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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경상대와 금융교육 관련 MOU 체결
금융감독원(최수현 원장, 이하 금감원)은 ’14.11.11.(화)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와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 학생들에게 금융관련 강좌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전문가 양성, 금융동아리 활동 지원 및 금융교육 교재 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경상대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연계 프로그램인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했다.
최수현 원장은 금융계의 대표 CEO들과 함께 각종 금융현안에 대해 대학생들과 토론하며 지방의 숨은 인재들에게 금융에 대한 꿈과 창조적 도전정신을 북돋아 주었다.
* 토론자 : 손교덕 경남은행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또한 최수현 원장은 캠퍼스 금융토크가 끝난 후 금융계의 대표 CEO 등과 함께 진주 자유시장을 방문했다.
진주 자유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구입한 물품 등을 지역 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자유시장 인근에서는 금융사랑방버스가 지역주민과 시장상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애로 상담을 실시하고, 금융생활 안내 책자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출처: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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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맵, 2014 사회적기업 캠프 ‘다른 세상을 만드는 n개의 상상력’ 참가자 모집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4 사회적기업 캠프 ‘다른 세상을 만드는 n개의 상상력’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이 주관하는 2014 사회적기업 캠프 ‘다른 세상을 만드는 n개의 상상력’은 사회적기업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현직 사회적 기업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네트워킹 캠프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2014 사회적기업 캠프는 테마별 기업 워크숍, 전시, 오픈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n개의 상상캠퍼스와 사회적 기업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멘토링+n, 그리고 사회적 기업가와 청년들의 교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있다.
진로를 고민하고 있거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사회적기업 선배들을 만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더 좋은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동안은 만들지 못했던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2014 사회적기업 캠프는 11월 21일(금)~22일(토)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1차 캠프를, 11월 28일(금)~29일(토) 강화도 서해 유스호스텔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1차 캠프 11월 16일(일)까지, 2차 캠프 11월 23일(일)까지이며, 각 캠프 선착순 100명 모집이다. 만 19-39세 청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70-4922-4887 www.travelersmap.co.kr
2014소셜캠프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2014socialcamp?fref=ts
2014소셜캠프 블로그: http://blog.naver.com/map_social
출처: 트래블러스맵
홈페이지: http://travelersm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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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과학기술계 여성 리더 대상 글로벌 리더십 개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이혜숙, 이하 WISET)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WISET아카데미 교육실(역삼동 신원빌딩 3층)에서 열리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과학기술계 여성 리더 60명을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날 교육에는‘글로벌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융합, 그리고 미래가치 창출’을 주제로 △2015년 정부 R&D 과학기술정책 소개 △글로벌 리더십, 다양성 리더십, 그리고 여성 리더십 △인문학과 경영학의 절묘한 조화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확장 △미래사회 예측 시나리오, 그 내면의 허와 실 △공감하는 여성리더의 조직 이끌기 등 다채로운 강의가 마련되었다.
첫째 날에는 이진규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관 국장이 2015년 정부 R&D 과학기술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향림 전 볼보자동차 코리아 대표이사가 직원 근무만족도 만점을 기록했던 리더십 노하우를 들려준다. 세계사 속 사건에서 도전과 혁신 스토리를 찾아보는 최재윤 크로스 경영연구소 대표의 강의도 마련되었다.
둘째 날은 박병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센터장이 미래사회 예측 시나리오에 대해 강의하고, 전 환경부장관인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가 여성리더가 풀어내는 삶의 지혜 강의를 통해 간절함으로 소통했던 공감 리더십 노하우를 들려준다.
이 프로그램은 이공계 학과 교수나 과학기술 분야 기업 및 연구소에 임원이나 책임급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1월 19일(수)까지 홈페이지(www.wiset.re.kr)를 통해 받고 있다. 수강료는 일별 10만 원 이다.
WISET 관계자는 “정부에서 국가 R&D과제 여성 책임자 비율을 확대하고 여성 승진목표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듯이 앞으로 점차 과기계 여성 리더의 수가 늘 것이다. 여성들이 정부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www.wis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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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중심사회구현을 위한 ‘NCS 박람회’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2014 NCS 박람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직업교육, 훈련기관, 기업의 변화되는 모습과 함께 직업 세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는, 스펙보다 능력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위한 행사로서 국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명 : 능력중심사회구현을 위한 ‘NCS 박람회’
▉ 일시 : 2014년 11월 20일(목) ~ 21일(금) (오전 11:00 ~오후 17:00)
▉ 장소 : 일산 KINTEX 제 2전시장 10A홀
▉ 전시장 구성 : NCS정책관,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관, 전문대학관, 폴리텍관, 훈련기관관, 기업관, 진로 ․ 직업상담관
▉ 주관 :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산업인력공단
▉ 주최 : 교육부, 고용노동부
출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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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직업교육훈련 정책의 전략적 수립, 관리 및 전달 체계 갖추는 것이 필요”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 원장 이용순)은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으로 11월 3일(월)부터 11월 4일(화)까지 서울 광진구 소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컨벤션센터 3층 코스모스홀에서 ‘바람직한 직무역량 개발을 위한 직업훈련 제도’을 주제로 ‘동아시아·태평양 워크숍(EAP Workshop)’을 개최했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4’ 사전행사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사회인류학과 마이클 핸델(Michael Handel) 교수의 ‘설문조사를 통해 본 직무 역량과 기술의 미스매치’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 스킬미스매치의 주요 원인이 단순히 교육을 과다하게 받은 것 때문만이 아니라, 교육받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부족의 문제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
- 한국은 교육의 발전 속도에 비해서 단순노무직의 비율이 높은 편에 속하며, 이는 교육의 발전 속도에 노동시장의 발전이 뒤처진 것과 관련이 있다.
