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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온라인평생교육원` 방송통신대와 업무협약 체결
KBS미디어(주)[대표 박영문], 형설출판그룹(대표 장진혁)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직무대리 이동국)와 3일 오후 3시 방송통신대학 본부(서울 종로구 대학로) 6층 회의실에서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뉴미디어 환경에서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교육자원과 인적자원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교류 및 우호증진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의 공동 활용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활동 공동 추진 ▲교육시설 상호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KBS미디어(주), 형설출판그룹_(주)형설이엠제이가 공동 개발, 운영하는 `KBS방송아카데미 온라인평생교육원 (www.kbselife.com)` 내에 방송대 OER(Open Education Resources) 특별관을 개설해 더 많은 학습자가 PC와 모바일기기를 통해 무료로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OER 서비스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4050세대를 비롯해 장애인 및 외국인 등 교육소외계층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각 기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전 국민에게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데도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BS방송아카데미 온라인평생교육원 (www.kbselife.com)`은 국민들에게 교육 전분야에 걸쳐 국내, 외 각종 교육 콘텐츠(동영상강의, 교재)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One-Stop Study]를 실현하여 평생교육 환경조성 및 교육 동기유발 및 방법론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하였다.
`KBS방송아카데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단순히 동영상 강의와 교재 공급만이 아닌 교육 정보를 생산, 수집,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포털`로 자리매김하여 국민들의 평생교육 생활화로 인한 국가경쟁력 강화 및 교육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하여 다소 분산, 정체되어 있는 이러닝 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형설이엠제이
홈페이지: http://www.e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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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 개최
교육부(부총리겸 장관 황우여),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및 중앙일보사(대표이사 송필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이 공동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4일(목) 1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2층)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박상재(서울 강월초등학교 교감)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대표 이승훈)와 김효신(육군본부 중령)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경남 양산시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와 성기창(학성동물병원 원장)이 중앙일보사장상을 수여받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상하는 ‘2014년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학교·가정·사회에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실천해 온 공이 큰 개인과 단체(학교, 기관 등)를 발굴하여 포상·격려하고, 롤모델 발굴을 통한 범사회적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의 협업으로 마련되었다.
인성교육대상 선정을 위해 ‘인성교육대상위원회’(위원장 김종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를 구성·운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인성 교육대상 수여에 대한 방향 제시, 후보자 심사 및 수상자 확정 등이 이루어졌다.
전국에서 추천된 총 85건(개인 36건, 단체 49건)의 추천서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3배수인 후보자 18개(개인 9, 단체9) 팀을 선정하였고,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현장 실사와 3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개인 부문 3인, 단체(학교, 기관 등) 부문 3개 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2014년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에 선정된 개인 및 단체(학교, 기관 등)에 대하여는 교육부장관상·여성가족부장관상·중앙일보사장상과 시상금(개인 500만원, 단체 1,000만원)이 수여된다.
앞으로도 교육부와 여성가족부는 학교·가정·사회의 각 부문에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인성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확산하는 등 지속적으로 범사회적 인성교육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14년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수상자(개인 및 단체)의 우수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개인 부문
김효신(육군본부 중령)은 장병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독서 교육, 대대장 사랑의 메시지 편지, 인터넷 카페, 길위의 인문학, 주기적인 대대장 인성교육, 꿈과 희망이 넘치는 병영을 위한 꿈 그리기 경연대회, 장병 자기계발 목표 설정 이루기, 감사나눔운동 전개 등으로 사고 없는 병영을 이루었고,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장병들이 전역 후에도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상재(서울 강월초등학교 교감)는 동화작가로 90여 권의 인성 함양 아동도서를 집필·발간하였고, 37년 동안 글짓기지도에 헌신 하였으며,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생활지도를 위해 60여곡의 인성동요를 만들어 일선학교에 보급하는 등 학교현장에서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성기창(학성동물병원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아동 청소년, 문제행동 청소년, 학교폭력에 노출된 가해자와 피해자 등 취약 계층에게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인지적·사회적·신체적 발달과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통해 청소년 건전 육성과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고 있다.
