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중앙회 경영진과 금고 직원들이`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는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소통 콘퍼런스 '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를 개최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지난해, 올해 6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선 행사에서는 참석 대상을 저연차(입사 3~5년차) 직원으로 한정했으나 이번부터 중간관리자(입사 5~10년차)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간관리자들과 중앙회 경영진이 리더십과 조직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키워드 토크 △경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10년 후의 새마을금고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특히 현장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장인 타로 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AI 포토 부스 △밸런스 게임 등 코너도 마련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중심에서 실제 변화를 만드는 핵심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