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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종] 한국적 사이버 HRD로 세계 교육의 중심지에 우뚝 선다
IT 강대국 한국은 사이버대학 재학생 수 10만 명 시대를 이루었다. 그중에서도 올해 개교 11주년을 맞이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특성화 교육에 중점을 둔 명문사이버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서울캠퍼스를 개관하고 한국 자생종교인 원불교의 "물질이 개벽 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개교정신과 실사구시적 교육철학을 기조로 가장 한국적이고, 실용적인 사람 중심의 교육으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그 성과의 중심에 있는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성시종 총장은 2007년 취임 후, 인자한 웃음 뒤에 있는 강한 추진력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가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종합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고, 개교 5년 만에 학생 수 5,000여 명의 규모로 성장하는 등의 혁혁한 성과를 냈다.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듯 재학생 재등록률이 2011년 기준 93.3%로, 사이버대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원불교 중앙총부 교정원 기획실장과 종법사 법무실장을 역임한 성 총장은 인터뷰 때, '성직자'라는 표현을 마다하고 자신을 '봉사자'라고 낮추어 말하며, 시종일관 겸손한 태도로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성공적인 HRD에 대해 사려 깊은 답변을 들려줬다.
▲ 성시종 총장은 "앞으로 감성 능력을 지닌 통합형 인재가 사회에서 요구될 것"이라며, '인성 교육'을 강조했다.
사회 자체가 인성을 중요시하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 성시종 원광디지털대학 총장은 “앞으로는 ‘인성’과 ‘감성’을 갖춘 사람이 앞으로의 시대를 끌어갈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러한 그의 교육 철학은 직원, 교수와 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들었다.
예전에는 계산적이거나, 이기적이고, 자기 실속 챙기기에 급급해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 배려하고, 서로 협력하는 ‘인성’을 가진 인재들이 훨씬 더 환영받는 그런 시대가 된다는 것. 성 총장은 현실적으로 손해 보는 사람이 오히려 더 크게 성공하는 그런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는 사람이 어느 직업을 갖던, 어떤 일을, 어떤 역할을 하든 간에 많은 사람이 더불어서 감성적으로 교감하고 사는 환경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감성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환영받을 것입니다.”
'Blende-Learning’ 위한 서울 캠퍼스 오픈
사이버대학은 언제, 어디서나 공부를 할 수 있는 강점이 있지만, 오프라인 수업에 대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닝에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한 Blended-Learning이 가장 효과가 좋은 학습방법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실습 등 온라인 교육의 취약점을 국내 최대 지역캠퍼스(서울/대전/광주/전주/익산/부산) 운영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 이 덕분에 학생들은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캠퍼스에서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각 학과는 지역캠퍼스나 특정 지역에서 오프라인 특강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한 예로, '요가명상학과'의 경우에는 지역순회 실습, '한방건강 학과'는 약초기행 실습을 진행하며 '전통공연예술학과'는 매년 워크숍 형태의 실습 강의를 해오고 있다.
또한, 각 학과와 관련이 있는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현장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요가명상학과'는 인도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인도 현지 요가명상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요가 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요가명상지도자 교육을 하고 있다. '한방미용예술학과' 또한 중국의 요녕중의약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해부학 실습을 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회사(시슬리코리아, 약손명가 등)와의 협약을 통해 현장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에 대한 만족감은 학생들의 강의 평가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매주 주요 학과의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학생들으ㅢ 반응은 뜨거워 이러한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특별시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대형 서울캠퍼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이 시대에 맞는 교육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개교 때부터 학생 교육의 모토를 실용 위주의 학문으로 잡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학문이 사회에 나가서 사용할 수 없다면 그것은 의미 없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웰빙건강, 한국문화, 실용복지 분야 등의 실용학문입니다. 졸업 후 사회에서 바로 활용하는 그런 학문을 주로 배우고 있습니다.”
학습자의 대다수가 30대 이상의 성인 학습자인 사이버대학은 일반대학과는 차별점이 있다. 사이버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학문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실용성이 높은 학과를 만들게 된 계기였다.
이러한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특성화 학과는 원불교 성직자인 성 총장의 생각에서 만들어졌지만, 구성원들이 함께 방향을 잡고 종립대학으로서 평소의 정신이 영향을 줬다. 성 총장은 이에 대해 "근래에는 한국적인 것에 관해 관심을 두는 추세가 있기도 하지만, 아직도 우리 문화, 우리 고유의 전통의 좋은 문화 콘텐츠들이 사장되어 있다. 그런 배경을 토대로 '한국적인 것이 앞으로 우리 대학에 강점이 될 것'이라는 혜안에서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 원광디지털대학교 본교 전경(전라북도 익사)
특성화 학과 ‘웰빙건강학부, 한국문화학부, 실용복지학부’
원광디지털대학교의 강점은 전국 유일의 ‘특성화 학과’가 많다는 점이다. 이런 특성화 학과는 자신만의 스페셜리티가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졸업생들에게 분명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 캠퍼스를 통한 오프라인 교육, 스마트러닝을 통한 실시간 교육도 학생들의 교육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를 위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는 100% 자체 제작하며, 매년 이러닝 콘텐츠 포럼에 참가하여 이러닝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기법을 수업에 적용, 제작한다.
