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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랑의 연탄배달′로 따뜻한 愛너지 지역나눔 실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직원 50명이 23일 청주시 사직 2동의 경로당과 기초수급 10가정에 내복과 연탄 2,000장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愛너지 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실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통합 청주시의 출범을 맞아 처음으로 청주에서 진행되었으며, 매년 전국 각지의 소외된 곳에 11,7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1일 사랑의 연탄배달부로 나선 류호영 원장은 “사랑의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인력개발원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 http://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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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교육원 구현의 중심에 선 우정공무원교육원
미래부 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박경수)은 2014년 정부3.0 시책 추진을 위해 민·관·협 지역전문가로 정부3.0 자문단을 구성하고 10개의 중점과제를 발표하여 추진하였다고 그 간 실적을 발표하였다.
주요사업으로는 실업계 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쇼핑몰 창업·경영아카데미 등 맞춤형 교육(71회 3,763명)을 실시하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문화조성을 위한 시설 전면 개방(매월 3째주 토요일)과 소외계층 대상 김치 담그기 체험프로그램 등을 추진(94회 9,116명) 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전국민 대상의 돈이 보이는 창조경제 등 사이버 콘텐츠(44편 72,000여명)를 제공하여 열린교육원을 구현하였고, 무한상상실을 운영(드론 무한상상 놀이터, 알기 쉬운 3D프린팅, 나만의 동영상 강좌)하여 지역사회에 창조경제가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박경수 원장은 “2015년에는 정부3.0 시책을 좀 더 구체화시켜 교육원이 지역에 창조경제를 확산시키고 교육원과 국민이 상생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출처: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 http://www.kpot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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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유학, ‘관리형 대학원 진학 프로그램’ 론칭
일반적인 미국 대학원 지원 시기는 전년도 9월에 시작하여 입시 마감은 전년도 12월이나 학교에 따라 1월, 2월에 끝나기도 한다. 많은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가 지원 시기를 놓치거나 불합격 통지를 받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은 유학원 업계 최초로 ‘예스유학 관리형 대학원 진학 프로그램’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관리형 대학원 진학 프로그램은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철저한 학교 분석 및 입시전략 수립을 하고 학교 입학률을 높이기 위해 대학원 유학 준비 기간 동안 학생들의 성적관리, 학업계획서 준비 등을 철저히 관리해준다.
프로그램은 크게 3단계로 나뉘어져 준비기간, 지원기간, 대학원 예비기간으로 구분하며 각 시기에 따라 학생들의 목표에 맞는 관리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그 동안 성공적으로 대학원 유학을 했었던 내용들이 총망라 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준비를 할 수 있게 최적화 되어있다.
미국 대학원 지원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원조건은 학점, 토플 및 GRE 등의 시험점수, 학업계획서(SOP) 및 자기소개서, 이력서, 추천서 등이다.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해 취업이 힘들어진 요즘 더 좋은 선택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졸업 이후 해외대학원 진학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본인의 스펙 개발 및 전문적인 학업 연장을 원하는 대학원 유학 준비 지원생들이 늘어나면서 미국 유학이 학생들의 초미의 관심사이다.
예스유학의 해외대학원 김정아 팀장은 “명문대학원 또는 본인이 원하는 좋은 대학원을 합격하고 미국대학원 장학금까지 받기 위해선 미리 준비를 해야 하며 특히 대학교 3,4학년부터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스유학(www.yesuhak.com) 담당자는 “성공적인 대학원 유학에서 중요한 부분은 시기의 문제라는 것”이라며 “원서마감이나 시험 그리고 추천서 등 관련된 것들을 철저히 준비해 이제까지 노력한 준비과정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라클에듀 소개
예스유학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출처: 미라클에듀
홈페이지: http://www.yes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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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권리구제에 적극 노력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가 사업자등록증이 있다는 이유로 휴업급여를 받지 못한 결정 처분을 취소해 적극적인 권리 구제 활동을 하고 있다.
A씨는 친동생에게 명의를 빌려주어 ㅇㅇ사업장(전문건설하도급 건설업체)의 대표로 등재되어 있던 중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로 일하다 다쳐 요양기간 중의 휴업급여를 청구하였으나, 사업자등록증이 있다는 이유로 공단 ㅇㅇ지사에서 휴업급여 부지급 처분을 받았다.
B씨는 분식집을 운영하다 장사가 안되자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취업하여 작업 중 재해를 입고 요양기간 중 휴업급여를 청구하였으나, 사업자등록증이 있다는 이유로 공단 ㅇㅇ지사에서 휴업급여 부지급 처분을 받았다.
