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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미디어, 10월 16일 ‘제5회 스마트러닝 인사이트 포럼 2015’ 개최
㈜인더스트리미디어(대표 임준철)는 한국HRD협회 및 한국인사관리협회와 함께 10월 16일 양재역 엘타워에서 ‘제5회 스마트러닝 인사이트 포럼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업교육에 있어서 스마트러닝의 태동을 알리고 개념을 정의했던 제1회, 기업교육용 스마트러닝 ‘유밥(ubob) 2.0’을 시연했던 제2회, 스마트러닝의 활용실태와 대응전략, 주요 기업들의 도입사례, 그리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한층 더 진화한 ‘유밥3.0’과 ‘아이패드용 솔루션’을 선보였던 제3회, 자기주도학습과 스마트러닝의 진화라는 주제로 자기주도학습 기능이 강화된 ‘유밥4.0’과 관리자용 앱 ‘PLUS1.0’을 선보였던 제4회에 이어지는 행사이다.
이번 제5회 포럼에서는 ‘Enjoy Data&Story’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송영수 한양인재개발원장과 서울대학교 이찬 교수의 기조발표, 산업별 스마트러닝 사례발표, 그리고 ‘데이터와 스토리 기반의 유밥 2015’ 소개와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송영수 한양인재개발원장은 ‘Learning Technology Today’이라는 주제로 스마트러닝 관련한 최신 기술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하고 이찬 교수는 ‘스마트러닝 성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실제 스마트러닝 데이터 분석결과를 기초로 스마트러닝 실시 이전과 이후에 있어서 중요한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발표한다.
이어 제조업, 서비스업, 금융업의 산업별 스마트러닝 사례발표 시간에는 실제 각 기업에서 스마트러닝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자세한 내용을 들어볼 수 있다.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사례발표를 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서는 교육담당자와 학습자가 인터뷰한 영상을 보여 줄 예정이기에 스마트러닝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마지막 순서인 ‘데이터와 스토리 기반의 유밥 2015 소개와 시연’에서는 인더스트리미디어의 임준철 박사가 유밥 2015 전략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전재욱 상무는 유밥 2015의 설계와 디자인 철학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이주현 기술개발실장은 유밥 2015앱을 상세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막연한 개념 설명이 아닌 구체적인 시연을 통해 스마트러닝이 실제 구동되는 모습을 살펴 봄으로써 참석자들은 국내 스마트러닝 솔루션과 서비스 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10월 16일 오후 1시 30분에서 5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에게 ‘2015 Smart Learning ubob Guidebook’이 제공된다.
장소는 양재역 9번 출구에 있는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이다. 현장 등록은 불가하며 사전 등록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주차권도 지급된다.
포럼 참석 신청은 홈페이지(http://forum.industrymedia.co.kr)에서 하고 전화 문의는 국번없이 1566-3180, 이메일 문의는 forum@ubob.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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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내 대학과 ‘MRO단지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상헌)은 도내 항공학과 보유 대학교 및 고교와 청주공항 항공정비단지 조성 및 항공정비인력 양성방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8월 26일 오후 3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신태명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황신모 청주대학교 부총장, 남의석 극동대학교 교무처장, 안병환 중원대학교 총장, 손세원 충청대학교 부총장, 오교식 청주공업고등학교 교장 등 대학교 5곳과 고등학교 1곳 등 총 6개교가 참여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국내 항공정비사업 육성·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청주국제공항 항공정비단지에 항공정비인력을 제공할 것과 ▲항공정비인력 양성에 필요한 지원 ▲기타 항공정비사업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장종식 충북항공 MRO 정책자문단장의 주재로 열린 ‘인력양성방안에 대한 전문가 포럼’에서는 한동주 극동대학교 학과장의 ‘에어로폴리스 항공정비인력 양성방안’, 이대섭 아시아나항공 교육팀 차장의 ‘항공 MRO 기업 교육훈련체계’의 주제발표와 더불어 정책자문위원, 교육기관, 기업인의 전문가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정비인력양성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구정서 투자유치부장은 “우리 충북도는 인력부문에 있어서 타 시도에 비해 전국 대비 항공학과 보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청주국제공항에 MRO 기업이 입주하고 정착하는 단계에 대학과 학교의 항공 전문인력을 에어로폴리스 조성사업과 연계해 인력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투자유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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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민선6기 2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8월 28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이해동 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노사민정 각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과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서는 △부산시는 청년,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희망 중장년 등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고용노동부는 부산시의 취업지원 노력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존 사업방식(절차, 기간 등)의 개선방안을 적극 강구하는 등 양기관이 고용률 70% 및 민선 6기 20만개 일자리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부산시는 민선 6기 지방자치 출범 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고용노동부와 갖는 일자리 창출 협약을 