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솔루션: 자버(Jober)] 사람과 기업의 신뢰구축 지향
자버는 ‘직원과 회사의 신뢰를 키울 수 있는 계약 시스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성공적인 인사 계약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 ‘자버(Jober)’를 개발했다. 자버는 전자서명 기술을 기반으로 손쉬운 비대면 전자계약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두는 시스템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편의성도 제공하고 있다. 자버는 그간 인사계약의 중요성이 대두됐음에도 정작 시스템 발전은 부족했다는 점을 통찰해서 다양한 계약 형태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버는 조직의 비전에 의거해서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고 존중과 신뢰가 살아있는조직문화 형성에 공헌하겠다는 목표로 시스템의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온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조직에 발생한 이슈 중 하나는 ‘재택 및 원격근무 확대’다. 실제 팬데믹 이후 조직 구조와 근무 형태는 온라인을 키워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에 수시로 회자되는 단어가 바로 ‘신뢰’다. 비대면으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환경에서 구성원 사이의 신뢰 형성을 위해 어떤 기준과 방법을 설정하는지가 곧 회사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직원과 회사의 신뢰를 키울 수 있는 계약 시스템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개발된 솔루션 자버(Jober)는 신뢰와 자율 중심 근무환경 조성에 공헌하고 있다. ---자버는 지난 2017년 기술과 시스템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던 기업의 인사 계약관리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설립됐고, 2018년 사명과 동일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단일한 이미지로 저장되는 계약서와 달리 구성원의 다양한 정보가 데이터화되어 저장되는 자버는 근무 형태 다양화가 이뤄지는 현대 기업 경영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자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지난 2021년 7월 기준 20,000여 고객사가 자버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월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신규 고객으로 유입되고 있다. 자버의 핵심기능은 다섯 가지다. 첫째, PC나 모바일로 전자서명이 가능한 근로계약서 생성 및 관리다. 둘째,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의 온라인 증명서 발급이다. 셋째, 임직원 인사카드를 통한 원스톱 인사정보 관리다. 넷째, 지원자의 이력서 관리가 가능한 채용사이트 생성 및 지원자 관리다. 다섯째, 지원금 신청부터 노무이슈 해결까지 지원하는 노무사 연결 및 상담이다. 자버는 모든 기능에 있어 사람 중심의 데이터 수집과 축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사는 자버가 제공하는 여러 템플릿을 활용하면 구성원의 성향과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자버에서는 동의 하에 외부 협력사 담당자의 정보를 저장 할 수 있기 때문에 제휴서와 계약서 작성 및 협력사 관리가 손쉽다. 이렇게 쉽게 축적되는 데이터는 HR 측면에서 인재상에 맞는 채용, 관리, 교육에도 활용 할 수 있다. 이동욱 자버 대표는 다음과 같이 자버의 차별점을 짚어줬다.“자버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하게 사람을 중심에 두고 데이터를 축적한다는 점입니다. 여타 솔루션이 정형화된 계약서 양식에 개인 정보를 담는다면 자버의 경우 각 개인이 프로필을 생성하면 그에 기반해서 계약서가 생성됩니다. 따라서 현대사회를 상징하는 계약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일으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조직에서 신뢰와 친밀도가 중요한 이유는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신뢰는 친밀도에서 형성되는데 ‘자버’는 인사 관리 시스템, 그리고 구성원 간 친밀도를 높이는 템플릿을 마련했습니다.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질문들을 템플릿으로 생성해서 마이페이지에 올려놓아 공유할 수 있어요. 또한, 자버는 협업 셀프 체크리스트 활용을 권하고 타인의 판단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기업 구성원이 일터에서 주도적으로 자신을 바꿔나가도록 지원하는 것이죠. 경력개발과 관련해서는 본인이 지향하는 커리어와 관련된 성과와 설문 공유도 가능합니다.” 대면 접촉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버는 기업 구성원이 만족스러운 경험 축적, 경력과 역량개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처럼 팬데믹 상황의 여러 이슈를 관통하고 있는 까닭에 자버는 많은 기업이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이 대표는 “사람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에서 일할 때 강력한 동기를 부여받습니다.”라고 말하며 존중과 신뢰 구축의 힘을 거듭 강조했다. 계약 형태와 근무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구성원의 성장을 돕는 솔루션 자버의 시스템은 사람 중심 HR의 지향점을 정확하게 담아냈다. 앞으로도 자버가 사람을 중심으로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조직의 비전인 ‘직원과 회사의 신뢰를 키울 수 있는 계약 시스템을 만든다’를 이뤄내길 기대하는 바다.
