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리더스 포럼 개최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2019 일터혁신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일터혁신 리더스 포럼은 노사발전재단의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기업의 핵심 구성원인 일터혁신 리더를 대상으로 컨설팅 실행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전문가의 일터혁신 특강, 인사노무 Q&A,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과 함께 스마트러닝 팩토리 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은 2019년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에 노사파트너십 활동을 지원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일터혁신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공장과 일터혁신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노사발전재단은 기업의 경영인 및 노동조합, 근로자대표를 대상으로 노사상생 기반의 일터혁신 촉진을 위한 ‘일터혁신 클럽 발대식’도 7월 말에 진행했다.
-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이스라엘과 미래 산업협력 이어간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지난 7월 15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 자동차 산업 연구·개발(R&D)의 심장부인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과의 면담에서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현대차는 자동차·안전·혁신과 같은 주요 미래 과제를 더 큰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린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연결되고, 친환경적인 자동차의 미래를 함께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선 수석부회장 역시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공동 개발한 기술 일부는 향후 양산차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실제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이스라엘의 첨단 스타트업인 엠디고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 커넥티드카용 의료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 중에 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이 갖춘 친환경 첨단 자동차 신기술에 대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의 관심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친환경·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첨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세계 제조업의 미래 선도할 ‘등대공장’으로 선정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19 세계경제포럼’에서 포스코를 세계의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선정 및 발표했다.등대공장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공장을 말한다.세계경제포럼은 “포스코는 철강산업에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대학, 중소기업, 스타트업들과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포스코는 이번 등대공장 선정에 앞서 ▲스마트 고로 기술,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용융아연도금공장) 도금량 자동제어기술 ▲압연 하중 자동배분 기술 등 AI 기술 적용 사례와 현황을 세계경제포럼에 제출했다. 그런가 하면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컴퍼니는 포스코 현장을 방문하며 관련 기술을 철저하게 검증했다.포스코는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스마트기술을 현장에 더 폭넓게 적용해나감은 물론 벤처, 중소기업, 협력사 등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강화함으로써 상생하는 기업시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
롯데, 함께 가는 기업문화 조성에 총력
롯데는 창의적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4일까지 기업문화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번 논의된 우선 추진 과제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일하는 문화 혁신을 위해 구성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창조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첫째, 롯데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으로 업무 효율 향상 및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둘째, 롯데는 일부 계열사에서 운영 중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보틱 처리 자동화)’를 전 계열사에 도입해 직원들이 창의적인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GE, 도요타 등 국내외 유명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구성원들의 상호 이해와 존중 및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해 발현되는 창의력은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성과를 높이는 데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문화와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최태원 SK 회장, 중국 베이징 현지 주재원들과 행복 토크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7월 5일 중국 베이징 소재 SK 타워에서 SK차이나, SK하이닉스 등 8개 관계사 130여 명과 행복 토크를 가졌다. 최태원 회장은 “기업의 존재 이유를 ‘돈 버는 것’에서 ‘구성원 전체의 행복 추구’로 바꿔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최태원 회장은 행복 추구를 회사의 존재 이유로 삼기 위한 핵심은 전 구성원의 동의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최 회장은 “동의는 영어로 비유할 때 단순한 동의를 뜻하는 ‘agree’가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을 뜻하는 ‘commitment’로 해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의 행복을 누군가 올려주길 바라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체의 행복을 극대화하겠다는 적극적 의미에서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최 회장은 마지막으로 ▲회사의 존재 이유를 돈 버는 것에서 구성원 전체의 행복 추구로 바꾸는 것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나만의 행복이 아닌 구성원 전체의 행복이라는 것 ▲행복 증진의 주체는 구성원 자신이라는 것에 대해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의를 표해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국IBM, ‘진화하는 HR을 만나다’ 주제로 HR Summit 개최