통해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과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는 이날 협약체결식과 연계해 벡스코 같은 제2전시장 4B홀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의 취업 활성화 및 선취업 후진학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2014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롯데호텔, 삼덕통상(주) 현진소재(주), ㈜오토닉스, ㈜비엠티, 부산신항만 등 70여 개의 부산권 우량 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해 기업별 부스를 운영하고 1:1 채용 면접을 실시하며, 구인인원은 500여명으로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들도 현장에서 고졸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직·간접 채용관 뿐만 아니라 일자리홍보관, 이벤트관 및 병역특례설명회, 열린 채용오디션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하고 있어 한층 효율적으로 취업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일·학습 병행제 등 일자리 대표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중심의 일자리 정책 추진 기반구축을 위해 앞으로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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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신규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장 위한 조직운영·관리문제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사회서비스제공기관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제공기관과정을 교육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간 총 6회 개설 예정으로 현재까지 3회 운영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지원사업,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관리사지원사업, 발달재활서비스 등 6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력개발원은 6대 바우처 사업중 하나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사회서비스제공기관장을 대상으로 제공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제공기관의 조직운영 및 관리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현장사례를 통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개발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과목은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실행 및 관리 ▲바우처방식 사업 및 전자바우처시스템의 이해 ▲ 우수 사회서비스 개발 및 운영사례 ▲ 인사·노무관리 ▲ 우수 사회서비스 개발 및 운영사례로 구성되어 있으며 2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내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는 등 외부고객과 내부직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는 우수 기관의 기관장들이 직접 강의함으로서 신규제공기관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본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인사·노무관리 교과목이 특히 유익했다”며 “노동법 발달과정의 이해부터 근로계약작성법, 근로자성 판단기준 등 실무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들을 다양한 현장사례와 함께 전달해주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4기, 5기 과정은 제주도에서 찾아가는 교육의 일환으로 열리게 된다. 교육내용은 ▲바우처방식 사업 및 전자바우처시스템의 이해 ▲인사노무관리 ▲ 예산, 재무 회계관리 교과목들로 구성되며, 8월 28일, 29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6기 교육은 11월 4일~5일에 진행된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창의적인 핵심 인재 양성과 글로벌 허브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 교육 프로그램 개편, 고객 중심의 교육운영 지원 등을 통해 국정과제 수행과 정책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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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외국인재 유지 현황과 시사점'
현대경제연구원은 다음과 같은 ‘VIP REPORT’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 개요
외국인 전문인력은 첨단 지식 확보, 기업·제품의 국제화 기반 마련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각국의 유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구 확충 및 성장잠재력 제고 측면에서 외국인 전문인력 확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렇게 외국인 전문인력의 중요성이나 정책적 유치 동향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관련 통계나 분석이 거의 없고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전문인력 규모도 작은 상황이다. 이에 국내 외국인재 유치 현황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 외국인재 유치 현황
(분석 내용) 일반적으로 외국인 전문인력이란 ‘전문적인 지식, 기술 및 기능을 지닌 외국인력’을 지칭하며 본 고에서는 전문취업 외국인 및 외국인 투자자를 외국인 전문인력으로 정의한다. 여기에 잠재적인 외국인 전문인력으로 주목받는 유학생까지 포함한 ‘외국인재’가 분석 대상이다.
(외국인 전문인력) 국내 외국인 전문인력은 2009년 20,745명에서 2013년 30,370명으로 연평균 10.0%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민간 부문의 전문직 종사자가 동기간 9,155명에서 17,263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연구·지도 부문 종사자는 4,299명에서 5,827명으로, 기타 외국인 전문인력은 55명에서 1,530명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반해 외국인 투자자는 7,291명에서 5,750명으로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17,127명에서 23,644명으로, 여성이 3,618명에서 6,726명으로 증가해 여성의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출신지역별로는 아시아 출신이 13,401명에서 21,774명으로 증가해 전체 외국인 전문인력의 71.7%를 차지하며, 2013년 기준 선진국(북미·유럽) 출신이 7,363명, 그 외 지역(남미·오세아니아·아프리카) 출신이 1,233명을 기록했다.
