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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100번의 행복토크 선언
최태원 SK회장이 구성원과 사회의 행복을 함께 키워 나가기 위한 소통 행보에 들어갔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1월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 구성원들과 ‘행복토크’ 시간을 가졌다. 형식과 내용 모두 기존 틀을 깨는 파격적 행사였다. 모바일 앱을 이용, 현장에서 구성원들이 질문이나 의견을 즉석에서 올리면 이에 최 회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때로는 최 회장이 구성원들에게 의견을 되묻기도 했다. SK는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돼야 사회적 가치가 원활하게 창출될 수 있고, 이 같은 구성원의 단합된 힘과 실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다. 리더들의 희생과 구성원들의 자발적 행복추구가 어우러져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이뤄져야 조직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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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장, 미래 인재 양성 위한 2019년 업무 방향 밝혀
한국금융연수원이 지난 1월 2일 시무식을 개최했다.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은 회원사들의 니즈에 부합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영안이 담긴 2019년 업무방향을 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문 원장에 따르면 한국금융연수원의 2019년 과제는 네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통합 연수 플랫폼 구축이다. 플랫폼은 2020년 오픈될 예정이며 한국금융연수원은 1월 말부터 짧은 분량에 핵심 내용 위주로 학습할 수 있는 지식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부터는 금융직무 분야의 핵심 지식이 포함된 종합 지식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 데이터에 기반한 콘텐츠 큐레이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둘째, 경영과제를 명확히 파악한 연수과정 심화와 고객 기반 확대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수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유능한 현장형 교·강사를 확보하여 연수내용의 깊이를 더해가는 한편 디지털 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서 금융에 관심있는 일반인에게까지 고객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셋째, 수평적 소통과 협업문화의 확산과 협업적 경쟁을 통해 동반 성장이다. 이와 함께 문재우 원장은 부서 간 유연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애자일(Agile) 조직을 지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넷째,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과 직원들이 자기개발이다. 2018년 금융연수원은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사내 동호회 결성 및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문재우 원장은 "금융연수원이 하나의 유기체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기 위한 다양한 모임이 새해에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금융연수원과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자기개발에도 힘쓸 것을 강조하였다.또한 시무식에서 전 임직원들은 '저녁이 있는 직장', '워라밸'이 구현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고 다짐했다.한편 문재우 원장은 금융연수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전통적인 집합연수 중심에서 ‘Digital KBI’(Unvisible)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리며, 2020년이 금융연수원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KBI 2020’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계획을 단계적으로 실천해 가자고 당부하였다.이를 위해 문재우 원장은 ‘내가 한다’라는 자기의지의 표현인 ‘I DO’ 캠페인을 직원들에게 제시하며 새로운 과제에 진취적으로 도전하고 참여하여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함께 조직의 가치를 높일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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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신입사원 입문과정 진행
기업들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변화가 일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도입으로 신입사원들은 합숙과 야간교육 없이 정시에 퇴근하고 주말에 집으로 돌아간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존의 강의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신입사원들이 스스로 필요한 교육 과정을 선택해서 학습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이를 엿볼 수 있던 것이 지난 1월 7일부터 1월 18일까지 8박 11일간 시행된 한화생명의 신입사원 입문과정이다.한화생명은 2019년에 입사한 신입사원들부터 일과 삶의 균형(이하 워라밸), 스스로 선택 가능한 디지털 컨텐츠로 구성된 새 입문과정을 도입했다. 이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도입과 디지털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변화다.신입사원들은 저년 6시가 되면 학습을 멈추고 숙소로 복귀했다. 이후의 시간을 본인이 알아서 선택, 활용하도록 한 것이다. 또 주말에는 연수원을 떠나 각자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차주 월요일 오전 용인 연수원으로 출근했다.실제 신입사원들은 학업과 취업의 압박 속에 하지 못했던 멘토와의 만남, 부모님과의 등산, 지인들과의 식사, 체력단련 등 자신들만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디지털 세대를 위해 한화생명은 모든 교육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신입사원들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도구를 활용해 자기 소개 컨텐츠를 제작해 발표했다. 아울러 팀을 구성해 주어진 디지털 컨텐츠를 능동적으로 선택해 학습하고 결과물도 함께 제작했다. 한화생명은 “스마트연수시스템을 도입해 학습과 보고서 작성 등의 교육과정을 테블릿PC 하나로 가능하게 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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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인사·노무 책임자(CHO), 2019년 과제 논의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월 16일 우리나라 주요 30대 그룹의 인사.노무 담당 책임자(CH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근로시간 단축을 비롯해 최저임금과 일자리 정책 등 주요 고용노동 현안에 대해 기업인들과 대화하고 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정부와 경영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재갑 장관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기업인들의 노력으로 국민소득 3만불, 수출 6천억불의 시대를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국가에 기여하고, 현장의 어려움이 없어질 수 있도록 기업인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장관은 2019년의 주요 고용노동정책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어려운 고용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지역의 실정과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사업의 확대를 약속했다. 동시에, 투자 확대와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했다. 이재갑 장관의 발언 이후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일자리 정책,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산업안전 강화, 사회적 대화 노력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재갑 장관은 “2019년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탄력적 근로시간제, ILO 협약 비준 등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서 구체적인 현장의 실태를 바탕으로 하여 어려운 노동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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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HRD KOREA 대회 - 대한민국인적자원개발대상 공모
대한민국 산학연관 인적자원개발 축제인 '2019 HRD KOREA 대회'가 오는 3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1993년부터 시작된 'HRD KOREA 대회'는 한국HRD협회와 월간HRD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HRD를 대표하는 기관, 기업, 단체 등이 참석해 HRD 저변을 확대하고 교육전문가의 위상을 높이는 순수민간주도의 HRD 축제다.
