀하게 분석하며 플립러닝 형태의 온·오프라인 교육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이처럼 그녀는 많은 교육 콘텐츠, 다양한 교육 방법 등을 가감 없이 학습하며 성장하는 값진 경험과 함께 유베이스의 5년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그녀는 유밥의 컨설팅 사업본부에서 플립러닝 사업과 오프라인 교육을 담당하며 공급자 관점에서 플립러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2024년을 맞아서는 또 다른 변화와 성장을 이루고자 독자적 활동을 시작했다.조 대표의 커리어를 고려했을 때 프리랜서 활동은 다소 늦게 시작한 편인데 이에 관해 그녀는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교육을 기획하는 만큼 기업에서 이뤄지는 모든 교육을 경험해야 비로소 개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기업교육 시장을 샅샅이 살펴보니 현장에서 학습자들 및 교육담당자들과 활력 있게 소통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런 고민과 판단 끝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조 대표는 그간의 경험과 경력을 적극 활용하며 리더십, 소통, 감정 관리, 협업, 코칭 등에서 강의를 펼치고 있다. 핵심 키워드는 소프트 스킬이다.소프트 스킬은 지식, 기술 그리고 태도를 포괄하기에 조 대표는 생각의 전환과 행동 실천에 집중한다. 따라서 그녀의 강의는 액티비티에 무게가 실려 있는데 형태는 역할극, 사례 학습, 팀빌딩 게임, 시뮬레이션 등으로 무척 다채롭다. 면접관 교육을 예로 들면 조 대표가 면접관, 교육생들이 면접자 역할을 맡아 함께 다채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며 어떤 면접이 효과적이고 올바른지 직관적으로 느끼게 한다. 나아가 그녀는 “기업교육 강사의 역할은 기업의 교육담당자가 원하는 역량을 교육생들이 갖추게 하는 ‘연계’에 방점이 찍혀야 합니다.”라며 출강하는 기업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20년간 HRD 현장 곳곳을 누비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다음의 의견을 건넸다.“HRD에서 언급하는 변화란 콘텐츠가 아닌 전달 방식에 있다고 봅니다. 어느 조직이든 사람과 사람이 맺는 관계에 기반해서 소통, 교류, 협업이 이뤄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기업교육 강사는 교육과 강의 트렌드, 교육담당자들의 니즈, 출강하는 기업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전략을 세운 뒤 꼭 필요한 역량개발을 담은 강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교육생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앞으로 조 대표는 평생역량개발 측면에서 강사를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 어떻게 커리어를 설계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누구든 변화의 필요성을 체감하면 성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꿈을 바탕으로 그녀는 현재 운영하는 셀프 리더십 공개 과정에 컨설팅과 코칭 등을 접목해서 교육의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어느 때보다 자기주도적으로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내는 이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생각의 전환과 행동 실천을 리드하는 조 대표의 향후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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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
우측부터 주형근 한성대학교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의 학과장/교수, 이연경 ㈜에이씨엔디씨 기업투자본부 이사, 장달님 ㈜지티아이씨 컨설팅 본부 책임, 이효열 ㈜기업혁신센터 수석컨설턴트, 권민성 ㈜상상스토리 콘텐츠사업실 이사의 모습.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첨단 교육 인프라, 인적·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활용하며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의 컨설팅 교육·연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스마트융합컨설팅 석·박사 과정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혁신과 기업의 가치 성장을 견인하는 트렌디한 학문입니다.”기술패권과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경제 격변이 일어나고 있고, 디지털 전환 시대가 도래하며 비즈니스 생태계가 과거와는 판이하게 변화되고 있다.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의 글로벌혁신과 기업을 성장시키는 방법론에서도 새로운 접근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경제 변화의 흐름을 사전에 읽었던 한성대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스마트융합 및 ESG 컨설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양성을 목표로 학과의 컨설팅 교육·연구 가치를 높이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컨설팅 이론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스마트융합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해서 산업 현장에 보급하며,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의 융합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및 국내 현실에 적합한 중소기업 융합 분야 인력양성을 매진하고 있다. 이는 현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컨설턴트 양성 측면에서 주목할 행보다. 서울 지역 유일의 중소기업 계약학과 컨설팅대학원에 걸맞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글로벌 경제 격변과 디지털 전환 시대가 도래하며 비즈니스 생태계도 급변하고 있다. 이때 주목해야 하는 곳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인 한성대, 이곳에서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일·학습병행을 통해 컨설턴트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교육하는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에 대해서 집중탐구 해보자.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의 전체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을 리드할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할 수 있도록 컨설팅방법론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국내외 Case Study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또한, 기업의 복합적 문제해결 요구에 대응하고, 컨설팅의 학문적 발전과 산업적 성장에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학문의 체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역할의 중심에 서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주형근 학과장에 따르면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의 특장점은 네 갈래로 정리할 수 있다.1. 중소기업 컨설팅 융합이론 및 실습 교육한성대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는 스마트융합컨설팅전공, ESG융합컨설팅전공, 스마트팩토리컨설팅전공 등을 운영한다. 상세하게 살펴보면 기본 과정으로는 스마트융합 Core분석 컨설팅 방법론연구, 스마트융합 통계조사 컨설팅 방법론연구, 스마트융합 전공연구 세미나, 스마트융합 산업기술혁신 제안서 작성 컨설팅 Case Study, 탄소 경제학 세미나 등이 있다. 심화 과정으로는 디지털전환시대 스마트 기술 컨설팅, 스마트융합 기업가치전략 컨설팅방법론, 스마트융합 기술전략과 R&D기획 컨설팅연구, 스마트융합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세미나, 스마트팩토리 생산최적화, 스마트융합 ESG 전략 수립 컨설팅 방법론, 스마트융합 미래전략수립 컨설팅 방법론 등이 있다. 소개한 과목들을 통해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필요한 컨설팅 전체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함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에서 요구하는 최신 컨설팅 기법에 대한 종합적인 이론 지식과 실무, 연구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석·박사과정 추계 학술 워크숍 현장.2. 트렌드와 네트워크가 돋보이는 특별 프로그램 운영!!