캐나다의 폴 브렌넌(Paul Brennan) CICan(International Partnerships Colleges and Institutes Canada) 국제협력부문 부총장은 캐나다, 중국, 브라질의 직업교육대학들의 변화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 대학이 새로운 세대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 및 기술을 제공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펭 탄(Jee-peng, Tan) 싱가포르국립대 선임연구원은 ‘세계 직무역량개발 시스템: 정책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세계은행에서 30개국의 직업교육훈련 체제를 비교하기 위하여 채용한 프레임을 통해서 “노동시장에 적합하며, 질 높은 직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전략 수립 및 지속적 관리·감독, 그리고 전략을 전달하는 방식에 대한 방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르난 아라네다(Hernan Araneda) 칠레재단(FCh) 인적자본혁신센터 팀장은 ‘칠레의 광산업 인력 양성 전략 : 산업 주도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 광산업협회의 주도로 직업교육훈련기관, 그리고 칠레 정부 긴밀하게 연계하여 장기 및 단기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 직업교육훈련에서 중요한 요소는 산업수요에 바탕을 두고, 체계적으로 접근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민간과 공공의 협력체제 구축이 중요하다.
이기성 숭실대 평생교육학과 교수는 ‘한국의 직업교육과 최신 경향’이라는 주제로 고등교육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 지나치게 다양한 유형의 고등직업교육 체제를 통합하며, 직업교육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하에, 고유의 목적에 집중하고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석자들은 스킬미스매치 현상의 복잡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과 교육정책이 함께 작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직업교육 체제의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강력한 정책적 의지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고, 직업교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 필요성,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가능성과 한계 등에 대해서 추가로 논의했다.
출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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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 한국 찾는다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전략의 세계적 선두 기업들이 ‘CSV 2014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오는 12월 1일, 2일, 이틀 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이번 컨퍼런스에는 네슬레(Nestlé),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화웨이(Huawei), 옥스팜(Oxfam) 등 세계적 CSV 전략 선도 기업들과 국내 주요 기업들이 CSV 사례를 공유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올바른 CSR, CSV문화를 고민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해외기업들은 이전부터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다. 네슬레의 커피농가 기술지원과 빈민층을 위한 영양식품 개발사례는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공유가치창출의 대표 사례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오래 전 부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해왔으며, 중국 최대 네트워크 및 통신장비 공급업체인 화웨이는 CSV 전략을 통해 단 기간 내에 에릭슨의 뒤를 바짝 쫓는 기업이됐다.
행사 첫 날에는 ‘Partnering Festival’이 열린다. 오전에는 김병준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이그나이트’ 세션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참가자 모두가 참여하는 ‘300인 CSV 이해관계자 대토론회’가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꾸며져 우리사회의 CSV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금껏 시도되지 않았던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려는 숙의형 민주주의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업담당자, 임직원, 전문가, 정부관계자, 시민, 학생등이모두 모여 이야기하는 이 자리를 통해 CSV의 현재를 진단하고 한국형 CSV의 미래를 위한 의제들을 논의하여 기업들을 위한 전략지침서 제작을 위해 활용된다.
12월 2일에는 해외기업들의 강연들로 채워진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성공적인 CSV 사업을 위한 리더십과 프로세스 전략’은 네슬레의 멜라니콜리 본부장이 발표를 맡을 예정이며, ‘이해관계자들과의 CSV 파트너십 클러스터링’이라는 주제는 중국 화웨이의 홀리 라나이보자나니 CSR 실장과 글로벌 사회적기업인 Mercy Corps의 예샨 스구니와르디나이사가 발표한다. 오후시간에는 ‘CSV 측정: 가치전략과 측정’을 가지고 임팩트스퀘어의 도현명 대표가 진행하며, 미국 보이스카웃연맹 다양성위원회의 안진오 회장이 ‘2015년 떠오르는 CSV 이슈들’ 중 ‘효과적인 다양성 관리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창출’에 대해 이야기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CSR 서울 이니셔티브(조직위원장 김병준)이 주최한다. CSR 서울 이니셔티브는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사업화를 위한 최상의 방법과 사례를 탐색하고 실용전략을 탐색하기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집단으로서, 현재 CSR/CSV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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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HRD센터 ‘Skill Assessor' 공개토론회 실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EATECH, 총장 직무대행 진경복. 이하 ‘코리아텍’) HRD센터(센터장 김주일)는 11월 12일 오후 천안 부대동 코리아텍 2캠퍼스에서 직업능력개발분야 강화를 위한‘Skill Assessor제도(안)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Skill Assessor를 소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고용노동부 관계자, 기업현장교사,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코리아텍 훈련교사 자격 TF 구성원, 산업인력공단 및 HR기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Skill Assessor’란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의 도입과 더불어 직업능력개발 분야에서 훈련생들의 기술과 숙련도를 평가하는 사람으로서, 외국에서는 Competency Assessor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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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공공기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가 교육부 및 안전행정부가 수여하는 2014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을 획득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인적자원 개발 및 관리 부문의 우수기관을 선발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직원별 필요 역량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모듈 운영, 교육성과평가 제도 고도화를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 등 효과성 중심의 인재 육성 체계를 도입해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간 축적된 공항 건설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유상 교육과정을 개발, 지난 5년간 전 세계 97개국 2,400여명의 해외 교육생을 배출함으로써 글로벌 공항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왔다.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인재경영실장은 “이번 인증은 공사의 인재육성 및 관리 분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향후에도 아낌없는 인적자원 개발 노력을 통해 세계 공항 업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인재 양성기관으로 거듭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증수여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인증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올리브타워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