한국IBM이 지난 7월 9일 본사 6층 클라이언트센터에서 HR팀장 이상급 임직원들을 초청해 HR Summit을 개최했다. 주제는 ‘진화하는 HR을 만나다’였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대변되는 급격한 변화 속에서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기업환경에서 변하지 않고 존재하며, 오히려 더욱 존재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람이다. 이번 Summnit은 바로 HR의 핵심인 사람에 주목해서 IBM의 HR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으며, 미래의 HR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Summit은 IBM 클라이언트 센터 투어가 끝나고 쓰보타 구니야 IBM 아시아태평양 인사총괄 부사장의 환영사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구니야 부사장은 “구성원들이 지치지 않고 활력적으로 끊임없이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HR의 목표.”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구니야 부사장은 HR은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과 비즈니스의 변화에 적합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HR의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이며 조직의 성과창출을 위한 핵심역량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다음으로 한국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Talent & Transformation Leader를 맡고 있는 김덕중 상무가 강단에 올랐다. 그는 ‘HR Market Insight’를 주제로 3개 회사의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기업들이 원하는 프로젝트와 혁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김 상무는 조직건강도, Talent, 핵심인재, 리더십과 협업, Engagement로 핵심 키워드를 정리했다. 이어서 김덕중 상무는 HR 담당자들이 ‘구성원들은 행복한가?’, ‘임원 후보군은 탄탄한가?’, ‘구성원들은 탁월한 역량을 함양하고 있는가?’, ‘실제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HR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세 번째 세션은 ‘Re-Imagine HR : 전략의 변화 및 IBM 사례’를 주제로 이현희 한국IBM 인사부 전무가 맡았다. 이현희 전무는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회사가 약 30% 매출액이 높다.”라고 말하며, 객관적인 데이터와 함께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소통이 갖는 힘에 대해 역설했다. 그녀에 따르면 IBM은 attract, engage, reain, develop, grow, deploy로 구성되는 HR의 프로세스에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객관성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구성원들의 교육과 경험 및 피드백에 심혈을 기울여 학습과 성과창출에 자극을 받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현희 전무는 “HR이 잊지 말아야 할 단어 두 가지는 people, experience.”라고 정리하며 경험으로 성장하는 인적자원이 조직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마지막 세션은 ‘Cognitive HR : 솔루션 시연’이었다. 해당 세션에서는 한국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HR 비즈니스 파트너인 김지민 실장이 진행했다. 김지민 실장은 HR담당자들이 자주 회의나 업무를 통해 자주 떠올리는 질문들을 던지면 이에 맞춤형 대답을 선보이는 솔루션을 공유했다.4차 산업혁명시대가 찾아오며 첨단기술의 상용화에 따른 인간의 가치 하락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첨단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는 사람이다. 데이터가 증가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도 데이터를 슬기롭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Summit은 HR 담당자들에게 HR이야말로 조직의 핵심 부서이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확신을 심어준 시간이었다.
-
한국HRD협회, '2019 글로벌HRD 포럼' 개최
한국HRD협회(회장 엄준하)는 지난 6월 25일 ‘글로벌 HRD트렌드 국내기업 적용방안 토론’을 주제로 제324차 HRD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3대 HRD 컨퍼런스인 ATD, ISPI, AHRD를 디브리핑하고 토론하면서 대한민국 HRD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시간이었다.포럼은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송지훈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2019 AHRD 컨퍼런스에서 다뤄진 이슈들을 분석하며 HRD가 유념해야 할 네 가지 지향점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첫째로 향후 HRD 연구는 미래를 위한 이론적 기반과 초석을 다져야 합니다. 둘째로 교육 프로그램의 현상과 효과에 집중하기보다, 현장에서 사용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교육(공)학적 연구가 필요합니다. 셋째로 기술 진보에 따른 neuroscience 적용, 첨단매체 활용과 효과 분석, HCI 등에 관한 연구 확대를 고려해야 합니다. 넷째로 HRD에서 조직 내의 성과와 결과에 대한 시각의 다각화가 요구됩니다.”다음은 이찬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교수가 ATD 2019 ICE 기조강연을 정리하며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찬 교수에 따르면 오프라 윈프리는 다양한 경험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 그런가 하면 세스 고딘은 자신만의 열정과 통찰을 발견해야 남과 다른 사고로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에릭 휘태커는 다양한 영역과 이에 종사하는 사람들 간의 연결 및 협업은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찬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조직의 구성원 성장과 업스킬링, 혁신적 사고와 애자일 조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융합적 사고가 중요하며 앞으로의 과제임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정리했다.