-
[추천솔루션: 클라썸] ‘CLASS’와 ‘FORUM’의 케미스트리
“우리의 슬로건은 ‘Spark the power of learning together’, 지향점은 ‘Unleash the full potential’입니다.”클라썸(CLASSUM)은 ‘CLASS’와 ‘FORUM’의 합성어로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며 함께 배우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클라썸은 현재 24개국 4,000여 학교·기업·교육기관의 선택을 받았고, 줌(Zoom)의 공식 파트너 자격을 얻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클라썸은 슬로건과 지향점을 견지하며 더욱 개선된 서비스 제공과 내부 역량 결집을 통해 에듀테크 유니콘을 향한 스케일업(Scale Up)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어떻게 하면 학습자들의 교육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까?’ 교육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진지하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인터뷰에 나선 이채린 대표와 최유진 부대표는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소통’을 떠올렸다. 소통은 협력과 경쟁을 통해 발휘되는 집단지성 발현과 유대감 형성의 시작인 까닭이다. 이 대표와 최 부대표는 입을 모아 “소통을 중심으로 교육의 공급자들과 수요자들이 온·오프라인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빠르게 모여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며, 토론했을 때야말로 진정한 성장과 변화가 일어난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교육과 학습의 본질을 관통하는 생각이 ‘CLASS’와 ‘FORUM’ 을 합성한 플랫폼인 클라썸(CLASSUM)의 탄생으로 이어졌다.클라썸은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에듀테크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누적 투자유치금만 74억 원이 넘고, 24개국에 걸쳐 4,000여 학교·기업·교육기관의 선택을 받았으며, 줌(Zoom)의 공식 파트너 자격도 얻었다. 이는 온라인 강의, 소통, 데이터 분석, 맞춤 설정이라는 기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각각의 기능은 한 곳에서 가능한 학습자 관리와 교육, SNS처럼 쉽고 익숙한 소통, 간편한 데이터 축적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 맞춤형 강의 커리큘럼 개발· 수정·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클라썸은 창업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라는 신념을 견지 하며 교수자, 관리자, 학습자의 여러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그래서 클라썸을 이용하고 있는 수많은 개인·기업 고객은 ‘처음부터 끝까지 원활한 교육 진행을 돕는 허브’, ‘몇일 전에 제시한 의견도 빠르게 서비스에 반영해주는 플랫폼’, ‘교육 몰입도와 만족도 제고 달성을 돕는 파트너’라는 피드 백을 보내고 있다. 이 대표와 최 부대표는 다음의 설명을 덧붙이며 클라썸의 경쟁력을 풀어냈다.“사용자들은 클라썸 플랫폼 하나에서 교육 공지, 학습자 일괄 초대, 사전 학습 자료 공유, 교육 진행, 과제와 퀴즈 제공, 질의응답 등이 가능합니다. 기업의 HRD 담당자들은 참여자 확인, 미참여자 출석체크, 강사들과의 소통,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학습자들 개인의 데이터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신입사원교육, 리더십교육, 진급자교육, 계층별교육을 비롯해서 조별 프로젝트에 클라썸을 활용하는 기업이 많습니다.아울러 멘토링이나 고객에게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교육할 때 클라썸을 사용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특히, 클라썸의 고객성공팀이 어떤 형태의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고 싶은지 세세하게 확인하고, ‘pain point’를 정확하게 짚어 주며, 처음부터 끝까지 성공적인 교육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는 반응이 매우 좋습 니다.”이 대표와 최 부대표를 비롯해 클라썸의 모든 구성원은 ‘클라썸을 쓰면서 그간의 해묵은 과제였던 양방향 교육 실현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는 평을 들을 때 자부 심, 보람, 사명감을 느끼며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일을 위한 일을 줄여 주는 AI 조교 서비스다. 출시 예정인 AI 조교는 사내교육이 진행될 때 반복되는 강의들의 경우 질의응답을 대신해주고, 학습자 1 on 1 맞춤형 케어도 지원하며 교육의 효율성을 상당 부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처럼 클라썸은 팬데믹 이후로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교육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내부 역량 결집에도 집중하며 유니콘 기업을 향한 스케일업(Scale Up)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 대표와 최 부대표는 ‘회사와 조직이 어떻게 하면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HR 관련 여러 제도와 프로그램 운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실로 상생의 가치를 인지하며 내·외부 고객에게 성장과 변화의 모멘텀을 제시하고자 하는 클라썸이 앞으로도 슬로건인 ‘Spark the power of learning together’, 지향점인 ‘Unleash the full potential’을 견지하며 인재육성의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하길 응원한다.
-
[추천강사: 차수연 대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강의 지향
차수연 킹웨이인재개발그룹 대표경력 사항현) 킹웨이인재개발그룹 대표DB 손해보험 용인TC지점 금융방송전문가전) 한국전력공사 근무학력 사항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심리 석사“제 강의를 듣는 분들이 지금보다 더욱 역량을 높이고 마음을 잘 다스리며, 삶의 질이 풍성해지고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강의 스킬과 관계를 키워드로 강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차수연 킹웨이인재개발그룹 대표의 각오다. 유년기부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길 희망했던 차 대표는 여러 상황이 긍정적으로 맞물리며 강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그는 공인된 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 전문강사로서 학습자들이 감정의 ‘통제(control)’를 넘어 ‘조절(regulation)’을 이뤄내도록 지원하는 부분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차 대표의 강의는 수많이 직장인이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가운데 마음의 건강을 이뤄낼 수 있는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기업에서 교육 업무를 경험했던 이들이 모여 설립한 킹웨이인재개발그룹은 ‘강사 인큐베이터’를 모토로 수많은 강사가 자신이 희망하는 강의를 공식적으로 펼치며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차수연 킹웨이인재개발그룹 대표 역시 기업에서 교육 실무를 담당해왔고,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직장생활을 마치고, 성인 학습자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교육 강사로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강사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첫째는 특강을 통해 학습자들의 삶에 자극을 주고, 그들이 변화의 모멘텀을 찾아내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 강사입니다. 김미경 연남타운 크리에이티브 대표님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둘째는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강의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개발해서 꾸준히 기업에 출강을 다니는 이들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기업교육 강사들이 여기에 속하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셋째는 현업과 강의를 동시에 수행하는 사내강사들입니다.”기업교육 강사로서 차 대표의 대표적인 강의 영역은 사내강사육성과 감정코칭이다. 그는 사내강사들이 직무 전문성을 교안에 잘 녹여내고, 이를 깔끔한 콘텐츠로 완성해서, 학습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교육하는 데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다음으로 그는 모든 강의는 결국 관계라는 스킬과 연계되고, 감정이라는 키워드에 묶인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래서 차 대표는 한국감정코칭협회 교육과정과 미국 하트매스연구소 협약과정을 이수하며 감정, 긍정성, 회복탄력성, 자존감 등을 깊이 있게 학습했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통해 학습자들이 관계와 감정을 조율하는 법을 익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그는 아래와 같이 감정코칭에 있어 자신만의 차별화 포인트와 경쟁력에 관해 풀어냈다.