한성대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는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컨설턴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기별로 세미나, 특강, 기업탐방, 공동 학술대회, 멘토링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및 기업에서 고민하는 비즈니스 이슈와 정보를 청취할 수 있고, 새로운 컨설팅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는 다양하고 심도 있는 컨설팅 비즈니스 의견을 공유하는 세미나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현장 전문가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는 심도 있는 컨설팅 기법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역량 확보 및 실무와 현장 감각의 시야 확대로 이어진다. 스스로 자기 계발의 필요성을 인식함으로써 컨설팅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2024학년도 참여기업 초청 세미나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렵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모습.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석사과정 학생들의 (주)KTNET(한국무역정보통신) 기업 현장 탐방 기념사진.3. 현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설정!!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에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할 줄 아는 인재가 필요하다. 전공의 경우 스마트융합컨설팅, ESG융합컨설팅, 스마트팩토리컨설팅, 스마트융합제품컨설팅, 스마트융합보안컨설팅, 스마트융합기술컨설팅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화된 전문 컨설턴트 양성으로 이어지는 교과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서는 컨설팅 비즈니스, 행정정책, 인공지능, 제조공정, 전자공학 등과 같은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는 학생들을 선발할 때도 컨설턴트가 갖추어야 할 비즈니스 지식,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컨설팅 연구 역량, 협력과 소통 능력, 글로벌 마인드 등을 갖췄는지 면밀하게 검증하고 있다. 전공을 넘어 현시대가 인재들에게 요구하는 역량을 통찰하고 있기 때문이다.4. 졸업생들의 성공적 커리어와 학교 차원의 커리어 케어!!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는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이 글로벌 진출과 기업 성장이라는 목표를 안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관련 교과목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교과목을 충실히 학습하며 졸업한 학생들은 현재 IT, 제조, 교육, 경영 및 기술혁신, ESG,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인공지능 등 여러 산업에서 중소기업을 육성시키는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석사를 졸업한 학생들은 수석 컨설턴트로서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있는 것은 물론 전문 컨설팅 영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박사과정에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심화된 지식과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한성대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하며 전문 컨설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석사 졸업생들의 이러한 도약에 대한 욕구는 개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발전에 기여하려는 열정에서 비롯된다. 이런 성장을 향한 욕구를 주시한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는 한성대 출신 전문 컨설턴트의 네트워크를 석·박사로 확대함으로써 컨설팅 기회와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와 유관 관련 학회와의 공동 주관 학술대회 발표 기념사진.융복합 컨설턴트 양성의 메카를 향해!!한성대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의 강점은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스마트 융복합 컨설팅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서 ‘컨설팅 현장실무에 경험이 많은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 및 교육시설 인프라,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는 국내 최초의 컨설팅학과로서 ‘ESG 및 인공지능 등의 최신 교과목 운영’, ‘중소기업 및 벤처, 스타트업 등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 협업 구축’, ‘정부부처 및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과 컨설팅 MOU 협약 체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 교육, 산학협력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특장점과 성과로 비추어 볼 때 한성대 스마트융합컨설팅학과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융복합 컨설턴트 양성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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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이형준 어치브코칭 대표 ] 성장과 성과의 동력은 코칭이다
이형준 어치브코칭 대표경력 사항한국포럼 비즈니스 코칭센터장모그에듀케이션 이사다울소프트 본부장네띠앙 광고팀 팀장KASIT 경영대학원 MBA, 최고컨설턴트 과정대표 저서『팀코칭 ALIGN』 (공저, 학지사, 2023)『Fire! 불붙는 조직 만들기』 (쌤앤파커스, 2015)“진심과 전문성을 다해 구성원과 조직이 스스로 성장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코칭해야 하는지 연구하고 실천합니다.”코칭은 이형준 어치브코칭 대표의 나침반이다. 그는 다양한 일터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보며 코칭의 필요성을 체감했고, 치열한 노력 끝에 코치 나아가 코칭펌 대표가 됐다. 전문성과 다양성을 고루 갖춘 만큼 그는 통찰 가득한 코칭과 워크숍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코치연맹(ICF)의 인증을 받은 팀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증 팀코치 자격으로 운영하며, 국내 코칭업계를 이끌고 있다.‘교육의 본질이 무엇인가?’ 코로나19 팬데믹 때 수많은 강사와 교육기관이 자신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당시 직장인이자 코치였던 이형준 어치브코칭 대표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는 해답으로 ‘코칭’을 떠올린 뒤 어치브코칭을 설립했다. 자신만의 코칭 여정을 걷게 된 것이다.이 대표는 원래 광고를 제작하는 업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컨설팅업계에서도 활동했었다. 다양한 일을, 다양한 조직에서 경험하던 중 이 대표는 가치관이 잘 맞지 않았던 리더와 일했을 때, ‘올바른 리더의 역량은 무엇인가’에 관해 깊이 고민하며 코칭을 본격적으로 학습했다. 이러한 성찰 기반 학습은 한국코치협회가 발급하는 KSC 자격 취득, 국제코치연맹(ICF)이 발급하는 ACTC(Advanced Certification in Team Coaching) 자격 취득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그가 코칭에 진정으로 몰두하게 된 것은 그 자신이 리더였을 때다.“데면데면 지내왔던 팀원이 있었는데, 배웠던 대로 그녀에게 코칭을 시작하자 울면서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 팀원은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는데 회사에서의 생활이 원인이었습니다. 저는 제 모든 역량을 다해 그 팀원이 스스로 긍정적인 내일을 맞을 수 있도록 코칭했고, 결국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보람과 제 가치를 느꼈던 것은 물론 지금처럼 코칭에 온 힘을 쏟자고 결심한 순간이었죠.”.코칭은 이 대표에게 상황과 맥락에 가려졌던 ‘사람’을 보여줬다. 본질과 마주했던 이 대표는 코칭은 사람이 자신만의 잠재력을 찾고, 그것을 발전시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매우 강력한 전략이자 방법이라는 것을 체감했다. 당시 경험은 이 대표가 어치브코칭에서 본격적으로, 지금껏 성공적으로 활동하는데 귀중한 자산이 됐다.어치브코칭에서 이 대표는 조직에서 성과를 내는 역량을 3가지로 정의해서 코칭과 워크샵을 제공한다. 고객을 찾는 ‘세일즈’,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 일하는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그것이다. 계속해서 어치브코칭의 활동을 보면 조직의 목적인 ‘성과 창출’을 제대로 통찰하고 있다. 