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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창조직업의 고용확대가 창조경제의 관건'
현대경제연구원‘, 창조직업의 고용확대가 창조경제의 관건’ 현대경제연구원이‘창조직업의 고용확대가 창조경제의 관건이다’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한국의 전체 직업 11,242개 가운데 창조직업의 수는 4,254개로, 전체 직업 수 대비 창조직업 수 비중 37.8%”이며“한국의 창조직업수 비중이 창조직업 종사자 수 비중에 비해 큰 것은 창조 직업의 전문화보다는 한국 직업의 전반적인 세분화 수준이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창조직업 종사자 비중은 창조직업의 비중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2010년 기준 한국의 창조직업 종사자 수는 443만 명으로 전체 종사자 중 18.4%수준으로 이는 창조직업의 비중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창조직업의 세분화정도에 비해 고용창출은 부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창조직업 분포에 대해서“한국의 창조직업 종사자는 교육 및 연구직과 보건·의료,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되어 전체 23개 직종의 창조직업 종사자 중 3개 직종의 창조직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51.0%”쏠림현상을 보이고 있고“, 관리직과 교육 및 연구직의 경우 직종 내 창조직업 종사자 비중이 각 각 98.0%, 95.5%로 나타나서 다른 직종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어서 다양한 직군의 창조직업 창출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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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 2014년 전망…한국경제 3.6% 성장
LG경제연구원‘ 2014년 전망…한국경제 3.6% 성장’
LG경제연구원은 세계경기가 선진국이 주도하는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1년 이후 부진을 지속하던 세계경제는 올 2분기 이후 성장세가 다시 높아진다. 미국경기의 회복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로존 경제도 장기간 이어진 침체상황에서 벗어났다. 하반기 들어 미국경제의 활력은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상반기에 부진했던 중국경제가 호전되면서 세계경제의 상승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경제가 이처럼 상승흐름을 보이는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던 국가부채 위기가 진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로존의 플러스 성장세 반전은 국가부채 조정으로 인한 수요위축의 악순환이 일단락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진국 수요 확대로 세계교역도 심한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수출 중심 국가의 경제에 파급되기 마련이다. 국내경제는 하반기 들어 호전되어 상반기 0%대 증가에 그쳤던 수출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소비와 고용지표도 개선되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내년 3.6% 수준으로 소폭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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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공공기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 지원
고용부, 공공기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와 기획재정부(장관 현오석)는 지난 10월 24일 고용부 서울서부지청에서 열린 12개 공공기관 합동 컨설팅 협정 체결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고용률 70% 로드맵’의 핵심과제인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공공기관이 선도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12개 기관은 내년 1월말까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컨설팅을 맡은 노사발전재단은 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기관 특성에 맞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도입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와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시행을 위한 안내서 및 운영지침을 마
련 중이며 컨설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완료 후에는 기관별 컨설팅 결과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적을 지속 점검하고 경영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공공기관들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보다 많이 창출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와 학업 등의 근로시간 단축 사유가 있을 경우 자유롭게 시간선택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등 제도를 정비하고 조직문화도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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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일 교육부 차관, 유네스코 주관
나승일 교육부 차관, 유네스코 주관 ‘제1회 학습도시 국제회의’ 참석 나승일 교육부 차관이‘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도시의 포용, 번영,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1~23일 3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학습도시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Cities)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12년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평생교육포럼에서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플랫폼(UNESCO-IPLC)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한 이후, 학습도시의 국제 네트워크 및 연계·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처음 개최됐다.
유네스코(사무총장 Irina Bokova), 중국 교육부(장관 Yuan Guiren), 북경인민자치부(북경시장 Wang Anshun)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1회 국제회의에는 각국 정부 장·차관급 인사, 세계 주요 도시 시장, 평생학습도시 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나승일 교육부 차관이 우리나라 대표단의 수석대표로서 이번 회의의 부의장으로 역할을 수행했으며 ▲학습도시 건설 사례 발굴 ▲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성 ▲학습도시 건설 주요전략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시작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성과에 대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이 발표하여 성공사례 및 성공요인을 공유했으며, 22일 진행된 지역별 분과회의에서는 경기도 광명시가 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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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한국 GDP 대비
OECD가 최근 발표한‘OECD 과학기술산업 스코어보드 2013’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경제위기 속 에서도 연구개발(R&D) 투자, 정부의 민간기업에 대한 지원 등 혁신 투입 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 등 혁신환경 조성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한국은 GDP대비 R&D 집약도·민간기업 R&D 투자의 GDP대비 비율, 인터넷 접속속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정부의 민간 R&D 지원 비율, 무선브로드밴드 가입 비율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월 23일 OECD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한‘OECD 지식경제글로벌포럼(GFKE)’에서 발표한‘OECD 과학·기술·산업 스코어보드 2013’의 국가별 주요 비교·분석 내용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혁신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R&D 투자 규모 및 ICT 인프라 구축(인터넷 접속 속도)에서 OECD 국가들 중 각각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은 전체 R&D 투자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은 4.03%로 이스라엘(4.38%)에 이어 2위(핀란드 3.78% 3위, 일본 3.39% 4위), 민간 R&D 투자의 GDP 대비 비중도 3.09%로 이스라엘(3.51%)에 이어 2위를 기록(핀란드 2.66% 3위, 일본 2.61% 4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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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관리자,사람에 대한 결정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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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의 개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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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범죄와의 전쟁>에서 본 부패의 원인 해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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