위 사례의 A와 B씨는 사업자등록증이 있다는 이유로 휴업급여가 부지급되자 심사청구를 제기했고, 공단 산재심사실은 이들의 손을 들어줬다.
근로자로 취업하여 일하다 업무상 재해를 입었고, 산재요양기간 중 상병 상태가 취업이 어렵다고 의학적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이 있어도 통원치료기간에 대해서도 근로자로서의 소득상실을 인정해 휴업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정한 것이다.
A씨의 경우 ㅇㅇ사업장의 임금체불과 관련해 지방법원에서 명의대여 사실을 인정받아 친동생을 채무자로 결정한 점, B씨의 경우 분식집 영업이 잘 되지 않아 가족에게 운영을 맡기고 공사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자영업을 병행한 점 등이 고려됐다.
공단 산재심사실장은 “사업자등록증의 보유만으로 취업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입고, 의학적으로 요양으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상태라고 인정되면 사업자등록증이 있어도 통원치료기간에 대해서도 휴업급여를 지급해야 한다.”고 말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자체 심사결정을 통해 소극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권리가 구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http://www.k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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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대학 청렴도... 10점 만점에 5.67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이달 초 6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36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올해 35개* 국·공립대학 평균 종합 청렴도(계약분야 청렴도 +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5.67점으로 지난 조사(’12년) 대비 1.17점 하락하였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응답표본 부족으로 계약분야 청렴도만 산출(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 및 종합청렴도 미산출)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은 대학은 군산대학교(6.18점), 한국해양대학교(6.17점), 서울시립대학교(6.13점)이며, 한국체육대학교(5.12점)가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국ㆍ공립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도 측정은 지난 ’12년 처음 실시한 후 대학 특성에 따라 2개의 그룹으로 분류, 각 그룹에 대해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렴도는 ’계약분야‘와 ’연구 및 행정분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 계약분야 청렴도 설문조사 대상 : ‘13년 7월 1일부터 ‘14년 6월 30일까지 계약업무와 관련해 해당 대학과 업무처리를 한 경험이 있는 민원인 3,407명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 설문조사 대상 : ‘14년 6월 30일 현재 해당 학교에 근무하는 교원, 직원, 시간강사, 조교, 연구원, 박사과정자 등 5,754명
분야별 하락 수준을 살펴보면, ‘계약분야’ 청렴도(7.18점)는 1.70점, 학교 내부 구성원들이 평가한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5.42점)는 1.09점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분야’ 청렴도는 7.18점으로 금품ㆍ향응ㆍ편의를 대학에 직접 제공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민원인이 조사대상자의 총 1.2%로 ’12년(0.5%)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금품이나 향응 등의 제공자를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확대한 간접 제공률은 0.8%로 나타났다.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는 5.42점으로 본인 또는 주변 사람들이 연구비를 위법ㆍ부당하게 집행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11.9%, 연구비 횡령에 관한 경험이 9.8%로서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사와 관련해 본인 또는 주변 사람들이 금품·향응·편의를 제공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8.6%(’12년 9.1%), 운영비나 여비를 부당하게 집행한 경험률은 9.3%(’12년 9.2%)로 각각 드러났다.
‘부패통제시스템 작동 여부’에 대한 평가도 4.87점으로 낮게 나타나 전반적으로 낮은 청렴수준에도 불구하고 학교 차원에서의 자율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청렴도 측정에는 설문조사와 별도로 ‘부패사건 감점’과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도 반영됐다.
‘부패사건 감점’ 현황을 보면, 금품 등 수수, 공금횡령ㆍ유용, 직권남용 등의 부패행위가 외부기관에 의해 적발된 건은 22개 대학, 45건으로 조사되었다.
부패유형별로는 금품 등 수수가 16건(35.6%)으로 가장 많고, 직급별로는 교수가 37명(82.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감점에 반영된 총 부패금액은 9억 8,440만원이며, 건당 평균 부패금액은 2,188만원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부패사건 감점’은 부패행위자의 직위, 부패금액, 기관규모 등을 반영하여 점수를 산출하며, 감점폭이 가장 큰 학교는 부산대학교와 창원대학교로 각각 0.43점이 감점되었다.
설문과정에서 호의적 응답을 유도하는 등 청렴도 조사의 신뢰도를 저해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진 25개 대학은 추가 감점을 적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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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우즈벡 아동에 사랑의 에코백 전달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2월 18일, 대전시 가정동에 위치한 화폐박물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아동행복 증진 프로그램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 한국조폐공사는 지폐 제조에 사용되는 면화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자회사(GKD)를 운영하고 있음.