첫째로는 목적과 목표를 잡고, 둘째로는 당면한 현상에의 대응을 넘어 탄탄한 구조를 구축하고, 셋째로는 목적과 구조에 맞게 사람을 어떻게 구성할지 혹은 어떤 역량을 갖춘 사람을 확보해야 할지 정립하게 한다. 넷째로는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며 다섯째로는 필요자원을 확인하고 투입하도록 한다. 여기에 더해 이 대표는 최근 기업 현장의 팀을 코칭하는 ‘팀코칭 ALIGN’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관련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기업에 팀코칭이 필요한 이유를 짚어줬다.“코칭이 HRD업계에서 리더십 방법론으로 등장했을 때는 1대1 방식의 리더 역량개발에 많이 활용됐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효율적 운영을 위해 리더들 그룹코칭으로 이어졌고, 지금은 기업 현장의 팀을 코칭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과정에선 사회, 경제, 경영 변화 다각화는 물론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요구 다각화도 진행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개개인의 욕구, 신념,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조직의 역동성을 높여야 지속가능한 팀, 나아가 조직과 그룹의 변화를 이뤄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팀코칭이 필요한 것이죠.”아울러 이 대표는 미래를 내다보기 어려운 세상에서 코치는 새로운 것을 전달하고 또 일깨워줄 수 있는 존재여야 한다고 말한다. 열린 마음으로 여러 기술과 지식을 배우며 코칭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뚜렷한 신념과 철학을 공유한 이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그동안 정말 많은 기업을 코칭했는데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지사를 코칭했던 경험은 동양과 서양에서 조직을 바라보는 관점 차이를 인지하게 해줬습니다. 이는 융합의 시대에서 큰 경쟁력입니다. 이외에도 어치브코칭은 여러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 나아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는 중입니다. 이런 행보가 힘을 잃지 않고 탄력을 받도록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주고, 결국 그들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다음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지속가능하고 사랑받는 코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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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박준영 렛츠 대표] 몰입과 성과를 만드는 팀빌딩 지휘자
디지털 기술 고도화와 일하는 방식 다각화로 인해 지금의 일터는 유연하게, 개인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동시에 기업에선 이런 흐름을 조직 성과와 연결시키고자 팀워크를 주시하고 있다. 그 가운데 박준영 레츠 대표는 팀워크 증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그것을 기업에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조직 구성원이 게임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유대감을 잃지 않고, 역량의 향상을 체감하고 보람도 느끼게 하며 팀빌딩의 힘과 가치를 일깨워주고 있다.박준영 대표의 브랜드 ‘렛츠’는 단어 그대로 ‘하자’를 의미하며, 실천하며 학습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 대표는 교육회사에서 강의 콘텐츠(리더십, 소통, 조직활성화 등)를 제작했는데, 창작의 즐거움과 고통을 매일 겪으며 7년 동안 단련했다. 그중에서 그는 조직활성화 분야의 팀빌딩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후 그는 강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으며, 본인만의 차별성을 담은 팀빌딩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영향력을 넓혀갔다.박 대표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두 가지 키워드는 구성원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소통과 조직 활성화’,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구현하는 ‘전략과 협력’이다.먼저 ‘소통과 조직 활성화’에선 ‘광석레이스’ 게임이 있다. 광석이라는 점수를 팀별로 획득해야 하고 가장 많이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게임인데 워크숍을 비롯한 여러 교육훈련 및 이벤트에서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고, 소통 및 친목의 물꼬를 트게 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광석레이스는 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형태로 고도화됐으며, 기업 구성원의 인원, 성별, 연령 등에 맞춰 제공되고 있다.다음으로 ‘전략과 협력’에선 ‘생존 경영 게임’과 ‘삼국지 영웅집결’이 있다. 생존 경영 게임은 2시간-4시간 동안 진행하는 빅 게임이다. 참여자들은 생존을 위해 팀 단위로 주어진 상황을 파악하고 소통하고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대표적인 상황들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자원 수집, 다른 팀의 영역 공격, 다른 팀의 공격 방어 등이 있는데 강력한 몰입감을 부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삼국지 영웅집결’은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따왔는데, 여러 팀이 대결하는 구도 속에서 승리를 쟁취해야 하는 게임이다. 참여자들은 조조, 유비, 손권과 같은 역사 속 캐릭터와 자원 및 상황을 무작위로 부여받고 어떻게 하면 경쟁자들을 이겨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이때 이들은 박 대표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때로는 즐겁게 웃으며, 때로는 진지하게 상호작용을 경험하며 몰입한다. 이렇게 프로그램을 소개한 박 대표는 이어서 그가 개발한 팀빌딩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설명했다.“무엇보다 ‘즐거우면서 의미가 있다’라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함께 하는 게임을 거부하는 집단은 없습니다. 시작할 땐 어색할 수 있지만 곧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철강업계의 현장 리더 50대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광석레이스를 진행했었는데 젊은 신입사원들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몰입하셨고, 굉장히 즐거워하셨습니다. 특히 게임은 교육에 방어적인 태도를 지닌 교육생들의 인식을 전환하여 교육에 몰입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여기에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모두가 참여하고, 팀 차원에서 진득하게 고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 역시 큰 역할을 했습니다.”아울러 박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HR 관계자가 의도적으로 조직 내 정서적 친밀감과 유대감, 가치와 생각을 공유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그는 HR담당자들의 니즈를 관통하는 좋은 팀빌딩 프로그램이 더욱 확산될 것이며, 이는 팀빌딩 전문가들은 물론 기업교육 강사들이 모인 생태계를 매우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나아가 그는 다음과 같이 목표와 계획을 전했다.“기업의 다섯 가지 요구에 맞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자 합니다. 첫째, 구성원에게 조직과 일에서의 철학과 가치를 전파해야 할 때, 둘째, 한 해를 시작하며 목표를 계획하고 자신감이 필요할 때, 셋째,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수고를 알아주고 격려가 필요할 때, 넷째,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이 필요할 때, 다섯째,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할 때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다섯 가지 요구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산업별로 특화된 팀빌딩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합니다.”일의 패러다임은 변했지만 여전히 경영환경에서 생각과 행동의 주체는 사람, 그 사람이 모여 있는 조직이다. 공동체, 팀의 의미와 가치를 인지하는 것이 필수적인 이유다. 그런 만큼 박준영 대표가 게임 기반 팀빌딩에 전념하며 많은 조직이 전략적이고 올바른 집단지성을 발휘해서 유의미한 혁신을 이루는 데 공헌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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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솔루션: 프로클래스(PROCLASS)] ‘프로’를 위한 내비게이션