(잠재인력) 외국인 잠재인력은 2009년 57,244명에서 2013년 61,119명으로 연평균 1.7%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유학생의 경우 57,244명에서 49,762명으로 감소했으며, 구직을 위해 단기(6개월 이내) 체류하는 구직자는 1명에서 11,357명으로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27,617명에서 28,664명으로, 여성이 29,628명에서 32,455명으로 증가해 여성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출신지역별로는 아시아가 2013년 기준 57,809명, 전체 잠재인력의 94.6%를 차지하며, 선진국 출신이 2.6%, 그 외 지역 출신이 2.8%를 차지한다.
외국인재 활용 및 유치 상 특징
첫째, 외국인 전문인력의 규모가 협소하다.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전문인력의 규모는 전체 외국인근로자 규모나, 내국인 전문인력 규모, 또는 OECD 주요국과 비교해 서도 매우 적은 편이다. 한국의 경우 외국인 전문인력이 전체 외국인근로자(전문인력+일반 외국인근로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2%로 OECD평균(38.1%)이나, 미국(75.5%)에 비해 매우 낮다. 또한 전체(내국인+외국인) 전문인력 중 외국인 전문인력의 비중도 2013년 기준 2.1%로 OECD평균(8.6%), 미국(11.9%)에 비해 낮은 편이다.
둘째, 외국인 전문인력은 단기 체류하는 경향이 높다. 외국인 전문인력은 체류기간이 짧고, 체류기간 만료 후 영주권이나 국적을 취득하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외국인 전문인력 중 3년 미만 체류하는 비중이 66.2%(전체 외국인 평균 47.4%)로 다수를 차지한다. 또한 외국인 전문인력의 30%가 체류기간 만료 후 출국 예정이며, 계속 체류를 원하는 경우라도 91.1%가 체류기간 연장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특정 지역 출신 외국인 집중도가 심화되고 있다. 중국 국적의 전문취업 외국인 규모가 2009년 3,846명에서 2013년 8,445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전문취업 외국인 중 중국인의 비중이 28.6%에서 34.3%로 확대되었다. 외국인 투자자 중에서는 일본인 투자자가 1,773명(비중 24.3%)에서 2,386명(41.5%)으로 증가하였다.
넷째, 외국인 투자자(부동산 투자자 제외)가 감소하고 있다.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투자자는 2009년 7,291명에서 2013년 5,750명으로 연평균 5.8% 감소하였다. 반면 미국의 경우 동기간 미국으로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 규모는 연간 27,082명에서 42,409명으로 증가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 유입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다섯째, 잠재인력(유학생)이 감소하고 있다. 국내 유학생 규모는 2009년 57,244명에서 2013년 49,762명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유학생 대비 전문인력 비율은 4.3배에서 2.0배로 하락했다. 반면 동기간 미국에서 신규 발급된 유학생 비자는 331,981건에서 534,998건으로 증가해 유학생 비자 발급 건수 대비 전문인력 비자 발급 건수 비율이 2.8배에서 3.2배로 증가했다. 유럽(주요 10개국 기준)은 신규 발급된 유학생 체류허가도 59,727건에서 81,137명으로 증가해 동 비율이 3~4배 수준을 유지하였다.
시사점
첫째, 연구·지도 부문의 외국인 전문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대학 및 연구소 경쟁력을 높이고, 자율성·일-가정 양립을 존중하는 선진 직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노력이 요구된다. 둘째,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셋째, 국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잠재인력 유치를 활성화하고, 유학생 지원·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넷째, 해외에서 활동하는 기업 간 외국인 전문인력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인재 교환 제도 등을 활용하여 외국인 전문인력 유치풀(pool)을 확대해야 한다. 다섯째, 외국인 전문인력의 정주화를 장려하기 위해 체류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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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러닝 '유밥' 작년 대비 4배 성장
인더스트리미디어(대표 임준철)의 스마트러닝 유밥(ubob) 서비스는 본격적인 기업교육용 스마트러닝 서비스의 효시라 할 수 있으며, 방대한 양의 고품질 콘텐츠와 차별화된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국내 최고의 스마트러닝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 8월 현재 320여개가 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임직원 25만4천여 명에게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2013년 동기 대비 이미 4배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먼저 콘텐츠 측면을 살펴보면 유밥은 2014년 8월 현재 20~30분 단위의 경영/직무/자기계발/인문교양/생활취미/어학(15개국) 분야의 콘텐츠 20,000여개를 독자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300개 이상의 새로운 직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내고 있다.