단체 부문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대표 이승훈)는 도서관과 청소년시설이 융합된 새로운 모형의 시설로 청소년 독서교육과 문화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마을이 학교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공릉동 마을 내 20개 단체와 함께 꿈마을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마을 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과 미래 역량 신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은 1961년 개교부터 생활공동체 기반의 ‘바롬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외부기관에 확산·보급하는 등 국가·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학교교육과정 속에 실현가능성이 높은 인성교육 요소들을 반영하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 활동이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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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창조경제 시대 가치 창출을 위한 대안적 접근
오늘 2014년 12월 3일부터 내일 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서 동아비즈니스포럼 2014(Dong-A Business Forum 2014)가 열린다. 이번 포럼은 동아일보와 종합편성TV 채널A의 주최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과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됐으며,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불확실성의 시대, 새로운 차별화 전략과 가치창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오늘 3일에는 ‘공유가치 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이란 개념을 제시하며 경영계를 뒤흔든 거장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와 맹목적 시장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유명한 미국 하버드대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 교수가 세기의 토론을 벌였다.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창조경제 시대 가치 창출을 위한 대안적 접근(How to be different; alternative approach for value creation in creativity-driven economy)’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정부기관, 기업 및 기관 임직원, 학계 등 비즈니스 리더들 800여 명이 모여 혁신과 차별화 과정을 통해 학습하고 변화를 모색하는 조직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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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퇴직(예정)자 전직지원서비스 적극 지원
노사발전재단이 정부의 장년고용종합대책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전직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노발전재단은(사무총장 엄현택) 12월 2일(화) 재단 6층 대회의실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실행전략 및 중소기업 퇴직(예정)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과제로 하는 ‘중소기업 중심의 전직지원서비스 구축방안’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본격 시작되면서 퇴직이후 다시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을 돕기 위한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크게 높아졌지만, 실제 퇴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소기업에서 회사를 떠나는 퇴직자를 위해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쉽지 않다.
노사발전재단은 2006년부터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퇴직자를 대상으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1년부터는 기업에서 퇴직예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기업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시행해 온 중소기업 전직지원서비스 업무를 표준화하여 매뉴얼을 개발하고, 직원들의 기업지원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한층 발전된 기업전직지원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과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중심의 전직지원서비스 구축방안 연구 △중소기업 퇴직(예정)근로자를 위한 프로그램 모듈개발 △중소기업 전직지원서비스 운영 매뉴얼 개발 △중소기업 퇴직예정근로자 및 인사담당자용 가이드북 개발 등 중소기업 전직지원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시행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노사발전재단 엄현택 사무총장은 “중소기업 퇴직(예정)자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퇴직 전 생애설계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퇴직을 준비하고, 퇴직이후에는 가능한 조속 다시 재취업에 성공하여 끊이지 않고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기업의 노사, 더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고용노동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 출처_노사발전재단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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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을 돕는 ‘2015 청심 리드잡 캠프’ 실시
▲ 청심국제문화재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글로벌 커리어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2015 청심 리드잡(LEAD JOB)캠프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청심)
대한민국 부모들은 자녀를 자기 주도적이고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키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인 태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국내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에 따라 전공을 선택한 학생은 37.9%에 불과하고 성적, 부모님의 권유, 취업가능성에 따라 전공을 선택한 경우는 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주도적인 리더십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는 과정이 있어야 길러지는 덕목이다. 이에 글로벌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청심국제문화재단은 겨울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글로벌 커리어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2015 청심 리드잡(LEAD JOB)캠프’를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이며, 캠프는 2015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다.
