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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석 입소 대표, 공무원 교육훈련 민간 유공자 대통령 표창 쾌거
신범석 입소 대표가 지난 2018년 12월 27일 '2017년도 공무원 교육훈련 민간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무원 교육훈련 민간 유공자 대통령 표창은 작년 한 해 민간 기업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공공부문에 반영하고, 공공부문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민간 부문에 전파해 HRD(인적자원개발, 이하 HRD)의 위상을 높인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신 대표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약 20년간 공공 및 민간 400개에 달하는 HRD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그는 세계적인 도시수준의 도시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공무원의 행정역량 강화, 제4차 산업혁명 등 미래역량 강화, 시민참여형의 평생교육모델 확산, 고령화사회에 따른 은퇴자의 제2인생 설계 등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적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아울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HRD도 기계적이고 수동적인 모습에서 탈피해 민첩성과 소통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현재 신범석 대표는 교육기관 입소의 대표로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및 국가 조직에서 의사소통의 질을 높이고 리더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구성원들의 직무몰입도를 상승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신 대표는 이와 같은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HRDer로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공무원 교육훈련 민간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앞으로도 HRD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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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전자축제 ‘CES 2019’, 미래의 신기술 총집결
지난 1월 8일 전 세계의 기업들이 기술대전을 펼치는 ‘CES 2019(국제전자제품박람회, 이하 CES 2019)’가 개막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와 샌즈엑스포 등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CES 2019에는 155개국의 기업 4,500여 개가 전시 공간을 마련했으며 약 18만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CES 2019에 참여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업종을 넘어 다양한 신사업을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꼽으며 비전을 제시했다. 인텔, 퀄컴, IBM 등의 글로벌 IT기업들은 전시공간에서 PC, AI, 5G,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했다. 또 소니는 더욱 발전된 인공지능 로봇 아이보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역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네이버 등의 기업들이 참석하며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행사의 두 가지 특징은 기업들의 협업과 업종의 경계 소멸로 정리된다.실제 개막 전날 개최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선 LG전자와 애플의 협업이 화제가 되었다. 이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협업에 이어 산업 패러다임이 경쟁에서 협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행사에 참여하는 현대자동차역시 업계 최초로 커넥티트카 차량 데이터를 개방하고 오픈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협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어 이번 CEO 2019에선 업종 간의 장벽이 더욱 빠르게 허물어지는 것이 눈에 띄었다.업종을 불문하고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육성을 미래 핵심 전략으로 꼽았다. CES 2019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어떤 기업이 전자업체이고 어떤 기업이 자동차업체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라고 말하며 “미래 산업계에서 ‘업종’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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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9)’,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 제시한다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18일까지 ‘교육이 미래다’를 주제로 ‘제16회 대학민국 교육박람회’가 개최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정보통신기술은 교육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교육과 기술이 결합한 에듀테크라는 신조어가 성행하고 있는 것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에듀테크 산업 시장 규모는 2017년 약 2,20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약 4,3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에듀테크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학습, MOOC, 전자칠판, 전자교과서, 코딩교육 등의 사례를 통해서도 교육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제16회 대학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이 미래다(Education, Key of the Future)’라는 주제로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에듀테크 및 교육콘텐츠, 최신 교육환경 및 시설과 어학, 조기교육 등 교육 전반에 대한 분야별 우수 기업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박람회에는 서울시교육청, 전국중등교장협의회, FAST창의공학교육협회 등 교육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또 전자신문 계열 교육법인 이티에듀를 비롯해 EBS, 마이크로소프트, 조달청 등이 전시관을 마련한다. 한편 영국 최대 교육박람회 ‘BETT SHOW’ 단골 참여 국가 아랍에미리트 교육부는 두바이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정책, 커리큘럼 등을 선보이며 해외의 에듀테크 사례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캐나다,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관계자가 참여해 미래교육 준비와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 ‘EDUCON 2019’도 마련되어 사례에 이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분석과 제언을 얻어갈 수 있다. 대한민국교육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미래교육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박람회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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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HDC 회장, 사업과 일하는 방식의 진화 강조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지난 1월 3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2019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HDC그룹은 이날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대외 환경 대응을 위한 계열사 간 협업 및 그룹 차원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바탕으로 2019년 핵심과제를 ‘리스크 및 캐시플로우 관리’, ‘본업 경쟁력 강화’, ‘신사업 추진’ 등으로 선정했다.정몽규 회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HDC그룹은 현재 호텔 및 쇼핑몰 운영, 빅데이터를 비롯한 계열사 간 시너지 형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고 있다.”라며 “HDC만의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선사할지 고민해야 한다. 그룹 간 사업을 융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반걸음 앞서 나가야 한다”고 사업과 일하는 방식의 진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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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 개발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월 17일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현대자동차는 앞으로 이번에 공개한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술뿐 아니라 근거리 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등 다양한 개인화 맞춤형 기술을 제품에 확대 적용하여, 미래 자동차 시장에 걸맞은 기술적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각각의 제품에 ▲개인에 최적화된 차량 내 환경 ▲간편하고 직관적인 조작 환경 ▲운전자 조작 이전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기술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이동의 제약으로부터의 자유로움, 누구에게나 쉽고 편안한 모빌리티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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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한-IDB 고용노동포럼' 개최
고용노동부가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IDB 고용노동포럼’이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미래 일자리 대응에 요구되는 직업능력개발정책’을 주제로 개최됐다.포럼에는 IDB(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미주개발은행, 이하 IDB), 브라질·콜롬비아 등 중남미국가 및 국내의 전문가와 정책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포럼 내용의 효과적인 학습 및 직접 체험을 위해 2일 차와 3일 차 오후에는 각각 코리아텍과 삼성멀티캠퍼스를 방문하는 일정을 마련했다.김대환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격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적자원개발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제언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IDB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한-중남미 협력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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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18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 개최
한화(대표이사 옥경석)는 지난 12월 5일 종합연구소(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18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는 2013년부터 올해로 6회째 열리고 있으며 사내 기술·연구 분야 인력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연구원들의 열정과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옥경석 대표이사와 윤경식 연구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올해의 연구원상’, ‘한화기술상’, ‘특허상’ 등을 통해 연구원들이 달성한 다양하고 뛰어난 한 해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는 “한화 경쟁력의 원천은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 기술과 이를 위해 노력하는 연구원들.”이라며 “올 한 해 연구원들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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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 첫 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12월 10일 경기도 화성 자율주행실험도시(이하 K-시티) 준공식에서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를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K-시티는 도심의 상점, 교차로, 자동차 전용 도로 등 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테스트에 최적화되어 있다. 총면적 36만㎡ 규모다.K-시티 준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5G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5G·3D HD맵 등 SK텔레콤이 가진 강점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완벽한 5G를 기반으로 사고 없는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해 사회적 가치를 높여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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