“관계와 감정을 조율한다는 것은 타인의 마음을 알아주고, 그들을 힘껏 지지해주고,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능력입니다.말씀드린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 고객들과 동료들과의 원활한 합의, 이를 통한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발휘합니다. 기업이 바라는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거죠. 그 과정에서 저는 학습자들에게 ‘통제(control)’와 ‘조절(regulation)’의 차이를 이해시킵니다. 통제는 그저 누르는 행위에 불과하며, 조절은 불편한 감정이 일어나는 순간순간을 0으로 중화시키는 것입니다. 조절을 통해 비로소 평정심을 찾을 수 있어요. 저는 하트매스연구소에서 배운 기법, 오랜 강의 경험과 노하우, 금융방송전문가로서 일하는 가운데 체감하는 현장의 맥락을 골고루 담아내서 실효성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심청사달心淸事達. 마음이 깨끗해야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뜻이다. 실제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직장인들은 일과 학습에 몰입할 수 없다. 이런 경우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결국 행복한 삶과 멀어지게 된다. 팬데믹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마음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차 대표의 강의는 온택트 중심 강사시장의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서도 교육 담당자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사내강사들이 자신들의 전문성을 교안에 잘 녹여내서 강의하고, 직장인들이 마음과 감정을 유연하게 조절하도록 돕습니다.바라건대 제 강의가 학습자들에게 행복을 향한 모멘텀이 되길 바랍니다."차 대표는 “마음과 감정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키워드입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역량·경력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유관해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작금의 시대에선 불확실성이 일상이라는 것을 명심하며 사고와 관점을 유연하게 열어놓고 있다. 모쪼록 그가 지금의 기회를 잘 살려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라는 꿈을 반드시 이뤄내길 응원한다.
-
[추천강사: 김정현 박사] 차별화된 강의 & 컨설팅을 향한 도전
김정현 컨설턴트경력 사항현) 엑스퍼트컨설팅 평생교육연구소 소장 경영지도사/평생교육사/NCS 컨설턴트전) 엑스퍼트컨설팅 공공사업본부장 어치브 글로벌 수석컨설턴트 청람디지탈 대표이사 이너스텍 전략기획본부 담당임원 코코캡콤 기획 및 마케팅 팀장 한솔텔레컴 기획조정팀 유한양행 기획조정실 학력 사항숭실대학교 평생교육학 박사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MBA)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대표 저서『팀장 리더십 수업』(센시오, 2021)이메일: jollykim@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unghyun.kim.94801블로그: https://blog.naver.com/jollykim브런치: https://brunch.co.kr/@jollykim “공식 석상에서의 강연과 교육을 허락받은 강사라면 전문성, 사명감, 진정성을 바탕으로 학습자들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전해줘야 합니다.”글쓰기와 강연을 사랑하는 김정현 컨설턴트의 미션이다. 그는 사원부터 CEO까지 기업에서 맡을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수행했고, 이후 커리어를 전환해서 강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피카소가 남긴 ‘유능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는 말에 공감하며 팀장리더십, 문제해결과 기획력, 기획보고서 작성 분야에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 그런가 하면 김 컨설턴트는 자신의 강의가 타인의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사람다움을 갖춘 강사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김정현 컨설턴트는 만39세에 코스닥 상장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직장에서 최고의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 쉴새없이 달려왔다. 대표이사 사퇴이후 그는 잠시 허탈감에 빠졌었다. 이후 그는 사람을 키우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HRD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연세대학교 김정운 교수의 말처럼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일종의 ‘권력(특혜)’이라는 점을 명심하며 전문성, 사명감, 진정성이 담긴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높여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아울러 그는 “팬데믹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지만 유네스코(UNESCO)에서 정의한 교육의 본질인 ‘알기 위한’, ‘행동하기 위한’, ‘존재하기 위한’, ‘함께 살기 위한’ 학습은 변하지 않습니다.”라며 보다 짧아진 강의시간에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김 컨설턴트는 HR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스퍼트컨설팅에서 HRD와 관련된 거의 모든 영역을 강의해봤다. 그런 만큼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쳐 팀장리더십, 문제해결과 기획력, 기획보고서 작성으로 강의 및 컨설팅 분야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그는 “팀장들이 리더십을 발휘해서 구성원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기획하며, 이를 보고서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면 그것이 바로 성과와 직결되는 교육입니다.”라고 말한다. 김 컨설턴트는 언급한 방향성에 맞춰 『팀장 리더십 수업』이라는 저서를 출간했으며, 여러 기업의 리더로서 활동했고, 주로 기획실에서 근무하며 다년간 축적했던 경험을 교육에 녹여내고 있다. 아울러 그는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중심으로 메타적 지식과 강의로 차별화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근래 들어 ‘가르치지 말고 000하라’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트렌드에 맞춰 표현된 것으로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강사는 깊이 있는 지식을 가르치고, 그 과정에서 학습자들이 스스로 깨닫고 변화하며 성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탁월한 강사의 뛰어난 강의를 들으며, 그들의 통찰과 혜안에 감동합니다. 강사입장에서 학습자들에게 학습의 주도권을 넘겨주면서도, 강사로서 지식과 지혜, 통찰 등을 학습자들에게 가르치고 전달하는, 즉 강사로서의 책임감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핵심적인 인재는 팀장입니다.그래서 팀장들이 리더십을 발휘해서구성원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이를 보고서에 정확하게 담도록 하는강의와 컨설팅을 지향합니다."아울러 교육은 재미뿐만 아니라 효과와 의미를 모두 살려야 한다. 그래야만 학습자의 진정한 몰입이 일어난다. 또한, 교육은 교정矯正이라는 목적도 갖고 있다. 그래서 진정한 교육에는 다소 불편과 고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하여 김 컨설턴트는 팬데믹 이후 HRD 변화를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HRD 담당자들은 더욱 강사들에게 성과와 직결되는 강의를 요청하는 동시에 재미와 즐거움도 주문합니다. 하지만 진정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지려면 학습자들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도 함께 필요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몇 박 몇 일동안의 교육에 많은 학습자들이 힘들어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질적으로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최근의 여러 환경의 제약 속에서 교육의 시간을 많이 확보하기 어려울수록 교육의 본질을 통찰해봐야 합니다.”이처럼 김 컨설턴트는 교육의 본질을 중심으로 전문성, 사명감, 진정성이 담긴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그는 국가에서 공인한 경영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만큼, 교육 앞단에 반드시 필요한 수준 높은 HRD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자 계획을 갖고 있다. 그뿐 아니라 김 컨설턴트는 복지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될 수 있는 교육의 혜택을 대기업, 공공기업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 최근 HRD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김 컨설턴트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기대해 본다.