성 총장은 원광디지털대학교의 특성화 학과에 대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류의 붐이 불고 있지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이미 10년 전부터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학과를 만들었다"고 제언했다.
그 중 하나가 21세기 가장 대두되고 있는 ‘웰빙건강분야의 학과’이다.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특성화 학과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웰빙건강학부의 ‘한방건강학과’는 전통 한의학과 현대 식품영양학 지식을 겸비한 약선 전문가를 양성해 현대의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차원 높은 음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방미용예술학과’는 전통한의학과 미용산업을 접목한 고품격 한방미용학으로 건강과 더불어 미용증진의 토대를 제공하는 학과로, 한의학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토털 뷰티션을 양성,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성 총장은 "고대로부터 전승되는 요가의 다양한 체계를 공부할 수 있는 ‘요가명상학과’는 국제요가협회와의 MOU 체결로 한층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음을 밝혔다.
‘한국문화학부’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전통을 현대에 결합해 또 다른 발전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21세기 한국의 디지털 기술을 우리의 전통 복식 문화에 적용한 차세대 전통 복식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한국복식과학학과’를 비롯해 전통차와 그에 따른 문화 전반을 공부할 수 있는 ‘차문화경영학과’는 현대에 부는 웰빙 트렌드와 발맞춘 인기 학과 중 하나이다.
"‘한국어문화학과’와 ‘전통공연예술학과’도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학과입니다."
명리, 풍수, 기공양생 등 술수학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동양학과’ 역시 동양 사회를 이해하는 필수 학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활발한 학술활동이 추진되는 학과 중 하나이다. 특히 대학원과정(석사/박사)까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술수 분야 전문가 양성의 체계적 교육 기관으로 잘 알려졌다.
또한, 웰빙문화대학원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는 자연건강학과가 개설돼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 등을 졸업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더욱 심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 총장은 학교 특성화 축의 하나인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는 한국어의 세계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한국어교사를 양성하는 “한국어문화학과”가 있다. 한국어를 세계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해 러시아 세종학당과 MOU를 체결했다. 세종학당은 정부기관인 세종학당재단에서 만든 것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는 교육기관이다. 우선 더 많은 러시아인에게 한국어 보급을 하기 위한 한국어교육의 온라인 콘텐츠화는 사업타진을 하는 단계이며,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매년 여름에 진행되는 모스크바 한국의 날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매년 30여 명의 러시아 학생들이 한국에 온다. 이때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구로디지털단지역)
사람과 교육의 핵심 콘텐츠 '정체성'
아직은 한국처럼 잘 교육할 수 있는 IT 인프라가 세계적으로 없다. 그것이 사이버 대학이 발전하게 된 사회적 여건이다. 우리나라가 IT 분야에서 선두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사이버 대학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강점이 됐다. 미국, 북미, 유럽, 중국에서도 한미 문화와 관련된 대학이 온라인 사회에서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고 접근한다고 하면 훨씬 용이할 것이다. 성 총장은 이에 대해 “우리가 그런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볼 수 있고,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서, 그래도 전라북도 익산에서 자그마한 대학이 서울에 캠퍼스를 마련했는데, 10년 후 정도에 LA, 뉴욕에 캠퍼스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피력했다.
사람과 교육이 희망이다. 그리고 사람과 교육의 핵심 콘텐츠는 정체성에 있다. 인터넷 한 번 클릭하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세상,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경쟁력은 무엇일까.
기자는 이를 ‘자기다움’으로 본다.
본연의 정체성을 잃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혼란한 정보의 범람 시대에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본연의 색깔을 발색할 수 있다면,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로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원불교의 실사구시 사상으로 한국적인 것과 현대의 시대 흐름에 맞는 분야와의 융합으로 특성화 과목을 만들었다. 이러한 시도의 성공은 이 시대의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교육 때문이 아닐까.
“역사를 떠난 민족은 없다. 전통을 떠난 민족예술은 없다. 모든 민족 예술은 그 민족 전통과 정신 위에 있다”란 말처럼 한국적 정체성 위에 현대성을 융합하는 특성화 학과를 만들어낸 것이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성공비결이었다. 원광디지털대학교가 ‘한국적 정체성’으로 세계 사이버 교육의 중심지로 우뚝 서길 기대해본다.
