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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게임
1. 서언 지난 4월 23일 (주)조직능력개발센터 사장인 이시가와 아끼라씨를 초청하여 직장의 문제해결에 관한 사내강사 및 요원 양성을 위한 강의가 있었다. 그 때에 참여하지 못하여 궁금히 여기는 분을 위하여, 그 때의 강연요지 일부를 소개하고 아울러 직장의 문제해결 프로그램의 개요를 설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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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T추진 전략전개
OJT 상사와 부하간의 접촉과 체소가 교감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교육이다. 그러나 교육이라고 하여 상사가 부하를 훈련한다든가, 가르치고 관련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상사와 부하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이해와 납득으로 설정한 업무목표의 달성이나, 관련하는 지식, 기능의 습득을 위해 노력을 거듭하는 것이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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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케팅 전문교육의 진단과 처방
우리 나라의 산업사회에서 산업교욱이라는 전문영역이 일반 학교교육과 구분되어 강조되기 시작한 것은 아마 70년대 들어서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면서부터 였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대량생산, 대량판매로 이루어지는 산업발전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을 많이 안게 되는 판매부문에서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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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집단활동 왜 강한가
23. 대폿집 토의에서 최첨단 기술이 탄생된다. 어느 나라의 도시를 가보아도 일과 후 직장인들의(퇴근 후 한잔) 풍경은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대포집에서 벌어지는 술판은 자세히 보면 다른 나라의 술자리와는 다른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술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사의 비판을 안주로 삼는 풍경도 볼 수 없고, 폭탄주에다 2차 3차 후 고성방가를 일삼는, 봐주기 거북스런 현상도 거의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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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Intervention) Ⅲ
지난 달에 연재했던 개인차원의 개입을 조직 개발에 효과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동일 업무집단을 대상으로 한 팀빌딩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개인차원의 개입을 통해 개인적으로 얻은 것이 많고 태도가 변화되었다 하더라도 개개 인간의 행동은 그 사람이 속한 집단의 규범에 의해 규제되기 때문에 조직이 변하지 않으면 개인차원의 변화가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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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석(Subject Matter Analysis)
이미 여러분이 관련 주제 전문가들과 함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충분히 나누어서 일차적으로 주제를 정했다고 가정하자. 그런 후 훈련전문가나 교수설계자는 주제 전문가들에게 주제를 형식에 갖추어 다시 보여주어야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그 동안 열심히 직물의 내용과 전문성을 구성하는 주요 내용을 찾아서 나름대로 정리 했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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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에 보물산을 파라
발밑을 주시하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매일 일하고 있는 직장.
현장이 무엇보다도 자기 계발의 터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 없으면 볼지라도 보이지 않고 들릴지라도 들을 수 없다`라고 하지만, 문제의식이 없으면 매너리즘화로 어떤 부적당 부적합도 간과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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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를 여는 관리자
단단히 가르쳐서 강해지고, 비난함으로써 바르게 되고, 웃음으로써 자기를 안다. 어느 선사의 절에 들어가는 문에 걸려있는 이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인재를 육성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부하직원에게 있어서 상사는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좋은 상사에게 혜택받는가. 받지 못하는가는 아래사원만의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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