-
[추천솔루션: 구루미] 클라우드 세상의 구루를 꿈꾸다
구루미(Gooroomee)라는 회사명은 ‘푸른 하늘에 떠 있는 뭉게구름’에서 비롯됐다. 구루미는 이름 그대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수많은 사람이 쉽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클라우드(cloud) 중심 세상의 변화에 대응해서 구루(guru)와도 같은 최고의 온택트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하고자 한다. 이랑혁 구루미 대표는 “화상 서비스 시장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구성원과 협업해서 언제나 고객을 중심에 두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방향성에 맞춰 구루미는 2015년 설립 이후 화상회의, 화상교육, 화상면접, Open API 부문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입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구루미는 웹 문서를 제작하는 데 쓰이는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를 뜻하는 HTML의 최신 규격인 HTML 5와 웹 실시간 통신 기술인 ‘웹RTC’를 통해 액티브 X(Active X)라는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도 PC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의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그에 기반해서 구루미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SaaS(Software as a Service) 중심으로 빠 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랑혁 구루미 대표는 기업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며 겪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다음과 같이 구루미의 지향점에 관해 설명했다.“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맡게 되고, 그로 인해 잡힌 수많은 미팅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약속된 장소로 이동하는 데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됐습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웹 RTC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해서 구루미를 설립했고,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지원 수준을 높여서 2018년에 ‘캠스터디’를 런칭했으며, 이후 관련 기술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서 2019년 12월에 기업용 서비스인 ‘구루미 비즈’를 오픈했습니다.” ‘캠스터디’는 카메라를 켜놓고 공부하는 모습을 공유하는 서비스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그런가 하면 ‘구루미 비즈’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화상회의와 화상교육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루미 비즈’는 서비스 시작 이후 급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과 맞물리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구루미 비즈’는 FHD급 고화질 영상미팅, 문서공유, 1:N 다자 영상 커뮤니케이션 지원, 화면공유, 라이브, 플로우 컨트롤 지원, 보안, Open API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교육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다. 화상교육의 경우 출석부나 시험문제풀기와 같은 기능을 적용해서 ‘줌’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구루미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극단에 무상으로 서비스를 공급하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과거에는 기업이 구루미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기술적으로 지원했지만, 지금은 Open API를 통해 화상통신 기술만 제공하고 관리하며, 나머지는 기업고객이 그들의 취향에 맞게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처럼 구루미는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켰다. 실제 구루미는 2020년에 전년 대비 5배가 높은 22억 원이라는 매출액을 달성했고, 올해는 1분기에만 지난해 매출을 달성했다. 이 대표는 “올해는 80억에서 100억 사이의 매출액 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구루미 구성원과 함께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직급을 막론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고, 의사결정이 이뤄지면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최근 구루미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집중하고 있다.이 대표는 인터뷰를 마친 이후 6월 28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1’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고객을 중심에 두는 만큼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다. 그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개발해서 제공하고자 합니다.”라는 각오도 전했다.세상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에 맞춰 화상 서비스 시장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상 서비스 플랫폼의 편의성을 맛본 기업 역시 팬데믹이 종식되더라도 온·오프 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그런 만큼 구루미가 더욱 선도적인 서비스로 수많은 사람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
[추천강사: 김은영 대표] 행복한 삶을 안내하는 커리어 닥터
