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스케어, 임원 대상 ‘공정거래와 CP’ 특강 진행
CJ헬스케어는 최근 CJ제일제당센터에서 공정경쟁연합회 이원기 기획조정실장을 초청해 ‘공정거래와 CP’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강석희 대표가 자율준수관리자로 공동 선임된 이후 열린 첫 CP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공정경쟁연합회 이원기 기획조정실장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사례를 살펴보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운영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윤리경영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실장은 이 날 강연에서 CJ헬스케어를 포함한 각 제약사들의 CP운영 현황 비교를 통해 산업 내 확산되어 있는 CP 문화를 설명하고 앞으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조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우리 회사는 그룹의 철학 및 준법 의식과 정직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정도영업을 기반으로 CJ헬스케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헬스케어는 2014년 4월 출범 이후 같은 해 6월 CP강화를 선포하고 전 임직원들이 준법의식을 체화하도록 교육 및 모니터링, CP DAY, 인사제재, 인센티브 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
넥슨, '개발자컨퍼런스'(NDC) 개최
넥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시 넥슨 판교사옥 및 일대에서 국내 게임업계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인 NDC 2017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NDC는 아트, 게임개발, 마케팅, 커리어 등 총 121개의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야생의 땅:듀랑고'의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넥슨 이은석 디렉터가 기조연설을 맡아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게임개발'을 주제로 강연하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학성 아티스트가 인기 FPS게임 '오버워치'의 '히어로 생성과정 및 테크니컬 아트'를 주제로, 슈퍼셀의 게임리드를 맡고 있는 티무르 하우실라가 '슈퍼셀만의 게임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밖에 에픽게임즈의 인기 VR게임 '로보리콜'의 포스트모템 강연과 엔투스튜디오, 조이시티, 블루홀 등 게임개발사의 VR 전용 게임개발 및 증강현실 아트 구현에 대한 발표 등 VR관련 세션이 다수 포함됐다.
이와 함께 넥슨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운영을 담당하는 홍보실 조금래 PD의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법', 매년 인기세션으로 꼽히는 장수(7년) 강연 '게임 관련 법령 리뷰 2017', 베테랑 개발자 박웅석 디렉터의 '예비개발자들을 위한 커리어 세션' 등 개발 외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열린다.
권도영 넥슨 NDC 사무국장은 "올해는 참관객들이 각자 다른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발표와 부대행사를 준비하고자 했다."며 "매년 많은 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응원 속에 11회를 맞이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DC는 올해 11회째를 맞는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컨퍼런스로 지난해 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사전 참관 신청 약 7000여 명, 강연 누적 참관객 약 2만여 명을 동원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이기는 핵심가치, “업무와 맞닿은 내재화 방법론 필요”
“핵심가치요? 우리 회사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입을 맞추기라도 한 듯 같은 말을 한다. 조직을 이끄는 원칙으로서 핵심가치를 만들고 이를 구성원들에게 내재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는 얘기다. 기업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휴먼솔루션그룹(HSG, 대표 최철규)은 새로운 핵심가치 내재화 방법론, 3W를 제시한다.
3W란 Work Value, Work Way, Work Diet의 앞 글자를 딴 말로 핵심가치를 직원들의 업무 일선에서 풀어내는 내재화 방법론이다. 지난 4월24일 HSG는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조직의 성과를 2배 높이는 핵심가치 내재화, 3W’라는 제목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HSG의 이날 강사는 조미나 조직문화연구소 소장. 민간기업 및 공공부문에서 20여년간 조직문화 컨설팅 경험을 가진 조소장은 핵심가치는 조직을 한 방향으로 모으는 원칙으로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케 하며 선택과 집중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요즘처럼 기업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특히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기업이 성과를 창출해온 방식은 정교한 계획과 전략을 세우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수치상 목표를 달성하는 식이었다. 이른바 계획 실행적 성과(Tactical Performance)다. 그런데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메가트렌드 앞에서는 다른 성과 창출 방식이 필요해졌다. 변화하는 환경을 주시하면서 창의성을 발휘해 변화에 재빨리 대응하는 방식, 상황 적응적 성과(Adaptive Performance)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말이다.