‘청심 리드잡 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히 진학만을 목표로 하는 진로설정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고려하여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을 도와주는 ‘자기주도적 진로캠프’이다. 또한 미래 비전 설정, 시간 및 리스크 관리 비법, 효과적인 의사결정법, 팀워크 등 다양한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캠프 5일차에는 참가 학생들이 차세대 리더와 대화할 수 있는 ‘청심토크콘서트’, 부모들에게 올바른 자녀 진로 코칭법을 알려주는 ‘부모교육’ 시간도 특별히 마련되어 있다.
청심 리드잡 캠프의 진로 코디네이터는 “교육학적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설계해가는 아이들이 성취도와 자아만족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며 “캠프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등을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자신의 스토리로 표현해보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기주도적인 커리어 설계 방법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5 청심 리드잡 캠프’ 참가신청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http://youth.ciyc.co.kr)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031-589-172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심국제문화재단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복합문화교육 공간 워터스토리 등의 글로벌 문화 교육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심의 `교육적 가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캠프를 제공하고 있다.
▶ 자료 출처_청심 http://www.cheongs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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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MICE 일자리 정보 쏟아진다 '마이스 잡 페어'
코엑스, 엑스포럼, 한국이앤엑스, 케이훼어스, 한국전람, 유니모토 등 약 30개 마이스(MICE) 관련 기업의 일자리 채용 정보를 한 곳에서 얻고, 상담 받을 수 있는 ‘마이스 잡 페어(Job Fair)’가 18일(목)~19일(금)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울러 미래 마이스 인재들인 고등학생, 대학생부터 현재 국내·외에서 마이스 산업을 이끌고 있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이스 산업을 전망하고, 서울의 마이스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마이스 위크(MICE WEEK)’도 3일(수)~4일(목) 개최된다.
서울시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마이스 산업의 시민 공감대를 높이고, 서울의 MICE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를 갖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10년~‘12년 국제회의 개최 건수 세계 5위, ‘13년 세계 4위 컨벤션 도시라는 위상에 걸 맞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를 ‘도심형 MICE 복합지구’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8일(목), 19일(금) 코엑스 B홀에서 오전 10시~18시까지 열리는 ‘마이스 잡 페어(Job Fair)’는 한국전시주최자협회의 한국전시산업전과 연계해 진행한다.
① 약30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마이스 취업설명회와 ②마이스 업계 1:1멘토링 ③마이스 분야 취업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마이스 취업컨설팅으로 이뤄진다.
‘2014 서울 마이스 위크(MICE WEEK)’는 오는 3일(수), 4일(목) 이틀에 걸쳐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대학생 서울 마이스 클러스터 발대식부터 ▲청소년 멘토링 ▲주요 인사 TED 강연 ▲서울 마이스 포럼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 MICE WEEK
3일(수) 오전 10시 첫 행사로 진행되는 <대학생 서울 마이스 클러스터 발대식>은 마이스 산업을 공부하는 경희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학생 50여 명이 주축이 돼 발대식을 갖는다.
이들은 서울컨벤션서포터즈와 연계해 시가 지원하는 주요 마이스 행사 기획단계~행사 개최단계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어지는 <마이스 청소년 멘토링>은 ‘서울 특화 마이스 상품개발’을 주제로 고교생팀, 대학생팀, 외국인팀이 각각 15분씩 발표를하고 초청멘토로부터 멘토링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초청멘토로는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MICE뷰로 실장이 참석하며, 발표된 상품은 책자로 발간해 관련 업계에 제공한다.
<주요인사 TED 강연>에선 국제회의,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마이스 산업 전문가 5인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MICE뷰로 실장, 오준화 ㈜ 베페 본부장, 최정원 탑클라우드 서비스 캡틴, 정의권 SM C&C BT&I 상무이사, 김민구 파워피티 이사가 강연에 나선다.