▲ 성시종 원광디지털대학 총장은 엄준하 본지 발행인과의 대담에서 "현대인들의 시야가 너무 좁아졌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통합적으로 우리 삶을 바라보고 그런 삶의 지혜를 얻어가는 센터 역할을 할 것"이라 피력했다.
성시종 총장과 엄준하 본지 발행인의 대담
‘힐링’과 ‘웰빙’의 시대, 원광디지털대학교 ‘자기 치유 콘텐츠’로 화두를 던지다‘
힐링’과 ‘웰빙’ 단어 자체가 화제입니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가 진보, 발전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고 부정적인 것이 많이 있어 걱정되는 면도 있지만, 퇴보해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빠른 성장을 해오다 보니까? 미처 돌아보지 못한 부분들이 발생을 했습니다. 차츰 여유를 갖자는 가치가 ‘힐링’과 ‘웰빙’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지향을 너무 지나치게 해온 것을 되돌아보고 여유를 가지면 자연적으로 치유될 것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우리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보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근시안적으로 본다는 말씀이십니까?
‘삶을 종합적으로 봐서 관리하는 지혜나 안목들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란 생각이 많이 들죠. 법이나 제도의 구조만 바꿔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몫은 개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삶을 책임지고 자기 삶을 살아야 하잖아요. 자기 개인의 삶을 책임지는 자세와 사회의 책임 이 두 가지가 균형 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균형 감각과 제도를 가지면 완전히 성숙한 사회가 되겠죠.
힐링이나 치유 이런 것들도 자체가 상품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삶에 스스로 해법을 찾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 유행처럼 되는 힐링을 쓴다는 것은 일시적인 스트레스를 해소는 될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삶을 힐링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안목들이 있어야 합니다.
기업에서도 힐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기 삶 자체를 스스로 목적화해야 합니다. 수단화 하면, 결국 늘 한계에 부딪힙니다. 근본적인 자기 성찰은 개인의 몫입니다. "총장이 왜 있으며, 직업이 왜 있고, 교육이 왜 있느냐?'는 그 자체가 목적인 본질적인 질문을 해야 합니다.
목표 지향적으로만 살면서, 에너지를 총 집결하다 보면 회의를 느끼잖아요. 먹고 살려고만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학생을 고객으로 보고 관리를 잘해서 우리 학교를 많이 오게 하는 수단 중심의 것이 아니라, 대학과 교육이란 본질 자체를 보고 중요시하는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종합적, 복합적, 통합적으로 접근해줘야 우리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교육이나 그런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부분적인 접근 말고 통합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그런 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이 만든 프로그램을 스스로 자신의 삶의 지혜를 터득해나갈 수 있는 센터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검진을 하는 것이죠. 의사, 한의사 등 여러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들이 동원되면, 종합적으로 하루 어떻게 살고, 어떻게 건강관리, 몸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통합적 프로그램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그런 센터에 일주일 동안 들어와서 교육 연수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관리해야지,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아님 안가은 지혜롭지 못한 것입니다. 내 심리적인, 정신적인, 육체적인 부분. 내 음식 습관들. 내가 어떻게 먹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삽니다.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지혜로운지도 모르잖아요.
이런 음식 습관이나 몸과 정신의 습관을 스스로 점검해보고, "어떻게 음식을 먹고, 삶을 영위하면 건강하게 삶을 지킬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을 아는 지혜를 스스로 터득해야 합니다.
누가 먹여줘서 뭐가 해결되겠습니까. 그렇게 해선 안 됩니다. 우리는 너무 시야가 좁게 살고 있어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통합적으로 우리 삶을 바라보고 그런 삶의 지혜를 얻어가는 센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게 있습니까?
한국적인 것을 특화시키려 합니다. 10년 후에는 세계 교육 현장에 한국적 콘텐츠를 가지고 나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10년 동안 오프라인‧온라인 대학의 전체 학생 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한국 학생과 세계 각국의 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웰빙, 건강, 한국 문화 등 상당히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좋은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학계적으로 교육계와 세계 시민 앞에 보여주기 위한 내부 역량을 길러가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대담 엄준하 본지 발행인 정리·사진 김현지 기자
▶ 성시종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학력
원광대학교 원불교학 학사
원광대학교 명예박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
*주요경력
제3대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원광보건대학 교수
원불교 중앙총부 교정원 기획실장
학교법인 원광학원 감사
원불교 종법사 법무실장
원불교 상사원 시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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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및 팀 간 차원의 조직개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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