상황 적응력이 뛰어난 조직은 그렇지 못한 조직보다 신규 사업의 성공률이 2배 높고 수익은 37% 빨리 증가하며 이윤은 30% 더 높다는 연구결과(Project Management Institute. 2012)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그런데 조직의 상황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키가 바로 핵심가치다. 구성원 개개인이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을 하는 데 있어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3W는 어떻게 핵심가치를 조직에 뿌리내리는 방법일까? 우선, 일하는 원칙, Work Value부터 보자. 이는 핵심가치가 업무와 동떨어져있다는 문제 의식에서부터 출발한다. 구성원들 사이에서 ‘핵심가치를 어떻게 실천해야 될지 모르겠다’, ‘핵심가치가 내 일과 맞지 않는다’ 등과 같은 반응이 나온다면 Work Value를 고민해봐야 한다.
즉, 기존 핵심가치가 업무에 적용될 때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업의 본질과 직무 특성을 중심으로 의미를 명확화해야 한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많은 기업들이 내세우고 있는 ‘도전’이라는 핵심가치를 보자. 대부분의 경우 그 의미가 사전적 정의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다. 어려운 일에 두려움 없이 정면으로 맞선다는 의미 안에서 조금씩 표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런데 IT업에서 도전이라고 하는 것과 기간산업에서 도전이라고 하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업의 싸이클이 스피디한 IT업에서는 빠른 아이디어 실행이 중요한 만큼 ‘실패를 두려워 말고 어떤 아이디어라도 일단 시도해보는 것’으로 일하는 원칙을 삼을 것이다.
반면, 다른 사업에 대한 영향력이 지대하고 큰 투자가 이뤄지는 기간산업에서는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준비를 한 뒤 책임있는 시도를 하는 것’이 일하는 원칙이 될 것이다.
이처럼 업의 본질을 생각해야 핵심가치가 비로소 구성원의 업무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게 된다. Work Value를 명확히 하는 방법은 Pitfall을 짚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구성원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콕 짚어서 ‘A가 아니라 B다’라는 식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가령, 한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창의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구성원들 사이에서 업무에 안맞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는 창의를 천재나 괴짜들의 영역 안의 것으로서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하는 식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창의는 ‘괴짜스러움이 아니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라고 오해를 풀어주는 일이 필요하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업은 정해진 스펙에 제한을 받지만 그 제한된 조건에서 최대효율을 달성하는 방법을 꾸준히 찾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Work Value가 명확해졌다면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Work Way다. 주요 업무상황에서 지켜야 할 행동까지 구성원들간에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뜻이다. 스포츠에도 규칙이 있는 것처럼, 조직에서도 누가 맞느냐 틀리느냐 논쟁을 하지 않도록 어떤 행동이 우리 조직에서 올바른지 미리 일하는 방법을 만들어놔야 한다.
구글의 10가지 일하는 방법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 가령, ‘의사결정은 정량적 통계에 기반해서 한다’와 같은 항목은 의사결정을 내릴 때 논란과 갈등을 잠재우고 ‘다양성이 중요하다’라는 항목은 채용을 할 때, 팀을 꾸릴 때 불필요한 논쟁이 없도록 한다.
실제로 구글은 사내 180개 팀의 생산성을 조사, 효율적 팀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집단규범, 즉 Work Way임을 밝혀낸바 있다. 원래 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혹은 원래 대단한 일을 하고 있어서 성과가 좋다는 말은 성립이 안된다는 거다.
그렇다면, Work Way는 어떻게 만들까? 일반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경우, 즉 회의할 때, 지시/보고 할 때, 협업할 때를 기준으로 일하는 방법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특히 우리 조직에서 Work Way가 필요한 상황을 추가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Work Way가 진짜 실행되게 하려면 평가로까지 연계가 돼야 한다는 점이다. 누가 보상받고 승진하고 해고될지 그 기준으로 Work Way가 활용돼야 한다는 얘기다. 대부분의 기업이 업적 평가와 함께 태도 평가를 하는데 후자에 Work Way가 평가 항목이 될 수 있다. 이른바 KBI(Key Behavior Index)다.
3W에서 마지막은 Work Diet다. Work Value, Work Way 다 좋은데 너무 바빠서 못챙기겠다라는 볼멘소리가 업무 현장에서는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 전반의 업무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하기로 선택한 일을 해야 에너지를 허투루 쓰는 일이 없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다.
이에 Work Diet는 업무량을 줄이자는 것이 아니라 낭비를 줄이고 본질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자는 것으로 해석돼야 한다.
그렇다면, 성과와 관계가 없는데 관행적으로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조직의 업무를 리스트업하고 Work Value와 Visible Effect 2개 기준을 축으로 하는 2X2매트릭스를 그려 포지셔닝시켜보면 된다. Work Value와 Visible Effect 둘 다가 높다면 꼭 해야 하는 일, Work Value와 Visible Effect 둘 다가 낮다면 안해도 되는 일이 된다.