공사는 201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아동을 대상으로 문구용품, 축구공, 한복 등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사)프렌드아시아를 통해 문구용품을 넣은 에코백과 한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사)프렌드아시아는 1996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빈곤가정 아동결연, 청소년 장학지원, 고려인 후손 모국방문 등 다양한 교류사업 및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임.
이날 행사에서 공사 임직원은 한복 기부, 에코백 도안 재능기부, 에코백 포장하기 등에 참여했으며, (사)프렌드아시아는 중앙아시아 아동 사진전시회, 우즈베키스탄 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 행사’를 통해 우리 공사가 글로벌 KOMSCO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NGO 등과 협력하여 더 나은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 http://www.kom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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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뿌리산업 채용 박람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2014년 뿌리산업 채용박람회」를 열고 뿌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 포상,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현판 수여, 우수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취업 연결하는 을 연계하는 연계 지원 등 행사를 가졌다.12. 17.(수)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4년 뿌리산업 채용박람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박람회는 근무환경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뿌리기업들을 구직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수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의 채용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뿌리산업으로의 우수 인력 유입을 촉진시키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권혁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본부장, 홍순겸 동양피스톤 대표이사 등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7개사 대표이사 등 뿌리산업 관련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뿌리산업 발전유공 포상은 손명진 대성테크 부사장이 ‘뿌리산업 발전유공’ 대통령 표창을, 전영하 제이앤엘테크 대표이사와 김성덕 한국산업기술평가원 PD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김판수 호진플라텍 대표이사, 황화익 제이미크론 전무이사, 현승균 인하대학교 교수, 박영도 동의대학교 교수, 김용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현판 수여식에서는 동양피스톤(주), 나라엠앤디(주), 핸즈코퍼레이션(주), 신라엔지니어링(주), 재영솔루텍(주), (주)제이앤엘테크, (주)성진포머 7개 기업이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으로부터 현판을 수여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뿌리기업 명가”, “뿌리기술전문기업” 등 근무환경이 우수하고 성장역량을 갖춘 뿌리기업 48개 사가 참여해, 80∼1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은 평균 매출액 1,358억원, 종사자 450명으로 근로/복지환경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으로 올해부터 정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뿌리기업 명가는 평균 매출액 707억원, 종사자 148명으로 뿌리기술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20년 이상의 업력을 갖춘 우수한 기업으로 ’11년부터 매년 2~6개사를 선정하고 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평균 매출액 898억원, 종사자 264명으로 핵심 뿌리기술을 보유하고 기술수준과 경영역량 등 요건을 갖춘 역량 있는 기업으로 작년부터 정부에서 선정했다.전문기업(일하기좋은뿌리기업, 명가 제외) 매출액 694억원, 종사자 202명참여 기업 및 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뿌리산업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에 있으며, 구직자가 부스를 방문하여 채용면접 뿐만 아니라 각사의 상시채용일정, 사내 복리후생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최근 뿌리산업이 첨단화·고도화되면서 자동차, 핸드폰 등 국내 주력산업 제품의 질과 성능이 향상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뿌리산업의 첨단화·고도화를 선도하는 우수 뿌리기업에 젊은 인재들이 많이 찾아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뿌리기업 측에서도 젊은이들이 적극적으로 취업을 희망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매력적인 근로․복지 환경 조성 등의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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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씨전자, 온정 담은 ‘사랑의 연탄’ 배달로 사회봉사 실천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업체 (주)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 www.nuc.co.kr)가 지난 13일 지역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13일 오전, 대구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진행된 ‘2014년 행복동행 희망나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는 엔유씨전자의 임직원을 비롯,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봉사자 4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지역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방문해 연탄 6,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경영총괄본부 최은정 대리는 “단순히 연탄을 기증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이 손을 모아 연탄을 전달한다는 점이 뜻깊었다”며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었던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엔유씨전자는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물품전달식’에 이어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시행하는 등 참된 지역 사랑 실천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엔유씨전자는 향후 다양한 방면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며 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엔유씨전자 소개
(주)엔유씨전자는 올해로 36주년을 맞은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조업체로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창조경제의 대표사례, 월드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쿠빙스 원액기는 재료를 통째로 넣어 주스를 착즙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엔유씨전자는 원액기, 녹즙기, 믹서기, 요구르트 제조기 등 주방가전을 자체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업체이다.
출처: 엔유씨전자
홈페이지: http://nu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