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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14년 경기도 나눔대축제에서 직무교육 홍보 나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경인센터’)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14년 제2회 ‘경기도 나눔대축제’에 참여해 사회복무제도를 홍보하였다.
이날 홍보행사는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일환인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복무요원 출신 김민형 마술사의 마술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에 참가한 시민 이모씨(37살)는 “평소 접해보지 못한 심폐소생술 체험용 마네킹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실습을 할수 있었고, 특히 유아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유아용 마네킹을 통한 실습을 통해 긴급 상황발생 시 조치할수 있게되어 뜻 깊은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소속의 이현규 강사는 ‘직무교육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할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추후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사회복무제도는 현역으로 복무하지 않는 사람들을 노인, 장애인 수발 등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등에 중점적으로 배치하는 것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동 사회복무요원에 대하여 2주간의 직무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향상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고 있으며,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사회복지분야 확대 배치와 직무교육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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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14년 IRB 전문인력양성교육’ 실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15일부터 ‘보건복지부’가 Global 수준의 생명과학 연구 기반 조성을 위해 위탁한, ‘2014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이하 IRB)전문인력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개정된 생명윤리법에 의해 IRB의 설치가 ‘모든 인간대상 연구’로 확대됐고, 그로인해 IRB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전문인력의 지역격차 해소’와 ‘전문분야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6개 권역(강원, 경기, 전라, 충청, 경상, 서울)에서 IRB 위원(장)과 행정간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인간대상 또는 인체유래물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의 IRB 및 연구윤리 인식향상을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에 ‘찾아가는 IRB 연구자 교육(이하 연구자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진행된 1차 연구자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IRB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와 기초지식 습득을 할 수 있었다”며 “인간대상 연구의 상세한 부분들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원 원장 류호영은 “이번 교육을 통해 IRB 위원(장)과 행정간사, 연구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함께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국가 IRB 사업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한 상업의 효율화와 활성화에도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hi.or.kr)에서 사전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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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공유가치창출 전문가 양성과정 무료 오픈
국내 최초의 공유가치창출(CSV)전문가 양성과정이 문을 연다.
사단법인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이사장: 황윤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10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공유가치창출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의 황윤원 이사장은 “이 교육과정은 정부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국내 최초의 공유가치창출 전문가양성과정으로서의 의미 이외에도, 공유가치창출에 대한 인식확산을 통하여 공유가치창출활동을 하는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기업가정신을 앙양하고 시장경제 체제를 굳건히 하는데 그 궁극적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대적 대세인 사회공헌활동, 공유가치창출에 관심을 갖는 기업 입장에서는 구성원을 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공유가치창출에 소요되는 기업의 자원을 효율화할 수 있고, 기업 종사자는 관련 지식을 선도적으로 배워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황 이사장은 특히 “공유가치창출은 그 개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블루오션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청년들의 경우 타인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확실히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수료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 과정을 이수한 취업준비생의 경우 기업 입사지원 시 ‘CSV 창의인재 추천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공통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유가치창출의 이론적 기초부터 실제 응용에 이르기까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어 참가비 및 교재 등 전액 무료이며 일정 시간 이상 참여할 경우 수료증도 발급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확산되어 온 사회공헌활동(CSR)이 단순한 기부나 자선의 차원을 넘어, 기업과 사회가 공존을 위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단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CSV 전담 부서를 앞 다투어 신설하고 이를 홍보하고 있으나, 관련 전문가는 거의 없어 실효성 있는 공유가치창출 활동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한국사회공헌연구원 홈페이지(www.kssri.kr) 또는 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www.csrn.kr)를 통해 10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기업 종사자 및 청년·대학생 각각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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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도심 속 새싹인삼 재배교육 실시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곽대훈)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 교수)은 새로운 분야의 도시농업 보급과 고부가가치 도시농업 창업 사례를 유도하고자 ‘도심 속 새싹인삼 재배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교육은 고부가가치 도시농업의 필요성 및 새싹인삼의 가치, 새싹인삼의 특성에 대한 이해, 새싹인삼 재배기법 교육, 새싹인삼 식재 및 재배 실습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모집은 10월 17일까지이며, 30명에 한해 시니어창업센터(달서구 상인로 128)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수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싹인삼 재배 사업 창업희망자 발굴하여 창업지원을 하며, 창업자 협동조합 구성과 사회적기업 유도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bic.co.kr), 창업지원단 카페(cafe.daum.net/ekub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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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중국 보건인력개발센터와 MOU체결 및 한·중 세미나 개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지난 10월 10일 보건분야 글로벌 인재양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중국보건인력개발센터(Health Huma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 Ministry of Health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 HHR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보건인력개발센터(HHRDC)는 중국 보건분야의 인력 양성 및 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중국 전 지역 보건기관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WHO Collaborating Center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기적 한·중 세미나 개최 ▲교육 컨텐츠 공동 개발 ▲이러닝을 통한 