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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민관합동 청년고용대책 권역별 설명회 개최
최근 국내의 청년실업률은 과거 외환위기 때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전히 우리 사회의 골치 아픈 문제로 남아 있다.
이에 SK·삼성·현대차·카카오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 하에 다가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제1차 민관합동 청년고용대책 권역별 설명회>가 개최된다.
<제1차 민관합동 청년고용대책 권역별 설명회>의 주요 목적은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서울·인천의 경우 숙명여자대학교, 경기지역의 경우 아주대학교, 대전·세종·충청은 한남대학교 등 금년 하반기에 새로 설치된 대학창조일자리센터로 지정된 대학을 개최 장소로 이용해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SK·삼성·현대차·카카오 소속 인사담당자가 행사에 참석해 고용디딤돌의 지원자격, 모집직무, 프로그램 구성 등 각 기업별로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설명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인턴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NCS기반 능력중심채용 등 정부의 청년대상 사업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년인턴제의 경우 참여기업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인턴 후, 정규직 전환가능성과 고용유지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영돈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이번 설명회가 “청년들에게 찾아가는 통합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고용디딤돌, 청년인턴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취업성공패키지 등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청년고용정책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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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최근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100세 시대를 대비한 평생교육이 대두되고 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기영화)과 정용기 국회의원(새누리당, 대전 대덕구)은 지난 10월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평생학습도시의 ‘선정·관리·환류’ 전 과정에 대한 근거 및 시행주체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한 법·제도적인 기반 마련과 관련해 행정학, 경제학, 교육학, 법학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본 토론회의 좌장은 조용하(동아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기조연설로는 손희준(청주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평생학습도시 발전전략>을 주제로, 이후에는 이희수(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원장이 <평생학습도시 제2막. 평생학습도시의 지속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발제를 실시했다.
토론자로는 우천식(한국개발연구원) 박사, 양흥권(대구대학교) 교수, 정여택(대덕구 평생학습원) 원장, 이덕난(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 박주석(전북대학교) 교수 총 다섯 명이 자리했다.
한편 정용기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법 일부개정안을 상정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 및 논의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집중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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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과 롯데제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장애인고용공단과 롯데제과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고용공단과 롯데제과는 지난 10월 19일 15시 롯데제과 본사의 회의실에서 롯데제과 문순동 생산본부장, 류광우 혁신부문장, 공단 권기성 고용촉진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진행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모회사)가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포함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편의시설과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에 삼성, LG, 포스코, 네이버 등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15년 7월 말 기준으로 전국에 37개의 자회사형 인증 표준사업장이 운영돼 고용된 장애인 수는 1,695명(중증 1,050명 포함)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롯데제과 문수동 생산본부장은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가치를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중증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공단 권기성 고용촉진이사는 “공단도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우리 사회의 소수자였던 장애인들이 각각 지닌 개인능력을 인정받아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