초개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개인의 선호도와 행동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와 경험’이 키워드로 자리하고 있다. 일터의 직장인들 역시 개인적인 커리어 목표와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학습을 통해 성장하길 원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런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프로클래스(PROCLASS)’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프로클래스는 생성형 AI 기술과 ‘학습여정(Learning Journey)’이 적용되어 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경험을 추천하고 이로써 학습자들이 일과 삶 모두에서 ‘프로’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현대경제연구원은 ‘사람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킵니다’라는 미션 아래 컨설팅, 콘텐츠, 플랫폼 등 전문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HRD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선도하며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등 3,00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현대경제연구원은 많은 성과를 일궈온 중에도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사용자 중심의 UX·UI 설계가 최신 트렌드인 만큼 현대경제연구원은 에듀테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역시 개인화된 역량개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탄생한 솔루션이 바로 ‘프로클래스(PROCLASS)’이다. 프로클래스의 정체성은 ‘커리어 내비게이션’이다. 프로클래스에는 현대경제연구원의 지식 서비스인 ‘Creative TV’의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리더십, 비즈니스, 이슈·트렌드, 인문·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1만여 콘텐츠는 현대경제연구원이 직접 제작했다. 그러나 프로클래스는 단순히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능만 가진 솔루션이 아니다. 퀴즈, 요약과 같은 AI가 적용된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학습에 재미를 더해주며, 이를 통해 학습자가 자신만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때문이다.현대경제연구원은 다수의 B2C 앱 개발 경험을 가진 스타트업과 함께 프로클래스를 기획, 설계, 개발하면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솔루션’을 목표로 잡았다. 그중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며 발전하고 있는 생성형 AI의 선제적 접목에 방점을 찍었다. 이런 의도를 보여주는 기능이 ‘프클AI’이다. 프클AI는 사용자가 던진 질문과 관련성 높은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가령 청중 앞에서 말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학습자가 ‘발표 스킬 습득’ 혹은 ‘효과적인 회의 운영’과 같은 내용을 질문하면 그 즉시 자신에게 필요한 스킬들을 학습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챗봇’, ‘퀴즈’, ‘세줄요약’과 같은 AI 어시스턴트 기능은 학습의 효과성을 높여준다. 이로써 프로클래스는 동기부여, 깨달음,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넛지(Nudge)’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아울러 프로클래스는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 진행률과 달성률 및 선호 분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곧 HRD담당자들은 프로클래스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해서 현대경제연구원은 HRD담당자들에게 다음의 제언을 건넸다.“일터에서의 학습은 ‘워터링’과 같습니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주루룩 밑으로 다 빠지는 것 같지만 결국은 성장하죠. HRD담당자들의 과제는 조직 내에 지속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유입시켜서 임직원이 쉽게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내가 잘하고 있는가’에 대한 피드백과 코칭입니다. 유관해서 프로클래스 시범 운영에 참여한 어느 고객사는 프로클래스를 멘토링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는데 오프라인 그룹별 스터디를 비롯해 학습 콘텐츠 추천 활성화에서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프로클래스가 ‘최고의’ 혹은 ‘한계 없는’보다는 ‘진정 학습자를 변화시키는 솔루션’이라는 수식어를 얻길 희망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학습을 작심백일로 만들도록 동기부여하고, 보안 정책, 인력 분산,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교육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조직들이 프로클래스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기여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치 있는 바람이 반영된 프로클래스는 HRD담당자들을 비롯해 프로가 되고 싶은 수많은 학습자를 위한 솔루션으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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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이지선 대표] 더 나은 내일을 맞는 교육 선사
이지선 에듀파이교육센터 대표 경력 사항현) 성균관대 경영대학원(MBA) 글로벌경영학 석사고용노동부 NCS확인강사글로벌마케팅N커뮤니케이션연구소 부소장㈜아이티앤베이직연구소 심오피스 컨설턴트㈜온담커뮤니케이션 코칭분야 컨설턴트전) 2021 서울브랜드파트너스 자문위원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 외래강사대성홀딩스㈜ 교육콘텐츠 기업교육·교원연수 담당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평생교육팀대표 저서『관계의 도구, 지금 당장 MBTI(공저)』 (brainLEO, 2023)『성격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공저)』 (brainLEO, 2021)“저마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즐겁고 긍정적인 경험’을 많은 학습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이지선 에듀파이교육센터 대표는 성격·행동유형 검사를 기반으로 조직의 화합과 개인의 성장을 돕는 교육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사람의 행동은 환경 및 성향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발현된다. 그렇기에 이 대표는 학습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따로 또 같이 즐겁게 성장하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문명이 발전하는 속도가 나날이 빨라지며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소비자들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에 따라 기업들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고, 개인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가운데 창조성이 발휘되는 조직문화 조성을 시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지선 에듀파이교육센터 대표는 팀빌딩, 조직문화, 리더십, 온보딩 등 다양한 개념을 녹여낸 교육을 기업에 제공하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금은 대중과 기업들이 널리 활용하는 성격·행동유형검사인 MBTI의 경우 이 대표가 처음 기업교육 시장에 선보인 2017년에는 심심풀이로 해보는 심리테스트의 일종으로 낮게 보는 시선도 많았다. 그런 분위기에서도 이 대표는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철저한 준비 끝에 선보이는 ‘나만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라는 확신이 있었고, 기업교육 강사로 살아가는 삶이 즐거웠기 때문이다. 관련해서 그는 “경쟁력 있는 강사가 강의에 몰입해야 학습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청소년 교육상담 경험과 함께 다양한 사람의 성향을 살피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일을 좋아했던 것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줬습니다.”