'2019 HRD KOREA 대회'는 세부적으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HRD컨퍼런스', 'HRD엑스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은 사람의 존엄성 회복과 사람중심 경영정신고취, 인적자원개발 산업의 발전과 관계자의 위상정립, 앞선 교육문화의 창달 등을 목적을 두고 순수민간 중심으로 제정된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 유일한 상이다.
현재 은 지난 1월 7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각 부문 대상 공모 및 추천을 받고 있다.
한국HRD협회 홈페이지 : http://www.hrda.or.kr
대회 사무국 페이지: http://hrdkorea.hrda.or.kr
웹사이트: http://www.kh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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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상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제1회 대한민국 성인교육대상 학술 부문 대상 영예
한준상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12월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성인교육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학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성인교육학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기여한 학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성인교육을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의 노고와 업적을 평가하고 치하하기 위해 열렸다. 시상은 △기관 △학술 △실천가 총 세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한준상 교수는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로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학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교육분과 위원장, 한국 배움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습학’, ‘교육자본론’, ‘생의 유’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한 교수는 고령화되어가는 사회에서 자아개발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삶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에 학습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 교수는 학술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한편 기관 부문 대상은 국립 원격대학으로서 지난 46년간 대한민국 성인교육발전을 선도해온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게 돌아갔다. 또한 실천가 부문 대상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이 수상했다. 전 회장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주민자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관춘 학회장은 “우리사회의 품격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요소는 성인교육이란 점을 새롭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한국성인교육학회는 정기적인 시상을 통해 성인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성인교육학회는 1997년 창립된 성인교육 관련 학자 및 실천가들의 학술공동체로 전국 67개 대학교의 회원이 정기적인 학술대회와 학술포럼,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앤드라고지 투데이』 발간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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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여성 인재 멘토링 ‘신한 쉬어로즈’, 여성인재 육성의 산실
지난 12월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왕미화 부행장보와 조경선 부행장보가 각각 승진하면서 신한금융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 2명이 발탁됐다.이는 ‘유리천장’이 두꺼운 것으로 평가되는 금융회사들에서 여성 임원들이 잇달아 ‘보이지 않는 벽’을 뛰어넘은 의미 있는 사례다. 이러한 혁혁한 성과의 중심에는 신한금융그룹이 2018년 상반기부터 중장기적 목표로 ‘그룹 여성인재 육성’을 선정하고 진행 중인 여성인재 멘토링 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가 자리한다.실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018년 초 “조직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창의력, 유연성, 감성과 소통능력이 풍부한 여성 인재를 적극 키우겠다.”며 “그룹 내부의 여성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러한 판단 아래 시작된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 3월 1기가 출범해 7개월 간 운영되어 10월에 종료되었으며 총 29명의 멘티가 멘토링을 받았다. 한편 2019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인 2기 쉬어로즈에는 여성본부장 및 최상위직급인 SM직급 여성부서장이 멘티가 되는 기존 ‘레벨2(가칭)’에 신임 여성부서장이 멘티가 되는 ‘레벨1’이 추가돼 동시 운영될 예정이다. ‘레벨2’ 프로그램을 수료한 멘티들은 그룹의 여성 멘토로서 신설되는 ‘레벨1’ 프로그램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의 우수 여성인력이 사내 멘토 롤모델로서 후배 여성리더 육성을 지원하는 것이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쉬어로즈’를 통해 역량있는 사내 여성 멘토를 지속적으로 배출해서 관계 중심의 여성인재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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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전사적 체질 변화 가속화 의지 밝혀
LG전자 조성진(趙成珍) 부회장은 지난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성장과 변화를 통한 전사적 체질 변화를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조 부회장이 강조한 전사적 체질 변화는 크게 3가지 방향성을 띠고 있다.첫 번째는 ‘수익-성장-시장지배력-자원재배치’로 이어지는 성장 공식 수립이다. LG전자는 수익이 전제된 성장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강력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수익 기반의 성장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또한 육성사업에 자원을 재배치해 지속가능 성장의 토대를 탄탄히 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건전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3대 중점과제 선정 및 추진이다. 올해 조 부회장은 ▲수익성 기반의 성장주도형 사업으로 전환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선제적 미래준비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 건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3대 중점과제를 밝힌 바 있다. 세 번째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R&D 투자와 역량강화다. LG전자는 사업화 관점에서 R&D 기술을 철저히 검증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검증된 기술은 의미 있는 규모의 투자를 통해 조기에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LG전자는 글로벌 전문가, 국내외 대학 등 외부와의 전략적 협업 등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 아울러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강화해 계열사의 핵심부품을 활용한 미래제품을 준비하고 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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