김은영 매탐인 교육그룹 대표경력 사항현) 매탐인 교육그룹 대표 한국고용정보원 전문강사 지오코칭 커리어전략사업 이사 상상우리 커리어사업부 본부장 한국산업인력공단 NCS기업활용 컨설팅 전문가 직업상담 및 전직지원 전문강사 전) 신한/LG카드 인사/교육 및 IT, 신사업, 전략기획, 시너지영업 미래유망기술연구원 책임 컨설턴트 HR메이트 헤드헌팅사업부 이사학력 사항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코칭심리 석사 서강대학교 졸업대표 저서『생애설계 워크북』(생각나눔, 2017)“매력적이고 탐나는 인재양성으로 많은 사람이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발전시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습니다.”‘커리어 닥터’를 표방하며 일과 커리어를 키워드로 강의, 코칭 및 상담에 전념하고 있는 김은영 매탐인 교육그룹 대표의 꿈이자 장기적 목표다. 그는 경력개발, 전직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리더십과 조직활성화, 직업/취업상담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연령과 경력을 가진 많은 사람의 긍정적 변화와 성장을 돕고 있다. 아울러 김 대표는 팬데믹 이후 기업교육 변화를 통찰하며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HRD에 대한 관점도 공유했다. 핵심은 ‘이곳에서 나는 과연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가?’였다.김은영 매탐인 교육그룹 대표는 오랜 세월 몸을 담았던 직장을 떠나며 직장인 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도와주는 제대로 된 전문가가 많지 않다는 것을 파악 했다. 그는 ‘일이 행복해야 삶이 행복해 진다’는 가치를 가지고 퇴직예정자와 중장년 경력자들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또한, 김 대표는 소속된 직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길 희망하는 이들과 삶을 위해 직업을 구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고충도 살피며 강의, 코칭 및 상담 영역을 꾸준히 넓혀갔다. 현재 김 대표는 경력개발, 전직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리더십과 조직활성화, 직업/취업상담 분야 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연령과 경력을 가진 많은 사람의 긍정적 변화와 성장을 돕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그 과정에서 겪었던 여러 에피소드를 설명했다.“IT 직무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다양한 직무 경험 특히, 인력관리나 신입사원 교육도 맡았던 적이 있고, 사내강사로도 활동했었습니다. 그래서 강사는 낯선 직업이 아니었습니다. 이후 직장생활을 마쳤을 때,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강사의 길을 걷게 된 거죠. 강사로 활동하던 중에는 직장생활과 달리 불규칙한 부분이 많아 당황한 적도 있고, 갈수록 경제가 악화되면서 국가와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는 학습자들의 공격적인 태도에 안타까 움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유연하게 긍정적 관점, 회복탄력성 등을 주제로 강의의 방향을 바꾸며 학습자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도록 배려하기도 했습 니다. 제 강의 키워드는 일과 커리어입니 다. 일은 우리 인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하죠. 일이 행복해야 삶이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제 강의를 듣거나 코칭 및 상담을 받는 분들이 일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성장·변화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변화 촉진자로서 뿌듯함과 책임 감을 느끼며 저 스스로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쌍방향, 장기성 교육을 지향 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팬데믹 상황에 서도 큰 어려움 없이 강의, 코칭 및 상담을 지속할 수 있었다. 또한, 그는 19년 동안의 직장생활과 8년간의 코칭 및 상담을 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며 학습자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시간과 경험은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살수 없다. 그는 “제 경험을 소개하며 학습 자와 라포(rapport)를 형성하고 이후 각자 일과 삶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털어놓고 집단지성으로 해결하는 방식을 견지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방역 수칙을 지키며 소규모 오프 라인 교육을 하고 있고, 화상회의 솔루션도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그런가 하면 김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느낀 기업교육의 변화에 관해서도 자신의 관점을 공유했다. 먼저 그는 “기 업환경의 불확실성이 팽배해지면서 효율성을 강조하는 정답이 있는 교육에서 구성원 스스로 교육의 실효성을 체감하고, 창의와 자율 기반 집단지성을 활용 하는 교육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라고 진단했다. 그의 분석은 구성원의 문제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높이고자 하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애자일 조직이 강조되는 변화와도 일치 한다. 다음으로 그는 “사내 퍼실리테이 터를 양성하고 교육을 통해 사내 의사소 통과 협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시도가 눈에 띕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비대면으로 일하고 소통하는 재택근무가 제도화된 변화와 일맥상통한다. 김 대표는 “갈수록 신입사원의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과거 기성세대에서 강조된 충성심과 인내심 에서 ‘나만의 일과 삶’으로 변화하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다양한 리스킬링과 업스킬링 기반 교육 시스템 확립이 중요합 니다.”라고 제언했다."일은 사람의 길고 긴 인생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그만큼 사람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경쟁력 있는 경력을 꾸준히 개발하면서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직장인들은 집보다 회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또한, 이제 모든 직장인은 ‘어느 곳에서, 누구와, 어떻게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경력을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김 대표의 역할이 매우 막중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나이, 경력, 직급은 달라도 모든 직장인의 키워드는 행복, 일, 경력이기 때문이다.