라며 성격·유형검사를 시작점으로 잡은 이후 꾸준히 강의를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이 대표는 과거 교사연수 기관에서 교육담당자로서 교육운영 경험을 쌓았었는데 이후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오픈해서 적게 는 한 자릿수부터 많게는 세 자릿수 학습자들을 교육해봤고, 다양한 산업계에 종사하는 학습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기업 맞춤형 교육을 제안하는 역량도 길러왔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에듀파이교육센터만의 DISC 검사를 구축하는 성과도 이뤘다. 유관해서 이 대표는 다음의 설명을 덧붙였다.“DISC는 성격·행동유형 진단 도구로, 개인의 행동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환경은 ‘업무 환경’인데 저는 일터에서 각각의 구성원이 일하고 협업하는 방식을 세밀하게 살피고 있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도 찾아내며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또한, DISC를 ‘나’전달법으로 자체 제작하여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익숙한 습관을 객관적으로 인지하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MBTI와 DISC 외에도 이 대표는 버크만진단, 심오피스, 심커리어, 에니어그램 등 여러 도구를 활용해서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불어 DISC 강사 양성과정도 운영하며 기업들의 사내강사 육성을 지원하고 있고, DISC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HRD·교육담당자들을 위한 강의에도 집중한다. 이렇게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 대표는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HRD담당자들과 교류하는 업무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도 공유했다.“DISC 과정을 운영하더라도 승진자교육인지, 리더십교육인지, 회복탄력성을 다루는 교육인지에 따라 운영 방향이 달라집니다. 특성과 목적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그리고 저는 제조, 금융, 글로벌 기업 등 많은 산업을 경험하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갖췄고, HRD·교육담당자의 입장과 현장을 경영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교육대학원이 아닌 MBA 진학을 택했습니다. 이렇게 기업에서 구성원을 교육하는 이유, 교육·HRD담당자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이해하며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안하는 것이 제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기저에는 교육·HRD담당자들의 고군분투를 백분 공감하며 그들을 존중 및 배려하는 태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이미 자신만의 전문 영역을 확보한 이 대표는 안주하지 않고 활동 범위 확장에 집중하고자 한다. 그중 하나가 온라인 연수원을 만들어서 온라인 성격·행동유형검사를 실시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다. 물론 관련 교보재 역시 별도의 콘텐츠로서 경쟁력을 발휘하도록 고도화할 예정이다. 덧붙여 이 대표는 DISC 강사양성의 일환으로 시니어 컨설턴트 육성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자신을 이해하고 주변 사람과 즐겁게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며 ‘모두가 함께 나누는 교육의 즐거움’을 구현하는 것이 변치 않는 철학이라고 밝혔다.급변하는 세상일수록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이다. 그런 만큼 이 대표가 많은 사람과 조직에 즐거움 가득하고, 밝은 내일을 맞게 해주는 교육을 계속해서 선사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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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이주연 리파인컨설팅 대표] REFINE을 향한 Change One Thing 제시
이주연 리파인교육컨설팅 대표경력 사항BMW Future Retail-CUSTOMER TREATMENT 한국 PMBMW Group Korea Aftersales 부문 External Trainer현대자동차 CS Way 과정 개발 총괄현대자동차 캐스퍼 고객센터 전문상담원 CS과정개발 총괄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서비스컨설팅 총괄원광대학교병원 서비스컨설팅 총괄조선대학교병원 서비스컨설팅 총괄숙명여자대학교 여성인적자원개발대학원 석사대표 저서『딱 하나만 바꾸면 되는데』 (연인M&B, 2020)“Change One Thing을 중심으로 성장을 향한 여정을 제시합니다.”이주연 리파인교육컨설팅 대표의 컨설팅 지향점이다. 그는 누구든 ‘딱 하나’만 바꿔도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변화를 실행하는 주체인 사람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이주연 대표는 고객의 경험과 만족을 높이는 CS컨설팅을 비롯해 조직문화, 리더십, 일하는 방식과 성향 등을 아우르는 컨설팅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많은 조직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많은 조직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시스템, 프로세스, 인재의 역량 등에서 전방위적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이주연 리파인교육컨설팅 대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로서 조직들이 고유의 솔루션을 찾아내도록 돕고 있다.이주연 대표는 호텔에서 CS직원으로 일하던 시절에 교육 연수를 받았는데, 그때 처음 HRD를 알게 되었고 호기심을 느꼈다. 당시의 특별했던 경험은 강사양성 아카데미 수강으로 이어졌고, 그는 여러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역량을 기른 뒤 이직 후 사내강사로 커리어를 전환했다. 새로운 커리어로 7년의 세월을 보내는 과정에선 조직을 비롯해 여러 직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마침내는 자신만의 브랜드인 리파인교육컨설팅을 창업했다. 사내강사 활동이 그에게 강사로서의 소양을 갖추고 조직의 실무자들이 마주하는 현장의 과제를 분석하며 그들의 입장을 헤아리는 시간이었다면, 리파인교육컨설팅 대표로서의 삶은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과 컨설팅의 역할 및 업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게 해줬다. 이렇게 충실하게 걸어온 길과 관련해서 이주연 대표는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교육에 대한 가치관 측면에서 큰 전환점은 BMW Korea의 External Trainer 자격으로 독일을 방문해서 Trainer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당시 BMW는 고객 서비스 방식을 전환하고자 했고, 이를 위해 전 세계의 BMW Trainer들은 독일에 해당 콘텐츠를 학습하러 모였습니다. BMW가 말하는 Trainer는 강압적 단련을 지양하며, 목표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거기에 도달하는 여정을 지원하는 ‘촉진자’였습니다. 세부 교육을 통해서는 교육담당자들이 왜 다양하면서도 세밀한 프로세스를 설계해야 하며, 연극배우와 같은 퍼포먼스를 발휘할 줄 알아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그뿐 아니라 당시 경험은 학습자이자 교육담당자로서 큰 감흥을 느끼게 해줬고, ‘성인학습자의 참여를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라는 과제를 코칭과 퍼실리테이션으로 해결해보며 역량을 한 차원 높이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이처럼 특별하고 다양했던 경험은 이주연 대표가 현재 제공하는 교육에 녹아있다. 그의 강의는 ‘CS컨설팅’과 ‘조직개발 교육컨설팅’으로 구분할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조직문화 개선, 리더십/셀프리더십 강화, 스마트워크, 성향파악 등이 있다. 아울러 모든 교육과정에선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구체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례로 살펴보면 그는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게’라는 CS철학을 일명 ‘CS Way’이라는 실질적 고객 응대 솔루션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총괄하기도 했고, 온라인 단독 판매에선 고객 케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의료 산업에선 환자 응대 시스템과 서비스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에서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여러 장기 프로젝트를 리드한다. 