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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지식나눔바자회&HRD페스티벌
제5회 지식나눔바자회&HRD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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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 '제5회 지식나눔바자회&HRD페스티벌' 개최
한국HRD협회가 '제5회 지식나눔바자회&HRD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숲HRD아카데미에서 26일~2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월간HRD 26주년 기념 및 HRD역사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해 이루어졌다.
HRD전문가, 스텝, 강사, 교육기관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식나눔 세미나와 바자회, 장기자랑 등 HRD의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총 3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제 1마당은 명강사 및 HRD 전문가의 강연기부로 이루어진 「지식나눔 세미나」가, 제 2마당은 도서 매뉴얼, 프로그램, 교육티켓 등의 판매와, 사진전시를 하는 「정보나눔 바자회」, 그리고 제 3마당은 강사·교육담당자들의 연주·노래·장기자랑 등 재능나눔을 하는 「HRDer 페스티벌」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HRD페스티벌 & 지식나눔바자회는 기존의 포럼 딱딱한 포럼 형식을 벗어나 젬베폴라, 시낭송, 탭댄스, 색소폰 연주, HRDer 한마당, Pub 등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를 가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HRD전문가들은 '제5회 지식나눔바자회&HRD페스티벌'에 대해 명강사들의 강연기부를 통한 지식나눔과, HRDer들의 활발한 정보공유를 통해 한국 HRD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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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멘토교육협회, 제1회 대한민국 멘토 축제 성공적 실시
사단법인 한국멘토교육협회(이하 멘교협, 회장 안병재)는 7월 한 달을 멘토 축제의 달로 정하고, 대한민국 멘토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대한민국 차세대지도자들에게 꿈과 열정을 응원할 '대한민국 1004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변화에 앞서 더 배우고, 더 나누고, 더 섬기겠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많은 멘토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각자의 전문성을 가진 4명의 멘토가 20분씩 릴레이 특강 후, 종합 멘토링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4인4색 멘토링’은 협회의 대표 프로그램을 인식될 만큼 인기가 높다. 그 외에 멘토 책쓰기, MOOC TFT구성과 사랑의 토스트 굽기,멘토 어록 남기기,멘티 고민 들어주기 등 다양한 멘토링 행사와 평강식물원(원장 이환용)에서 실시한 멘티와 소풍 나들이,보물찾기,몸치 탈출,한궁대회 등을 통해 많은 멘티들로부터 격이 없는 멘토링으로 높은 신뢰를 받았다.
또한 멘토의 전문 멘토링 역량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 파사모포럼(회원 10만명,시삽 정세주)을 통하여 강의 자료와 정보를 실시간 번개 나눔 이벤트를 통해 많은 회원들로부터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새로운 인정 받았다.
한편 한국멘토교육협회는 대한민국 청소년에 꿈을 찾아주고 싶은 각 분야의 선한 지도자들이 지난해 2월,서울시인재개발원에 모여 ‘대한민국 1004 멘토링’을 실시하고자 설립된 고용노동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대한민국 1004 멘토링’은 각 분야 최고 멘토 1004명을 추천하여 멘토 1명이 멘티 4명에게 무한(00) 사랑으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멘토협의 대표 멘토링 사업이다. 문의: 사무국 02-51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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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최고명강사 및 명강사 DREM팀 신입생 모집
새로운 변화 시대에 변화에 앞선 최고명강사를 육성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원장 채현경,주임교수 안병재)에서는 제15기 최고명강사과정과 제3기 명강사 DREAM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평생교육시대를 이끌어갈 최고명강사를 육성하고 있는 이화여대 최고명강사과정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육성과정으로 유명하다. 다양성과 다변성의 변화시대의 시대는 남다른 전문성과 차별화된 강의력을 겸비한 명강사를 요구하고 있는 바, 새로운 변화에 앞서 배우고, 나누며, 소외되고 힘든 자를 섬기는 자세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HRD 대상 (중앙공무원교육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고명강사과정은 대한민국 명강사의 꿈을 꾸는 분이라면, 꼭 참가하겠다는 명강사 명문과정이다. 매 학기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나 14기 연속 정원초과 될 만큼 인기가 높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명강사들이 추천하는 명강사들만 초빙되는 과정으로 정운찬전총리,김홍신소설가,한준상명예교수,권대봉 교수,최재천관장,윤은기회장,최운실원장,유영만교수,용혜원시인, 그리고 이화여대 최고명강사과정 출신 김효석명강사,강래경명강사,김석봉명강사,이요셉명강사,이동환명강사,박인철명강사,이미영명강사 등이 출강하고 있다.