Work Value는 높은데 Visible Effect가 낮다면 꼭 해야 하지만 가시적 결과가 안나는 일이므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일이 된다. 문제는 Work Value는 낮은데 Visible Effect가 높은 일들이다. 의전, PPT발표, 상세 보고서, 일일회의 등 하면 좋은 일에 해당한다. 이 영역의 업무는 없애는 것이 맞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점차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조직의 성과를 위한 활동으로 메가, 매크로, 마이크로 3가지를 둘 수 있다. 각각 경영진의 전략 수립, 중간관리자의 조직 운용, 일반 직원들의 일상 업무가 해당된다. 이 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그런데 전략이나 조직 운용에 비해 일상 업무는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전략이 아무리 뛰어난들 일상 업무가 받쳐주지 않으면 전략도 무용지물이다. 핵심가치 내재화 3W는 조직의 일상 업무들, 즉 마이크로 부문을 잘 정비해서 성과 창출을 돕는 일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좀처럼 성과가 오르지 않아 고민인 조직이 있다면 다시 한번 3W를 되새겨 볼 일이다.
-
힐링과 성찰의 New Trend
---
-
Since 199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회원님께서는 아래의 PDF를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창의적 사고의 글로벌 HRDer
회원님께서는 아래의 PDF를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자유와 소통의 HRD를 실현하다
회원님께서는 아래의 PDF를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는 HRD를 실현하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도정철학은 ‘인간의 존엄’, ‘지역의 가치’, ‘평화와 번영’이 핵심적 키워드다. 그중에 으뜸으로 생각하는 도정철학은 ‘인간의 존엄’으로 그는 사람이란 존재적으로 존귀하다고 얘기한다. 실로 그것은 HRD의 본질과 일맥상통한다. HRD는 곧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초석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중요합니다. 인간을 진심으로 마주하면 저성과자나 고성과자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그저 상생하는 존재로 협업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서포터즈는 ‘교육’이다
지금의 강원도에는 국가적인 이슈가 존재한다. 바로 2018년에 2월 9일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연관된 인재 및 교육에도 관심을 집중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은 향후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전환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그래서 인재와 교육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강원도는 교육청, 교사, 학생이 합심해서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입니다.
게다가 강원도 인재개발원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교육과정에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학습을 상시화했습니다. 이를테면 주말외국어과정과 글로벌리더과정 등의 외국어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동계올림픽 서포터즈로서의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의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인재를 언급한다. 실제로 그는 경제적‧인구적 열세인 강원도에서 인재육성이야말로 명쾌한 해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강원도지사로서 부임한 이래 그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업무는 인재육성이었다. 무엇보다 그는 자유로운 문화 속에서 창의적인 인재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강원도의 경쟁력으로 ‘인재육성’을 제시하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인재육성을 위한 정책을 계획하고 실행했다. 그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강원도 내 7개 대학에 수시 합격한 신입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동일한 맥락에서 ‘미래인재육성사업’도 고무적으로 실행되는 중이다.
“강원도는 수많은 청년들이 보다 좋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전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강원도형 일자리 3대 시책으로 정규직화, 보수현실화, 실업대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자리의 질과 양을 향상하고, 일자리 나눔을 지원하고, 일자리 패러다임을 혁신해서 강원도의 청년 인재를 지지하고자 합니다.”
그는 실효적인 일자리의 창출을 통해 강원도형 인재육성에 집중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인재가 최고의 가능성이고, 인재육성 역시 인재를 통해 실현된다는 선순환 구조를 누구보다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재육성은 강원도의 발전을 가속하는 주춧돌입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학생들과 청년들이 훌륭한 인성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에서도 그렇게 성장한 강원도 인재를 국가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채용이나 교육에 한층 마음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사 전문은 이북을 이용해주세요]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요 경력
현) 제37대 강원도지사
전) 제36대 강원도지사
민주당 원내부대표
제18대 국회의원
제13대 한국방송협회 회장
MBC 대표이사 사장
학력 사항
서울대학교대학원 영어영문 석사
강원대학교 영어교육 학사
수상 내역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제8회 송건호 언론상
한국방송대상 보도기자상
안종필 자유언론상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방송문화진흥대상
제3회 한국언론학회 언론상 방송부문 공로상
MBC 이달의 기자상 4회 수상
MBC 창사 30주년 공로상