콘텐츠의 양적인 측면에서 국내 최다이다. 콘텐츠의 질적인 측면을 간과한 것도 아니다.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진의 MBA과정, 차동엽, 이지성 작가 등 베스트셀러 도서기반의 콘텐츠, 액센추어, 베인앤컴퍼니 등 글로벌 컨설팅 회사 출신 컨설턴트들이 참여한 직무콘텐츠, IBM의 IT 및 영업, 인하대의 물류 등 산업특화 콘텐츠, 그리고 유명 어학회사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포함 15개 외국어 콘텐츠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엄격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도 학습 콘텐츠의 글자에 대한 가독성이 뛰어나 학습 효율을 높인다는 점은 큰 강점 중의 하나이다. 일반 PC에서의 콘텐츠를 단순히 축소해서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시킨 여타 학습 콘텐츠와는 명확히 차별화된다.
둘째는 솔루션 측면이다. 유밥은 지난 4년간 다양한 산업 내 각기 다른 요구 조건들을 가진 기업 고객들에게 스마트러닝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기업교육 서비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다양한 기능들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가장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C를 비롯한 모든 스마트기기간 학습진도 연계 기능, 어떠한 통신환경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 다운로드 및 오프라인 기능, 64만개 메타데이터를 통해 필요한 내용만을 쉽게 찾아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검색 기능, 2만2천개 이상의 학습자료 제공 기능, 1만4천여개의 문제은행을 통한 평가 기능, 과정별로 핵심 콘텐츠만 자동으로 선택하여 제공하는 에센스 학습 기능, 4천5백개 이상의 5분 요약 동영상 기능 등 스마트러닝 회사로서 가장 독보적인 기술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다운로드한 콘텐츠를 비행기 모드에서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중에 통신이 이루어지는 환경에서 다시 학습하고자 할 때 다운로드 상태에서 학습한 위치에서 이어 학습할 수 있는 학습 편의기능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는 서비스 측면이다. 유밥서비스는 학습량이 아니라 대상 학습자 수에 의해 연간 가격을 결정하는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과거 개별 과정별로 고가에 판매되던 이러닝 서비스보다 50~7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임직원의 학습량이 늘어날수록 비용은 더욱 효율화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유밥은 고객사별로 맞춤화된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짧은 주기로 업데이트되는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의 버전 업데이트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사별로 최신의 스마트러닝 애플리케이션을 무상으로 업데이트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실시간 학습통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교육담당자 전용 학습관리 앱을 제공하는 것은 현재 국내 유일의 서비스이기도 하다.
인더스트리미디어는 매년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콘텐츠 및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금년의 경우에는 ‘데이터와 스토리 기반의 유밥 2015’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학습자들의 학습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와 스토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학습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데이터와 생생한 스토리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이 어렵고 따분한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으며, 자꾸만 학습하고 싶은 느낌을 유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학습자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학습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는 것이 ㈜인더스트리미디어의 존재 이유이자 일상의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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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 이러닝 강의 플랫폼 ToC6에 ‘콜러스’ 서비스 제공
온라인비디오플랫폼(OVP) 전문 회사 카테노이드가 제공하는 국내 최고 온라인비디오플랫폼(OVP) 서비스인 콜러스(Kollus, www.kollus.com)가 전문가들을 위한 무료강의 플랫폼 ToC6(www.toc6.com)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콜러스(Kollus)는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로 웹(Web)에 접속해서 강의 콘텐츠 원본만 업로드 하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합한 파일로 자동 인코딩되어 즉시 N-Screen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국내 이러닝 대표기업인 메디오피아테크(대표이사 장일홍)가 새롭게 출시한 ToC6는 전문가들을 위한 무료강의 플랫폼 서비스로 강사들은 자신의 강의 콘텐츠를 학습자에게 판매할 수 있고 학습자들은 강의를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IT 기기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사는 초기에 6개의 무료 과정을 개설 후 일정 수준의 긍정적인 사용자 평가를 받으면 이 때부터 유료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판매된 강의 콘텐츠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누구나 강의 콘텐츠를 올릴 수는 있지만, 수강생들의 직접적인 평가가 반영된 양질의 콘텐츠만 제공하겠다는 ToC6의 운영 방침이다.