▲ 주요인사 MICE TED 강연
이튿날인 4일(목) 10시부터는 ‘마이스로 꿈꾸는 서울’ 주제 <서울마이스 포럼>이 열린다. 가이 빅우드(Guy Bigwood) MCI그룹 이사 등 국내외 전문가 시각으로 서울 마이스 경쟁력을 점검하고 제고하는 방안을 모색 한다.
▲ 서울 MICE 포럼 (Seoul MICE Forum)
서울시는 마이스 위크 발표 및 인터뷰 동영상을 서울시 마이스 홈페이지(www.miceseoul.com)를 통해 게재,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마이스 산업은 유관산업에 대한 시너지와 고용효과가 큰 서울의 전략산업”이라며, “서울을 국제회의하기 좋은 도시, 마이스 분야 전문가들이 많은 도시로 발전시켜 현재 세계 4위에 머무르는 컨벤션 도시 위상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MICE : 기업회의(Meting), 보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on)
▶ 자료 출처_서울시청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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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대전을 논하다! 지방자치실천포럼’개최
대전의 주요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지혜를 모아나가는 담론의 장으로 지방자치실천포럼이 개최됐다.
대전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를 주제로 지난 2일(화)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지방자치실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의 “도시가 바로 자본이다 : 대전의 창조적 경쟁력”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대전시 현안이자 지방자치 과제인 경제와 균형발전, 안전 등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을 통해 이슈를 제시하고 여기에서 생성된 이슈는 분야별 주제발표를 통해 구체화한 후 각계각층의 전문가 토론을 거쳐 실천방안을 모색한다는 실행력 중심의 담론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날 포럼은‘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라는 큰 그림을 구체화할 키워드로 세가지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는 강병수 충남대 기획처장의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었고 두 번째는 정순오 한남대교수의‘도시공동체 재구축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이며 세 번째는 오철호 한국정책학회장의‘정부 3.0과 안전도시 대전’이었다.
한편 이날 포럼에 참석한 권선택 시장과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학회와 언론, 사회단체, 연구기관의 주요인사 40여명은 대전의 자치발전과 주요 현안해결에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은‘지방자치발전 실천’선언도 발표됐다.
▶ 자료 출처_대전광역시청 http://www.daej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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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창조경제 실현 위한 신기술교육 민간 공개 세미나 개최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창조경제 실현 및 민간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2월 3일(수)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특허청 심사관 신기술 교육 민간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사관 신기술 교육은 산업기술의 첨단·융복합화 추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사관을 대상으로 신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육하는 것이다. 2006년에 IT 분야를 시작으로 2008년에는 기계·화학·전기 등 전 기술 분야로 확대하였고, 2011년부터 심사관 수준별 맞춤형 신기술 교육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올해만 1,567명의 심사관들이 교육을 받았고, 현재까지 총 8,778명이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심사관 전문성 향상과 심사품질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특허청 내부 교육수요에 의해 개설된 강좌로 민간의 신기술 교육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없는 근본적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런 민간의 신기술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민간기업·기관 임직원, 정부출연연 연구원, 대학교수, 선행기술조사원 등 민간 전문가, 특허청 심사관 60여명이 모여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심사관 신기술 교육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2개 분야(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술, 로봇산업 최신기술 동향)를 주제로 선정하여 운영됐다.
먼저 SessionⅠ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술(ETRI 김지용 연구원) ▲클라우드 펀딩의 현재와 미래(마크마운트 신혜성 대표이사) ▲소셜커머스의 이론과 응용(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 순으로 진행되고, SessionⅡ에서는 ▲로봇기술의 개요 및 동향(KAIST 이두용 교수) ▲입는 로봇 개발동향 및 이슈(한국기계연구원 우현수 연구원) ▲산업용 로봇 개발동향 및 이슈(한라대학교 황면중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앞서 변훈석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특허청 심사관 신기술 교육 민간 공개 세미나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심사관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최신기술 분야 민간 지재권 전문 인력이 양성된다면 창조경제 구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특허청
홈페이지: http://www.kip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