-
[추천강사: 김은희 대표] 절실함으로 그려가는 강사의 길
김은희 WOOM교육 컨설팅 대표경력 사항현) WOOM교육 컨설팅 대표 한국 교육 컨설팅 코칭 학회 이사 전) 삼성전자 로지텍 인사팀 교육그룹현대자동차 판매 교육팀·CS기획팀학력 사항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 & HRD 석사 울산대학교 디자인 학사“배우고 채워서 나누고 비우는 선순환의 과정 속에서 학습자들의 지속적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실천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배움, 채움, 나눔, 비움은 김은희 WOOM교육 컨설팅 대표의 교육에 대한 신념과 철학이다. 김 대표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강사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교수법 개발로 같은 주제지만, 보다 쉽고 재밌고 몰입력을 높이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런 마인드셋이야말로 팬데믹 상황에도 온택트 교수역량을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기업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 대표의 경쟁력이다. 그는 절실함을 무기로 시작하게 된 강사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며 매일매일 성장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아가고 있다.김은희 WOOM교육 컨설팅 대표는 인생의 멘토인 친언니를 통해 강사라는 직업을 간접적으로 접한 뒤 강사의 꿈을 위해 어렵게 서울로 상경했다. 낮에는 이력서를 제출하고, 하루에 면접을 두세곳 보며 밤에는 강사양성과정을 수강하는 생활이 계속됐지만, 피로감보다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루고 싶은 꿈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는 간절함에 절실함을 더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했고, 드디어 2003년 2월 5일 현대자동차에서 사내강사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김 대표는 “아는 것이 진정 삶의 힘이 되기 위해서는 앎이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학습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배운 것을 삶으로 가져오는 훈련을 거듭했습 니다. 그 과정에서 학습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사례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론으로 나오는 배움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학습자들과 진정으로 교감하는 지금의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특별한 경력단절 없이 현대자동차 퇴직 후 곧장 삼성전자 로지텍 인사팀 교육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그곳에서 13년 동안 HRD 담당자이자 강사로서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후 2017년 6월 자신의 교육 철학이 담긴 WOOM교육 컨설팅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기업교육 전문강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WOOM교육 컨설팅과 자신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WOOM교육 컨설팅의 핵심가치는 배움, 채움, 나눔, 비움입니다. 이런 선순환 학습의 사이클로 학습자들이 스스로의 존재 의미와 삶의 행복을 찾는 것을 돕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HRD와 평생교육을 전공한 만큼 직장인들을 위한 교육 서비스와 더불어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위한 평생 교육원을 설립하고픈 꿈도 갖고 있습니다.”현재 김 대표는 장기적 꿈을 실현하기 위해 리더십, 셀프리더십, 소통 분야에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남성 중심 조직인 현대자동차와 삼성 전자 로지텍에서 20대부터 60대에 이르 기까지 10만 명이 넘는 학습자를 교육한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는 매번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미술 전공자로서의 강점도 백분 활용하고 있다. 실제 그는 9년 차 캘리그라피 작가이 기도 하다. 김 대표는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파워풀하면서도 유쾌한 현장중심의 실효적인 강의를 제공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 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마인드셋 이야말로 갑작스러운 팬데믹으로 기업 교육이 축소된 가운데서도 김 대표가 끊김 없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 이다. 이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기업교육의 변화에 관해서도 진단했다.“현재 강사 시장에서 ‘일타강사’가 바뀌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오랜 기간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던 강사들도 정작 온택트 환경에서는 강점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화상회의 시스 템과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 학습자의 몰입도와 참여도 제고 및 유지, 짧지만 핵심 내용은 모두 반영된 교육 콘텐츠 기획과 개발 등 교수법 자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통해 학습자와 소통해 야 하는 만큼 색다른 긴장감도 이겨내야 하고, 오프라인 교육이 급작스럽게 온라 인으로 전환된다고 해도 당황하지 않고 동일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비대면 교수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죠. 요즘 HRD 담당자들은 강사를 섭외할 때 비대면 강의에 대한 만족도 결과와 레퍼런스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해서 이미 역량을 입증받은 제게는 그야말로 기회의 장이 펼쳐진 셈이죠.”"온택트 교육이라는 변화를 맞아 각종 화상회의 시스템과 협업 솔루션 활용 역량 및학습자의 몰입과 참여 제고, 꼭 필요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강의하는 역량이 중요해졌습니다."어떤 방법으로도 피할 수 없는 변화라면 철저하게 즐겨야 한다. 그런 점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는 김대표의 발자취는 인상적이다. 평생학습 만이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의 과제로 자리한 만큼 김 대표가 앞으로도 배움, 채움, 나눔, 비움의 반복적 선순환이 갖는 가치를 널리 알리며 교육이 주는 효능감을 많은 이들에게 일깨워주길 희망한다.
-
[추천솔루션: 잔디] No.1 협업 플랫폼 지향
토스랩(Toss Lab)은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상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실험실을 지향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이 반영되어 개발된 협업툴이 잔디(JANDI)다. 잔디는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생산성과 편의성 높은 팀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전 세계 63개국 이상,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을 아우르며 28만 개가 넘는 팀의 선택을 받아 국내 협업툴 서비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토스랩은 고객을 중심에 두고 잔디의 기능을 더욱 개선해서 아시아 No.1 기업용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잔디는 특정 공간이나 사람에 얽매이지 않는 식물이자 하나의 플랫폼이기 때문이다.팬데믹 이후 기업의 주요 이슈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다. 그에 따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기업이 협업툴에 주목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스랩이 개발한 잔디는 2015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애플 리케이션 다운로드와 리뷰수 기준 국내 협업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 며, 고객에게 우수한 평점을 받고 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다음과 같이 가장 쉬운 협업 공간을 제공하는 잔디의 기획 및 개발 의도를 설명했다.“기업의 영원한 과제는 높은 생산성 유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구성원이 쉽고 편안하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합니다. 각종 파일 공유도 쉬워야겠죠. 그래야 주어진 업무에 강력하게 몰입해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토스 랩은 조직 구성원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습 니다. 