이어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학과 교수가 2019 ISPI 컨퍼런스를 심층분석했다. 올해 ISPI의 주제는 스토리텔링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진구 교수가 제언한 HRD의 지향점은 다섯 가지였다. 첫째, 스토리텔링을 성과향상에 활용하는 것이다. 둘째, Agile과 Leaan한 접근법을 교육에 적용하는 것이다. 셋째, 5가지 학습의 순간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5가지 순간은 각각 적용(apply)의 순간, 신규(new)의 순간, 더 많은 것(more)을 배우는 순간, 문제해결(solve)의 순간, 변화(change)의 순간으로 구성된다. 이진구 교수는 “성과만이 아닌 일은 하는 이유, 일이 주는 변화, 일이 갖는 의미를 맥락 중심으로 풀어낼 수 있어야 HRD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제언했다.”디브리핑이 종료된 후 이진구 교수의 사회로 2019 글로벌 HRD 토론회가 열렸다. 패널로는 최현숙 ABL생명 부장, 이현주 CJ인재원 부장, 오승민 LG화학 팀장, 이병욱 한화 부장, 김수영 뉴인 이사가 참가했다.각 패널들은 현재 자신들의 조직에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에 글로벌 HRD 컨퍼런스에서 조명된 이슈들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나름의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한화그룹과 뉴인은 이번 ATD에 참가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의 트렌드와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했다.이상의 HRD포럼을 통해 HRDer들은 2019년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기존의 HRD 전략과 시스템을 글로벌 HRD와 면밀하게 비교 및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한국HRD협회, ‘H형 미래 인재 양성’ MOU 체결
한국HRD협회(엄준하 회장)가 지난 6월 26일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참행복나눔운동(김일순 이사장) 및 CSF융합상생포럼(강석진 이사장)과 ‘H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의 취지는 행복한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핵심인재의 양성이다. 그 관점에서 우리나라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을 중심으로 ‘미래 인재 동아리 활동’을 제안하는 세부 내용이다.업무협약 후 진행된 포럼에서 손욱 참행복나눔운동 공동대표는 “그동안 Generalist를 뜻하는 융합창발력과 Specialist를 뜻하는 장인정신의 결합인 ‘T자형 인재’가 미래형 인재였지만, 이제는 T자에 Wisdom을 의미하는 인성과 인문학이 근간을 받치는 ‘工자형 인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손 대표는 “최초에 ‘工자형 인재’는 곽영훈 세계시민기구 WCO 대표가 제시한 개념이다.”며, “이 ‘工자’에 90도 변화를 가하면 ‘H자’로 변화해 Happiness, 즉 행복을 상징적으로 추구하는 인재상으로 변모된다.”고 H형 인재에 대해 풀어냈다.실제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빈국에서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의 기적을 이루었지만, 과도한 경쟁은 이기주의를 부추기며 결과적으로 행복지수를 감소시켰다. 따라서 행복한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H형 인재의 육성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그 실천 전략이 미래 인재 10만 명 양성을 위한 동아리 장려다. 10만 명은 우리나라 총 대학생 270만 명의 4%로, 4%는 한 사회를 바꾸는 ‘A급 인재’의 최소 수치기도 하다.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은 업무협약 이후 “HRD의 목적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데 있다.”며, “미래에는 행복이란 가치를 추구하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H형 인재의 상이 요구된다.”고 얘기했다.한편, 참행복나눔운동은 나눔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대학총장교류 나눔포럼과 찾아가는 나눔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CSF융합상생포럼은 우리 사회를 선도하는 제반 분야의 창조적인 융합을 통해 새로운 한국사회문화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NH농협캐피탈, 미래형 인재 확보 위해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
- NH농협캐피탈은 전사 차원의 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4월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혁신은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新비전 아래, 미래를 주도할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금융 전문가·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포함한 디지털 전환 기반의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임직원의 문제 해...
-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인재개발원’ 현판식 개최
-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25. 3. 19.)된 것을 계기로, 승강기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기 위해 거창군 남상면에 위치한 승강기 인재개발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
-
- 대웅제약, 일 잘하는 인재 육성 위한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문교육 진행
- 대웅제약이 성장형 인턴십으로 '일 잘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지난달인 3월 17일부터 3주간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최근 채용 시장을 살펴보면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신입 구직자들...
-
-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정서 케어하는 조직문화 론칭
- 스마일게이트가 임직원 간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프로그램 ‘더시즌즈(The Seasons)’를 론칭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더시즌즈’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