이어서 교육 Practice를 살펴보면 레고, 카드, 그룹 토의, 퀴즈, 진단 도구 등 다채로운 툴을 활용해서 학습자들의 흥미를 돋우는데 이주연 대표는 다음과 같은 철학을 공유했다.“흔히 강사라고 하면 단숨에 청중들의 혼을 빼놓거나 충격적 인식 전환을 이끌며 답을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답은 모든 조직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와 이론이 존재하고, 일하는 방식과 환경 및 각종 자원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해서 효율성, 효과성, 생산성을 높일 방법을 찾을 것인지가 문제인 것이죠. 저는 조직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서 HRD담당자의 고민은 무엇이며, 현장의 니즈는 무엇인지를 인터뷰나 대담을 통해 확인하고 그들의 입장에 서서 그것을 구체화해보고, 이런 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조직 스스로 찾아보는 교육을 제공할 뿐입니다. 이것이 리파인교육컨설팅의 북극성입니다.”이주연 대표는 ‘사람의 성장을 돕고 싶다’라는 신념을 견지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람의 삶을 지배하는 프레임은 ‘변화하지 않는 것은 살아남을 수 없다’라고 확신하는데, 그 프레임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조직과 사람의 변화를 리드하며 결국 그들이 성장하도록 이끄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한다. 그런 만큼 이주연 대표가 자신만의 뚜렷한 길을 흔들림 없이, 발전적으로 많은 조직 및 사람과 함께 걸어가며 그들에게 ‘리파인’을 선사하길 힘껏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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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솔루션: 업피플] 역량을 ‘Up’하는 멘탈 코칭 선사
사람의 행동은 생각과 정서를 통해 발현된다.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위기 상황에서 강한 이유다. 유관해서 포티파이(40Fy)는 일하는 사람들과 리더들의 멘탈을 강화하는 코칭 솔루션 ‘업피플(UpPeople)’을 운영한다. 업피플과 함께 하는 직장인들은 자기 자신을 알아가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휘한다. 특히 업피플은 데이터, 실무, 강점 기반 코칭에서 경쟁력이 높은데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개인의 성장’과 ‘다름의 수용’을 성공적으로 해냄으로써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안내하고 있다.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있어 키워드는 결국 리더십이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존재다. 나아가 리더는 조직의 문화를 만들고 발전시키는데, 그 문화가 바로 갈등 해결과 변화관리의 핵심이다. 이런 맥락에서 포티파이(40Fy)는 코칭 솔루션 업피플(UpPeople)을 통해 리더들이 각자의 맥락에 맞춰 적절한 리더십 목표를 설정하고 그곳에 도달하도록 전문적으로 지원한다.업피플 탄생까지는 여러 시도가 있었는데 시작은 스트레스 케어 서비스 ‘마인들링’이었다. 포티파이는 마인들링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면밀하게 살펴보며 직장인들이 멘탈을 관리하는 이유는 일터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또 성장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포티파이는 직장인들에게 건강하고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셋이 필수임을 확신했고, 기업들은 중간관리자 리더십 개발을 고민한다는 것을 파악하며 지금의 업피플을 탄생시켰다. 문우리 포티파이 대표는 이런 여정을 “마이너스(-) 투 제로(0)에서 제로(0) 투 플러스(+)로 넘어갔습니다.”라고 표현한다. 솔루션 이름이 업피플인 이유다.업피플의 특징은 코칭에 앞서 포티파이가 개발한 강점/성향 진단을 통한 문제 정의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진단에선 현재의 생각과 정서 상태를 파악하는데 진단 대상자가 스스로 질의응답에 응하도록 하며, 동일한 내용의 동료 다면 진단도 함께 이뤄진다. 결과가 나오면 HR 인터뷰를 통해 진단 대상자의 맥락을 심층적으로 파악한 뒤 코치를 매칭해주고 코칭 방향성을 결정한다. 여기까지의 프로세스를 통해 논의된 목표는 HR부서로 전달하고, 회사 차원의 리더십 방향성도 담아내며 최종 목표를 정한다. 이어서는 비대면 일대일 코칭이 시작된다. 코칭은 진단 결과에 따라 상이하지만 큰 골자를 보면 우선 포티파이의 4단계 리더십 모델에 따라 자기이해-자기관리-타인이해-타인관리를 거친다. 예를 들어 진단 대상자가 자기이해와 자기관리는 가능한데 타인이해와 타인관리에서 부족함이 있다면 리더십스킬 강화에 특화된 코치를 매칭해준다. 심리적인 문제가 있어 리더십역량이 발휘되지 않는 경우라면 심리 이론과 상담에 강점이 있는 코치를 매칭해준다. 필요에 따라서는 두 과정이 혼합되기도 한다. 관련해서 문우리 대표는 다음과 같이 업피플의 차별점을 짚어줬다.“첫째는 데이터 기반 코칭입니다. 리더십은 개선영역이 각 리더별로 상이합니다. 가령 마이크로매니징이라는 동일한 문제를 갖고 있어도 이유를 보면 어떤 사람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결정권을 본인이 갖고 싶어서’, 어떤 사람은 ‘구성원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답합니다. 그렇기에 개선 영역이 무엇이고 왜 그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는지 객관적으로, 또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데 상담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관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요. 그런데 진단 검사로 데이터를 확보하면 시간은 단축되고, 진단 대상자는 객관적으로 자신을 이해하게 됩니다. 둘째는 행동 변화를 목표로 하는 코칭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코칭 플랜을 세우고 그에 맞춰 행동한 다음 리뷰하고, 다시 행동한 다음 세밀하게 리뷰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셋째는 회사 차원에서 구성원 각각에 대한 맞춤형 이해입니다. 코칭 과정에서 정리된 대상자 분석 보고서를 구성원과 회사 모두의 동의를 받아 종합해서 HR부서에 전달하기 때문이죠.”문우리 대표는 HR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기업 HR담당자와의 인터뷰에 몰두했었다. 당시 그는 HR담당자들이 구성원이라는 ‘사람’을 이해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높이는데 진심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그러나 ‘여건’이 부족하다는 것이 큰 문제였다. HR담당자들이 너무 바빴고, 특히 인적자원개발(HRD) 활동은 굉장히 집체적이고 단기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며 업피플을 만들었고 발전시키고 있는 문 대표는 “업피플이야말로 HR담당자들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앞으로 포티파이는 업피플의 데이터 코칭 효율성 향상에 집중하고자 한다. AI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세상의 흐름을 통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노력을 통해 포티파이는 리더는 물론 많은 직장인, 나아가 많은 기업이 각자의 문제를 탁월한 역량으로 이겨내며 ‘모두가 나다움을 건강하게 발휘하는 세상’이 펼쳐지길 꿈꾸고 있다. 그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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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류채윤 대표] 최적의 Career Move를 안내하다