그 과정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 잔디를 떠올렸습니다. 편안함은 즐거움 과도 연결됩니다. 이왕 해야 하는 일이 라면 즐거워야 성과도 따라오는 법입니다.”잔디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소프트웨어 로서 메신저 형태다. 이는 카카오톡이 여전히 국민 메신저로 자리하고 있는 현상과도 관련이 깊다. 많은 사람이 때로는 채팅방에서 헷갈리며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서 일과 삶 구분에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인들은 업무에 지속적으로 개인용 메신저를 활용한다. 그이유는 편리함 때문이다. 김 대표는 “커 뮤니케이션은 게시판 중심의 정적인 형태를 벗어나 빠르게 대화를 주고받아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역동성과 편의 성이 있어야 효과적입니다.”라고 강조했다.잔디의 구체적인 특징은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첫째, 실시간 협업 및 구성원 관리다. 잔디에서는 업무 주제나 부서별로 대화가 구분되며, 관리자는 팀원 가입 및 탈퇴 관리가 가능하고 특정 인원의 접근 권한도 제한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협업툴 저변이 확대되고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조직의 관리자들은 구성원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한 기능을 요구하고 있습니 다.”라고 덧붙였다. 둘째, 검색 및 아카 이빙이다. 잔디에서는 어떤 기록도 3초 이내로 확인 가능하며, 여러 메시지나 파일도 만료 없이 영구 보존이 가능해서 담당자가 바뀌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관해 김 대표는 “담당자에 구애받지 않고 실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축적하고 검색할 수 있으면 잔업이 줄어들어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합 니다.”라고 진단했다. 셋째, 할 일 관리 이다. 테스크 단위로 개인의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동료에게 업무를 요청하고 서로 피드백을 공유하며 진척률도 확인할 수 있다. 넷째, 외부 서비 스 연동이다. 그룹웨어, ERP, 줌, 구글 드라이브 등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도 잔디에서 막힘 없이 연동된 다. 아울러 김 대표는 “모든 기업의 이슈인 보안과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고객의 피드백을 검토하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처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잔디는 전 세계 63개국 이상,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을 아우르며 28만 개가 넘는 팀의 선택을 받았다. 고객의 비즈니스 형태도 IT, 커머스, F&B, 제조, 교육, 의료 등으로 다양하다. 토스랩은 고객의 협업 포인트를 면밀하게 도출하고 맞춤형 협업과 데이터 구축을 지원하며 경쟁 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토스랩은 잔디의 기능을 더욱 고객 중심으로 개선해서 아시아 No.1 기업용 SaaS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김 대표는 “잔디에서 수많은 기업이 업종, 형태, 규모와 관계없이 일을 위한 일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라고 다짐했다."토스랩의 잔디는 차별화된 기능을 강점으로전 세계 63개국 이상,대기업부터 스타트업을 아우르며28만 개가 넘는 팀의 선택을 받았다."토스랩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연구하는 실험실을 지향한다. 잔디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발된 서비스이다. 앞으로 플랫폼으 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실로 원대한 꿈을 갖고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만큼 토스랩이 더욱 다채로운 상품과 서비 스를 개발해서 직장인들의 행복한 일과삶 실현에 많은 도움을 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
[추천교육기관: 플로우] 스마트워크 실현의 동반자
마드라스체크는 평범한 직장인들도 쉽고 빠르게 주어진 업무를 처리해서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협업 솔루션 플로우(flow)를 개발했다.플로우는 이름 그대로 직장인들이 물 흐르듯 막힘없이 일하고, 사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이들과 쉽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업무에 몰입하도록 이끈다.실제 플로우는 2016년 봄에 출시된 이후 산, 학, 연, 관을 막론하고 다양한 조직에효율성과 편의성을 입증하며 치열한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그러나 마드라스체크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고객의 요구사항과 피드백을 철저하게 반영하며 기업의 영원한 과제인 소통과 협업 기반 스마트워크 실현을 돕고자 한다소통과 협업은 언급하고 강조하기는 쉽지만 정작 실현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개념이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소통과 협업 활성화는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자리했다. 재택근무로 대변되는 비대면 업무수행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마드라스체크가 2016년 출시한 협업 솔루션 플로우(flow)는 효율성과 편의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에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산, 학, 연, 관을 막론하고 약 20만 개 조직이 플로우를 활용하고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를 개발하고 발전시킨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마드라스체크는 평범한 직장인들도 쉽고 빠르게 업무를 완수해서 성공적이고 행복한 일과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플로우는 이러한 마드라스체크의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치열한 고민과 테스트를 거듭한 가운데 개발됐습니다. 플로우를 쉽게 표현하면 업무용 메신저에 올인원 협업을 더한 솔루션입니다. 플로우를 통해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 및 그들을 둘러싼 내외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언제든 모여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은모두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기록됩니다. 그래서 플로우를 도입한 기업은 갑작스럽게 특정 업무의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그들의 생산성 하락을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업무 이력이 일목요연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죠. 소통과 협업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가 이뤄지는 과정을 정확하고 꾸준하게 기록하며, 직급과 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맞춤형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야 실현됩니다."기업의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솔루션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플로우는 다섯 가지 차별성을 바탕으로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각각 ‘All in one’, ‘Easy’, ‘System Integration’, ‘Social Collaboration’, ‘SaaS& On-Premise’이며, 이는 마드라스체크의 정체성과 일맥상통한다. 구체적으로플로우에는 업무용 메신저, 프로젝트 중심 소통, 워크플로우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고, 연령대나 IT 관련 역량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일-2일이면 쉽게 적응해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마드라스체크는 고객사가 기존에 사용했던 시스템과 플로우를 유기적으로 연동시켜주고, 고객사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사 구성원도 제한 없이 연결되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그뿐 아니라 마드라스체크는 고객사가 요청할 경우 직접 솔루션을 설치해준다.그런가 하면 플로우는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있어 각종 보안 이슈를 우려하는 기업의 고민도 말끔하게 해소해주고 있다. 플로우에는 각종 파일 다운로드와 화면 캡처 이력이 기록되며, 필요할 경우 그 행위 자체를 차단할 수 있다. 또한, 타인의 계정이나 PC 또는 모바일로 동시에 로그인하는 것에 제한을 두고 있다. 