명강사과정은 제15기 최고명강사과정과 제3기 명강사 DREAM과정으로 구분 모집되고 있으며, 명강의 코칭을 받고 싶은 분이 지원하는 최고명강사과정과 명강의 코칭을 지원해 줄 분이 지원하는 명강사 DREAM팀으로 구분된다.
지난 학기까지 최고명강사 470여명(차관,대학 총장,부총장,장군,치안감,대표이사,변호사,의사,교수,명강사,전문강사,원장,교장,교사,신규강사,주부,대학원생,차세대 지도자,대학생)이 수료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회,경찰청,선거연수원,중소기업은행,국가전략연구소에서 특별 지원과정으로 추천하고 있으며,해외(중국,일본,뉴질랜드,카나다,브라질,필리핀 등등)에서도 지원하고 있다.
기간은 총14주 특별과정으로 명강사 특강 30%(격주 목요일)와 명강의 코칭 70% (격주 토요일)로 진행하며, 체계적인 1:1 맞춤 명강의 코칭이 유명하다. 1차 지원과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제15기 입학식은 9월 3일(토) 이화여대에서 실시한다.
과정 수료자는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및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원장의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과정 이후 본인이 원하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파사모포럼(회원 10만명, 시삽 정세주)과 (사)한국멘토교육협회(회장 안병재)의 전문강사 및 멘토로 활동할 수도 있다. 자세한 안내는 이화여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주임교수연구실(전화: 02-703-9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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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브렉시트 후폭풍 대안 제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비하라!'
[강연 1부를 진행하는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하는 제516회 KMA 최고경영자조찬회가 22일 오전 7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1부 '브렉시트의 후폭풍,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비하라'와 2부 '산업 주도권의 추격, 추월, 추락'으로 이루어졌다. 강연은 각각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 원장과 이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강인수 원장은 브렉시트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에 대해 "불안정성 여지가 있지만 국내의 양호한 펀더멘탈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급격한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이 어 "영국 및 EU에 대한 수출 감소가 예상되나 그 정도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해야한다며 한국과 영국의 FTA 신규 체결 및 한국과 EU FTA 재협상, 글로벌 금융 불안정성의 국내 전이 방지를 위한 통화스와프 확대, 국제 공조 체제 강화, 금융권 리더십 강화, 원화 국제화 추진 등을 제언했다.
이어진 2부 강연에서는 이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산업의 추격사이클 이론에 대해 강의했다.
이근 교수는 "한국은 일본 대비 추격자인 동시에 중국 대비 선발자"라며 "혁신 선도와 내재화로 수퍼사이클을 창출하고 이제까지의 성공공식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추격이 어려운 장주기(Long Cycle)기술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조찬회에는 각 계의 최고경영자들과 경영진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하며 뜻깊은 자리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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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내 SW 개발자 교류 행사 개최
LG전자가 사내 소프트웨어(SW; Software) 개발자간 자발적 교류를 통한 창의적 조직문화 구축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19일 서초R&D캠퍼스에서 ‘2016 LG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 (SEED; Software Engineers Energiz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2016 LG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은 LG전자 내 SW 개발자들이 한 데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안건을 토론하는 상호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부문 및 각 사업본부의 SW 전문가들 외에도, 미국 실리콘밸리연구소, 인도 SW연구소 등이 참여해 총 400여 명의 연구원이 함께 했다.