강사들은 ToC6 페이지에서 파일을 업로드만 하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동영상을 즉시 수강생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 및 결제시스템, 수강생 관리 페이지, 마케팅 활동까지 지원받고 수익이 발생되었을 때 ToC6와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강의에만 집중할 수 있다.
온라인비디오플랫폼 콜러스는 ToC6 플랫폼에서의 콘텐츠 업로드부터 배포까지 온라인 비디오 전송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제공한다. 업로드된 강의 콘텐츠는 N-Screen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자동 인코딩된다. 업로드된 수많은 파일들은 웹 기반의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로 관리되고 모든 파일은 암호화되어 콜러스 전용 플레이어를 통해서만 재생된다.
국내 사용자는 물론 해외 사용자를 위한 해외 전송까지 별다른 해외 호스팅이나 CDN 설정 없이도 지원한다. 특히 유료 콘텐츠 보안을 위해 국내 최고 보안 수준인 5중 콘텐츠 보안 서비스(미디어인증, DRM, 중복재생차단, 녹화툴 차단, 오디오 워터마킹)를 제공한다.
황창현 Toc6 부장은 “최근 정부지원감소 및 사교육 규제, 대학 자구화 및 구조조정 가속화 등으로 전통적인 이러닝 시장은 축소되고 ToC6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이러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ToC6는 90년대 인강 문화를 지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와 같은 콘텐츠 마켓에 익숙한 새로운 세대의 신개념 교육 사이트이다.”라며 “콜러스는 클라우드 방식의 온라인비디오플랫폼으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서비스이다. 이번 콜러스 도입을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별도의 연구 개발 및 솔루션 도입 없이 지속적으로 신기술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ToC6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ToC6.com)나 전화 (02-3460-8376)로 문의하면 된다. 콜러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kollus.com) 또는 전화(1544-4367)로 가능하다.
한편 메디오피아테크는 93년 창업 이래, LMS솔루션(웹 기반 온라인교육솔루션) 최다 구축 실적을 보유한 솔루션전문기업으로 대학, 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사업은 물론, 2010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이자 30개 대학 컨소시엄인 열린사이버대학교(OCU)를 인수한 명실상부 종합교육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견벤처기업이다. 최근 IT 트렌드와 효율성을 높인 클라우드 기반의 임대형 이러닝 서비스 ‘훌라서비스 Hulla Service’로 국내 100여 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업계 최초로 해외 근로자들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여 이러닝 업계는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에 걸쳐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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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문화경영아카데미, 중장년층 위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운영
시니어를 위한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지식문화경영아카데미는 고령화사회의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식문화경영아카데미는 지난 7월 28일 심리상담사 과정 교육을 시작으로 시니어전문강사(노인자살예방, 청소년 자살예방, 노인성상담교육, 웰다잉 등), 노후설계사(시니어 에듀코칭), 효행사회교육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전문강사과정은 노인자살예방분야에 최고의 전문가인 정택수교수가 주임교수로 진행하며 평일반은 오는 8월 28일(매주 목요일 10:00~16:00) 진행하며,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은 9월 13일(토)부터 개강한다.
또한 9월 26일 15:30~18:30까지 “웰다잉과 노후설계”라는 주제로 2회 한국시니어포럼을 개최하여 시니어교육의 전반에 대한 핵심문제와 향후 교육 및 정책반영 사항을 도출하는 자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리상담사 2급과정은 9월 18일에 열리고 노후설계사과정은 10월 11일부터 개강한다.
한국지식문화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시니어 분야의 권위와 명성을 가랑하는 교수진으로 편성하여 교육이 진행된다”며 “다함께 가는 한국지식문화경영아카데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