아울러 게시물별 공개범위 설정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입사 및 퇴사 관리가 용이하며, 모든 고객사의 데이터 암호화를 지원하고, 해킹 방지를 위해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대표는 “솔루션의 진정한 가치는 고객사가 설치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그들의 요구사항과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주는 데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플로우(flow)는 이름 그대로 막힘 없는 소통과 협업을 기술적으로 지원합니다.이를 통해 조직 구성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업무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플로우에는 기업 고객이 고려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해주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 여실히 남아 있다. 이와 같은 고객 중심 사고는 플로우가 단기간에 많은 조직의 선택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 대표는 “소통과 협업의 지향점은 스마트워크 실현에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워크의 성패는 기술을 개발하는 IT 부서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HR 부서의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제언했다.스마트워크는 조직 구성원이 시간과 장소 제약에서 벗어나 동료들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업무에 몰입해서 성과를 내는 환경이다. 성과는 바로 높은 생산성이며, 성공적이고 행복한 일과 삶으로 이어지고 직장인들의 꿈과 플로우의 존재 이유와도 맞닿아 있다. 그런 점에서 플로우는 기업과 사람의 비전인 스마트워크 실현의 훌륭한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
-
[추천강사: 김종완 대표] 학습자의 실천을 유도하는 지식디자이너
김종완 지식디자인 대표경력 사항현) 지식디자인 대표 컨설턴트 한국표준협회미디어 전문위원 한국U러닝연합회 파트너 강사전) 경기도일자리재단 꿈날개 교육운영팀 알지비커뮤니케이션 교육기획팀학력 사항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석사건양대학교 영어영문학·경영정보학 학사“분석, 비평, 창작과 같은 고차원적 사고력은 구성주의 기반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서만 함양될 수 있습니다.”김종완 지식디자인 대표는 강사로 활동하기 전 교육 기획·개발·운영 업무를 경험하며 수시로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왔다. 답은 학습자간 경험을 공유하며 학습자 스스로 지식을 재구성해 나가는 ‘구성주의적 학습방법’에 있었다. 김 대표는 “이번 팬데믹은 강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의 종말을 고하고 있습니다.”라고 단언한다. 이처럼 김 대표는 팬데믹에 따른 학습 패러다임 변화를 예리하게 통찰하며 학습자의 실천을 유도하는 지식디자이너로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김종완 지식디자인 대표는 교육 기획· 개발·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기반한 인적자원개발 솔루션들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질문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다른 사람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은 그를 자연스럽게 강사의 길로 이끌었다. 그는 “오랜 교육설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직접 강의해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리더십, 직무분석, 문제해결, 교수설계로 강의와 컨설팅 분야를 설정하게 됐다. 그는 조직문화를 ‘집단이 공유하고 있는 가정(Assumption)이다’라고 정의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조직문화는 리더십 발현과 직무분석, 문제해결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조직성과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라며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래서 그의 강의는 ‘조직문화에 기반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의 말처럼 뛰어난 인재라도 부서나 구성원 간의 갈등이 심한 조직에서는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없다. 그래서 기업은 수시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리더는 조직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직무분석, 문제해결, 교수설계 교육도 마찬가지다. 구성원이 일의 의미를 깨닫고, 조직의 현안을 분석해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맞춤형 교육을 기획하는 역량을 갖춘다고 해도 조직문화가 건강하지 못하면 생산성이 낮아진다.아울러 그는 모든 교육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 적절한 시점에 던지는 질문, 그라운드룰 설정을 통한 학습자 간의 존중과 배려 강조 등을 강조하며 구성주의 기반의 퍼실리테이션을 실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다음과 같이 퍼실리테이션에 관한 자신의 관점을 공유했다. “성인의 대부분은 단편적 이론이나 지식보다는 경험에 관심을 갖습니다. 학습의 70:20:10 법칙에서 언급됐듯 학습에서 직무경험은 70%를 차지하며, 20%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되며, 강의와 같은 형식학습의 비중은 10%에 불과합니다. "문제해결에 궁극적인 영향을미치는 분석, 비평, 창작과 같은고차원적 사고력은강사 주도의 강의에서는함양하기 어렵습니다.구성주의 기반퍼실리테이션이 필요한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그만큼 타인과의 상호작용 기반경험의 공유가 학습에서 중요합니다. 강의에서도 경험 공유로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해결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퍼실리테이션이 중요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개발로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일은 매우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문제해결에 궁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석, 비평, 창작과 같은 고차원적 사고력은 구성주의 기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서만 함양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HRD 담당자들은 온택트 상황에서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김 대표가 풀어낸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은 팬데믹 이후 HRD 패러다임 변화를 관통하고 있다. 교육 중단 및 취소라는 초유의 위기를 겪은 HRD 담당자들은 강사들에게 ‘강의의 효과와 기획 의도 설명’, ‘구체적인 강의 계획 설명’, ‘퍼실리테이션 역량 증명’, ‘일방향 강의 지양’ 등을 질문하며 그들의 역량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다. 이는 김 대표에게는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로 작용했다. 그는 사전에 여러 화상회의 솔루션과 협업 툴의 기능을 학습해서, 성공적인 온라인 퍼실리테이션 기반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김 대표는 HRD 담당자들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태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제언했다.“교육 기획·개발·운영 역량이 부족한 HRD 담당자들이 온택트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부족한데 화상회의 솔루션과 협업 툴도 연구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성과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며 급하게 교육 과정을 만들고, 구체적인 설명 없이 강사부터 섭외하게 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팬데믹은 HRD 담당자들에게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방법은 김 대표와의 인터뷰에서도 나타났듯 정답이 정해져 있다. 바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경청하고, 성찰하며 지식을 자신만의 역량으로 만드는 실천이다. 이는 김 대표가 교육과 강의 경험을 축적하며 줄곧 지켜왔던 신념이자 원칙이기도 하다. 환경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했던 강사들에게 팬데믹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 만큼 김 대표가 2021년은 물론 장기적으로 지식디자이너로서 경쟁력을 드높이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