스마트교육훈련 등을 함께 추진하여 보건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2일에는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첫 걸음으로서, ⌈보건의료인을 위한 심화자격제도(Advanced Qualification System for Health Professional)⌋를 주제로 한·중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중국 간호부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간호사 제도의 세계적인 추세와 현 한국의 전문 간호사 실무 사례 등을 이해함으로써, 향후 중국에서 보건의료인의 심화된 자격제도 형성에 표준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류호영 원장은 “향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축적된 교육노하우의 공유를 통해 중국보건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아시아 보건인력양성 허브기관인 두 기관의 업무협약은 세계보건인력 역량강화를 통한 지구촌 질병퇴치와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실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한국보건복지 분야의 공무원 및 민간종사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교육플랫폼(Platform)을 제공하는 최고의 허브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보건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의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보건정책, 모자보건, 보건재정 및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보건복지분야 국제협력 전문가양성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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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인생 설계 고민, 여가생활부터 자격증 대비까지 한번에
평균 수명은 길어지는 반면 은퇴 시기는 앞당겨지면서 은퇴 후 제2인생 설계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마땅한 사회안전망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퇴직 후 제2의 인생 준비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반면, 철저한 노후 준비로 재취업 또는 창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베이비부머들의 사례 또한 늘어나면서 제2인생 설계 재교육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학장 이동국)는 중장년의 행복하고 역동적인 인생 후반기 삶을 위한 ‘제2인생설계과정’의 11월 강좌를 열고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라임칼리지의 ‘제2인생설계과정’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성인학습자가 탄탄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은퇴 전후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과정별로 설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문교양 및 시민문해>, <제2인생대학>, <프라임(기획강좌)>, <창업>, <귀농귀촌>, <사회적경제>, <국제개발협력>, <전문자격>, <여가준비>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1월에 개설되는 과목은 총 27개 교과목이며, 중장년 학습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문해교육사 입문: 문해교육의 이론 및 실제>, <블루베리-연금나무, 게으름의 농사>, <스페인어와 스페인어권 문화>, <평생학습마을 매니저과정>, <교육연극지도사 취득준비과정1·2> 등 6개 과목이 새롭게 개설됐다.
특히, <블루베리-연금나무, 게으름의 농사>에서는 국내 블루베리 최고 전문가가 고부가가치 작물인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핵심적인 지식과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연극지도사 취득준비과정1·2>는 전문 자격 준비과정으로 교육연극지도사로서의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료시 한국공립대학교평생교육원협의회 주관 취득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돼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에 용이하도록 했다.
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제2인생설계과정’은 학습을 원하는 일반인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2-3668-44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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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진흥원 정보문화사업단, 지역 일자리 창출 ‘SW인력양성’ 교육생 모집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정보문화사업단에서는 지역 일자리 창출 S/W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 창업 및 취업을 준비하는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행한다.
지역 일자리창출 S/W 인력양성 교육은 “2014년 강릉지역 SW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W활용능력을 통해 교육생들의 창업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본 과정은 창업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미취업 여성들이 보다 쉽게 창업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 운영, 블로그 마케팅 창업·취업과정(40시간)과 함께 IT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스마트 앱 만들기 창업·취업(60시간) 교육과정 2개의 프로그램을 100%무료로 진행하며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대상은 강릉지역 내 예비창업인, 경력단절 여성, 프리랜서 등 시민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우수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SW인재를 확보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구축, 블로그 제작 등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하여 실제 창업·취업에 필요로 하는 실전 창업·취업·세무·회계를 교육하는 과정과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하는 스마트 앱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하며 창업 및 취업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개인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정보문화사업단은 “2014년 강릉지역 SW성장지원사업“ 통하여 SW활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기반 IT/SW 기술 인력 수급 및 해소, 지역 내 창업·취업을 통한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은 온라인쇼핑몰 운영, 블로그 마케팅 창업·취업과정은 10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스마트 앱 만들기 창업·취업과정은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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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학연관이 한마음으로 강소기업 육성한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강소기업 육성 기업지원 설명회에 참석해 직접 기업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포항시청)
포항시가 주최하고 (재)포항테크노파크와 대경연구원 미래전략아카데미가 주관하는 강소기업 육성 기업지원 설명회가 2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박명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기업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첨단R&D기관, 대기업, 대학, 금융기관 등 총18개 산학연관기관이 참여해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마케팅지원, 금융지원 등을 소개하는 기관별 설명회와 상담회, R&D기관 투어로 진행됐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분야별 관심사항과 지원내용에 대해 꼼꼼히 체크했으며, △기업의 신사업 발굴 △R&D 기관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사업화 지원 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행사장 입구에는 참여기관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으며, 포항테크노파크는 ‘찾아가는 컨텍센터’를 운영하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등 무료 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직접 상담부스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포항시 강소기업 육성 전략 및 기업 지원책을 설명했다.
대전이 본사인 N기업, 경기도 용인이 본사인 B기업 등이 포항으로의 사업장 이전 또는 연구소 설치에 대해 문의했으며, 포항TP 입주기업인 P기업은 신사업 추진관련 포항시 지원 사항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이강덕 시장과 상담을 한 (주)엔바이로코리아 서은미 대표(본사 대전 소재)는 “포항시 R&D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신사업 발굴을 위해 설명회에 참석했다”며 “포항의 R&D환경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이렇게 큰 행사를 개최한데 대하여 그 의미가 아주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기업지원,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