이들은 SW 적용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중요시되는 고신뢰소프트웨어 (Dependable Software; 안정성·신뢰성 등을 보장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의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 최근 화두인 딥러닝, IoT, 보안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기술 세션에서 최신 기술 동향 및 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현안 이슈를 논의했다.
美 카네기 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필립 쿱만(Philip Koopman) 교수는 소프트웨어 보안 및 품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학계, 사업가를 비롯한 외부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도 지식 나눔에 동참했다.
LG전자 CTO부문 SW센터장 민경오 부사장(수석연구위원)은 “이번 행사가 자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간 교류를 촉진시켜 새로운 이노베이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사외벤처 설립 지원, ‘아이디어 발전소’ 운영 등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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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개선, 근무현장 방문으로 실천 확산
민관 합동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대표의장 : 여성가족부장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태스크포스) 참여기업들이 일·가정 양립 제도 운영사례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7월 20일(수) 오후 5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수원시 영통구)을 방문했다.
‘태스크포스 기업 상호방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은희 장관을 비롯해 태스크포스 참여기업·기관의 인사담당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가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육아휴직을 지난 2015년부터 2년으로 확대하고, 국내 전자업계로서는 선도적으로 ’난임휴직제‘를 도입(‘13년)해 시행 중이다.
또한, 남녀 근로자 모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자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가정의 날 등을 시행하고, 회의문화·보고문화 개선 및 계획형 휴가 정착 등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기업문화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부 힐링 프로그램, 자녀 대화법 등 가정상담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정부는 임신·출산에서 자녀 양육·교육까지 일·가정 양립 선순환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전환형 시간선택제, 재택근무 등 스마트워크, (남성)육아휴직, 맞춤형 보육 서비스, 초등 돌봄교실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을 펼치며 변화의 핵심주체인 경영진들의 실천선언과 동참을 유도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만들기에도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직원의 행복지수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하반기에도 기업 현장방문을 비롯해, 세미나·포럼 등 민관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출범 2년이 넘어선 태스크포스는 참여기업(기관)들의 남성 육아휴직 비율 증가* 등 가시적 성과가 뚜렷하고, 여성 관리자 목표제, 육아휴직 기간 확대(법정 1년→2년)* 등 여성인재 활용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적극 시행하며 모범사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강은희 장관은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들이 먼저 모범적으로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할 때 사회전반에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되는 동력이 만들어진다”며 기업경영진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이행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여성가족부가 최근 제작한 ‘초보 아빠수첩’을 참석자들에게 직접 배포하며 여성과 남성 모두의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게 하는 기업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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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아랍에미리트에 기능올림픽 기술 전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기술직업교육훈련센터(ACTEVT)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심사위원, 국가대표 후보선수 등 기술 전문가들이 파견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기술직업교육훈련센터(ACTEVT)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심사위원 등 전문가를 파견해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들에게 기술을 전수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CAD·통신망분배·용접·옥내제어·자동차정비 등 5개 분야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제심사위원과 국가대표 후보선수 등 총 18명을 UAE 현지에 파견했다. 또한 후보선수들의 전지훈련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현지 기술교류는 내년에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개최하는 UAE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2015년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19번째 종합우승을 달성한 기술강국으로, 회원국간 기술교류에 힘써왔다. 특히 우리나라와 UAE는 2009년 양국간 체결한 직업훈련 협약에 따라 국가간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기술교류를 통해 중동의 주변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오만·바레인·카타르 등 국제기능올림픽 중동 회원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기술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기술교류와 더불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현지 적응력을 높여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대한민국 청년의 UAE 진출 확대를 위해 K-Move 센터를 두바이에 운영 중이며, 한-UAE간 국가자격상호인정을 위한 연구용역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