경력 사항현) 국가 공인 직업상담사 1급전) 멀티캠퍼스 삼성청년SW아카데미 IT 컨설턴트동국대학교 취업센터 커리어 컨설턴트한국고용복지센터 취업컨설턴트가천대학교 진로코칭 센터 컨설턴트학력 사항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 MBA ‘AI융합비즈니스’ 석사과정대표 저서『코딩 진로』 (공저, 호모루덴스, 2021)일터에서 수행하는 일로 익숙한 ‘직무’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변화가 일상인 까닭인데 그로 인해 많은 직장인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그 가운데 류채윤 커리어무브 대표는 무의식을 탐구하고, 본인의 삶에서 나타나는 기질/욕구 패턴들을 파악하는 컨설팅으로 많은 사람이 ‘꿈의 일’을 찾도록 헌신하고 있다. 어느 분야에서든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만족스럽고 바람직한 삶에 다가갈 수 있다. 류 대표의 행보가 주목을 모으는 이유다.“선망의 직장이 아닌 ‘나’라는 사람의 고유한 기질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을 찾는 길을 안내하고 싶습니다.”류채윤 커리어무브 대표의 컨설팅 방향성이다. 이는 류 대표의 과거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비롯됐다. 그는 사회초년병 시절 남들처럼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막상 목표를 달성했을 땐 삶의 주체성을 잃었다는 허망함이 찾아왔다. 그래서 그는 퇴사를 하고 ‘내가 주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일까’를 진지하게, 깊이 있게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성찰은 ‘커리어 컨설턴트’라는 직업 선택으로 이어졌고, 류 대표는 그간 겪은 시행착오, 축적한 전문성, 남다른 사명감을 담은 커리어 컨설팅 솔루션을 개발하여 강의와 컨설팅에 녹여냈다. 경쟁력을 만들어낸 류 대표는 가천대학교 청년 진로코칭센터, 한국고용복지센터, 동국대학교 취업센터, 멀티캠퍼스를 거치며 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워갔다. 여기에 그는 다음의 말을 덧붙였다.“11년 동안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8천여 건의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연봉, 조직의 규모와 네임밸류, 복지 등에 매몰되어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일시적인 만족일 뿐이라는 것을 체감했어요. 자신만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직업 선택 후의 만족도에 더욱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따라서 저는 내면을 이해하도록 하는 질문들을 진단검사로 형식화했고 기질조합을 찾는 진단검사 및 그간의 삶을 ‘관찰자 시점’으로 되돌아보며 반복되는 기질 패턴을 찾는 정성적 검사지로 구성된 ‘라이프 리뷰’를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을 돕고자 ‘생성형 AI 모델 기반의 직무 컨설팅을 위한 전자장치 및 이의 동작방법’을 특허로 출원 신청했습니다. 또한, 라이프 리뷰에서 찾아낸 커리어 방향성을 실전 경력기술서와 직무 면접 스킬로 준비하는 ‘라이프 프리뷰’ 과정도 개발했습니다.”라이프 리뷰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의 기질과 그 기질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나타나는지 파악한다. 행동의 본심과 패턴을 통해 내면에 있는 욕구와 마주하는 것이다. 이후에는 파악된 심리기능, 태도지표, 무의식적인 욕구를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고 기질조합 이해를 통해 직무를 수행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예측한다. 또한, 팀 내 커뮤니케이션, 조직 몰입, 스트레스 관리, 리더십, 팔로우십을 통찰하고 나아가 인간관계와 삶(LIFE)을 사유한다. 이어지는 ‘라이프 프리뷰’ 에선 본격적인 커리어 컨설팅이 진행되는데 이직이나 전직을 위한 방향성을 세우고 바로 인사담당자에게 뽑힐 수 있는 실전 이력서와 경력기술서 첨삭과 강점을 활용한 실전 직무 면접 컨설팅을 실시한다. 관련해서 류 대표는 다음의 말을 덧붙였다.“종종 ‘성격이 변했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내가 가진 기질 조합(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중 특정 조합이 성장 과정에서 불건강하게 발달했거나 개인의 페르소나에 따라 선천적 기질조합이 눌려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라이프 리뷰’와 ‘라이프 프리뷰’가 필요한 배경이죠. 또한, 이런 과정은 어떤 직무든 나에게 잘 맞는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이외에도 류 대표는 진로/취업역량 컨설팅도 수행하고 있는데, 기획, 마케팅, 영업 직군뿐만 아니라 IT/이공계 엔지니어 직군에게도 집중하고 있다.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여느 직장인들보다 IT/이공계 엔지니어 직군이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했고 앞으로 IT 산업이 확장될 것은 자명했기 때문이다. 관련해서 그는 정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참여했고 IT 취업역량 진단, 직무분석, 커리어 전략 강의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고유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나아가 류 대표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자신의 기질을 이해하고, 그것과 대척점에 있는 것들도 이해하며 삶의 완전한 통합과 중립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삼으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삶, 일, 자기 자신에 관해 성찰하며 나만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을 내는 과정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드는 왕도다. 그런 만큼 류채윤 대표가 앞으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기질과 무의식을 파악하는 수준 높고 밀도 있는 융합컨설팅을 통해 커리어와 삶에 관해 고민하는 많은 사람을 도와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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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주현희 링크컨설팅 대표] 소통의 환희와 협업의 희열 선사
경력 사항현) 국제인증 소시오크라시 컨설턴트(CSC of ISCB)국제인증 마스터퍼실리테이터(CPF/Master of IAF)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CPF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대표 저서『소통을 디자인하는 리더, 퍼실리테이터(공저)』(아이앤유, 2012)『더 퍼실리테이션- [ ] 링크하라』(플랜비디자인, 2020)『소시오크라시, 자율경영 시대의 조직개발(감수)』(한국NVC출판사, 2019)『BOSSAnova, 우아하고 경쾌하게 조직 혁신하기(감수)』(플랜비디자인, 2022)“국내 유일 마스터 퍼실리테이터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끼며 성숙한 사회를 위한 소시오크라시를 전파하고 있습니다.”주현희 링크컨설팅 대표의 근황이다. 그는 변화가 일상과 같은 현대사회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답은 퍼실리테이션에 있다고 말한다. 잠재력을 깨우고, 합리적으로 소통하고, 효과적으로 일하게 해주는 동력인 까닭이다. 주 대표는 이런 퍼실리테이션의 전문가인 만큼 많은 기업과 사람이 소통의 환희, 협업의 희열을 맛보며 행복과 성과를 동시에 잡도록 돕고 있다.‘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을 연결하는 솔루션은 퍼실리테이션이다’주현희 링크컨설팅 대표가 HR 업계에서 활동하며 깨달은 인사이트다. 여러 인재가 모여 협업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 지금, 조직의 문제를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활동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조직개발 전문가 에드거 샤인은 ‘퍼실리테이션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조직 내에서 신뢰와 협력을 구축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처럼 퍼실리테이션은 조직개발과 협업에 있어 핵심인 만큼 주 대표는 워크숍, 컨설팅, 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퍼실리테이션의 힘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주현희 대표가 퍼실리테이션에 처음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우연히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면서였다. 교육팀 소속이었던 그는 여러 이해관계자가 문제해결을 위해 토론하며 합리적인 솔루션을 도출하는 과정을 매우 흥미롭게 지켜봤다. 이후 그는 견문을 넓히고자 방문했던 영국에서 ‘퍼실리테이션’의 개념을 알게 됐다. 당시 한국에선 퍼실리테이션에 대한 정보가 적었던 시기였기에 그는 해외에서 퍼실리테이션을 공부했다는 이들을 찾아가 정보를 구하기도 하고, 해외의 원서를 번역하며 공부를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한국에도 점차 퍼실리테이션이 확산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흐름에 맞춰 주 대표는 컨설팅 회사에서 나와 전문 퍼실리테이터로 전향했고 2014년에 링크컨설팅을 창업했다. 이런 열정은 국제퍼실리테이터협회 IAF의 국내 1호 마스터 퍼실리테이터 인증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그는 도서 『소통을 디자인하는 리더, 퍼실리테이터』, 『더 퍼실리테이션-[ ] 링크하라』도 발행하며 조직개발 이론과 퍼실리테이션의 가치를 정확하게 한국에 전파하고 있고, 퍼실리테이션의 실질적인 효과를 한국의 많은 조직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링크컨설팅에서 주현희 대표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크게 보면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퍼실리테이션이다. 주로 조직의 비전 수립, 문제해결, 사업전략 수립, 합병 후 문화와 시스템 통합, 조직문화 개선, 팀빌딩을 위한 워크숍을 컨설팅한다. 각 분야에선 과제에 따라 다양한 직무와 직급의 사람들이 모여서 워크숍에 참여하는데 주 대표는 과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설계와 진행을 도맡는다. 다음은 조직개발이다. 조직개발은 일회성 워크숍을 넘어 팀 단위에서 전사까지 조직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관련해서 주현희 대표는 다음의 설명을 덧붙였다.“많은 기업이 수평적인 조직, 자율적인 조직, 민첩한 조직, 포용적인 조직 등의 비전을 말하지만 개념이 명확하지 않고, 방법 측면에서도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워크숍도 해보고, 교육도 받고, 코칭과 멘토링도 받아보는 거죠. 이 모든 것을 하나의 통합적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일을 우리가 하고 있어요. 앞서 설명한 키워드들은 별도로 존재하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조직의 비전이 잘 전파되면 협업의 밀도가 높아집니다. 그렇기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마치 톱니바퀴처럼 조직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소시오크라시’라는 자율경영조직 설계이론을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주현희 대표는 링크컨설팅의 미션은 ‘소통의 환희와 협업의 희열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교육의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던 학습자들이 링크컨설팅의 솔루션과 만나 몰입하고 변화하며 환희와 희열을 느끼는 것을 너무나 많이 목격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그는 도서 『학습하는 조직』의 ‘매우 훌륭한 팀에서 일했던 사람 중 일부는 그것을 다시 재현하는 데 일생을 바치기도 한다’라는 문구를 언급했는데 “말씀드린 문구의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자신감과 소명감을 녹여낸 다음의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많은 직장인, 심지어 조직문화 담당자들도 심리적 안전감이 높은 조직, 성숙한 조직, 효과적으로 일하는 조직 등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묻습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그런 조직에서 일해봤기 때문이죠. 일은 삶의 일부이기에 일터는 즐거워야 합니다. 그러니 저는 많은 직장인이 행복한 조직에서 일하길 바라고, 그러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링크컨설팅 대표이자 국내 유일 마스터 퍼실리테이터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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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면수 마인드 디자인 연구소 대표] 삶의 길을 밝히는 코칭을 펼치다
경력 사항현) 국제코치연맹 인증코치 MCC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 KSCCiT코칭연구소 파트너코치 & FT한국코치협회 인증자격 심사위원전) 인코칭 R&D센터 실장블룸컴퍼니 FT학력 사항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조직심리 석사“세상에 없는 자신만의 길을 걷는 이들을 돕고 싶습니다.”김면수 마인드 디자인 연구소 대표의 지향점이다. 그는 잠재력을 믿고 깨우며, 온전함을 존중하는 코칭을 통해 각기 다른 사람이 저마다의 강점을 살려 삶의 이정표를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런 만큼 그는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여러 직급의 구성원에게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도 마련하며 휴머니티를 골자로 코칭의 사각지대 해소에도 많은 힘을 싣고 있다.김면수 마인드 디자인 연구소 대표는 14년 이상 코칭업계에서 1인 사업가로 경쟁력을 이어오고 있다. 사실 그가 처음 꿈꿨던 일은 아동과 부모를 위한 상담이었다. 그러다가 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명상/마음공부 과정을 밟고 있을 때 삶의 방향성을 크게 전환하게 됐다. 치료를 통한 변화가 아니라 사람들이 온전함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을 찾아내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된 것이다. 마침 그 시기 한국에 코칭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김 대표는 코칭을 도구로 삼아 사람들이 마음의 해상도를 높이도록 지원하는 것을 업으로 삼게 되었다. 당시 20대 후반의 젊은이였던 그에게 1인 사업가 역할을 해내는 것은 녹록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어린 나이를 경쟁력으로 삼아 다양한 조직, 다양한 직급의 구성원을 코칭하면서 현장 경험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한국코치협회 최상위 자격증인 KSC 자격증을 국내 31번째로 취득하며 전문성도 높여갔다. 최근에는 국제코치연맹의 상위 자격증인 MCC도 취득했다.이렇게 열정과 노력 가득했던 세월을 보낸 김 대표는 ‘고객의 문제는 고객이 가장 잘 안다’라는 가치를 지향한다. 그는 호기심을 골자로 고객이 자기 생각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면서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던 딜레마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다. ‘고객의 생각 파트너’ 라는 코치의 역할을 정성껏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김 대표의 활동을 크게 구분해보면 ‘마음챙김’과 ‘코칭’이다. 먼저 마음챙김에선 자신과 자신의 마음에 대한 해상도를 높이는 작업이 진행된다. 현대사회 기업의 임무 중 하나는 직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것인데, 김 대표는 기업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해내려면 무엇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마음을 읽고 챙겨야 한다고 판단해서 해당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다음으로 코칭에선 전문코치 양성, 사내코치 양성, 조직의 리더 대상 1 on 1 대화 및 코칭역량 강화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김 대표는 어느 컨설팅 기관과 협업해서 스타트업 대표에게 코칭을 제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관련해서 김 대표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전해줬다.“제 코칭을 받은 스타트업 대표께선 코칭의 필요성을 실감하셨습니다. 그래서 여건이 될 때 따로 회사에 자리를 마련해서 사내코치를 두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전담 코치가 2주일에 한 번 정도 회사를 방문해서 코칭을 제공하는 것은 어떨지 제안했죠.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건상 그게 적합하다고 봤거든요. 이후로 정식으로 신청을 받아서 스타트업의 대표와 리더, 구성원을 대상으로 1대 1 코칭과 멘탈 케어를 진행했고 회의 문화, 1 on 1 대화, 팀의 성과를 위한 팀 코칭, 코칭 커뮤니케이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6개월이나 1년 정도 구독형 서비스 형태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대기업 코칭의 경우 3개월 혹은 4개월로 기간을 한정하다 보니 실제로 조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장기적 관점에서 관찰하기 어려운 때가 종종 있습니다. 조직의 규모도 워낙 큰 만큼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하더라도 제도 차원에서 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하고요. 그런데 중소/스타트업의 경우 코칭이 조직에 실제로 미치는 영향을 제 눈으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하고 도움이 되는 경험이었죠.” 아울러 그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만큼 전사 차원에서 코칭의 효과성을 높이는 프로세스 디자인을 자신의 차별점으로 꼽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코칭의 수준과 범위를 확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 코칭인지 항상 고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의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바야흐로 휴머니티(Humanity)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고유의 사람다움을 중시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때일수록 자신만의 목적을 찾고 뚜렷한 비전을 설계하게끔 돕는 코칭이 중요합니다. 그런 만큼 저는 나날이 전문성, 사명감, 책임감을 업그레이드하며 세상에 없는 자신만의 길을 내어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과 조직이 결국 성공을 거머쥐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